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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나이 배우 프로필 결혼 여자친구 엄마 아빠 가족 군대 캠핑 차

by 제로스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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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안보현 프로필

​안보현 나이 학력 키 고향 몸무게 혈액형 발사이즈 가족관계 종교 데뷔 소속사

안보현 (Bo Hyun Ahn) 영화배우, 탤런트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신체

187cm, 80kg, A형

데뷔

2016년 영화 '히야'

사이트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V LIVE

​출생: 1988년 5월 16일 (31세), 부산광역시

키: 187cm

본명: Ahn Bo-hyun

학력: 대경대학교

이름

안보현 (安普賢, Ahn Bo-hyun)

출생

1988년 5월 16일(31세)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체

187cm, 80kg, 280mm, A형

학력

중현초등학교

부산체육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대경대학교 모델과

가족

부모님, 여동생

종교

무종교

데뷔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6년 영화 '히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안보현(1988년 5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모델이다.

탈렌트 배우 안보현 드라마 영화 방송 예능 출연작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드라마

2014년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2014년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2014년 tvN 수목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2015년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 이봉길 역

2016년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 임광남 역

2016년 웹드라마 《아이언레이디》 - 차강우 역

2016년 웹드라마 《마이런웨이》

2017년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17년 SBS 플러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 백승규 역

2017년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 무명 역

2017년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 서준영 / 제임스 서 역

2017년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2017년 중국 후난위성TV 중국드라마 《봉신》

2018년 MBC 토요드라마 《숨바꼭질》 - 백도훈 역

2018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 표태진 역

2019년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반야》 - 승봉 역

2019년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 남은기 역

2020년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 장근원 역

영화

2016년 《히야》 - 이진상 역

2019년 《막다른 골목의 추억》 - 태규 역

방송

2016년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2020년 MBC 《나 혼자 산다》 339, 340 341 회

 

탤런트 영화 배우 안보현 프로필
 
2007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했다. 운동선수,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그중 연기가 제일 재미있고 모델 활동 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데, 마찬가지로 운동을 안 했으면 연예계 생활을 못 버텼을 것이고 학창시절 복싱선수 생활을 통해 다져진 끈기과 체력이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때는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했다. 체육중학교 복싱부에서 처음 스카우트를 받았을 땐 부모님 반대가 심했지만 운동을 접해보니 적성에도 맞고 입상도 해 자연스레 부산체육고등학교로 진학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부산광역시 대표선수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딸 만큼 실력이 뛰어났지만 복싱이 비인기 종목이다보니 미래의 선수 생활이 걱정되었다고 한다.

복싱을 하다 보면 손가락뼈가 잘 부러지고 부상도 많았고, 맞고 때리고 하는 운동이라 부모님이 늘 속상해하셨다고 한다. 너무 힘들어서 운동을 평생하고 살 자신이 없어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모델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모델 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를 보게 됐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배우들의 디테일이 정말 운동선수 못지 않게 연기하는 것을 보고 전부 복싱 선수들이 연기한 작품인 줄 알았다고 한다. 나도 복싱선수인데 그런 역할을 하면 더 잘 할 수 있겠다,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모델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그냥 키가 크니까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세상을 눈 뜨게 해줬다고 한다. 모델학과 진학 직전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는데, 잘생기고 예쁜 친구들이 다 모여서 '이 사람들이 내 친구라고?' 싶은 마음에 신기했고 링 위에 올라 받는 집중과 패션쇼 무대 위에 서서 받는 주목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고 한다. 김우빈도 처음 만났고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 당시에 함께 모델 캠프에 참가했는데, 운동만 해서 옷도 츄리닝밖에 없었는데 김우빈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섰다고 한다.

모델학과에 입학하고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다. 에이전시도 없고 학원도 다닌 적 없는 1학년이, 이렇게 빨리 런웨이에 데뷔한 전례가 없었고 교수님들의 기대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한 모델 생활 5년만에 그만두게 되는데, 운동을 오래한 탓에 몸이 점점 커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단다.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이런 식이었다고 한다. 모델과 배우는 둘 다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이지만 너무 달라서 기본이라도 배워야 배우 소속사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컸다고 한다.

