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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나이 와이프 전부인 이혼 재혼 가족 자녀 집안 아버지 배조웅

by 제로스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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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인 방송인 컨츄리꼬꼬 가수 탁재훈 프로필​

탁재훈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자녀 딸 아들 종교 데뷔 소속사

본명

배성우 (裵晟佑, Bae Sung Woo)

출생

1968년1 7월 24일 (52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성주 배씨

신체

180cm2, 73kg, B형

직업

가수, MC, 배우

가족

부모님, 여동생

자녀

딸 배소율(2002년생)3

아들 배유단(2004년생)4

학력

서울은평초등학교 (졸업)

연서중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졸업)5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

종교

무종교

소속사

팬 엔터테인먼트6 LTE7

데뷔

1995년 정규 1집 〈내가 선택한 길〉

출생: 1968년 7월 24일 (52세), 서울특별시

키: 179cm

배우자: 이효림 (2001년–2015년)

부모: 배조웅

자녀: 배유단, 배소율

컨추리꼬꼬 컨츄리꼬꼬 가수 탁재훈 프로필

​1990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로 첫 데뷔를 한 그는 1995년에 1집 《내가 선택한 길》을 정식 발매했고 1997년에 2집 《Rebirth》를 발매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탁재훈은 훗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솔로 앨범을 낸 것을 후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04년에 에스파파(S.papa)라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1집 《Rebeginning Story》를 발매했다. 앨범은 인기를 끌었고, 자신이 탁재훈이라는 정체를 계속 숨기고서 음반 홍보를 했으나 곧 연예 들을 통해 탁재훈 본인임이 밝혀지고 말았다. 이와는 별개로 그는 2006년에 자신이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 OST》앨범에 보컬로서 참여하기도 했다.

솔로 2집을 낸 후 신정환과 함께 그룹 컨츄리 꼬꼬를 결성했다. 1998년에 데뷔앨범 《컨츄리 꼬꼬》를 발매하여 타이틀 곡 <오! 해피>로 활동했고, 1999년에 발매한 2집 《Color Of Chameleon》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일심〉, 〈Gimme! Gimme!〉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00년에 3집 《컨츄리꼬꼬 03》앨범을 내고, 타이틀 곡 〈오! 가니〉곡을 히트시켰다. 2001년에 4집 《High Society》를 발매하여 타이틀 곡 <어이해>라는 곡을 히트시켰다. 2002년에 5집 《딱! 내 스타일이에요》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콩가〉란 곡을 히트시켰다. 2003년에 그룹 컨츄리 꼬꼬는 신정환이 소속사를 바꾸면서 사실상 해체됐으며 탁재훈 신정환 두 사람의 불미스러운 일12 탓인지 KBS에서는 컨츄리 꼬꼬의 노래 삽입을 전면 금지했다. 한편 탁재훈은 2018년 4월 KBS 출연금지 명단에서3 풀렸다.

2016년 3월 ’음악의 신 2’로 복귀했으며,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인터뷰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그는 "동료들이 재미가 없어 복귀하게 되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2013년 11월 탁재훈은 핸드폰으로 사설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해외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상하고 돈을 거는 소위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며 2013년 11월 이 도박건에 앞서 2009년 도박건까지 포함해 두 건의 도박스캔들로 인해 한동안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

2009년 가을경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연예인 해외 원정 도박을 수사 중인 경찰관을 접대하여 수사 무마 또는 수사 정보 유출 등의 청탁과 함께 2000~3000만원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다.7 하지만 탁재훈 측은 그 당시에 연예대상 수상 등 활동에 분주한 나날을 보냈고, 수사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와 있지 않다는 점 등을 들어 허위사실을 보도를 한 매체에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2003년 2월 27일에는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때문에 서울용산경찰서로부터 불구속 입건9되어 100일간 운전면허가 정지됐다.

2001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자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인 8세 연하의 이효림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탁재훈 결혼 전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직업 박재훈 이효림 이혼 사유

2014년 6월 변호사를 통해서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도박 및 음주운전으로 자숙을 하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던중 서로에 관계가 소원해져 성격차이로 이혼하는듯하였으나. 그리고 같은 해 8월 29일 아내가 법원에 반소를 제기했다. 2015년 2월, 아내가 탁재훈이 소송 중에도 3명의 여성과 불륜 관계를 가졌다며 상대 여성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 4월 22일에 재판상 이혼을 했다.이혼 이후 탁재훈 재혼은 하지 않았다.

