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개그맨 개그우먼 이경실 프로필
이경실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종교 데뷔 가족관계 소속사
출생: 1966년 2월 10일 (54세), 군산시 옥구읍
키: 166cm
배우자: 최명호 (2007년–), 손광기 (1992년–2003년)
학력: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1984년–1988년),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 (–1984년)
자녀: 손보승, 손수아
이름
이경실 (李敬實, Lee Kyung-sil)
출생
1966년 2월 10일2(54세) / 전라북도 군산시
본관
전의 이씨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B92-W-H(cm),55kg, A형
학력
군산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직업
코미디언, MC
데뷔
1987년 MBC TV 제1기 공채 개그맨
소속
코엔스타즈
이경실 가족
남편 최명호, 언니 이경옥,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이경실 직업 mc 개그맨 코미디언 개그우먼.이경실 나이 1966년 2월 10일 (54세).이경실 고향 출생지 군산시 옥구읍.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방송인.MBC 1기 공채 코미디언. 1966년 2월 10일생으로 전라북도 군산 출생.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다. 원래 코미디언이 될 생각은 없었고 배우를 지망했는데, 4학년 2학기 등록금이 필요하던 차에 열린 개그 콘테스트의 대상 상금이 100만원이란 얘길 듣고 응시한다. 하지만 상금이 70만원인 금상을 타게 되고, 불로소득세 33%를 떼고 지인들에게 수상 턱을 내고나니 남는 돈이 없어서 그대로 MBC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과거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대인기를 끄는 등 전성기를 보내면서 1994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코미디계에서 일컫기를 여성의 몸으로 정상을 차지해본 3명중 하나. 1대가 김미화, 2대가 이경실, 3대가 이영자다. 이 시기의 영광 덕에 응답하라 1994에 성동일의 첫사랑이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특별출연을 하기도 한다.
시트콤 전성기의 서막을 열었던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는 노처녀 여교수 역할을 맡아 연기력도 보여주었다.현재 이미 전성기를 지난 나이임에도 순간적인 애드립을 치는 능력은 동나이대의 개그우먼들은 물론이고 웬만한 젊은 개그맨들을 능가한다.
풍만한 글래머에 색기 있는 중년여성 컨셉도 있다. 젊었을때는 박미선이나 팽현숙과 함께 미인 코미디언으로 나름 인기 있었다. 현재도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편으로, 방송에서 동료들이 그녀의 맵시에 감탄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목욕탕에서 만난 이경실'인데, 뒤태가 엄청 예쁜 여자가 있어서 가봤더니 이경실이더라, 그런데 그 예쁜 몸으로 아줌마들이 즐겨하는 배 두들기는 기체조를 하고 있어서 경악했다는 내용. 주로 박미선이나 김지선이 자주 언급했다. 얼굴은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몸매는 웬만한 젊은 여성 수준이다.
개그우먼이지만 연기 활동도 간간히 하고 있다. 출연한 드라마도 꽤 되는편. 몇몇 작품에서는 웬만한 전문 배우보다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살맛납니다, 로맨스 타운이 있다. 공통점으로 오열 연기라는 것.2012년에는 각시탈의 오동년으로 출연했다. 감초 역할로 호평. 그러나 미래의 사위!?에게 총살당하고 만다.2018년 파도야 파도야로 연예계에 복귀하였다.
이경실 친부 친분 인맥 인간관계
이성미, 박미선, 조영남 등과 가깝다. 거센 성격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무서운 군기반장으로 유명한데다 선배인 이성미조차도 예전에는 이경실을 피했다가 이홍렬의 중재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역시 군기반장인데다 선배인 이경규조차도 유독 그녀에겐 한 수 접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이 두 사람은 이경실보다 연상에 선배들이다. 박명수 역시 그녀를 두려워한다. 박명수는 자신보다 선배인 사람들 앞에서는 특유의 사나운 캐릭터를 못 살려서 얼어붙는다. 요즘은 호통 컨셉 믿고 떨면서도 들이댈 때도 있다. 예전에 이경실에게 호되게 혼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박명수는 웬만해서는 이경실과 방송을 잘 안 하려고 한다. 세바퀴에서 상황극도 해봤지만, 박명수가 시작부터 굳어서 아무 말도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갑이지만 5년 후배인 지석진도 이경실을 굉장히 어려워 한다. 그 김구라조차도 라스에서 거의 최초로 기를 못 편 게스트다.