 

단 몇 달이었지만 학원의 효과가 있었는데 캠코더로 자신의 연기를 찍어 모니터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 건, 영화와 TV 속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하면서였다고. 여러 배우들의 연기를 흉내내기도 하고, 기존 캐릭터에 자신의 색깔을 맞춰 연기해 보기도 했는데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흡수하기 위한 방법이었단다. 이렇게 연기를 독학해 선배들과의 연기 호흡 맞추는 일은, 매 순간이 너무나 소중한 과외나 다름 없었다고 한다.

시청자들에게 듣고 싶은 수식어는 '어? 그때 걔네', '전 작품이랑 너무 달라서 얘가 걔인 줄 몰랐어'라는 말이 듣고 싶다며 그만큼 이미지 변신을 잘하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배우 안보현'이 되기 위해, 그가 보낸 치열한 시간들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2015~2016), <태양의 후예>(2016), <별별 며느리>(2017), <숨바꼭질>(2018), <막다른 골목의 추억>(2018) 등에서 실력을 쌓았다.

2016년 3월 10일에 개봉한 영화 <히야>에서 온 동네와 학교에서 이름깨나 날리며 집안의 골칫거리로 떠들썩하게 자란 문제아 진상 역으로 출연했다. 사기죄에 살인용의자로 몰려 쫓기는 신세다. "히야'는 경상도 사투리로 '형'을 의미한다. 의외의 웃음 포인트들이 터지면서 유쾌하면서도 감동코드가 들어 있는 영화로 뭉클함을 전해준다. 액션 배우 못지 않은 끝없는 추격씬과 액션씬을 소화해 내며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저예산 독립영화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상영관을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람들이 많았다. 부패한 PD와 사기꾼 역할의 조연들의 감칠 맛도 좋다.

2018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에서 187cm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당영고 씨름부의 에이스 표태진 역을 맡았다.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는 스토리다. 서른 한 살의 나이에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했다.

씨름 장면을 위해 세 달 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했다고 한다. 그 노력이 충분히 빛을 발해, 학원 폭력물에서 유일한 러브라인과 더불어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보는 즐거움을 주었다. '독고 리와인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아니고 촬영모음이다.

2019년 1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반야>에 승봉 역으로 출연했다. 치기 어린 선택으로 어긋나기 시작한 우정을 지닌 채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지독한 성장담으로 4년 전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사는 경찰 공무원 준비생이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 원을 투자하는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의 공모전에서 164:1 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서른 두 살의 나이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했는데 우월한 신체조건과 동안 외모로 교복을 제대로 소화했다. 고등학생 역에 몰입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는 열정을 드러냈다. 끈끈한 우정은 물론 뜻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겪게 되는 내적 갈등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었다.

2019년 4월 4일 개봉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일본 나고야에서 지내고 있는, 유미의 애인 태규 역을 맡았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잔잔하고 담백한 영화다.

2019년 4월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극 중 오랜기간 남매처럼 지내온 성덕미를 짝사랑하는 유도체육관 관장 남은기 역으로 열연했다. ‘덕질’이라는 전무후무한 소재를 내세우면서 화제성과 재미까지 동시에 잡은 드라마였다.

마침 은기가 실제의 모습과 겹치는 부분들이 꽤 많았는데 오랜 시간 운동을 해왔다는 점도 그렇고 에너지 넘치고 활동적인 인물이라는 점도 비슷했다고 한다. 고백을 하는 장면에서는 진짜인 것처럼 긴장되고 심장이 떨렸다고 한다. 라이언 골드와 애정신이 늘어날 때마다 ‘왜 이렇게 키스신이 많냐’면서 질투 어린 장난을 치기도 했단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정말 남은기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성향이 늘 긍정적이진 않았는데,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촬영 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남은기가 많은 활력소를 주었고 지금은 거의 남은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똑같단다. 처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을 때는 막막했고 반지하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모델 때 만난 친구, 선생님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기쁘다고 한다. 모델 출신 버릇을 버리기 쉽지 않았지만, 은기 역을 맡아 많이 성장했단다. 트레이닝복 등 편한 옷을 입고 연기하다 보니 딱딱함이 사라지고, 표정도 다양해졌다고 한다. 그 동안 누구 닮았다는 이야기만 많이 들어서 어떤 수식어가 붙을지 궁금하단다.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는데 시트콤, 장르물 등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싶다고 한다.