룰라가 활동하던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가 1995년 27세의 나이에 '내가 선택한 길'이라는 곡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대차게 망했다. 이 곡은 일본의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의 콘셉트를 그대로 따온 곡이었고 당시 소속사에서 대놓고 나가부치 쯔요시처럼 노래하라 했다고 한다. 본인도 "그렇게라도 화제가 됐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1996년에는 2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1:2'로 활동하려 했으나, 회사 사정도 안좋고 탁재훈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서 앨범 내고 뮤비만 찍고 활동은 하지 못 했다고 한다. 타이틀곡 '1:2' 뮤직비디오의 뒷 얘기는 밤이면 밤마다에서 언급하기도. 탁재훈 솔로 음반에는 탁재훈의 자작곡이 수록되어있는데 1집의 '너에게 나를', 2집의 '아껴둔 사랑'이 그것이다. '너에게 나를'은 이혜영의 피쳐링이 더해져 1998년 컨츄리꼬꼬의 음반에 다시 리메이크 되었고, '아껴둔 사랑'은 1999년 컨츄리꼬꼬 2집 이후 첫 콘서트에서 열창한 실황이 담긴 3집 CD2에 컨츄리꼬꼬의 목소리로 수록되었다.

이렇게 솔로 활동이 실패로 끝난 직후 탁재훈은 카드빚 200만 원을 갚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그 즈음 탁재훈은 같은 소속사에서 잘 나가던 룰라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상민으로부터 신정환과의 듀오, 컨츄리꼬꼬 결성을 제의받는다. 이상민에 따르면 자신의 주위에 가장 웃긴 두 사람 하면 볼 것도 없이 탁재훈, 신정환이었고8 이 둘을 듀오로 구성하면 최고로 재밌는 음악이 나올 것이라 확신했다고 한다.

탁재훈은 처음엔 음악인으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코믹한 콘셉트인 컨츄리 꼬꼬의 멤버가 되는 것을 거절했는데, 신정환과 이상민이 6개월 넘게 설득한 끝에 카드빚 200만원을 대신 갚아준다는 조건으로 멤버로서 가입했다. 이 때 탁재훈은 신정환의 계약금 500만원도 빌려갔다고. 우여곡절 끝에 결성된 컨츄리꼬꼬는 이상민의 호언장담대로 무시무시한 성공을 거둔다.

컨츄리꼬꼬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오 해피', ‘김미김미’9, ‘오! 가니’, ‘어이해’, ‘Oh, My Julia’, ‘콩가’ 등 매 앨범 히트를 기록했던 타이틀곡은 물론, ‘미련’10, ‘애련’11, '떠' 등의 히든 트랙까지 대중적 감수성에 부합하는 멜로디를 전달하는 뛰어난 듀오였다. 허나 두 멤버의 성격과 웃기는 가사로 빠른 멜로디의 댄스곡을 부르는 바람에 노래보다는 안무가 더 주목을 끌었다.

이후 가수로서의 인기를 등에 업고 각종 쇼프로에서 거의 충격에 가까운 입담을 선보여 '개그맨보다 웃긴 가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예능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탁재훈은 진지한 발라드를 하고 싶었지만, 웃긴 MC 혹은 컨츄리꼬꼬로 대표되는 웃긴 노래부르는 댄스가수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결국 2004년에 S.PAPA(에스파파)라는 얼굴없는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하여 "참 다행이야"라는 노래를 히트시켰다. 그런데 아무리 얼굴없는 가수라지만 조금 지나면 다 눈치 챌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정체에 대해서 관심이 없자 스스로 밝히고 나섰다. S-Papa의 숨겨진 뜻은 소율이 아빠.

그리고 S-Papa 단독 콘서트를 잡았는데 예매율이 저조하자 성대결절 핑계를 대면서 전액 환불조치했다. 애초에 여걸식스라는 프로그램에서 탁재훈이 에스파파라는 네임으로 활동을 하고싶다 밝힌 상태였기에 사람들은 탁재훈이 S-Papa라는 것을 대개 알고 있는 상태였다는 반론도 있다. 어쨌든 신비주의 콘셉트는 그다지 먹히지 않았다. 사실 특유의 창법과 보이스만 들어도 탁재훈이라고 눈치챌 수 있던 상황. 2014년에 발매한 미니앨범에서 'S.PAPA - 탁재훈'으로 병기했다.

