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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정엄마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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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정엄마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김해숙 박진희

개봉일: 2010년 4월 22일 (대한민국)

감독: 유성엽

각본: 고 혜 정

원작자: 고혜정

《친정엄마》는 201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대한민국 평균 모녀의 생애 첫 2박 3일의 데이트에는 무슨 일이?!

5kg 감량에 도전한 박진희의 혼신을 다한 연기

26곡의 오케스트라 협연이 만든 오감을 사로잡는 명품 OST

김해숙, 스크린 속 엄마 연기만 12번! 이번엔 국민 친정엄마 도전!

완벽한 모녀 김해숙과 박진희의 환상 연기 앙상블이 돋보였던 51일간의 촬영

100년 된 은행 나무가 있는 로케이션 장소

유난히도 눈물이 많았던 <친정엄마> 촬영 현장

기차역과 친정집 방을 눈물 바다로 만든 2번의 클라이막스 장면!!

영화 <친정엄마>를 관람하면서 관객들이 가장 많이 눈시울을 붉혔던 두 장면이 있다. 오랜만에 친정 집을 찾은 딸 지숙의 말 못할 고민이 친정엄마에게 밝혀지는 장면과 지숙이 서울에 올라가면서 엄마와 이별을 고하는 기차역 씬이 그것. 두 장면은 영화 <친정엄마> 감정선의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장면으로 배우들뿐 아니라 촬영하던 제작진까지 함께 눈물을 흘리며 탄생시킨 명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친정 집 방안에서 모녀가 그간 서로에게 미안했던 이야기들을 꺼내 놓으며 부둥켜 안고 우는 장면은 영화 속에서는 5분 정도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꼬박 24시간이 걸려 촬영한 씬. 격앙된 감정에 눈물을 흘리며 탈진 상태에 이른 김해숙과 박진희로 인해 촬영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져 결국 하루가 걸려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탭들 역시 결국 모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또한 전주에 위치한 춘원역에서 촬영된 모녀의 이별 장면에서도 스탭들은 모두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영화 촬영이 끝나고도 배우들의 감정 몰입은 계속되어 1개월 후 서울 강남 터미널 승강장과 대합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장에서도 배우와 스탭들이 모두 눈물을 흘리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6시간 촬영 동안 내내 눈물을 보이며 감정이 격해진 두 배우로 인해 촬영은 종종 중단되었고, 모니터를 하던 현장의 모든 스탭들은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엄마와 딸 사이의 미안함과 고마움의 감정에 이입되어 더 큰 감동을 전했던 영화 <친정엄마> 촬영 현장 분위기는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 될 것이다.

 

 

고혜정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얼 에피소드!

촬영 장소도 고혜정 작가의 고향집 모델!

영화 <친정엄마>의 원작인 에세이 ‘친정엄마’의 작가 고혜정은 자신의 어머니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썼다. 그런 만큼 영화 속에도 화자가 ‘고혜정 작가’ 본인임을 짐작케 하는 요소들이 종종 등장하곤 했다. 영화 속 지숙의 성이 ‘고씨’인 것도 고혜정 작가의 성씨를 염두에 둔 것. 고혜정 작가는 자신과 엄마의 실제 에피소드가 영화 <친정엄마>를 통해 더 잘 구현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팁을 주기도 했다. 박스가 터지게 반찬 해서 보내고 서울로 보따리 싸서 올라오는 친정엄마의 모습이나 주인공 지숙이 방송작가라는 설정 역시 실제 고혜정 작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그런 만큼 영화의 배경이자 고혜정 작가의 실제 고향이기도 한 전북 고창과 정읍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된 것은 어찌 보면 제작진에게는 숙명과도 같았다. 영화 <친정엄마>의 제작진은 원작자의 실화에 더욱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는 로케이션 장소를 찾아내기 위해 한 달여간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고혜정 작가가 묘사한 고향집과 가장 흡사한 고창에 위치한 실제 가정 집을 찾아내어 영화 속 ‘친정 집’으로 그리게 되었다.

캐스팅 1순위로 지목된 국민 엄마, 김해숙!!