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회장의 장남이자, 요식 기업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한다. 학창시절, 같은 반 친구 호진을 괴롭히다 새로이에게 된통 혼나며 악연이 시작되었다. 장회장은 근원에게 장가의 후계자라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닭의 목을 꺾을 때, 미안한 마음은 필요 없다"고 충고한다. 그래서 “새로이는 닭, 나는 사람이 되었다.” 이후 압사할 듯한 죄책감에서 해방되고 더욱 망나니가 되었다. 잠깐이지만 다시 고등학생 역할로 나온다.언제까지?

 

장근원은 오수아를 좋아하는데 하필 수아와 붙어 다니는 것이 새로이다. 둘의 분위기가 묘해 새로이가 더욱 꼴 보기 싫어지게 된다. 불합리한 세상 속,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에서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찾아 이루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다룬 드라마이다.

 

1화 첫 등장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재벌 2세, 양아치, 망나니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작 ‘그녀의 사생활’에서 갖고 싶은 남사친, 서글서글한 매력의 남은기 역을 완벽 소화했었는데, 이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그가 남은기 역을 했던 것을 잊을 정도의 180도 달라진 크나큰 연기변신으로, 첫 악역 연기에 강렬하고도 새로운 악역의 탄생을 알렸다.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불안감 속에서 피어나기 시작한 악랄함을, 순간적으로 끓어오르는 밀도 높은 감정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세밀하고도 섬세한 캐릭터 분석 능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안보현, 압도적 악역포스…탄탄한 연기력 입증

매회 거듭될수록 비열함과 열등감 서린 깐죽거림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혹시 원래 저런 사람은 아닐까 싶은 의구심을 갖도록 최적화된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선과 악이 담긴 다양한 배역이 소화 가능한 배우로 안보현의 재발견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박새로이 앞에서는 이죽거리다가, 8화에서는 오수아가 나타나자 금세 스윗가이가 되어 밝게 웃는다. 그리고 질투하는 표정에서, 자신을 왜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고 나서는 일말의 가책과 절망을 얹은 표정까지의 변화가 일품이다.

"내 목표? 너 조수석에 태우는 거."낭만쓰레기 장근원의 짝사랑 모먼트

“내 얼굴은 왼쪽과 오른쪽에 선악이 공존해, 이 얼굴에 맞는 배역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장르는 뭐든 좋고 악역이 욕심난다. 앞으론 내 이름앞에 모델보다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좋겠고, 다양하면서도 나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적이 있다. 모델 꼬리표 떼고 색깔있는 배우되고파 안보현 배우는 바로 그 소망의 성취를 기쁨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친 분노 유발자의 미친 연기력으로, 소름 돋는 코리안 조커 장근원을 묘사해 짜릿한 강렬함을 선물했다. 한국판 조커·만병의 근원 ★장근원:리턴즈★ 스페셜

새로이를 도발하는 코리안 조커 장근원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 후계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는 반면, 아버지 장대희 앞에서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하며 캐릭터가 가진 상반되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참담하고도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배신감과 슬픔이 담긴 그의 표정과 힘 있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감정까지 흔들며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안보현, 짠내나는 악역으로 시선강탈

배우들의 열연에 연일 호평이 쏟아졌다. 원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개성 강한 캐릭터를 현실판으로 완벽하게 그려낸 데에는 배우들의 활약이 단연 빛났다. 데뷔 이후 첫 악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안보현의 존재감도 강렬했다.