 

2003년 컨츄리꼬꼬 활동 중단 이후, 탁재훈의 행보는 그야말로 만능적 재능이었다. 2004년 그는 <본격심리버라이어티 쇼>를 통해 버라이어티 MC에 도전했고,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로 나가게 된다. 이후 상상플러스의 MC로 성공한 이후 가수활동을 접고 MC에 집중하게 되는데, 최고의 예능 MC라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을 정도. 덕분에 2007년에는 KBS 연예대상까지 받게 된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탁재훈 이후로 KBS에서 가수 출신 단독 대상 수상자는 2016년 수상한 김종민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2011년 당시 가수였던 이승기와 김종민이 1박 2일 팀 명의로 공동수상하기는 했지만, 이는 개인보다는 팀으로써 수상하는 성격이 더 강하였고, 2016년의 김종민 같은 경우에는 당시 특출나게 눈에 띈 것은 아니고 누적 공헌도를 인정 받은 경우이기 때문이다. 그와 반면 탁재훈의 경우에는 순전히 MC 능력 준수한 방송감이 검증된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탁재훈의 대상 수상은 유재석 - 강호동의 강세에 대한 견제수로 보는 시각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실 상플 이후에 불후의 명곡을 제외하면 히트작을 내놓지 못 했고, 그 상플도 실질적으로는 이휘재가 MC 역할을 하고 노현정이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탁, 신 콤비가 웃기는데 집중한거지 실제로 진행 능력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는 비판도 있다. 그나마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정환, 김성은과 괜찮은 호흡을 보이면서 당시 침체기였던 해피 선데이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본인들이 진행을 잘 한 게 아니라 가수가 주인공이 되는 특수한 구성 덕이라는 비판을 할 수 있겠으나 그렇게 따지면 상상플러스도 매회 초대되는 게스트 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다. 어쨌든 불후의 명곡 자체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메인 MC로서 진행을 맡았고 진행자체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김성은은 음치라는 점을 시청자에게 어필한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병풍에 가까웠고 신정환은 진행을 한다기 보다는 돌발로 애드립을 넣는 쪽에 치중했기 때문에 실제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 건 탁재훈이었다.

게다가 2007년, 유재석의 해피투게더는 시즌 3로 개편하면서 반년 가까이 포맷도 못 잡아서 갈팡질팡했고, 5년만에 KBS에 복귀한 강호동은 '준비됐어요'로 4개월 정도 흑역사를 찍어대다가 8월에 들어와서야 1박 2일을 시작, 코너가 틀을 잡은 건 그해 연말이 다 돼서 였다. 동 시기에 탁재훈이 상상플러스와 불후의 명곡이라는 당시 KBS의 예능의 양대 축을 이끄는 메인 MC였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탁재훈의 대상 수상은 방송사 입장에선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대상을 수상한 2008년 이후로 불후의 명곡을 제외하면 영 좋지 않아서14, 박준형 - 이혁재와 함께 KBS 연예대상의 저주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신정환과 함께 한 꼬꼬관광은 자기들도 언급을 꺼리는 흑역사. 라디오 스타에서 탁재훈이 대상감이 아니였다는 공격에, "대상 반납 할테니 내 인기를 돌려줘"라고 말하기도...

많은 사람들이 노현정이 떠나고 상상플러스가 침체했다고 비판을 하지만, 이휘재가 떠나고 탁재훈이 메인을 맡은 후에도 상상플러스는 매회 시청률 15% 안팎을 찍었고, 폐지 직전에도 10% 대에 가까운 시청률을 찍었다.15 그리고 상상플러스의 침체 원인에는 노현정의 하차 뿐만 아니라 당시 높은 시청률과 올바른 우리말 전도사라는 주변의 칭찬에 고무되어 프로그램을 바른말 고운말 교육방송으로 변질시킨 당시 KBS 제작진들의 무리수에 더 책임이 있다. 인터뷰에서도 탁재훈은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시청자들을 자꾸 가르치려고 한다. 상상플러스의 본질은 예능이지 교육방송이 아니다."라고 제작진을 비판한 적이 있다.

2009년 봄에 불후의 명곡이 막을 내리면서 MBC 일밤으로 프로그램을 옮겨가서 퀴즈프린스, 단비, 오빠밴드, 뜨거운 형제들 등에 출연했지만, 다들 반응들이 그저 그래서 몰락은 가속되었다.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했는데, 초반에는 김현철과 함께 최악으로 투 톱을 달렸으나, 특유의 친화력과 의외의 맏형다운 모습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에 거의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예능 파트를 한민관, 김현철과 함께 삼분하였고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는 등 꽤나 활약도 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은 갈수록 망해가기 시작했고, 결국은 무한도전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발리며 프로그램이 사라졌다.

