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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운 오리 새끼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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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운 오리 새끼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개봉일: 2012년 8월 30일 (대한민국)

감독: 곽경택

제작자: 김병인

각본: 곽경택

작곡가: 정진호

《미운오리새끼》는 201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미운오리새끼 출연배우

캐스팅

김준구 : 낙만 역

오달수 : 낙만 부 역

조지환 : 중대장 역

양중경 : 인사계 역

문원주 : 행자 역

고영일 : 대장 역

정예진 : 해림 역

박혜선 : 권 하사 역

황성준 : 취사병 역

홍명기 : 목공 역

도현민 : 계 상병 역

서혁 : 박 일병 역

이윤환 : 홍 상병 역

이현진 : 백 병장 역

정기용 : 헌병감 역

김재호 : 사단장 역

정기섭 : 사시남 역

이상철 : 보급대 대위 역

김창수 : 특전사 역

홍경 : 헌병 역

김정우 : 헌병 2 역

윤정일 : 헌병 3 역

김태형 : 헌병 4 역

브로닌 멀렌 : 영어선생 역

김효정 : 영어학원 직원 2 역

배중식 : 수사계장 역

곽인준 : 구렛남 역

이윤정 : 내연녀 역

천민희 : 동사무소 여직원 1 역

김태희 : 동사무소 여직원 2 역

김대웅 : 북한병사 역

최우형 : 고문기술자 2 역

김병훈 : 아나운서 역

고찬혁 : 군인 역

김성령 : 낙만 어머니 역 (특별출연)

조혜련 : 산부인과의사 역 (특별출연)

신신애 : 간호사 역 (특별출연)

10

재밌었고 소소한 감동도 있네요 믿고 보는 곽경택^^

happ**** 2013.05.22 06:13

공감64 비공감16

10

전혀 기대 않고 봤는데 정말 간만에 영화다운 수작이었네요여러가지로 생각할게 많았고 곽경택 감독님 깨어있는 분이셨네요앞으로 행보 잘 지켜보겠습니다

no1 PENNY(jin3****) 2013.06.23 01:04

공감50 비공감13

10

군생활을 잘 보여주는 영화

천사에요(8484****) 2013.06.23 10:56

공감39 비공감13

10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한국 남자들은 꼭 봐야함

Jazzmood(jazz****) 2013.12.04 21:07

공감26 비공감7

10

재미와 감동 모두 얻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승태아빠(mil1****) 2013.02.27 23:57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영화 <친구>. 영화의 내용이 실화로 알려지면서 더욱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던 곽경택 감독이 또 하나의 자전적 영화 <미운 오리 새끼>를 들고 관객들을 찾아왔다.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20대 시절을 담은 단편 영화 <영창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장편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이 영화는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그 시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고 있다.