이경실 신인 시절 홍기훈이 꽤나 유명한 터프가이로 대전에서 알아주는 주먹에 군기반장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나이도 많고 성깔도 더러워서 웬만한 선배들조차도 쉽게 터치를 못 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런 홍기훈조차도 한방에 군기를 잡아버린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이 이경실이다. 또 하나는 군기반장은 아니지만 이재포. 이재포도 유도 전공자답게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경실 역시 개그계에서는 알아주는 군기반장이다. 방송에서 김구라의 턱을 최초로 잡은 연예인이기도 하니...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말을 끊고 진행을 몰아붙이는 김구라가 짜증이 났던지 가까이 와보라고 한 다음 턱을 잡고 흔들었다. 이후부터 김구라를 능욕할 때 김구라의 턱을 잡고 흔들거나 소원을 비는 김구라의 턱하르방 컨셉이 여기서 생겨났다.그렇지만 이런 이경실도 꼼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군기반장계의 히든보스이자 원로배우인 이순재와 중견배우들인 김갑수, 김병기 등이다.
전 남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전 남편 손모씨에게 2003년경에 야구 방망이로 복부를 마구 난타당해 병원에 입원을 했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 이 때 결혼을 앞두고 있던 후배 개그우먼 김지선이 병문안을 갔는데, 그녀를 보며 씁쓸하게 웃으면서 "너는 내 이런 모습을 보고 결혼이 하고 싶니?"라고 했다. 다행히 김지선은 남편과의 좋은 금슬로 애를 쑴풍쑴풍 낳으며 잘 살고 있지만... 前 남편과 함께 방송과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잉꼬부부로 알려지기도 했었던 터라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일로 인해 한동안 이경실은 브라운관에서 보이지 않은 적도 있었다. 이 당시에 모 스포츠신문 기자가 이경실에게 의사를 사칭한 다음, 몰래 접근하여 인터뷰를 시도한 사실이 발각되어 파문이 일기도 했다. 취재윤리를 무시한 행동에 문제의 신문사의 주주였던 모 조간신문에서 이를 비판하는 만평을 보냈을정도. 다만, 지금은 재기에 성공했고, 사업가단란주점 사장인 최모씨와 재혼하여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으나...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자녀들과 활발히 출연하고 있으며, 남편이 주말마다 점심을 해준다는 등 과거의 시끄러운 사건과는 별개로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었다.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분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을 때,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지난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줬다.2015년 8월경 현 남편이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처음엔 그저 개그우먼의 남편으로만 알려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경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남편이라고 밝혔다. 처음엔 이경실도 나서서 '남편의 결백을 믿는다, 끝까지 함께 갈 것이다'라고 했지만, 남편인 최씨는 1차 공판에서 혐의를 완전히 인정했다. 하지만 언론 인터뷰에선 '범죄 사실을 인정한 게 아니라 만취사실 만을 인정한 것'이라고 교묘한 거짓말로 언플을 했지만... 그리고 2차 공판에서도 공소사실을 고스란히 인정했다.사실 여기까지는 별 문제사항이 없어보이지만 문제는 이경실 역시 피해자를 꽃뱀 취급하는 등 정신이 이상한 여자로 몰아간 병크를 일으켜 이경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며 해당 프로(특히, 유자식 상팔자)에 하차하라고 아우성거리고 있단 거다.
검찰이 남편 최 모씨에게 신상정보공개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와 동시에 도주의 우려로 인해 법정구속이 결정됐다. 하지만 이경실 남편과 검찰측 모두 지난 5일 1심 선고에 불복해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국선 변호사까지 선임하였다고 전해진다.
여담이지만 해당 사건을 처음으로 보도한 사람은 전 방송인이자 현재 기자로 활동하는 조정린이다.2017년 5월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이경실은 페이스북에 남편이 성추행한 성범죄 피해자를 비방한 글을 작성해서 고소당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주된 방송 스타일은, 아무래도 방송의 관록이 관록이다 보니, 일부 출연자들의 무리수, 개드립 등을 잘 살리는 편이다. 흔히 말하는 버려야 하는 몹쓸 드립들도 적절하게 살려내는 편. 그냥 얼떨결에 묻힌 멘트들을 발굴해서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탁월한 솜씨를 보인다. 주요 화법은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면박이나 자폭류 개그. 다년 간의 방송 짬밥으로 웬만한 MC역할의 연예인들에게 태클 걸 수 있는 입장이다.