떡볶이와 어묵, 신발, 홍삼 선물에 스탭들 진짜 엄마로 착각

화제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원작으로 영화 <친정엄마>를 제작하기로 결정한 순간 감독과 제작진이 동시에 지목한 캐스팅 1순위는 단연 김해숙이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서 국민 엄마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그녀는 최고의 감성 연기를 선보일 명 배우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국민 엄마로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 스탭들의 안목은 카메라 앵글 안에서 펼쳐지는 연기뿐만 아니라 촬영장 밖에서도 적중했다. 작년 10월에 전북 고창, 임실 일대에서 시작된 영화 촬영, 김해숙은 카메라 밖의 촬영장에서도 국민 엄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스탭들의 진심 어린 존경을 받았다. 추운 겨울날, 스탭들을 위해 손수 떡볶이와 어묵을 준비한 일은 예사, 미리 모든 제작진의 발 사이즈를 확인한 후 막내 스탭들까지 챙겨가며 모두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또한 함께 열연을 펼친 박진희의 다이어트를 걱정하며 홍삼을 직접 챙겨주는 등 실제 친정엄마도 하기 힘든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유성엽 감독이 오케이 사인을 보내도 2,3번 다시 하겠다고 고집하는 연기 열정과 촬영장에서 보여준 진짜 엄마 같은 마음 씀씀이에 그녀는 촬영현장에서 만큼은 스탭들의 진짜 어머니와 진배 없었다고. 한결 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진면목은 영화 <친정엄마>를 통해서 확인하게 될 것이다.

‘친정엄마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 시켜주는 명품 OST!

영화 <친정엄마>의 제작진은 딸과 친정엄마의 공감 에피소드를 더 잘 살리기 위해 음악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두 배우의 명품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음악감독과 제작진은 단선적인 음악보다는 풍부한 음율의 오케스트라로 OST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1번의 연주에 수 천만원이 드는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만든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한정된 예산뿐만 아니라 풀 오케스트라는 국내에서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작업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작진은 뜻을 굽히지 않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탄생시켜 냈다. 최소 인원과 장비로 가장 풍부한 사운드의 오케스트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OST에 수록된 26곡을 모두 작곡한 것. 여기에 20명의 현악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낸 곡을 믹싱한 후 목관 악기와 3번 오버 더빙하는 작업을 거쳐 완벽한 음색을 탄생시켜 냈다. 이는 김명종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 편곡을 수행하는 오케스트레이터 출신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는 과거 히트곡이 깜짝 등장하기도 하는데,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과 ‘봄날은 간다’란 곡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봄날은 간다’는 힘들어하는 지숙을 위해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로 김해숙의 육성을 통해 영화에 삽입되어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영화 <친정엄마>의 음악은 좀처럼 듣기 힘든 명품 오리지널 스코어 곡들과 추억의 명곡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2009년 ‘엄마’ 신드롬의 대표 주자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2010년 그 감동의 무대가 스크린에서 재현된다!!

영화 <친정엄마>는 전국 13만 명의 관객을 감동시킨 화제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원작으로 한 작품.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영화 <애자>와 더불어 2009년 ‘엄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대표 컨텐츠라는 점에서 영화 관계자들의 수많은 러브 콜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그 작품이 바로 2010년 김해숙, 박진희라는 충무로 대표 여배우들에 의해 영화로 재 탄생되었다. 탄탄한 원작에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 그리고 <살인의 추억>, <웰컴 투 동막골>, <왕의 남자>로 이어지는 연극 원작 영화의 흥행 신화는 영화 <친정엄마>의 흥행 성공에 대한 신뢰를 더해주기도. 2009년 사회적인 공감을 얻으며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연극 원작 히트 영화의 계보를 이으며 관객들에게 원작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올 봄, 감성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감동 드라마

가족과 함께 봐야 할 Must See Movie가 온다!!

사이즈와 볼거리를 앞세운 대작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영화 <친정엄마>는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로 관객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부모 자식 사이에서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일상 속 공감 에피소드를 담아 참석한 관객들의 공감 박수를 끌어내기도 했다. 영화 <친정엄마> 역시 연극의 에피소드를 더욱 보강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더해 원작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때마다 올라오는 밑반찬 거리, 큰 맘 먹고 지어 보낸 보약, 자식 걱정에 비싼 돈 주고 산 부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쁘다고 퉁명스럽게 전화 받는 영화 속 딸 지숙(박진희)을 통해 우리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진 것이 없어서 배운 것이 부족해서 자식에게 항상 미안한 부모의 마음은 김해숙이 연기하는 친정엄마를 통해서 대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에피소드와 캐릭터에 공감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친정엄마>는 흉흉한 소식들이 수시로 전해지는 이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며 올 봄 최고의 must see 가족 영화가 될 것이다.

김해숙의 감동 연기 VS 박진희의 재발견

팽팽한 긴장감의 불꽃 튀는 감성 연기 대격돌!!