“특별한 1%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로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특히 군대에 갓 들어간 군인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나 또한 그 시절에는 오늘날의 나를 생각하지 못한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가 되었으면 하는 자신의 연출 의도를 밝힌 곽경택 감독. 영화 <친구>가 흥행했던 것처럼, 이번 <미운 오리 새끼> 또한 완벽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에서 오는 웃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1년 <써니>, 2012년 <댄싱퀸>, <범죄와의 전쟁> 등 복고적인 향수를 자극해 주목을 받은 영화들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대거 흥행을 거둔 가운데, <미운 오리 새끼> 역시 격동의 1987년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화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시위가 많이 일어났던 1987년을 배경으로 한 <미운 오리 새끼>. 사진기자였던 ‘낙만’의 아버지가 시위자로 오해 받고 견디기 힘든 고문을 당해, 끔찍한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과 지금은 사라진 6개월 방위 ‘육방’이라는 군대 보직 등 파란만장했던 그 시절의 시대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는 어쩌면 젊은 관객들에게 충격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쉽게 볼 수 없는 고리짝 자동차나 전화기 등 사소한 소품은 물론, 주인공 ‘낙만’이 다니는 영어학원과 술집 등 1987년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흔적과 20여 년 전에도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군대 생활 에피소드들은 무겁지 않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큰 몫을 할 예정이다.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와 낭만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는 최근 이적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러 이슈가 되어 요즘 세대들도 잘 아는 노래. 때문에 그 시절을 기억하는 3040세대들에게 그리움을, 1020세대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격동의 1987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앞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의 사례들처럼 현 시대의 관객들에게 추억과 향수, 그리고 감동을 선사해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친구> 장동건, <똥개> 정우성, <사랑> 주진모, <통증> 권상우까지! 곽경택 감독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들은 모두 한층 더 완벽한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톱스타들이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서 최초로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발탁하고, 다수의 신인들을 대거 캐스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곽경택 감독의 멘티였던, 김준구와 조지환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곽경택 감독은 <미운 오리 새끼> 제작 당시, “ ‘낙만’역에 김준구가 딱이다’라고 생각해 주연으로 발탁했다.”며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그의 선택이 옳은 듯, 신인 김준구는 “실제로 헌병대를 나온 경험을 살리고, ‘육방’(6개월 방위)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사실적이고 무겁지 않게, 그리고 코믹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어리버리함과 찌찔함을 표현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곽경택 감독의 주문에 맞춰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 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짧게 삭발한 머리와 커다란 안경, 특유의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리버리함은 연기라고는 볼 수 없는 리얼리티를 자랑한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준구와 함께 곽경택 감독이 선택한 조지환 또한 기대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으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 KBS 드라마 아이리스, 연극 너와 함께라면 등 단역부터 시작해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준비된 배우다. SBS 기적의 오디션 출연 당시, “탈락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보자를 가리는 자리다. 너는 어차피 연기자니까 탈락해도 연기 할거지? 계속 보고 싶으니까 영화 촬영할 때 역할이 없어도 스태프로 나와 있어라.”라며 곽경택 감독에게 무한한 애정을 받은 그는 보답이라도 하듯, 캐릭터를 위해 103kg까지 몸을 불려 고혈압 2기 판정까지 받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배우 매력 발굴의 종결자’로 불리며 스타를 만들어낸 곽경택 감독이 이번 <미운 오리 새끼>에서 선택한 슈퍼루키 김준구와 뉴페이스 조지환을 통해 또 한번 마술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보다 더 미친 존재감은 없다! 이름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특급 미녀 카메오 군단! 미모와 연기력 모두 갖춘 명품 배우 김성령과 몸을 사라지 않는 모습이 아름다운 개그우먼 조혜련, 노래 하나로 대한민국을 ‘요지경’열풍에 빠뜨린 배우 겸 가수 신신애, 늘 유쾌한 수다녀 브로닌이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 까메오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방자전>, <의뢰인>과 드라마 뉴하트, 대왕세종, 일지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성령. 그녀가 <미운 오리 새끼>에서 ‘낙만’의 어머니이자, 1980년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명품 배우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그녀와 함께 최근 일본을 오가며 MC, 가수,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이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서 극중 산부인과의사 역을 맡아 코믹함을 버리고 짧지만 강한, 진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생 조지환이 <미운 오리 새끼>에서 조연으로 열연을 펼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남매가 한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미운 오리 새끼>에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그녀는 바로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신신애! 실제 고려대학교 간호학 학사 출신인 그녀는 자신의 실제 경력을 살려 이번 <미운 오리 새끼>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령과 조혜련, 신신애가 등장만으로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주었다면, 영어 선생님역의 브로닌은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인 브로닌은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독특한 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는 영어 강사로 출연해 영어로만 연기한다고 알려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주인공 낙만의 ‘육방’이라는 캐릭터는 2012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신세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이다. ‘육방’은 건강 상 혹은, 집안 상의 문제로 현역 입대를 하지 못한 방위 중에서도 가장 단기간인 6개월 동안만 군대 생활을 하는 방위를 뜻한다. 남들은 3년 다니는 군대를, 6개월만 생활하는 것도 모자라 6시 땡 하면 퇴근하는 ‘육방’. 1980년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져 현 시대의 남성들에게 꿈의 보직으로 전설이 된 ‘육방’은 <미운 오리 새끼>에서 주인공 ‘낙만’의 입대로 새롭게 부활했다.

영화의 시대상인 1987년, 파란만장했던 그 시절에는 북한군이 남한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가 ‘육방’의 존재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미운 오리 새끼>에서 ‘육방’인 낙만은 이발병으로 입대하지만 잡일은 기본, 바둑, 사진, 청소, 거기에 헌병 대신 영창 근무까지 일당 백, 잡병으로 코믹하게 캐릭터를 풀어낸다. 무시 받고 괄시 받는 약자를 영화에서는 ‘육방’인 어리버리한 낙만으로 표현해, 웃음과 공감대를 동시에 형성, “지금은 미운 오리일지 몰라도, 백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는 <미운 오리 새끼>.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운 오리 새끼 줄거리 결말 스포

낙만의 어머니는 정치 문제로 아버지와 이혼 후 미국에서 나름대로 성공한 반면 그의 아버지는 낙만이 수학여행을 다녀갈 시점에 어딘가로 끌려가 폐인이 되어 돌아왔고,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2층 기원에서 PTSD로 나갈 수 없는 몸이 된다. 이후 장성한 낙만은 나라의 부름을 받았지만 이러한 집안 상황을 감안, 6개월 방위로 헌병대로 출퇴근하며8 사진병, 이발병, 부대의 잡초 제거, 가족이 기원을 운용한다며 헌병대장의 바둑 상대, 정화조에 고인 똥을 처리하는 사실상 잡역부나 다름없이 굴려지게 된다.

