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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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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나홀로집에 개봉일 리스트

나 홀로 집에 1 (1990)

나 홀로 집에 2 (1992)

나 홀로 집에 3 (1997)

나 홀로 집에 4 (2002)

나 홀로 집에 5 (2012)

미국의 코미디 영화 시리즈. 1990년부터 2012년까지 총 5편이 제작되었으며, 특히 매컬리 컬킨 주연의 1편과 2편이 유명하다.한국인에게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영화, 어린이날 영화 이자 모범적인 부비트랩 교본 이며 전체관람가급 쏘우 시리즈. 미국에는 연말 시즌에 가족영화가 쏟아져 나온다. 크리스마스를 다룬 코미디 영화들이 부지기수인데도, 유독 이 영화만 사랑받고 매번 방송사에서 틀어주는 데는 사실상 이 영화가 제일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사실상 국내에 알려진 크리스마스 영화들 중에서 원조격이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때 자주 듣게 될 시리즈 메인 테마곡. 작곡가는 존 윌리엄스. 1분 32초부터 나오는 보컬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캐롤 풍의 곡은 Somewhere In My Memory 라는 제목이 따로 붙은 곡으로, 나홀로 집에 1, 2편의 주제곡이다. 이 곡은 1991년 제 6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로 올랐으나 딕 트레이시의 "Sooner or Later"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착한

어린이는 따라하면 안되는 부비트랩의 진수 를 보여주는 영화 및 그 관련 시리즈.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니트와 솔로의 친구.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라는 말이 정착될 정도로 아직도 크리스마스 마다 꼬박꼬박 틀어주는 명작 가족 영화다.

 

감독은 1990년에 '그렘린'의 각본을 쓴 크리스 콜럼버스. 각본과 제작은 존 휴스(1950~2009)다.20세기 폭스의 배급을 거쳐 개봉한 미국산 가족 영화로 크리스마스에 가족 여행을 가는데 아이는 집안에 그대로 방치되고, 그 집에 도둑이 든다는 미국에서는 있을 법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다.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가족영화에 딱 알맞은 영화로 만든 덕에 5주 만에 1억 8천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우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박을 쳤고, 맥컬리 컬킨을 평범한 아역 배우에서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컬킨과 콜럼버스 감독은 2편 이후로 하차하고, 라자 고스넬 감독이 비슷하지만 새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등장인물, 출연진으로 3편을 만들었다. 총 5편이 만들어졌는데 3편은 웬 스파이 영화 테이스트가 들어갔지만 그런 대로 괜찮았으나, 4편은 정말 괴랄한 스토리 덕에 그대로 존재감 없이 묻혔다. 대한민국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수시로 방영해서 인지도가 높은데, 대체로 나 홀로 집에 라고 하면 1편과 2편, 좀 잘 쳐주면 3편까지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맥컬리 컬킨이 주인공을 맡은 1편과 2편이 가장 인기도 좋고 유명하다. 때문에 크리스마스에도 사실 1편과 2편만 틀어준다.

세계적으로 비스무리한 아류작들이 꽤나 나왔다. 좀 더 과격한 액션을 넣은 프랑스 영화 또마가 국내에도 개봉되었다. 하지만 또마는 1989년에 개봉했기 때문에 아류작이 아니라 되려 나 홀로 집에의 원조 격이다. 이 작품에선 집에 쳐들어온 것이 도둑이 아니라 정신이상자로서 주인공 꼬마 앞에서 개를 숟가락으로 찔러 죽이기까지 한다. 뭐 주인공 꼬마도 무섭게 반격하여, 정신병자 얼굴에 폭죽을 터뜨리고 피투성이로 만들어버린다. 1991년에 국내 개봉하면서 장태산이 만화로 그렸으며 난데없이 후속작을 아이큐 점프로 연재했는데 외계인 나오고 또마가 외계괴물과 싸우고 하는 그런 내용이다. SBS영화특급으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심형래 주연의 영구 홀로 집에 란 작품과, 왕의 남자로 알려진 이준익 감독이 1993년에 키드캅이라는 아류작을 만든 바 있다. 이 작품은 서울관객 6만에 그치며 흥행에 실패한 영화로 나 홀로 집에 아류작 치곤 볼 만하다는 평도 있다. 동서게임채널에서 게임화하려다가 여러 문제로 취소된 작품이다. 심지어 팔레비 왕조 붕괴 후 반미를 추구하는 나라 이란에서까지 이걸 베낀 영화가 나와서 대박을 거둔 적이 있다고 한다.사실상 함정들 설치하고 작동하는 트랩씬이 이 영화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톰과 제리, 아기공룡 둘리 와 더불어 나이가 들수록 달리 보이는 작품이다.