때문에 김구라나 박명수 등의 독설가나 버럭류 캐릭터의 개그맨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캐릭터도 갖고 있어 기센 아줌마 + 짬밥왕인 이경실에게는 확실히 쩔쩔맨다. 이들을 적당히 제지하거나 역으로 공격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어떻게 보면 MC들을 보조하는 보조적 MC 속성. 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오든 입담과 타이밍 감각으로 중박 이상은 치므로 고정 패널로 선호가 높은 듯. 특히 친정인 MBC에서는 박미선과 함께 공무원 급으로 자주 나온다.
방송인 이경실 아들로 알려진 배우 손보승이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한다.
오는 5월 처음 방송되는 ‘구해줘2’ (연출 이권, 극본 서주연)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드라마다.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등이 출연한다.
손보승은 식탐이 많은 발달 장애인 ‘정성호’ 역으로 출연한다. ‘정성호’는 유일하게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성목사(김영민 분)를 믿고 따르며 그를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손보승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오는 4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생일’에도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구해줘2’를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손보승만의 캐릭터를 완성해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보승은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해줘2’는 영화 ‘도어락’을 통해 장르물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선택했다. 지난 2017년 방영돼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구해줘’를 뛰어넘는 시즌2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경실 딸 손보승 직업
개그우먼 이경실이 2년 여의 공백을 깨고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슈퍼모델로 활동중인 그의 딸 손보승이 화제다.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171cm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아쉽게 입상에는 실패했다. 지난해 3월에는 2017 매거진 웨딩21의 모델로 활동했다.
손수아는 고두심의 소속사인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에서 조연 남씨부인 역을 맡아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손수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엄마 이경실이라는 시선에 대해 “늘 감사하면서도 무조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경실은 2월부터 방송되는 KBS 2TV 아침 일일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 연기자로서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한다.
이경실 역시 자신의 SNS에 “제가 2년 여의 공백을 깨고 일을 시작합니다”라며 ‘파도야 파도야’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이경실은 2016년 JTBC ‘유자식 상팔자’ 이후 약 2년만에 방송 복귀를 하게 됐다. 지난 해 아들 손보승과 함께 KBS 1TV ‘아침마당’에 잠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지만, 이는 정식 복귀는 아니었다. 연기자로서는 2015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이브의 사랑’ 이후 3년만이다.
이경실 첫번째 전남편 손광기 재혼 결혼
이경실의 전남편 손광기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경실과 전남편 손광기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경실 첫번째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손광기 이경실 이혼 사유 이유 이경실 돌싱
지난 2003년 이경실은 동갑내기 남편 손광기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이경실은 당시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맞아 갈비뼈 세 대와 골반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이에 이경실은 변호사를 통해 이혼의 뜻을 전했고 결국 2003년 이혼했다.
이경실 두번째 결혼 남편 최명호 이경실 재혼 최명호 성추행
이경실은 2007년 9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 씨와 재혼했다.(이경실 두번째 현남편 직업)하지만 이경실의 현 남편은 2015년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이경실은 SNS에 "귀갓길에 남편 차로 부부를 집에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김씨가 앞에 탄 저희 남편에게 장난을 했나 보다"라며 "피해자가 쫓겨나다시피 이사를 해야 할 형편이었다. 어렵지만 보증금과 아이들 학원비까지 도와줬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피해자를 `꽃뱀`으로 몰고 피해자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줬다고 해명해 논란이 일었다.이에 판사는 이경실의 남편에 대해 강체 추행 혐의로 징역 10월의 실형을, 이경실에 대해서는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으로 5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경실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슬하에 두고 있다.(이경실 가족 관계)
이경실 근황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우먼 임미숙·이경애·이경실·박미선이 출연해 여행 일대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이경실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예대상’에서 개그우먼 이경실이 레전드특별상 수상 후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