이후 MBC 일밤 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나와 김구라, 박명수와 함께 출연. 아직 죽지 않은 순발력과 마누라 드립으로 점점 부활의 포석을 까는 분위기였고 시청률도 나쁘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였으나, 시간 재편성으로 인해 29회부터 1박 2일 하는 시간대로 옮겨진 뒤 시청률이 상승하긴 커녕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자, 36회부터 로고를 기존의 '뜨거운 녀석들'의 패러디 로고로 되돌리고 막판에는 그동안 했던 기획들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아바타 전문 버라이어티로 나가려는 등 움직임을 보였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반향을 딱히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 결국 39회만에 종영되었다.

그 뒤엔 박명수, 김제동, 싸이, 정용화, 유이, 대성과 함께 2010년 1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방영된 SBS 전 토크 버라이어티 쇼 밤이면 밤마다의 고정 MC로 출연했다. 박명수와는 뜨거운 형제들과 함께 2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는데, 유재석 이후로 가장 박명수와 조합이 잘 맞는 예능인으로 평가받았다. 그런데 시청률 부진에 대성의 교통사고 사건까지 터지며 프로그램은 폐지.

이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도 활약했다.16 하지만 승승장구가 나름대로 잘 나가던 도중에 어른의 사정에 의해 갑자기 종영. 후속 달빛 프린스에 홀로 합류했지만, 승승장구 시청률을 전부 다 까먹더니 동시간대 화신 및 종편에도 밀리는 수모를 겪다 두 달만에 종영됐다.

승승장구 종영 몇 개월 전에는 MBC 일밤 예능 프로그램 승부의 신17에 김용만, 노홍철, 지상렬, 김수로와 함께 고정 출연했지만, 시청률도 부진하고 재미도 없고 해서 결국 3개월만에 승승장구보다도 더 빨리 종영. 또한, 탁재훈의 팀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왔는데, 채널A의 토크쇼 프로그램 쇼킹에서 절친 신현준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었고, 같은 방송 프로그램인 분노왕에서 김원희와 함께 메인 MC를 맡았다. JTBC의 상상연애대전에서는 전현무, 뮤지와 함께 출연하였으나, 시청률이 매우 저조(0.5%)해 9회만에 결국 망했어요. 앞의 다른 종편 예능들도 그저 그랬다.

이후 케이블 엠넷의 프로그램 비틀즈 코드 시즌2 에서 메인 MC로 큰 웃음을 주는 등 그나마 큰 활약을 하던 중, 사건이 터지고 만다. 자세한 것은 후술.

사실 탁재훈은 연예계 입문 초기에 가수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데뷔 전부터 경찰청 사람들 같은 프로그램에 재연배우로 나온 적도 있고18, 영화계에서 잡일을 하며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에로 영화의 촬영 스텝으로 일한 적도 있었다고 방송에서 직접 밝히기도 했다. 결국 마침내 탁재훈은 2002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영화에 우정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밟기 시작했다. 이후 2004년에 개봉한 <누구나 비밀은 있다>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특히 2005년에 개봉한 <가문의 위기>와 2006년의 <맨발의 기봉이>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것들이 다였다. 이후로도 탁재훈은 꾸준히 영화에 출연했으나 대부분이 심각할 정도로 망했고, 결국 2011년에 개봉한 <가문의 수난>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영화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쉽게 주연급 배우로 영화에 출연하게 된 건 친구 신현준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현재 신현준은 영화 판에서는 캐스팅 기피 대상이므로 영화 판도 기웃거릴 수가 없는 처지.

2013년 11월 10일, 코미디언 이수근과 함께 '인터넷 불법 도박'한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청에 소환조사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탁재훈은 같은 그룹 멤버인 신정환의 몰락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고 또 방송에서도 그것을 언급하거나, 웃음의 대상19으로 종종 삼았던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단 반응이 많았다.그리고 한 경찰관에게 룸살롱 접대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다.결국 엠넷의 비틀즈 코드에서 짤리고,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퇴출되었다.

