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김주혁
개봉일: 2017년 2월 1일 (프랑스)
감독: 홍상수
촬영: 박홍열
작곡가: 달파란
각본: 홍상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201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홍상수 영화가 좋은게항상 궤변에 모순덩어리에 또라이같아서 욕하고 싶은데나도 술만 먹으면또라이에 모순덩어리에 궤변만 늘어놓더라 ㅋㅋㅋ
링구아(saic****) 2016.11.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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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주혁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 작품이 주인공 둘을 연인으로 이어주게 한 작품인데 오늘은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유영씨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YHC(imjo****) 2017.10.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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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주혁의 찌질이 연기는 정말이지 너무너무자연스러워 놀랐다
abba**** 2016.1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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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뭘 얘기하는지 알겠는데저런 찌질한놈이랑 미친년은 안만나는게 상책인듯.
G(kk92****) 2016.11.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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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왠지 감독이야기 일듯 ....
혠(5210****) 2016.11.16 16:00
★★★☆
사랑하는 당신을 나는 모르니 영영 존대합니다
-영화평론가 김혜리-
★★★☆
앎이 사랑의 전제가 아니라는 것. 둘러싸고 있는 것들로 말할 순 없다는 것.
-영화평론가 이동진-
★★★
가사가 다르면 곡조도 바꿔야
-영화평론가 박평식-
2016년 제64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은조개상(감독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중에선 범작이라는 의견이 있다.
최종적으로 17,826명의 관객들을 모았는데, 이게 전원사 설립 후 만든 홍상수 영화 중 역대 스크린 배급을 잡았음에도 이 정도 성적이 나오는 바람에 2008년작 《밤과 낮》에 이어 흥행 실패작이 되고 말았다. 홍상수 감독 본인의 스캔들도 흥행 실패에 한몫한 듯 하다.
이 영화에서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추었던 김주혁과 이유영이 실제로 커플이 되었다.
2020년 시점에서는 김민희가 주연하지 않은 마지막 홍상수 영화다.
故 김주혁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고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북미에서 공개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시네마 길드'는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북미 배급권을 획득했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북미 멀티 플랫폼 프로덕션 '코미디 다이내믹스'에 의해 오는 6월 5일 디지털로 오픈되고, 올해 말에는 홈 비디오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시네마 길드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북촌 방향',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등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여러 편을 할리우드에 소개한 북미 배급사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시네마 길드의 인터넷 영화 개봉 계획의 일환으로 대중에 공개하게 된 두 번째 영화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11월 10일 국내에 개봉해 1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해외 영화제에는 각광을 받았다. 제6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4회 뉴욕 영화제, 제18회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제24회 함부르크 영화제, 제35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등 현재까지 20개에 달하는 세계 영화제들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화가인 영수는 오늘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영수는 여자 친구인 민정이 어느 남자와 술을 마시다 크게 싸움을 했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그날 밤 그 일로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고 민정은 당분간 서로 보지 말자며 나가버린다.
다음날부터 영수는 민정을 찾아다니지만 민정을 만날 수 없다. 그러는 사이, 그가 사는 연남동의 여기저기를 민정 혹은 민정을 꼭 닮은 여자들이 돌아다니면서 몇 명의 남자들을 만나고 있다.
영수는 민정을 찾아 헤매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데, 그게 세상하고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민정 혹은 민정을 닮은 여자는 영수가 두렵게 상상하는 그녀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채 “한번도 만나지 못한 그 좋은 남자”를 찾아 헤매고 있다. 둘이 다시 만나는 날, 두 사람은 어떤 식으로건 모든 싸움을 멈추는데, 그게 너무 좋아 믿기가 힘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