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재환 나이 개그맨 교수 프로필 와이프 부인 아내 결혼 자녀 가족 고향

by 제로스 2023. 10. 10.
반응형
728x170

mc 코미디언 개그맨 정재환 프로필

정재환 나이 학력 키 고향 가족관계 데뷔

출생: 1961년 9월 29일 (58세), 서울특별시

학력: 성균관대학교 (2007년–2013년)

정재환 MC, 개그맨

출생

음력 1961년 8월 20일, 서울특별시

신체

182cm, 77kg

가족

배우자 와이프 김해김씨

자녀

아들 정성민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 박사

데뷔

1983년 MBC '영11'

수상

2003년 만학도부문 대통령상

사이트

블로그

대한민국의 개그맨 겸 탤런트, 방송인, 교수로 1961년 9월 29일(음력 8월 20일) 출생. 1983년 MBC '영11'을 통해 데뷔했으며, 배영만과는 동기에 해당된다. 원래 이름은 정광철이었다가 정식으로 개명했다.

코미디언으로서는 굉장히 긴 무명 시절을 보냈는데, 그 이유가 다름아닌 코미디를 하기엔 너무나 잘 생겨서였다. 당시에 좋게 말하면 재미있게 생긴, 나쁘게 말하면 못생긴 대부분의 코미디언들과 달리 정재환은 사진에서 보듯 지금 저 나이의 얼굴로도 충분히 상당한 수준의 미남이다. 저 얼굴에 키가 182cm였으니, 오히려 영화배우나 아나운서를 했으면 크게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주병진이 인기를 끌다가 은퇴한 다음, 주병진의 뒤를 이을 인물로 주목받으면서 뒤늦게 인기를 얻었다. 다만 한 시대를 풍미한 주병진에 비해 인기와 인지도가 다소 낮은 편이며, 주병진의 개그 센스까지는 따라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로 청춘행진곡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는데, 장군의 아들을 패러디한 장군의 손자에서 김두한에 대응되는 연기를 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이적했으나, SBS 이적 후에는 KBS 출신의 최양락, 이봉원, 자사에서 키운 신동엽, 김경식, 홍록기 등에게 밀려 용도폐기되었으며[1] 1990년대 이후 스튜디오 코미디가 사라지자 연기자로 전업해 마음씨 따뜻한 주인공의 조력자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이 주인공 삼숙(원미경 분)의 조력자 봉환으로 나오는 MBC 월화드라마 아줌마.[2][3]

그의 마지막 코미디는 동명의 만화를 특촬물 코미디로 만든 대한민국 황대장.

코미디를 접고 대체로 MC 등 진행에 주력하다 보니, 이후의 세대들은 그가 전문 MC였지 원래 코미디언 출신이였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 앞서 얘기한 말끔한 외모도 한몫했다. 이후 그가 한글 연구까지 한 이후에는 코미디언 이미지는 저 멀리 가고 교육인으로 착각하게 될 정도.

2016년에는 skyTravel의 '뉴질랜드 완전정복' 여행 리포터로 출연했다.

그는 서울공업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5]에 입학했으나, 방송 활동 때문에 중퇴했다.

그러다가 나이가 40살이 된 2000년에 뒤늦게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해서 3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 진학해 2007년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도교수가 서중석 교수.

상기된 '퍼즐특급열차'는 우리말 겨루기의 효시격인 프로그램이었는데,[7] 퀴즈 버라이어티 중 '쥐돌이를 잡읍시다'라는 문장퍼즐 코너가 있었고 이것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그 영향인지 정재환은 방송 종료 이후에도 만학 시절을 거치며 우리말 지킴이로서 우리말에 대한 책을 여러 권 펴냈고, 학위 논문 주제도 자연히 한글과 관련된 것으로 정했다. 실제로 90년대 후반 유니텔의 우리말 관련 모임에서도 활동하며 우리말에 대한 애정을 보인 적이 있다.

그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2013년 2월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논문 제목은 '해방 후 조선어학회·한글학회 활동 연구(1945∼1957년)'. 이 논문은 곧바로 '한글의 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현재 한글문화연대의 공동 대표로 활동 중이며, EBS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1년 5개월 간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외국에서 시집 온 여성들과 유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사를 가르치는 게 목적이었다고 한다. 이 때 어학연수 기간에 쓴 일기를 책으로도 냈다. 이걸 계기로 영어 팟캐스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학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지어는 일본어도 공부 중이라고 한다.

2017년 2학기부터 성균관대학교의 역사관련 핵심교양 과목인 한국사개설을 담당하고 있는데, 에브리타임 강의평가에서도 상당히 평이 좋은 편이다.

 

뒤늦게 인기를 끈 후 청춘행진곡의 메인 MC를 담당하게 되었고, 그 이후 SBS로 이적 '쇼 서울서울'을 진행하였고 KBS에도 진출하여 KBS 2TV의 퀴즈 버라이어티였던 '퍼즐특급열차'의 메인 MC를 맡는 등 본업보다 버라이어티 쇼의 MC 쪽으로 많은 활동을 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레어템 3집 활동 중 몇 안 되는 예능 출연이었던 "스타 쇼"의 진행자도 정재환이다.