이후 재판에서 집행유예 1년의 선고를 받았다. 그 외에도 2003년 2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입건된 전과가 있어서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라 있는 상태였다가 2018년 4월 부로 해제됐다.2013년에 있었던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으로 방송에서 공식 퇴출되었던 그는 이후 2년 간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2015년 12월 24일에 복귀설이 잠시 흘러나왔으나,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2016년 2월 22일에 드디어 복귀한다는 가 떴다. 참고로 대중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으며, 엠넷의 예능 프로그램인 음악의 신 2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2016년 4월에는 MBC와 SBS에 걸려있던 '출연정지 제재'도 해제되면서, 먼저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본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죽지 않은 입담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2016년 4월 23일에는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 7에 호스트로 출연해서 애드립으로 여자를 꼬시고 싶다고 탁재훈 연기를 하는 유세윤에게 싸대기를 때려 버렸다!! 또한 채널A의 오늘부터 대학생에도 출연하였다. 근데 2개월만에 종영(...). 7월에 게스트로 냉부해와 마리텔, 아는 형님 등에도 모두 출연, 역시 대단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8월에는 비정상회담에도 게스트로 출연했고, SBS 출연금지 해제 후에는 판타스틱 듀오에도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진지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SNL 코리아 시즌 8에 고정으로 합류했다.

SNL 출연 당시 메인 코너의 진행을 일임받고 모든 멘트를 애드립으로 던진다는 파격적인 콘셉트으로 나와 모두가 기대했는데, 정작 칭따오의 공격적인 드립에 속수무책으로 털리고21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모습을 보여 안습... 결국 다음 시즌에 바로 하차했다. 그나마 김준현이 그 무리수를 다 받아주고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은 했으나, 본인의 안 좋은 이미지인 도가 지나친 면이나 불편할 정도의 막나감, 장난성 드립 때문인지 좀처럼 호응을 얻지 못했다. 뜬금없는 드립에 크루들이 살짝 당황하면서 대본 좀 보라고 방송에서 디스하기도 했다.

음악의 신 2에선 이상민이 굉장히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엔 감을 못잡고 주도권은 다시 이상민으로...22

이어 12월에는 인생술집을 통해 MC로도 복귀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KBS 출연정지가 풀렸다고 가 나온 적은 없는 상태인데, 해피투게더에서 이상민이 출연했던 회차23의 이름이 언급됐고, 또한 같은 해피투게더의 이수민이 출연한 회차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24의 김소희가 출연한 회차25에서는 아예 사진도 같이 나왔고, 이어 해피투게더의 김건모 출연 회차26에서도 이름이 언급되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언젠가부터는 노잼이라면서 다시 방송에 나오지 말라는 등의 부정적 의견이 상당히 많아진 상태다. 실제로, 인생술집에서는 금방 하차했고, 오빠생각은 가뜩이나 토요일에도 시청률이 안 좋았는데, 월요일로 옮긴 이후로는 1 ~ 2%대의 시청률이 나오는 등 지상파 방송에서의 시청률이라고 하기에는 심각하게 민망한 시청률이 나온 끝에 종영되는 등 그의 부진은 정말로 현재진행형인 듯 하다. 사실 '오늘부터 대학생'이 2개월만에 사라진 것에서부터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그 뒤 네티즌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이밖위에 투입됐으나, 역시나 비판의 의견들 투성이다. 그리고 그의 투입은 첫방부터 겨우 2.2%라는 상당히 처참한 시청률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이후 프로그램은 10화 내내 별다른 화제성도 이끌어내지 못한 채 쓸쓸하게 끝났다.

사실 그가 다시금 전성기의 예능감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의 주요 개그 요소 중 하나가 놀리기나 장난치는 건데 현재 자숙과 복귀를 한 시점에서는 이게 먹힐 리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시선은 매우 따가운데, 예전과 같이 널럴한 모습을 유지하니 대중들한텐 조금 불편할지도... 애초에 첫 복귀 당시 마리텔에서도 작가에게 사생활을 꼬치꼬치 집요하게 물어보면서 놀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서 애드립이라든지 아슬아슬한 농담 등은 받아주는 사람이 굉장히 중요한데 현재 탁재훈 주변엔 그런 사람이 없다. 강호동이나 유재석, 신동엽처럼 원맨 MC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탁재훈에게 있어 이건 치명적인 것이다. 그나마 데리고 다니거나 하는 뮤지는 사적으론 사이가 좋을진 몰라도 예능감은 제로에 둘간의 시너지도 완전 마이너스인지라...

