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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나이 근황 프로필 결혼 남편 연봉 재산 학력 가족 자녀 고향

by 제로스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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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질병관리본부장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프로필

정무직공무원 정은경 나이 학력 가족관계 고향

출생: 1965년 (55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임기: 2017년 7월 26일 ~

총리: 이낙연; 정세균

학력: 서울대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

출생

1965년 7월 9일 (55세)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가족

남편, 2남

현직

질병관리본부장

학력

전남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보건학 / 석사)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 박사)

약력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

질병관리본부장

대한민국의 의사, 공무원. 2017년부터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다.전남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하였다. 보건학 석사 졸업 후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국립보건원 특채로 보건공무원이 되었으며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최초로 맞은 메르스 사태 때 질병예방센터장이었다. 이때는 메르스 확산 대응실패를 이유로 징계를 받았지만 당시 대처능력을 인정받아서,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차관급인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영전하였다. 1급 공무원인 실장을 건너뛰고 바로 차관급으로 승진한 케이스다.

2019년 말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일대에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염 사태의 영향으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가동되었고,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매일 14시에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2020년 2월 23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상향 조정되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었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매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그 외 비상대응업무 등을 처리하며 몸이 두세 개여도 모자랄 듯이 일하고 있다.

질본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잠시 눈을 붙이는 시간을 제외하면 온종일 긴급 상황실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확진자 현황 집계와 매일 오후 2시 언론 브리핑 준비, 각종 화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이 부족하다는 후문. 이에 식사도 도시락과 이동 밥차로 간단히 챙긴다고 전해졌다. 그래서인지 브리핑 때마다 갈수록 초췌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은경 재산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34억7782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 본부장의 총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재산을 합쳐 총 34억7782만원이었다. 전년대비 1억11만원이 증가했다.

예금이 18억3610만원으로 전체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부동산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 브라운스톤 남산아파트(8억5600만원) 외 대전과 포항에 장남과 차남의 전세자금(3000만원, 1억원)으로 1주택자에 해당된다. 배우자 소유 강원도 평창군 농지(14억1524억원)와 3억6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유가증권은 3억6539만9000원이 신고됐다.

 

미국 FDA 전 처장 스캇 고틀리브(Scott Gottlieb)는 정은경 본부장 지휘하의, 코로나19에 대한 질본의 능력을 칭찬하였다.정은경 본부장의 활약과 초췌해지는 모습에 트위터, 페이스북와 같은 SNS에서는 고마워요_질병관리본부, 힘내요_질병관리본부, 힘내요_보건복지부 와 같은 해시태그를 올리기도 했다. 이 해시태그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뉴시스 SBS 세계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도 '힘낼게요, 국민여러분' 이라 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월 25일에는 머리 감을 시간도 아껴야 한다며 뒷머리 숏컷을 한 모습으로 브리핑에 나타났다. 갈수록 초췌해지는 모습에 브리핑 후 기자질문시간에 이례적으로 '1시간도 못 잔다는 얘기가 있는데 잠은 몇 시간 주무시냐'는 질문이 나왔고, 이에 대해 '1시간보다는 많이 잔다'고 짧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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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에는 브리핑에 정은경 본부장 대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나왔고, 앞으로는 정 본부장과 권 부본부장이 교대로 브리핑을 진행함을 알렸다.3월 21일 외신에서 'Virus Hunter'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미국 블룸버그 전염병과 싸우는 법을 세계에 보여주는 바이러스 사냥꾼

4월 3일 WSJ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자신의 활약을 내세우지 않는 "진짜 영웅"들을 소개하는 글에서 "매일 브리핑을 하면서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진행된 한국의 팬데믹(대유행병)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 본부장의 일관된 솔직한 발언, 정보에 입각한 분석, 침착함은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영국 최고 보건책임자인 제니 해리스,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 등도 모범 사례로 거론했다.

4월 24일 4개월간 월급의 30%를 반납하기로 한 장차관급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자진해서 급여 반납을 하기로 했다. 차관급인 본인의 급여 1억 2,784만 원 중 반납액은 약 1,200만 원으로 10%가량 된다. 또한 기획재정부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의 연가보상비도 삭감했다. 그러나 질본 연가보상비 삭감을 두고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며, 게다가 질본은 삭감하면서 청와대나 국회, 국무조정실 등은 삭감하지 않아 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기재부는 "추경안의 신속한 국회 심사와 통과를 고려해 연가보상비 감액 부처를 최소화했다"고 해명했다.

4월 26일 본인이 책임저자로 이름을 올린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 관련 방역 내용을 담은 논문을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공개했다. 이 논문에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 감염 당시의 역학조사와 방역 과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그리고 전문가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미국 CDC에 공개된 구로콜센터 자료를 흥미롭게 보며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2020년 4월 29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은화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김예진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질본에 초청하여 어린이 특집 코로나19 브리핑을 했다. 어린이들의 질문을 듣고 이에 대해 대답하는 형태. 이 때 정은경 본부장은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보였다.