이 와중에 신임 중대장의 머릴 깎다 귀를 자른 걸 빌미로 영창 입구 근무에 투입되는데, 헌병 하나가 같은 날 입대했다며 둘이 있을땐 말 놓으라고 하자 그도 어느 정도 수락하며 꽤 허물없이 지낸다. 이후 상관에게 폭력을 써서 끌려온 행자 출신 병사와 같이 잡일을 하며 어느정도 마음이 통하게 된다. 가혹한 교관을 때려눕힌 행자에게 연민을 느끼는 한편, 힘 좋은 행자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친밀한 관계가 된 것.

한편, 부대의 여군 권 하사를 짝사랑하던 낙만은, 권 하사가 외박나온 동기와 모텔에서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상심하게 된다. 낙만의 속도 모르는 동기는 외박 시 구매한 책을 낙만에게 맡기는데, 딱봐도 불온한 냄새가 풀풀 풍기는 책을 맹한 낙만은 아무 생각 없이 맡아준다. 이즈음, 행자에게 강간죄 혐의가 추가된 것을 듣고 배신감을 느낀 낙만은 그 동안의 언행도 거짓이었냐며 개머리판으로 가슴팍을 내려치고 그에게 손을 대려 하지만 그곳에 있던 동기에게 제지된다.

사실 행자에 대한 배신감보다도, 동기가 권 하사와 모텔에서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품었던 앙심을 화풀이하는 것이었던 낙만은 동기의 행실을 암시하며 그를 도발하고, 동기는 정색하며 "넌 뭐냐?"면서 따귀를 날리고 "빵돌이 새끼 주제."라고 말하며 방위인 낙만과 선을 긋는다. 행자와 동기의 예를 통해 군대에서 사람하고 친해져봐야 의미없다는 것을 깨달은 낙만은, 풀리지 않는 분풀이를 위해 한밤중에 다른 헌병들이 없는 틈을 타 행자를 포함, 수감자들 일부를 한 곳으로 끌고 가 행자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다. 때마침 그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불온 서적을 빌미로 헌병들이 출동, 낙만을 영창에 가둔다.

이후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낙만을 기다리며 사태가 심상찮게 흘러가자 그의 아버지는 용기를 내 헌병대 행사에 맞춰 정장에 사진기를 들고 (넌지시 초청받은 사진기사 분위기를 풍기며) 부대 정문을 통과, 이후 옥상에 올라가 낙만을 찾으며 소란을 피우다 뒤늦게 출동한 부대원들에게 제압당한다. 낙만의 아버지를 보며 양심의 가책을 느낀 권 하사는 대대장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낙만이 사실 무죄였음을 알게 된 대대장은 죄없는 낙만을 간첩으로 몰려던 중대장을 박살내버린다.

대대장으로부터 심한 갈굼을 당한 중대장은 비 오는 날 만취상태로 영창에 난입해 그곳의 헌병들과 제소자들끼리 서로 구타하는 짓을 벌이다, 서로 때리지 않는 행자와 낙만을 발견하고는 그들을 뒤로 끌어내 폭력을 다시 강요한다. 그러나 행자와 낙만이 끝까지 말을 듣지 않자 중대장은 낙만을 곤봉으로 구타하고, 괴로워하던 행자는 중대장을 때려눕히고 목을 조른다. 낙만이 말려보려하지만 힘으로는 행자를 당해낼 수 없었기에 중대장은 이내 기절하고, 강간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행자를 보며 낙만은 세상에 자기보다 억울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중대장은 그날 사건을 부끄러워하여 숨겼으므로 행자는 중대장을 때려눕힌 죄에 대해서는 문책받지 않게 된다. 뒤늦게나마 사실이 밝혀져 무죄로 풀려난 낙만은 영창에 들러, 문제의 서적을 전달한 동기가 반대로 영창에 갇힌 모습을 보고, 이어서 행자에게 인사를 한뒤, 제소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영창문을 나선다.

영화 미운 오리 새끼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군문을 나서며, 군 생활동안 그와 악연이었던 계상병과도 상호경례로 앙금을 털어낸다.전역한 낙만은 어머니로부터 미국 이민을 종용받고, 아버지 역시 미친 척하여 정신병원에 장기입원하며 낙만을 보내주려 한다. 그러나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인생에 큰 깨달음을 얻은 낙만은 암울한 한국사회에서 계속 살아가기로 마음 먹으며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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