​남희석이 운동선수 출신 인간 흉기같은 깡패들에게 구타당하고 있을때 이상민과 함께 도와주러 갔다가 한대 맞아보고 너무 아파서 죽은척을 한 덕에 더 이상 맞지 않았다고 한다.이 폭행으로 이상민은 안면 전체의 뼈가 함몰되고 왼쪽눈과 고막에 중상을 입어 영구적인 장애가 생겼으며 지금도 얼굴에 보철물을 하여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팀이었던 신정환과 마찬가지로 노력파와는 거리가 멀지만, 타고난 순발력을 이용해 날리는 애드립이 뛰어나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수려한 외모로 여성팬도 많은 편이다. 다만, 깐죽이나 딴지걸기가 주종목이기 때문에 진행능력은 애매하고 결정적으로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출연진들을 이끌고 가야하는 메인 MC로는 무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각을 잘 하고 스탭들에게 투덜거리는 건 1인자라고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의 지각 스토리는 전설처럼 떠도는데, 장우혁은 탁재훈이 약속을 10시간이나 늦어서 이를 복수코자 자신이 다음 약속에 10시간 늦게 왔는데, 탁재훈은 그보다 30분 더 늦게 왔다고 한다. 신정환에 따르면 탁재훈은 녹화 10분 전에 사우나를 가는 사람이라고 한다. 일밤의 오빠밴드 때는 사우나 하다가 유료공연에 늦으면서 신동엽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분노를 사는 모습이 나왔다.영상 또한 고영욱은 음악의 신에서 "탁재훈은 지각을 밥먹듯이 해 PD들이 기피한다고 위키백과에도 나와있는데"라며 그의 행실을 디스한 바 있다. 이는 충암고 야간을 나와 늦게 다녀 버릇해서 그렇다고... 그리고 그 외에도 지각에 대한 동료 연예인들의 증언은 정말 많다.

워낙 이러한 막장 멘탈 덕분(…)인지 남희석이 지각을 밥 먹듯 하는 익명의 동료를 트위터로 디스하자 대부분의 네티즌은 당연히 그 동료의 정체를 탁재훈으로 단정지었고 본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까지 오르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러자 탁재훈은 본인이 남희석과 출연하는 케이블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자신은 정신을 차려서 이젠 지각을 안 한다며 결백을 호소했고 남희석도 그 자리에서 탁재훈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탁재훈은 회당 출연료가 800만원이 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2728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친화력, 짬밥은 어디 안 가는지 여운혁 JTBC 예능국장과 서로 말을 놓을 정도로29 방송계 인맥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혼+범법으로 긴 시간 쉬었는데다 2008년 이후로 평판이 심히 좋지 않아진 연예인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불러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팬티를 절대 입지 않는다. 즉, 맨몸 위에 바로 바지를 입는다는 얘기. 팬티를 입지 않는 게 훨씬 편해서 오랫동안 일관된 노팬티주의자로 살아오고 있고, 주변인들에게도 노팬티를 권유할 정도로 철저한 노팬티주의자이다. 00아! 오빠가 해봐서 알잖아~ 시원해~

컨츄리 꼬꼬 시절 백댄서를 해 본 이에 의하면 신정환보다 성격이 훨씬 안 좋다고 한다. 이미 나이가 꽤 든 상태에서 코믹 콘셉트으로 인기를 얻었기에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무서운 편이라고...룰라의 이상민이 표절시비에 휘말리고 자살 소동이 일어났을 때, 탁재훈이 이상민의 병실에 난입했다고 한다. 의사들이 못 들어가게 하는데도 의사 옷을 찢고 들어갔다고. 탁재훈은 치료 중인 이상민을 보고 마구 울고선 뜬금없이 주머니를 뒤지더니, 주머니에서 나온 천원짜리 한장30을 이상민에게 내밀며 "1000원밖에 없는 나도 사는데 니가 왜 죽어!!"라고 말한 일화는 유명하다. 심지어 나중에 의사가 이상민에 대한 진찰을 다 끝내고 다른 환자를 봐주고 있는데, 뒤늦게 그걸 보고선 “이봐 의사 양반! 얘부터 고치란 말야!(...)”라고 했다고 이상민이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 때 죽지 않은 이상민은 훗날 탁재훈을 두 번 살린다. 지각하는 걸 보면 자기밖에 모르는 느낌이지만,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제법 사람을 잘 챙긴다는 듯. 실제로 연예인 동료들이 말하기론 “분명 리더감은 아닌데(...) 동생들이 되게 잘 따른다”고 한다.

탁재훈 집안 아버지 아빠 직업 배조웅

탁재훈 집안은 중견기업 사장의 아들이다. 아버지인 배조웅은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 조합의 협회의 회장이며(여러 레미콘 중소기업 사장들인 모여 만든 협회인들이 돌아가면서 회장을 위임한다.계속 회장하는건 아니다.) 국민레미콘이라는 중소 기업의 오너 겸 CEO다. 거기에 탁재훈은 여동생 한명있는 아들. 다만, 외아들이 연예인한다고 나다니니 집에서 지원을 끊었던 듯 하다. 사실 부모님이 그와 여동생 1명을 낳고 어릴 때 이혼을 한 관계로 , 어렸을 때 외조부모와 함께 지내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외조부모에 대한 대한 효심이 지극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외할아버지가 세상을 뜬 이후 산소를 수시로 찾는가 하면, 매일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외할머니를 더욱 극진히 모셔왔다고. 평소에도 외할머니의 말이라면 꼼짝을 못하고 다 따를 만큼 효심이 크다고 한다.