'츤데레 대형견 남사친'으로 순진한 멍뭉미 매력을 보여주던 안보현은 '금수저 망나니' 빌런으로 분노 지수를 높이면서도, 사랑도 인정도 받지 못한 고독한 눈빛으로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했다. 외양은 부잣집 큰아들로 화려하고 세련되었으나 내면은 악인의 유전자로 세뇌당하고 세습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또 다른 내면에는 오랜 짝사랑에 대한 소박한 갈망과 부친을 향한 인정욕구와 애정결핍의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단밤 청춘들을 통해 전한 ‘소신’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는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세상이 정해둔 틀과 현실이라는 장벽에 타협하며 살아가곤 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불어넣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6.5%, 수도권 18.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 마지막까지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안보현은 만병의 근원, 웹툰 싱크로율 100% 악역 장근원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악역의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찌질한 악역, 짠내 나는 악역, 흑화된 악역 등 1차원적인 악역에서 그치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 악역의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안보현은 드라마 흥행의 일등 공신으로 불리며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 악역 포텐 폭발의 비결은? "리허설도 서늘하게…"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과 거침없이 폭발하는 안하무인 장가 그룹 후계자 장근원 역을 맡아 매회 레전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심리를 눈빛과 표정으로 고스란히 드러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는 안보현의 장근원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얄미운 악역인데도 미워할 수 없는 마성남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의 매력 포인트

짠내나고 먹먹한···'이태원 클라쓰' 안보현, 악역의 새 발견 10회에서 보여준 공허한 감정 연기는 악역임에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특히 그룹의 회장으로서가 아닌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것을 알게 된 그 순간의 원망과 허무, 공허함과 안타까움이 모두 뒤섞인 눈빛으로 장 회장과 시선을 마주한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장근원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절제된 카리스마부터 폭발적인 광기에 이르기까지 강렬한 악역 연기뿐만 아니라 유약하고 불안한 내면을 표현하는 흔들리는 눈빛 연기까지 캐릭터의 양면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2016년 10월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엔젤스 파이팅'3에 출전했다. ‘아이언 레이디’ 촬영 중 격투기를 가르쳐준 육진수 선배의 권유로 출전하게 됐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승부의 승패에 상관 없이 출전한다는 것만으로도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후원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가장 친한 배우로는 김우빈을 꼽았다. 같은 모델학교를 나오기도 했고, 학교행사 때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군입대 할 때 유일하게 배웅을 해준 사람이다. 원래는 자주 통화하는 사이였는데, 최근에 너무 오랜만에 연락해서 몇 달 만에 목소리를 들었다. 전화로 목소리를 듣는데 눈물이 났고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독고 리와인드>에 함께 출연한 조병규와도 친하다. 커피차 보내는 걸로 보아 세훈과도 잘 지내는 듯하다. 마지막 촬영날 감동 먹이고 츄러스 먹이는 오세훈이운동 외에 취미는 요리와 쇼핑인데 식료품 쇼핑을 정말 좋아한다고.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집에서 요리해 먹는게 많다고 한다.

 

요리와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요리하면 사진 찍어놓고 한다고. 자취를 15년 이상 하고 있어서 웬만한 요리는 다 해서 어머니보다 잘하는 것 같고 스파게티 등등 기본적인 걸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매운 걸 못 먹고, 라면은 꼬들꼬들한 걸 좋아하고, 오이, 당근 등 야채는 안좋아하고, 안씨라서 안성탕면만 먹는다고 한다.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운동은 클라이밍이라고 한다. 어렸을땐 모델 일을 하면서 마른 여자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져서 본업에 충실한 여자가 너무 멋있단다. TV에서 클라이밍 대회 중계를 보다가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매력적이라 느꼈다고. 그때부터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함께 도전하면 재밌겠다 싶다고 한다.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사실 ‘동생 바보’까진 아니고요. 그냥 요즘은 잘 챙겨주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 떨어져 산 시간이 많거든요. 그래서 많이 친해지지 못하고 동생이 절 좀 어려워했어요. 다행히 동생이 성인이 되고 자연스레 친해지더라고요. 요즘은 많이 친해졌다는 걸 느껴요. 여동생 스타일은 은근 ‘츤데레’예요. 저한테 관심 없는 척하면서 은근슬쩍 스마트 폰을 보면 배경화면이 저더라고요. 귀엽죠? 제가 아낀다고 꼭 써주세요." 라고 했다.

실제 성격은 무뚝뚝한 편이고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더 없이 솔직해진다고 한다.

작정하면 금방 무서운 표정이었다가도, 얼굴을 풀고 웃으면 예상 못한 보조개가 패이면서 순둥순둥함으로 급변해 무장해제시키는 면모를 지녔다.