 

어릴 때야 못된 악당 혼내주는 내용에 웃으면서 봤지만, 나이가 들면 저것이 얼마나 과잉 방어인지 알게 된다. 쏘의 리버스 베어 트랩이 여기 나왔다면 이만 빠지고 끝났을 것이다.그나마 1, 2편의 마브와 해리, 그리고 3편의 테러리스트 4인조가 바보에 불사신 속성이라 저 정도에서 끝났지, 실제로 저랬다간 몸이 남아나지 않는다. 특히 2편의 벽돌 4연타와 3편의 발전기 트랩은 거의 살인무기 수준. 코믹 영화니까 이 정도로 끝난 거지 실제 상황에 맞춰 연출되었다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같은 고어 무비로 돌변했을지도 모른다.

 

혹여나 이 영화에서 나오는 트랩을 당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더라도 절대 따라하지 말자. 집 어질러진 거 다 치우느라 개고생하는 건 둘째 치더라도 잘못하다간 사람 다치거나 죽는다.솔직한 예고편으로 유명한 스크린 정키의 1, 2편의 도둑들의 부상 견적자막 추가버전 영상에서는 해리는 이미 8번 죽었고, 마브는 이미 13번 죽었다.확실히 1탄보다 2탄 부비트랩의 강도가 더 세서 그런지, 킬수가 2탄에서 갑자기 확 올라간다.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엔 공중파 TV에서 크리스마스 때마다 이 영화를 틀어주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하면 나 홀로 집에와 매컬리 컬킨이 생각날 정도다. 정말 질리게도 틀어줬다

 

오죽하면 크리스마스를 집에서만 보내는 사람을 보고, '케빈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다'고 하기도. 오죽했으면 2012년에 나온 윤종신과 유희열의 Merry Christmas Only You 에서는 "TV 속에선 매년 똑같은 나홀로 집에 날 비웃고"라는 가사가 있을 정도다. 그러나 2008년 크리스마스 때는 공중파에서 아기공룡 둘리 신판의 첫 방영을 하여서 벗어나는 듯하였지만, 케이블에서는 여전히 크리스마스마다 나 홀로 집에를 꾸준히 틀어주고 있다.

 

1, 2편의 경우 KBS, MBC에서 방영할 때 케빈 역은 박영남이 맡았으나, 방영권이 SBS로 넘어간 이후 손정아가 연기했다.케빈 역의 매컬리 컬킨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영화. 이 영화로 성공을 거두었으나, 컬킨 본인이 얻은 건 거의 없었고, 어른들의 상업 비즈니스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정상적인 어린 시절을 못 보내며 이 고생 저 고생하다가 난데없는 결혼도 한 끝에 마약중독자가 되며 추락했다. 그래도 다행인 게 건강을 다시 되찾았고 지금은 미술가, 밴드 활동, 연극 배우 등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영화 나 홀로 집에 1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재미있는 내용과는 달리, 영화가 나온 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당시 미국은 맞벌이 부부가 많았고, 따라서 아이들을 집에 보모와 두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가 혼자 집에 있는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 줄 알라는 사회비판적 요소도 들어있다고 한다. 거기에 애초에 이 영화의 주제가 보호자가 없는 가정은 아이의 안식처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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