상상플러스 전성기 시절 유행어 메이커로 유명하다. 당시, 그에게 헌정된 유행어 패러디 음반을 살펴보면, ‘안 되겠네~’, ‘얘 뭐야~’, ‘장난쳐’, ‘아우 머리 아퍼~’ 등 그가 그 해에 유행시킨 유행어의 개수만 6~7개에 달한다. 실제로 팬들이 꼽는 리즈시절도 바로 이 상상플러스 시절. 예나 지금이나 상당한 동안이라 저 때 이미 30대 후반이었는데도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동료 연예인이나 스텝분들 말에 의하자면 탁재훈은 텔레비전에서보다 사석에서 더 웃기다고... 사석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대화를 할때 탁재훈이 입만 열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그가 없으면 현장이 조용하고 재미가 없을 정도라면서...

2003년 말까지 KBS 2FM의 탁재훈의 뮤직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31, 반응이 좋았다. 그러나 2004년부터는 김장훈으로 DJ교체크리(...). 라디오 진행으로 외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 해 그 충격으로 라디오를 그만두었다고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효심이 매우 지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광고에 출연하여 비판을 받았다. 기타를 치면서 신나게 CM송을 부르는 바람에 CM송의 작곡가가 탁재훈인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원곡은 러시아 민요 '카튜샤'이다.

탁재훈 사업

신현준하고 정준호와 함께 하는 3J라는 사업체를 하고있다. 영화 제작, 요식업, 화장품 등등을 한다고. 그 중에서 화장품을 런칭하는데는 성공. 제작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런칭행사를 할만한 돈을 마련하지 못해 정준호 결혼식장에서 언론 모인 틈에 홍보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탁재훈의) 도박혐의 사건으로 인해 화장품 사업은 사실상 망한 상태라 신현준은 화장품 재고를 자신의 트위터로 출연작 홍보하면서 팔아넘기고(혹은 무료로 주거나) 있다.

라디오 스타에 나온 박명수는 “재훈이 형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에요”라는 평을 했고32 실제로 강심장 출연 당시 애드립만으로 끝을 봤다. 다만 애드립이 뛰어난 만큼 진행능력이 부족하고 게스트를 살려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메인급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니까 라디오 스타로 가란 말이다! 빛나는 애드립과 진행능력을 동시에 갖춘 MC는 신동엽 정도. 물론 신동엽도 게스트를 받쳐주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기 때문에 삼위일체를 가진 먼치킨 MC는 아니다. 참고로 박명수도 저 칭찬을 한 직후, “근데 그게 다예요”라고 덧붙였다..

밤이면 밤마다에서도 탁재훈이 웃기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한 것도 모자라 대성의 교통사고 사건까지 터지면서 결국 금방 폐지되었는데, 김구라는 그 요인을 "탁재훈과 박명수를 동시에 기용한 건, 시카고 불스에 마이클 조던이 2명 있는 격이다. 한명은 스카티 피펜이 되어야했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도 "그걸 김제동이 해주길 기대했는데 그 친구가 웃음 욕심이 그렇게 강한줄 몰랐다"라며 인정했다. 밤밤 PD는 당신 셋이서 다시는 프로그램 하지 말라고 했다고(…)... 사실 폐지의 결정적 요인은 따로 있었지만, 그래도 시청률 부진의 원인은 알고 있었던 듯.

위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날리는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부끄럼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미우새에서 이상민하고 당구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이상민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는데 그 소원이 이상민의 채권자가 운영하는 떡볶이 집을 같이 홍보하는 거였는데 거기서 갑작스럽게 즉석 이벤트를 하게 되자 엄청나게 당혹스러운 거의 울기 직전인 모습을 보이고 도망칠려고 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노래를 불렀다.

연예인 중에서 꽤나 당구를 잘 치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연예인들 중 당구를 디게 잘치기로 유명한 500도 거뜬히 넘긴다는34 신동엽도 인정했을 정도이다. 실제로 당구를 300 이상 정도 친다고 하고 미우새에서도 실력이 드러났는데 맛세이 일명 끌어치기35를 선보였는데 폼이 좀 불안정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에 성공했다. 다만 그뒤로 120정도 치는 이상민하고 같이 쳤었는데 이상민이 계속 점수를 못내자 탁재훈은 깐족거리면서 만약 자길 이기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 하면서 심지어 이상민의 채무도 자기가 갚는다고 하자 이에 열받은 이상민이 진짜로 공을 다 쳐서 결국 이기는 바람에 위문단에 써져있는것처럼 결국 소원을 들어줬다.