연애는 올인하는 스타일에 가까워서 누군가를 만나도 오래 만나고 신중하게 만나는 편이라고 한다. 다 퍼주고 싶고 원하는 피드백을 받고 싶고, 부산남자라서 그런지 막 살갑게 다가가지는 못하는데 혼자만의 방식으로 잘 다가가는 것 같다고 한다.

 

남자 배우도 꾸준히 관리하는 시대에 피부 관리에 소홀할 수 없어 1일 1팩을 열심히 실천한다고 한다.

육군본부 의장대 출신이다. 육해공이 함께 있는 가장 큰 부대로 현역으로 입대 했는데 키가 커서 차출됐고 특히 185cm 이상만 복무할 수 있다고 한다.

통일전망대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이 걸려 있는데 의장대에 있을 때 찍힌 사진이라고 한다.

"내게는 가족이 1순위다. 부모님이 영화를 보시고 처음으로 마음을 열었다. TV 나온다고 했을 때도 ‘그래봤자 몇 초 나오겠지’ 하셨던 부모님이었다. 전혀 인정을 안 해주셨는데 영화 크레딧에 내 이름이 올라오는 걸 보고 ‘열심히 했구나, 고맙다’ 하시는데 정말 찡하더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더 많이 보일 수 있도록 더 좋은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다"고 한다.

박형식과 많이 닮았다. 김수현 느낌도 난다.

3종 세트 치킨을 앞둔 안보현이 두 손으로 'X'를 그리며 거부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은 닭을 싫어한다. 어릴 때 아버지에게 강요당한 닭 목 꺾기의 트라우마일 것이다. 그리고 안보현은 체중관리와 식이요법 때문에 늘 닭가슴살을 먹는 중이라 싫을 법도 하다.

 

 

이 점에 대해 안보현 배우가 직접 언급했다.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 그렇다 보니 닭가슴살은 항상 챙겨 먹게 된다. 그래서 치킨 먹을 때도 자꾸 생각나 피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신 라면을 매우 좋아한다. 나의 소울푸드와도 같다. 항상 먹을 순 없으니까 열심히 운동을 마치고 난 보상심리 격으로 챙긴다"고 덧붙였다.

 

"원래 닭을 좋아하지 않는다. 닭가슴살을 먹긴 하지만 건강보조제처럼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먹는 것"이라며 "제 돈을 주고 치킨을 배달시켜 먹어본 적이 없다. 그 신을 찍고 나서는 장근원처럼 치킨을 먹을 때마다 그 생각이 나더라"고 웃었다.

팬클럽의 서포트를 인증한 사진에서 안보현의 우월한 피지컬이 시선을 강탈한다. 장근원 너밖에 안보현. 인정. 여기 또 있지.

팬들은 안보현을 '보스'라고 부르고 안보현은 팬들을 '호랑이들'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배우 이다윗의 인터뷰 중에 "너무 착하다. 되게 약간 사람 따뜻하게 챙기는 게 있다. 안 어울리는 반전 느낌일 정도로, 첫인상과도 반전일 정도로 되게 착하다. 나중에는 제가 너무 좋아했다"며 안보현과의 첫인상을 밝혔다.

 

평소 휴식시간에는 캠핑, 낚시, 자전거 타기를 즐긴다고 한다. 캠핑은 10년째인데 96년식 현대 갤로퍼로 다닌다고 한다. 자전거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가고 오토바이로 전국일주도 끝냈다고 한다. 특히 캠핑을 매우 좋아하는데, 즉흥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라서 차에 항상 캠핑장비가 있다고 한다. 일반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자마자 차 뒷좌석부터 트렁크까지 내부를 모두 캠핑카로 개조했고, 외부도색까지 조색을 해서 했다고 한다. 캠핑용 조리대겸 테이블은 직접 발품을 팔아 구매했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붙여준 '낭만 쓰레기', '코리아 조커' 등의 수식어 역시 만족스러웠고 "웹툰을 찢고 나왔다는 말이 좋더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안보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은 구독자 수 12만 명을 돌파해 사랑받고 있는데, 이유는 안보현의 스스럼 없는 일상과 보는 재미가 쏠쏠한 댓글들에 있다.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는데 누리꾼이 박새로이, 장회장, 장근수, 오수아, 마현이 등의 아이디를 만들어서 성지순례처럼 댓글을 달아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실버버튼 언박싱을 고대하고 있다.

