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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나이 배우 프로필 사망 남편 직업 박상훈 결혼 유작 자녀 가족

by 제로스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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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전미선 프로필

배우 전미선 나이 학력 고향 혈액형 사망날짜 사망일 가족관계 데뷔 종교 소속사

이름

전미선(全美善)

출생

1970년 12월 7일

전라북도 전주시

사망

2019년 6월 29일 (향년 48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신체

A형

가족

배우자 박상훈, 슬하 1남, 오빠, 남동생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 연극영화과)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졸업)

데뷔

1986년 MBC 베스트극장

'산타클로스는 있는가'

종교

개신교

소속

보아스엔터테인먼트

출생: 1970년 12월 7일, 대한민국

사망 날짜/장소: 2019년 6월 29일, 전주시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배우자 남편 박상훈 (2006년–2019년)

자녀: 박세영

​1986년에 데뷔한 아역 출신 연기자. 한때 1990년대 前 MBC 개그 프로 오늘은 좋은 날에 만만찮은 기간동안 출연해서 개그우먼으로 착각한 경우도 꽤 있었다. 생모 역할을 자주 맡는 배우로도 유명했다.

2019년 6월 29일 11시 45분경 전날 동료들과의 회식을 끝으로 전북 전주의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경찰은 일단 자살로 추정하였으며, 복도 CCTV에 아무 외부 침입흔적이 없는 등 여러가지 정황상 결국 자살로 결론내리고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 곧 개봉한 영화 나랏말싸미가 유작이 되었다. 드라마로서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유작이며, 본래 후속작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조선로코 녹두전은 그의 절친인 윤유선이 대신 맡았다.

평소 우울증이 있었으며 최근 올케(친오빠 아내)를 잃었고 부모님 모두가 투병중이라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한다.

불과 4일 전까지 공식 활동을 해왔고 실제로 영화 홍보도 하던 중에 이런 비보가 떴다. 게다가 발견된 시간 몇 시간 후에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햇수로 10년째 공연해온 자신의 대표 연극인 ‘친정엄마와 2박 3일’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터라 더욱 충격이 크다. 연극 주최측은 오후 2시 공연을 취소했고 오후 6시 공연과 다음날 공연 주연배우를 이서림 배우로 대체하면서 소속사와 함께 상황 파악에 나섰다. 다음날인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차려졌다. 빈소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철저히 비공개로 통제된다.

6월 30일 마련된 빈소에 송강호, 봉준호, 김동욱, 김수미, 나영희, 박소담, 신다은, 염정아, 윤세아, 윤시윤, 윤유선, 이휘향, 장현성, 장정희, 정영주, 정유미, 조철현, 김소현, 조수향 등 배우활동 중 인연을 맺은 수많은 동료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발인은 7월 2일에 이루어졌다. 영화 '연애'에 출연하면서 만난 촬영감독과 결혼했다.작품의 흥행을 간파하는 선구안과 연기력이 매우 우수하다.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작품은 태조 왕건이었고, 인어 아가씨와 야인시대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2010년~2015년 사이에는 제빵왕 김탁구, 로열패밀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일일 드라마 시청률 부동의 1위인 돌아온 황금복까지 연타석 홈런을 친다. 심지어 동료 배우들이 전미선의 작품을 따라가겠다고 할 정도였다. 동시대에 활동을 시작한 다른 여배우들이 2000년대 후반 이후의 빠르고 긴박한 전개, 혹은 막장드라마의 연기에 적응하지 못한 채 발연기라는 평까지 들었던 것18과는 달리 전미선은 80년대 이후 지금까지 드라마 트렌드 및 연기의 흐름에서 조금도 뒤처지는 바 없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었다.

심지어 단역 수준의 영화 살인의 추억까지 대박이었다. 물론, 이것은 전미선의 연기력이 워낙에 출중해서 그렇기도 하다. 2016년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대히트를 기록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도 중년 성보라로 짧게나마 출연했다.

 

전미선 유작 나랏말싸미

그러나 유작인 나랏말싸미가 역사 왜곡물로 드러나며 100만 명도 넘기기 어려울 정도의 실패를 겪었다. 그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사망전대까진 아니지만 극중에서 죽거나 고생하는 역이 꽤 있다. 특히 사극에서는 거의 클리셰라고 할 만큼 주인공의 최측근 내지는 작중 스토리의 중요한 떡밥을 가진 인물로 등장했다. 그리고 거의 태반이 사망하거나 비극적인 엔딩을 맡아왔다. 주인공은 그걸 계기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대로, 흑막 역할이나 주인공을 곤경에 몰아넣는 모사꾼 역할도 잘 한다. 대표적인 배역이라면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하는 비밀 조직 '무명'의 우두머리인 '무극'으로 불리던 연향 역을 들 수 있겠다. 비중이 작은 배역을 맡더라도 눈길을 잡아끄는 여배우계의 씬스틸러. 어쩐지 장영남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가수 윤미래와 은근 닮은 꼴이다.