연예인 축구단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으며, 연예계 축구판 최고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나이도 제법 있지만 젊었을 적에도 별로 안 뛰어다니는 것은 마찬가지. 그러나 이상하게도 골은 집어넣는 성격과 똑 닮은플레이를 장기로 삼는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3년에 대한축구협회 FA컵에 출전하여 득점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 생활축구팀들도 예선을 거쳐 FA컵에 출전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참고로 1992 K리그 득점왕 출신인 임근재 前 서울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 때 탁재훈과 함께 출전하여 호흡을 맞췄다.

비틀즈 코드 2를 자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자 게스트들에게 꽤 인기가 많은 편이다. 탁월한 입담도 있지만, 마성의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페이스도 꽤 받쳐주기 때문인지도... 언제나 상위권. 그렇기에 인기순위에서는 영원히 고통받는 신동, 유상무, 장동민.

2012년 3월에 탁재훈는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에 출연했을 때 그는 컨츄리꼬꼬의 노래는 거의 본인이 했는데 신정환 때문에 컨츄리꼬꼬의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 아쉬워했다.그래도 한 그룹에 메인보컬이어서 노래는 상당히 잘하는 편. 중저음에 호소력이 강하고 구수한 느낌을 준다. 거기다 나훈아 모창에 능하니 트로트 기믹으로 많이 몰고 가는 편. 허나 예능 중심이 된 이후로는 연습을 안했는지 음이탈 기운이 조금씩 나는 등 많이 불안불안해졌다. 신정환은 예능 하면서 오히려 보컬실력이 성장했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일본의 성우 오노 다이스케와 매우 닮았다. 특히 갓 성우의 세계에 입덕한 한국 성덕들 사이에서 한번 쯤은 좀 젊은 탁재훈으로 착각한다고. 특히 오노가 헤어를 살짝 곱슬하게 하고 나온 사진을 보면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이며 2015년 기준으로 둘 다 헤어스타일이 짧아졌는데 닮은꼴 어디 안간다고 여전히 닮았다.

원래는 오노가 좀 젋은 탁재훈으로 보일정도였는데 나이를 먹어 점점 중후한 인상을 풍기면서 이제는 비슷한 연령대로 보인다. 물론 둘 다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 굳이 차이점을 말해보자면, 오노 쪽이 외모면에서 서구적인 마스크에 가깝다는 것 정도.뜨거운 형제들의 작품성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며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듯 하다.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박나래, 장도연 등과의 만담 도중 벌칙으로 아바타를 제안했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구시대적이라 타박하자 정말 아까운 포맷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 속상하다는 투로 토로했다.

마리텔에 출연했을 때도 콘텐츠를 생방송 아바타 소개팅으로 잡을 정도로 애정이 깊다.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길 두 자녀와 여전히 자주 만나고 전화 통화도 한다고 한다. 다만, 통화의 처음과 끝인사 '아빠, 안녕하세요'와 '안녕히 계세요'인 것이 무척 섭섭하다고 한다.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의 적극적 동조자... 인지는 논란의 여부가 있다. 워낙 신승훈, 김건모, 박진영 3인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이어서 나머지 출연 거부 연예인들은 사실상 타의에 의한 행위로 보는 게 정설.

우다사 3 탁재훈 오현경 근황

배우 오현경이 탁재훈에 대해 언급했다.27일 재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절친 김수로 오현경이 출연했다.이날 MC들은 오현경에게 “요즘 핑크빛 무드”라며 탁재훈 이야기를 꺼냈다. 오현경은 탁재훈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출연 중이다.오현경은 “방송은 방송일 뿐 오해하지 말자”라며 조심스러워했다. 김용민은 “방송을 봤는데, 오현경은 진지한데 탁재훈이 진지한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수로는 “내가 게스트로 나갔었다. 진지하게 끌었는데, 둘이 합당도 하고 뽀뽀도 하고 리얼로 가라고 했다. 액션이라도 할 수 있지 않냐고 했더니 탁재훈 형이 날 벌레 취급하더라. 엄청나게 쑥스러워했다”고 폭로했다.오현경은 “우린 자녀들이 있으니까 조심스럽다. 그러나 열린 결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taksam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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