영화 <무방비도시>, <박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미우나 고우나’ 등의 화제작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해숙.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누비며 연기파 중년 배우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그녀가 영화 <친정엄마>에서 물오른 연기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보여줬던 국민 엄마 캐릭터를 넘어 세상에서 딸밖에 모르는 극성 친정 맘으로 차별화된 엄마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여기에 처음으로 엄마 연기에 도전하며 몸무게 감량으로 혼신을 다한 박진희의 불꽃 튀는 감성 연기 대결이 더해져 연극 무대와는 또 다른 울림으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김해숙은 후배 박진희에 대해 “열정적이고 늘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미묘한 감정 교류가 필요한 이번 작품에 꼭 함께 하고픈 후배”라고 캐스팅 단계부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박진희 역시 김해숙에 대해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는 모든 장면마다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열정까지 쏙 빼 닮은 두 배우의 감성대결은 영화 <친정엄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특별한 시간, 2박 3일

두 모녀의 소중한 추억과 찬란한 감동이 밝혀진다!!

영화 <친정엄마>는 원작 연극의 제목이기도 한 친정엄마와 딸의 생애 첫 2박 3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락도 없이 갑자기 고향집으로 내려온 딸과 함께하게 된 모녀의 생애 첫 2박 3일 데이트에는 내장산 단풍 구경, 사람 냄새 나는 소소한 행복의 읍내 구경, 사진관에서 엄마와 단 둘이서 찍는 사진까지 가장 흔한 일이지만 한번도 엄마에게 해주지 못했던 특별한 시간들이 포함되어 있다.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정엄마에게 프로포즈를 건네는 딸. 이제부터는 맛있는 것 사주면 먹고 예전처럼 아등바등 살지 않으려는 친정엄마. 한 평생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고, 이기적으로 받기만 했던 모녀가 상황을 바꿔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장면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친 우리 엄마. 마음은 고맙지만 바쁘게 일하는데 그냥 전화하고, 보고 싶다 찾아오고, 별 이유 없이 귀찮게 구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나도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 맘인데 엄마 눈에는 아직도 품 안의 자식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하고 말았지만 이제 나도 그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줘야 할 때가 온 거 같다.어린 시절부터 말도 잘하고 똑 부러지던 우리 딸, 지숙이.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미스코리아 뺨치는 외모까지 무식하고 촌스러운 내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을까 싶다. 혼자 서울 가서 대학 다니며 밥은 잘 챙겨 먹는지 걱정이 태산이다.

일해서 번 돈으로 용돈도 보내주고, 결혼한다고 남자도 데려오고, 벌써 애기 엄마까지 되었다. 품 안의 자식 같았던 우리 딸이 이제 내 품에서 떠나려나 보다.가을이 깊어지는 어느 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 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서울로 대학가서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드라마 작가로도 활동하던 딸이 췌장암 말기에 엄마를 찾아갑니다.엄마에겐 큰 자랑이던 딸이... 맨날 귀찮아하고 짜증만 부렸던 엄마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곤 난생 처음 엄마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엄마는 갑작스런 딸의 방문에 이상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딸의 제안을 받아드립니다.

단풍놀이 다녀오는 길엔 엄마에게 이것저것 옷도 사주고 비싼 한정식도 먹고,엄마도 이젠 더이상 아둥바둥 살지 않겠다고 합니다. 딸은 더이상 본인이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또 미안해지죠.엄마는 다 압니다. 무슨일이 있긴 있는건데 딸은 말을 안하고.사위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김서방 무슨일 있는가.말하지 말랬는데 하면서 펑펑 울면서 췌장암 말기 소식을 장모에게 전하는 사위.영화관의 사람들이 점점 더 훌쩍이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턴 제가 아닌 우리 외할머니의 입장이 되어 영화를 보게 되더군요. 딸을 잃은 엄마의 마음. 자주 할머니를 보러 가지만, 저는 할머니를 보는게 좋은데 할머니는 혹시 저를 보면 엄마 생각이 나서 맘이 편치 않은건 아닐까 걱정스럽기도 하거든요..그래도 전 갑니다. 저한테 친정엄마는 없지만 친정같은 좋은 곳이니까요.

엄마랑 항상 이렇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그러지 못해서 딸은 더 맘이 아픕니다. 하지만 딸도 이젠 엄마입니다. 혜영엄마가 된 딸은 집으로 가서 딸과 시간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엄마도 딸의 마음을 이해하니까 보내주기로 하구요. 딸이 기차에 올라탔습니다.하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딸은 숨어서 눈물을 흘리고 있거든요.엄마도 아무일도 없을거니까 울지 않겠다고 큰소리 칩니다. 하지만 눈가가 뜨거워 지는건 막을 길이 없네요.

영화 친정엄마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딸이 엄마에게 같이 서울로 가자고 하죠. 하지만 엄마는 딸에게 너 힘들 때 갈 때가 없으면 얼마나 서러운 줄 아냐고 너 힘들 때 엄마가 여기 있을테니 오라고 말이죠.그래서 안 따라갔나봅니다. 엄마니까 딸 아플 때 같이 있어주고 싶었을텐데 딸이 힘들면 다시 찾아오라고 남아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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