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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나이 와이프 직업 부인 아내 서명희 결혼 군대 자녀 가족 프로필

by 제로스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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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차명진 프로필

​차명진 나이 학력 고향 종교 병역 군대 소속정당

출생: 1959년 8월 14일 (60세), 서울특별시 국회의원

배우자: 서명희 (1988년–)

정당: 미래통합당

학력: 서울대학교 (–1996년), 서울대학교 (–1985년), 서울대학교 (1996년–), 서울대학교

이름

차명진(車明進)

출생일

1959년 8월 14일 (61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종교

천주교(세례명: 여호수아) → 개신교(사랑제일교회)

학력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 / 학사·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 정당

무소속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7, 18

약력

대한민국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종편 패널

1978년 용문고등학교 졸업

1985년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199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경력

1990년 ~ 1991년: 민중당 구로갑지구당 사무국장

1996년 ~ 2000년: 김문수 국회의원 보좌관

2000년 ~ 2002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및 대통령후보 보좌역

2003년 ~ 2005년: 손학규 경기도지사 공보관, 특별보좌관

2006년: 김문수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2006년: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후보 선대위원실 총괄실장

~ 2017년 2월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2017년 2월 ~ 2018년 9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2018년 10월 ~ 2019년 8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당협조직본부 서부권본부장

2018년 12월 ~ :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17대

2006년 7월 ~ 2008년 5월: 제17대 국회의원(부천시 소사구 /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보궐선거에서 당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한나라당 기획위원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18대

2008년 5월 ~ 2012년 5월: 제18대 국회의원(부천시 소사구 / 한나라당 → 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한나라당 대변인

한나라당 경기도당 조직위원장

한나라당 미래위기 대응특위 수석부 위원장

2011년 5월 : 한나라당 비상 대책위원회 위원

차명진 전과

건축법위반: 벌금 2,000,000원 - 1993년 2월 8일 선고

최저생계비 황제 체험 논란

2010년 7월 23일 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후기가 논란이 됐다. 이 후기에서 차명진 의원은 "나는 왜 단돈 6300원2 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응하여 민주노총은 개드립(개+애드립(ad lib))과 오버질에 불과하다며 비난했다. 차명진 의원은 결국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는 말로써 사과했다.

의정활동비 개인 지출 논란

2011년 9월 18일 국민일보의 "정치자금 겉과 속-(4) 정치 후원금은 쌈짓돈 이발비 12만원·안경 구입비 45만원 쓰고 “의정활동용”"이라는 3 에 의하면 차명진은 2010년 5월 27일 업무용 안경 10만원, 6월 23일 다시 업무용 안경 45만원, 7월 1일에도 업무용 안경 45만원, 9월 8일 진료비 21만 9100원, 11월 28일 목도리 4만5천원, 12월 8일 셔츠 3만9천원을 각각 '의정활동용'으로 신고했다.

 

세월호 유가족 비하 논란

세월호 침몰 사고 5주년 하루 전 날인 2019년 4월 15일 차명진 자유한국당 경기 부천 소사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에게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게시물을 작성했다. 이어“지구를 떠나라. 지겹다”,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 들었다”며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 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 나 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못 쪼개겠다”, “이 자들의 욕망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하고 있다”며 “좌빨들한테 쇄뇌(세뇌)당해서 그런지 전혀 상관 없는 남탓으로 돌려 자기 죄의식을 털어버리려는 마녀사냥 기법을 발휘하고 있다”며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을 헐뜯는 글을 올렸다.

이에 차명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게시하며 페이스북과 방송활동을 중단 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이 발언으로 인하여, 한 달 뒤인 2019년 5월 29일,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3개월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문재인은 빨갱이' 망언

발2019년 6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언급하였는데, 자신의 페이스북에다가 "우선 입 달린 의원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한 명이라도 이렇게 외쳐야한다.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발언하였다. 이 발언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향해 "차 전 의원을 영구적으로 축출하라"고 비판했으며, 청와대 또한 "논리적 비약, 막말, 이념에 사로잡힌 색깔론, 편가르기의 종합판"으로 차 전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였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비판

2019년 7월 28일,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인해 벌어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관해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라고 발언하였다.8 박진성 시인은 "다시 차명진에게"라는 시를 읊어서 차 전 의원의 발언을 거세게 비판하였다.

김문수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0년 7월 23일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1달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나는 왜 단돈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때 나온 말이 황제의 식사 드립이다.

국정감사 때 구렁이를 감사장에 데리고 나온 적이 있다. 그 가격이 무려 1천만원이다.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2015년 5월 이재명 시장에 대한 허위 비방사실 유포혐의로 700만 원 배상판결을 받았다.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에 또 밀려 낙선하였다.