청춘행진곡에서 자신의 동생인 정재훈을 특별 출연시켰는데, 사실은 별도로 장면을 찍은 뒤에 합성하여 쌍둥이 동생인 것처럼 만들었다. 금 나와라, 뚝딱!에서 한지혜의 1인 2역 연기를 생각하면 된다.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1991년에 음반을 낸 적이 있었다. 당시 방송에 줄기차게 나왔던 노래의 제목은 '남겨진 고독에, 너의 이름에'.초창기에는 안경을 끼지 않다가 2000년 대 말부터 안경 착용을 했다.

개그맨 대학교수 정재환 결혼 전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직업 정재환 여자친구 전여친 열애설 연애 스캔들 이별 결별 이혼 재혼

정재환 결혼은 1983년 무렵 와이프 김해김씨와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재환 와이프 부인 아내 직업 이름 미공개이며 정재환 아내 나이차이는 3살 정재환 부인이 연하이다.(1964년 2월 4일생)

정재환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정재환 와이프 사이에 자녀는 아들 1남을 낳았다.

정재환 가족관계

배우자 와이프 김해김씨

자녀

아들 정성민

개그맨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이 역사 강의를 전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정재환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재환의 등장에 후배 개그맨 박수홍은 “당시 여중고생들이 녹화가 멈출 정도로 소리를 질러댔다”고 정재환의 과거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개그맨 최홍림은 “형님이 무대를 마치고 분장실에 들어오면 ‘난 이거 아닌 것 같아. 이거 아니고 공부인 것 같아’ 그랬다. 그때부터 공부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최은경 또한 “저 신입 아나운서일 때 옆에서 다 도와주셨다. 한번 웃음이 터지면 옆에서 때려도 못 참는데 매일 잡아주셨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정재환은 “어떻게 잡았느냐”는 물음에 “많이 때렸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재환은 ‘역사 속에 해답이 있다’는 주제로 우두법에 대한 역사 강의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라며 과거 흑사병, 콜레라, 천연두 등 전염병 속에서도 답을 찾았던 조상님들의 지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재환은 지난 1983년 MBC '영11'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맨, MC를 거쳐 현재 역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이 역사 강의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정재환의 등장에 후배 개그맨 박수홍은 “당시 여중고생들이 녹화가 멈출 정도로 소리를 질러댔다”고 정재환의 과거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개그맨 최홍림은 “형님이 무대를 마치고 분장실에 들어오면 ‘난 이거 아닌 것 같아. 이거 아니고 공부인 것 같아’ 그랬다. 그때부터 공부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최은경 또한 “저 신입 아나운서일 때 옆에서 다 도와주셨다. 한번 웃음이 터지면 옆에서 때려도 못 참는데 매일 잡아주셨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정재환은 “어떻게 잡았느냐”는 물음에 “많이 때렸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재환은 ‘역사 속에 해답이 있다’는 주제로 우두법에 대한 역사 강의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라며 과거 흑사병, 콜레라, 천연두 등 전염병 속에서도 답을 찾았던 조상님들의 지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조선시대에 병 이름에 '마마'라는 극존칭을 붙인 이유는 병을 잘 달래서 빨리 돌아가게끔 하려는 마음때문이었다" 라고 언급,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재환은 지난 1983년 MBC '영11'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맨, MC를 거쳐 현재 역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코미디언 출신 교수 정재환이 지석영이 우두법을 들여온 과정을 이야기했다.

9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정재환이 출연해 정약용과 지석영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들은 천연두를 치료하기 위해 여러 연구를 했던 위인들이다.

정재환은 "지석영이 천연두에 필요한 물건을 챙겨 서울로 돌아온다. 그런데 중간에 충주 처가에 들린다. 아마도 이것을 접종해야 하는데 가족에게 먼저 접종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인에게 자초지종을 말하며 우두법에 대해 설명했다. 장인은 왜놈들에게 배웠다는 기술도 믿기 싫고 고름의 균을 뺀다는 말에 지석영을 믿지 못했다"

이어 "지석영은 물러서지 않았다. `장인어른이 사위를 못 믿느냐? 그러면 인연을 끊겠다`라고 말했다더라. 그렇게 처남에게 시행한 우두법은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지석영의 처남은 천연두에 걸린 것이 아닌 예방접종이었다.

정재환은 "지석영이 동네 사람들 40여 명에게 접종했다. 이게 우리나라 최초의 우두법 보급이다"라며 "우두법이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지석영에게 찾아오게 됐다. 의료 근대화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람이 지석영이며 천연두의 공포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인물이 지석영이다"라고 말했다.

정재환은 1983년 MBC `영11`을 통해 데뷔한 코미디언으로 배영만과 동기다. 그는 코미디를 접고 전문MC에 주력했으며 40살이 된 2000년에 뒤늦게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그는 대학원에 진학해 2007년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3년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2017년 2학기부터 성균관대학교의 역사 관련 핵심교양 과목인 한국사 개설을 담당하고 있다.

정재환은 1983년 MBC '영11'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맨, MC를 거쳐 현재 역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공고를 중퇴한 뒤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한국외국어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에 입학했으나 방송 활동으로 중퇴했다.

40세 나이가 되던 2000년에 성균관대 사학과에 입학해서 3년 만에 수석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2007년 석사 학위, 2013년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2017년 2학기부터 성균관대학교 역사관련 핵심교양 과목인 한국사개설 담당 교수로 있었으며, 에브리타임 강의평가에서도 상당히 평이 좋은 편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후배 개그맨 박수홍이 정재환에 대해 "당시 여중고생들이 녹화가 멈출 정도로 소리를 질러댔다"고 과거 그의 인기를 언급한 바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