플랜코리아 측에 따르면 평소에 기부 같은 선행을 많이 했다고 한다.

배우 김소은이 고(故) 전미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청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판타지 로맨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김정권 감독, 강철필름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아픈 상처에도 꿋꿋이 꿈을 키운 카페 알바생 소정 역의 김소은, 외강내유 카페 오너 승재 역의 성훈, 미워할 수 없는 걸크러시 안나 역의 김소혜, 카페의 훈훈한 마스코트 기혁 역의 이판도, 그리고 김정권 감독이 참석했다.

김소은은 "예전에 촬영한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해 사망한 고 전미선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전미선 선배와 현장에서 호흡이 정말 잘맞았다. 딸로서 감정 이입이 정말 잘됐고 연기하는데 있어서 수월하게 촬영했다. 기억에 남는 장면도 엄마 역을 연기한 전미선 선배의 발을 닦아주는 장면이다. 전미선 선배가 안 좋은 일을 겪고 마음이 한동안 너무 안 좋았다. 아직도 마음이 슬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김소은, 성훈, 김선웅, 김소혜, 이판도, 고 전미선 등이 출연했고 '동감' '바보' '설해' '그 남자의 책 198쪽'의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정권 감독이 고(故) 전미선이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개봉을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권 감독은 17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한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전미선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면서 "영화 '바보'라는 영화를 할 때 차태현의 어머니 역할을 선배님이 해주셨다. 몇년 만에 개봉하는 영화지만, 기뻐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김정권 감독은 2000년대 영화 '동감' '바보' 등의 멜로 영화로 이름을 알린 연출자다. 이날 김소은 역시 전미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도 엄마(극중 전미선)의 발을 닦아주는 장면인데, 선생님께서 그렇게 되시고 나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영화 보면서도 마음이 굉장히 슬펐다"면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배우 고(故) 전미선의 유작 중 하나로 전미선은 극중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로 등장한다.이 영화는 애초 중국 유명 OTT업체와 제작사 강철필름이 10년간 공동 진행해온 한중 합작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나, 사드 보복 여파로 한국 영화로 완성됐다.김소은은 극중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외유내강 모태솔로 카페 알바 소정 역을 맡았고, 성훈이 외강내유 까칠한 '츤데레' 카페 마스터 승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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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결혼 남편 직업 영화 촬영감독 박상훈

또한 전미선은 2006년 12월 한살 연상의 영화 촬영감독 박상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전미선이 데뷔 15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연애'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만나 열애 2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미선 아들 나이 전미선 자녀 자식 아이 아기 2007년 11월 출생으로 알려져 있다.박상훈과 전미선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전미선 가족 관계) 전미선은 지난해 6월 29일 전북 전주에서 연극 공연을 앞두고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전미선은 향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전미선의 유작이 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촬영을 마친 지 2년이 훌쩍 지나 개봉해옛 전미선의 모습을 관객에게 전하게 됐다. 이날 '사랑하고 있습니까' 측은 영화 말미 검은 화면에 "아름다운 영화인 故 전미선 배우를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띄워 고인을 기렸다.

한창 영화와 연극계에서 맹활약하던 배우 전미선의 사망 소식에 예전 방송에 출연해 밝힌 가족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전미선은 과거 KBS2 예능 <승승장구>에 출연해 2006년 결혼한 남편 박상훈과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전미선은 “남편은 내가 출연하던 영화 ‘연애’의 촬영 감독이었다”며 “남편의 첫 인상은 딸 하나 둔 유부남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는 장가를 가고 싶다면서 내게 자꾸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살 좀 빼고 다시 이야기하자고 하니 8~9㎏을 빼왔다. 한 달만 만나보자고 고백해 사랑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생활 6년 동안 부부생활 시간을 따지자면 석 달 정도다. 서로 항상 촬영일정이 바쁘다 보니 붙어지낼 수가 없다”라며 “심지어 임신했을 때는 남편 얼굴을 한 두 번 밖에 못 봤다. 신랑도 곁에 없고 임신 중 우울감이 심해져 인터넷으로 현빈, 공유 등 잘생긴 배우들 사진을 찾아봤다”고 전했다. 전미선은 박상훈 감독과 사이에 초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전미선은 29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차 머물던 전북 전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미선 사망 죽음 이유 사유 원인 전미선 사인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다”면서 "추측성 루머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전미선씨가 29일 새벽 1시 40분쯤 아버지와 4분간 마지막 통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흔적은 없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전씨가 최근 가족이 사망하고 어머니까지 병상에 있어 슬픈 감정을 많이 느낀 것 같다"고 밝혔다.

전미선의 사망으로 당일 2시 공연은 취소됐으며 다른 공연은 타 배우로 교체돼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미선은 개봉을 한달여 앞둔 영화 ‘나랏말싸미’를 유작으로 남겼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과정을 담아낸 이 영화에서 고인은 소헌왕후 역을 맡았다. '나랏말싸미' 제작진 또한 전미선의 사망에 애도의 메시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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