상술했듯 차명진은 바로 그 김문수로부터 지역구를 물려받았다. 1996년 15대 총선 때부터 김문수가 김대중의 최측근 박지원에게 승리한 이래 쭈욱 사수한, 심지어 탄핵 후폭풍이 거센 2004년 17대 총선에서도 사수해낸 선거구다. 그런 선거구를 고작 6년 지키고 야권에게 헌납하고, 다음 선거에서 또 졌다는 점에서 확실히 김문수에 비하면 지역구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2016년에는 김상희 당선자 외에 정의당, 국민의당 후보가 모두 출마하면서 야권분열이 일어나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꽤나 큰 득표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100% 자기 생각이기는 하지만 꽤 유쾌한 성격이라고 하며 2006년 재보궐선거와 2008년 총선에서 맞붙었던 김만수 전 부천시장과는 개인적으로 막역한 사이다. 실제로 2010년 김시장 취임식 때 찾아와 예산 따오는 것을 맡기라고 장담하는가 하면6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기 전까지 김시장과 아무런 트러블없이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다.

또한 그림을 매우 잘 그린다. 국회의원 시절에 만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정도로 그림을 잘 그렸으며, 낙선 후에는 TV조선의 박종진 라이브쇼 및 MBN의 뉴스와이드에서 패널로 나와 만평으로 한주간의 내용을 정리하는데, 일간지 만화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린다. MBN 출연 삽화1 MBN 출연 삽화2 차명진 카툰

MBN 판도라에서 초반에는 박근혜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샀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비판하고 보수 우파에게도 쓴소리를 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가, 판도라에서 하차한 뒤에는 강성 우파 쪽에 치우친 발언을 많이 하는 인물이다.

차명진(정치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박근혜 대통령 구속 재판을 사법 쿠데타, 법치 사망이라는 주장을 지속하고 있어 극성 친박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에피소드로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방위사업청장을 해 달라"는 전화가 왔는데, 알고 보니 자신과 국방연구원인 장명진과 헷갈려서 잘못 건 전화였다고 한다.

현재 자유한국당 부천시 병(구 소사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김문수의 유튜브 채널에 자주 나오는데, 알다시피 차명진이 젊었을 때 모시던 의원이 김문수였고, 지역구를 물려받을 만큼 신뢰를 얻었던 참모였기 때문이다.

2019년 5월 29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 비난 논란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2019년 6월 전격으로 개최한 남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긍정적인 내용의 발언을 하자 '그게 우파의 수장이란 게 할 소리냐'라며 강하게 비난하였고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언론

2018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평 형식의 글을 몇회 업로드하였는데 펜앤드마이크를 통해 화되었고 결국 펜앤드마이크가 그를 영입해 2019년 9월부터 부정기적으로 만평을 기고하고 있다.

2020년 3월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병 선거구에 경선 승리를 통해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되었다. 경선에서 4점 감점되었음7에도 불구하고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을 이겼다.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하여 2020년 4월 6일 진행된 부천시 병 후보자 토론회8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쓰리섬' 운운했다. (토론 영상 문제부분은 토론영상 참조) 그 결과 2020년 4월 8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중심으로 제명을 결정했다. 다만, 당 지도부에서는 일단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제명에 제동을 걸었다. 관련 당 게시판은 차명진을 살리란 입장이 많다 보니 미래통합당 내부의 의견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10일,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에서는 제명 조치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징계인 '탈당 권유' 결정을 내렸다. 탈당 권유를 받은 자는 10일 이내에 자발적으로 탈당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된다. 이것도 엄청나게 무거운 징계이지만 10일 동안은 당적을 유지할 수 있어서 총선에서는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되었다.

2006

2006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7대 국회 경기 부천 소사)

한나라당

18,548 (48.00%)

당선 (1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한나라당

37,971 (50.45%)

당선 (1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새누리당

44,306 (44.58%)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새누리당

39,303 (36.86%)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병)

미래통합당

경기도지사 출마로 의원직 사퇴.요즘은 김문수와 함께 사랑제일교회에 나간다. 개종한 듯..탈당 권유 상태. 미래통합당 선대위에서는 2020년 4월 8일 제명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는데 당 지도부의 반대 의견이 있어 4월 10일 오전 당 윤리위원회에서 '탈당 권유'로 한 단계 낮은 처분을 받았다.사실상 김문수의 최측근이며 김문수계의 핵심이자 직계인데, 김문수가 탄핵 정국 이후 친박 활동을 하면서 같이 친박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다만 김문수를 따라 탈당은 안 한 점 때문에, 앞으로 둘의 사이가 주목되는 부분.

차명진은 1959년 8월 14일에 서울특별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신 실향민의 아들로 태어나서 1978년에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에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96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차명진 군대 병역

차명진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이후부터 노동 운동에 참여했다. 1990년부터 1991년까지 민중당 구로갑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김문수와의 인연을 형성했다. 민중당은 1992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 석도 획득하지 못했고 득표율 미달로 인하여 등록이 취소되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김문수 한나라당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고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보좌역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손학규 경기도지사 공보관, 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2006년에 김문수가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함에 따라 실시된 부천시 소사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김만수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2008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김만수 통합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2012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2016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3차례의 선거 모두 김상희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하여 낙선했다. 매일방송(MBN)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 《MBN 뉴스와이드》에서 패널로 출연했고 보수주의 성향의 인터넷 신문 《펜앤드마이크》에 시사 만평을 게재했다.