 

 

나혼자산다 나혼산 안보현 근황

탤런트 영화 배우 안보현 근황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주요포털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안보현은 엄마와 서울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가 처음으로 안보현의 자취방을 방문해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특히 모자 지간에 티격태격 하는 실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올해 나이 33살로 1988년생이다. 부산체고 출신인 안보현은 고등학교 3학년까지 복싱을 하며 부산시 대표로 활동했지만 대학은 모델학과로 진학했다. 자주 다치는 탓에 부모님이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인터뷰에서 털어 놓기도 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안보현이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마스크를 쓴 탓에 두 사람은 친구처럼 보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연인같다"라고 말했을 정도.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어머니가 스무살에 저를 낳으셨다"라고 말했다. 안보현의 말대로라면 안보현의 어머니는 52세다. 50대 처럼 보이지 않는 외모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안보현은 한 인터뷰에서 "사실 우리 엄마가 '이태원 클라스' 9회까지는 장근원 역에 대해 내 아들이 연기한 거라 말하지 않았다"라며 "10회 이후 장근원에 대한 동정 여론이 쏟아지니까 그제서야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내 사진을 해 놓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보현의 어머니는 고향 부산에서 올라와 아들과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안보현이 서울 살이를 하면서 어려웠던 때를 이야기했다. 18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보현이 어머니에게 서울 구경을 시켜줬다. 안보현의 고향은 부산으로 알려졌다. 안보현은 어머니에게 직접 양식 코스 요리를 만들어주고 성수동 카페 거리, 한강 자전거와 유람선 데이트를 하며 엄마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안보현은 어머니와 한강을 구경한 뒤 유람선을 탔다. 안보현의 어머니는 유람선을 탄다는 생각에 들뜬 표정을 지었다. MC들도 "어머님이 안보현 씨보다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어머니의 표정을 지켜봤다. 안보현은 어머니와 유람선을 타면서 서울의 이곳 저곳을 이야기했다. 그는 용산 한남동을 가리키며 "유명한 아들(애들) 다 산대"라고 말하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안보현은 "져기가 신림동이다"라며 자신이 서울살이를 했던 장소를 가리켰다. 안보현은 신림동에 이어 홍대, 망원동에서 자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안보현은 "신림동에 처음 왔을 때 월세 400에 25만원 집에 살았다. 보증금 400만원이 부족해 아빠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셨다"며 서울살이를 하면서 어려웠던 때를 떠올렸다. 안보현의 엄마는 "속상하고 아쉬운 점은 없었느냐"고 물었고 안보현은 "없다. 다만 서울 왔을 때 택배 아르바이트를 해서 명절에 못 내려갔을 때 너무 힘들었다"며 "그때 알바 끝나고 돌아오니 집에 물이 차 있었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안보현은 "힘들거나 아픈 적도 있었지만 가족에게 이야기하면 엄마가 더 힘드실 것 같았다"며 "잘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안보현 고향 부산 사하구로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대경대학교 모델학과에 진학했다. 그러가나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안보현 결혼 여자친구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안보현 열애설 연애 이상형 안보현 캠핌장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안보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인기를 끈 안보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평소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안보현은 즉흥으로 캠핑에 나섰다.

자신의 올드카를 몰고 캠핑에 나선 안보현은 바닷가 앞에 차를 세운 후 여유를 즐겼고, 그의 절친한 동생 엑소 세훈이 등장했다.클래식한 안보현의 차를 보자마자 감탄한 세훈은 "프러포즈해도 되겠다. 여자친구 없어요?"라고 질문했다.

세훈의 질문에 발끈한 안보현은 "여자친구 있으면 너랑 왔겠니?"라며 솔로임을 고백했다.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곧바로 안보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안보현은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답했다.솔로라는 사실과 함께 이상형을 공개한 안보현에 누리꾼들은 "그 효녀 바로 접니다", "안보현 매력 대박이었다", "'나혼산' 고정 가자!", "이상형 듣자마자 부모님께 전화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bohyun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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