2020년 5월 10일 이태원 코로나에 대해 직접 고개 숙여 대국민사과를 했다.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는 데는 질병관리본부의 판단 또한 중요하게 고려되었을 것이고 그렇게 전환된 결과 대량 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기 위한 사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국민들은 왜 사고친 사람들 대신 수습해야 하는 사람이 대신 사과하냐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20년 2월 4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국인 입국 제한을 확대하는 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취지로 인터뷰하였다.이후 2020년 2월 10일 정례브리핑에서는 중국 후베이성 다음으로 환자가 많으며 26번째, 27번째 확진자가 체류했던 광둥성10의 신규 환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점 등을 들어 입국금지 확대할 단계는 아니며, 입국금지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모니터링 후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표하였다.

2월 26일 정례브리핑에서는 “질병본부관리 차원에서는 가장 감염이 많은 후베이성에 대한 입국제한을 건의했었고, 춘절 이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2단계 분석과 논의를 진행하는 중이지만 외국인 입국자보다 국내 입국자가 더 많은 상황을 고려할 때 전면 입국 금지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2일 KBS대구방송총국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은경 본부장의 1992년11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근무 시절의 풋풋한 모습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정은경 남편 직업 이름 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으며, 정은경 결혼 을 했으며 슬하에 자녀 아들 2명이 있다고 한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칼레트라와 앞으로 치료제로 쓰일 예정인 렘데시비르 관련해 단순 비교 평가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렘데시비르 같은 경우 여러국가에서 임상시험 ·연구를 통해서 코로나19 환자 중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이환기간을 어느 정도 줄이는 것으로 보고됐다. 치명률을 낮추는 지 여부는 통계적인 의미가 없었다. 칼레트라에 대해서도 여러 임상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치료제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칼레트라의 경요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렘데시비르는 아직 시중가격이 형성되지 않았다.

정은경 본부장은 “현재 5일간 투약하고 추가로 5일 하도록 돼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품을 확보하면서 아마 비용에 대한 부분들이 정리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렘데시비르는 국내에서 얼만큼 확보해야 할까. 현재 렘데시비르를 적용할 수 있는 위중 환자가 20명에 불과해 수요가 많지 않을 것로 보인다. 다만 앞으로 위중 환자가 늘 수 있어 환자수 보다 많은 물량을 비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본부장은 “현재 수요량은 크진 않지만 2차 대유행이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는 게 필요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발생에 대한 예측이나 추계를 통해서 보유, 필요한 양에 대한 추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0시 현재 신규환자가 35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가 1만150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지역발생은 30명, 해외유입은 5명이다.

지역감염은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됐다. 인천에서만 18명, 경기에서도 1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종교모임 관련한 확진자가 급증했다. 다만 서울에서는 지역발생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확진자 1만1468명 중 현재까지 1만405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793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대구에서 한 명 발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270명으로 늘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청'(廳)으로 승격된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또한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발탁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정 청장과 강 차관의 임명일은 복지부 조직개편일 및 질병관리청 출범일인 12일이며, 김 차관의 임명일은 9일이다.정 신임 청장은 서울대 의학과 출신으로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긴급상황센터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방역 최일선에 서 왔다.

문 대통령의 이번 인선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져온 정 청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방역 대책의 연속성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주력해 달라는 당부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야당 대표로서 질병관리본부를 찾아 당시 질병예방센터장이었던 정 청장의 보고를 받았고, 정 청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질병관리본부장에 올랐다.

질병관리청장은 질병관리본부장과 같은 차관급이긴 하지만, 질병관리청이 독립된 행정기관으로 승격된 만큼 정 청장의 실질적 권한은 한층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질병관리청 승격에 대해 "감염병 대응체계에 있어 획기적 진전"이라며 정 청장의 역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강 대변인은 "정 본부장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강도태 신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고려대 무역학과와 행시 35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보건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관료다.강 대변인은 "첫 도입된 복지부 제2차관은 공공보건의료체계 확충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핵심 정책을 힘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서울대 영문학과와 행시 35회 출신으로, 고용노동부 여성고용과장, 청년여성고용정책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등을 지냈다.

질병관리본부장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근황

정은경 의사이자 前보건의료 공무원이었다. 문재인 정부 임기중 질병관리본부장에 재임하였으나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됨에 따라 2020년 9월 12일부터 2022년 5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초대 질병관리청장 및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을 맡았고 정은경 5월 17일 질병관리청장직에서 퇴임했으며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 정은경 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제의를 받았지만 고사했다고 밝혔으며 정은경 근황 현재 직업은 10월 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감염병정책연구위원으로 취업승인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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