차명진 자녀 아들

차명진 아들 차민권. 현재 카이스트 물리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민권씨는 "아버지가 자랑스럽다. 선거 운동을 하니 더욱 그런 기분이 든다. 재미있다. 명함을 받아주는 분들이 많아 기분이 좋다"고 선거운동 소감을 밝혔다.민권씨는 하루 10시간씩 강행군을 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는 역 주변을 돌고 낮 시간대는 시장이나 경로당에서 선거운동을 펼친다.

함께 선거운동을 하던 김미숙 전시의원은 "몸에 무리 올까봐 그만 하라고 해도 자발적으로 너무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앞서 민권씨는 1일 저녁 7시경 역곡역에서도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수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십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 하며 선거운동 벌였다.

민권씨는 야당 선거운동원과 자리 다툼 신경전까지 벌였다. 좋은 자리를 끝까지 양보하지 안했다.전날 아들 민권씨와 현충탑 참배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차명진 후보는 '국회의원은 출세의 자리가 아니라 헌신의 자리라 다짐했습니다. 아들이랑'이란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차명진 부인 아내 와이프 직업 서명희 결혼

1980년대 초반에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생 운동을 전개하던 도중에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해 구금되어 강원도로 이송되기도 했다.1 1988년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서명희와 결혼했는데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결혼식 주례를 맡았다. 하지만 차명진은 나중에 백기완과의 악연으로 인해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된다.2

차명진은 재보궐선거에 당선이 되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여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였으며 친박계라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명진의 부인 서명희 여사는 차명진과 함께 노동운동가를 함께 하기도 하였습니다.

보수로 넘어가지 않고 남은 민중당 잔류파들은 노회찬을 중심으로 결집했고, 이들이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의 주역들이다.심지어 지방선거 기간 중에는 김만수 후보와 동행한 적도 있다.정확한 감점 사유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개하지 않았다.일각에서는 통합당 지도부가 차명진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같은 시기 3040세대 비하발언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관악 갑의 김대호 후보는 그대로 제명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부천 병의 경우 차명진 외에 보수계열 후보가 없지만 관악 갑의 경우에는 현역 의원인 무소속 김성식 후보가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차명진만 살려낸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차명진 코로나19 확진

2020년 8월 15일 광화문 반 문재인 폭동에 참여하여 전광훈 독사 일당이 우회 편법 주도한 집회에 참석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2020년 8월 19일 가평군 청평면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복절 일부 보수단체가 주도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차명진 전 의원이 1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치권이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차 전 의원은 국내 유명 정치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사례로,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는 이번 사태의 여파가 어디까지 확산할지 가늠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확진자와 간접 접촉했던 데 따른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곧이어 차 전 의원의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

탈당한 원외 인사이긴 하지만 미래통합당 관계자들과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데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전날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했다는 소문도 돌며 의원들과 보좌진이 바짝 긴장한 분위기다.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날 광주 방문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오는 26∼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예정했던 '정기국회 대비 의원 연찬회'도 잠정 연기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인사들도 속속 검사를 받고 있다.앞서 민경욱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인천 연수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문자메시지를 게시했다. 또 김진태 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전 목사를 만나지도 않았지만, 주변에서 걱정하니 지금 검사를 받으러 간다"고 말했다.

통합당은 민주당이 제기하는 야당의 확산 책임론을 경계했다.김은혜 대변인은 통화에서 "차 전 의원은 당에서 이미 탈당했다"며 "전 목사나 광화문 집회를 우리 당과 계속 엮으려 하는 것은 민주당의 잔기술"이라고 말했다. 차 전 의원은 총선 이튿날인 지난 4월 16일 자진 탈당했다.다만 차 전 의원이 '세월호 텐트' 막말로 제명되기 전까지 당협위원장을 지냈고, 통합당 후보로 총선 레이스를 완주한 만큼 당 일각에서는 "난감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민주당은 이 후보의 음성 판정에 한시름 놓는 분위기다. 오전만 해도 분위기는 긴박했다.오전 예정된 최고위원회의가 오후로 연기됐고, 각종 의원 모임도 미뤄졌다.

민주당 8·29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도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전대 당일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됐다.이 후보가 일단 음성으로 판정받기는 했으나, 잠복기 등을 고려하면 아직 위험이 사라졌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이날과 20일 계획된 TV토론회 등 선거운동 일정도 '올스톱'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민주당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와 현 코로나 확산세를 결부시키며 보수 진영 책임론을 거듭 부각하려는 모습이다.

당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전광훈 목사가 참여한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가 재확산한 여파가 여기까지 미친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국회도 이날부터 연이틀 진행하려고 했던 정보위원회 유관기관 업무보고를 24∼25일로 미뤘다. 다만 기획재정위원회는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기하기가 여의치 않자 방역대책 속 예정대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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