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영화 배우 임원희 프로필
임원희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종교 가족관계 데뷔 소속사
출생: 1970년 10월 11일 (49세), 서울특별시
키: 175cm
학력: 신일고등학교, 수유중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수상: SBS 연기대상 조연상 - 남자,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후보 선정: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이름
임원희
출생
1970년 10월 11일(49세)
서울특별시 강북구1 수유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신체
173cm, 68kg, A형
가족
어머니, 3남 중 막내
종교
불교
학력
수유중학교
신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C반
데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소속사
젠스타즈
탤런트 영화 배우 임원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970년 10월 11일에 서울에서 3남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이때 아버지는 40세였다. 태어날 당시 우량아(...)였으며, 우스갯소리로 서너살 때는 어깨 넓이보다 머리 사이즈가 더 컸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서울예전(現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신동엽 및 영화계를 주름잡는 전설의 서울예전 연극과 재수 90학번 라인들과 동기이다.4 그의 후배에 의하면 당시에는 개그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된 것은 류승완 감독의 출세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2부에 주인공을 괴롭히는 형사 역으로 등장한 장면. 이후 류승완 감독이 6~70년대 한국 영화를 오마쥬할 작정으로 일부러 B급, 혹은 컬트적인 설정을 강조하도록 찍은 《다찌마와 리》 인터넷판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그 뒤 《재밌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조연으로 《실미도》와 《식객》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2008년 정식 극장판으로 재개봉한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에서 전작을 계승하여 주연을 맡았다.
눈 생김새가 뚜렷하고 강렬한 인상이지만, 안타깝게도 서구적인 관점에서 잘생긴 게 아니라 촌스럽고 귀엽고 코믹한 느낌이라(...) 진지한 역할을 맡는 건 다소 어렵다. 즉, 얼굴 때문에 배역이 제한된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그를 코미디 영화배우로 많이 알고 있으며 실제로 개그 연기도 상당히 뛰어나다. 또한 그러한 점 때문에 영화판에선 조연을 많이 한다.
《실미도》에서는 상당히 강렬한 조연을 맡았으며, 한중일 합작영화 《쓰리, 몬스터》6에서는 영화감독(이병헌 분)의 행복을 증오하는 엑스트라로 출연, 무시무시한 또라이 연기를 보여주었다.
KBS 1TV 드라마 《전우》에서 감초 역할인 김하사를 맡았다.
사실 애니메이션 성우를 한 경력도 있는데 아치와씨팍이란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류승범과 함께 출연했다. 단, 후에 만들어진 극장판에선 참여를 못했고 임창정이 빈자리를 대신했다.
2019년 1월 던전 앤 파이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광고에 출연하는데,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 정말 던파에 몰두하다가 그만둔 아버지를 제대로 보는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 동년 7월에는 친구인 배우 정석용과 같이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광고를 촬영했는데, 여기서는 정석용이 임원희와 절친 케미를 극도로 달아올려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아내 몰래 아들과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중인 임원희를 보며 한심하다는 듯 보다가 토벌 직전에 아내가 집에 돌아오자 이를 무마시키려는 아들과 임원희를 대신해 노트북을 토스했으나 노트북을 놓쳐버린 임원희의 뒤에 있는 소파에 떨어진 노트북에 딸기우유(...)를 덩크(...)하여 각성기로 딜을 성공해서 토벌에 성공하고 임원희와 슬램덩크의 박수 씬으로 마무리된다. 그 와중에 던파... 좋아하세요?가 백미 미우새에서 촬영 당시가 살짝 공개되었는데 16년만에 찍는 CF라고...
여담으로 신세경과 닮았다(…) 자기 입으로 닮았다고 드립치기도. 유노윤호와도 닮았다.# 또 일본의 유명 성우 후루야 토오루하고도 은근히 닮았고, 살만 찌면은 왠지 차지철과도 상당히 흡사하다. 축구선수 마리오 괴체를 닮았다는 소리도 있고 하세가와 요헤이와도 닮았다는 소리도 있다. 야구선수 호세 퀸타나, 강정호가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이마다 코우지와도 닮았다. 그리고 히틀러 성대모사를 아주 잘한다고 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가장 닮은꼴이 나와 버렸으니...... 2015년에 들어서 EXID의 허솔지와 닮은꼴이라는 소리를 꽤 많이 듣는다. 왜 이렇게 닮은 사람이 많아? 마리오 괴체 솔지에게는 늘 미안하다고.....미안할 것까지는요..... 2015년 7월 진짜사나이의 위문 공연으로 임원희와 솔지가 처음 만났고, 개그맨 김영철이 솔지에게 "솔지야 너 여기 있잖아! 솔지 닮은 임원희!"라고 소리치면서 빵 터졌다...이 떡밥은 결국 SNL에서 자매(솔지 언니 솔희)로 출연해 버리는 사태로......아예 여장하고 나와 위아래 댄스까지 했다!!!! 후에 솔지가 마녀사냥에 출연했을 때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비화에 의하면 솔지와 임원희가 처음 대면했을 때 솔지는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임원희는 미안해했다고 한다.## 덤으로 솔지의 별명으로 임원희가 나온 영화인 다찌마와 리까지 추가.
무한도전 여름예능캠프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각을 보여주며 예능 블루칩의 존재감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그 와중에 치루를 앓고 있음이 알려지며 노홍철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 압권.
이후 정글의 법칙 시즌 9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 다만 정법이 위키에서 관심이 떨어졌는지 추가가 되지 않고 있었다.
평소 모습은, 이미지와 달리 과묵하고 엄청 진지한 성격이라고 한다. 사실 코미디언이나 개그 캐릭터 전문 배우로 알려진 사람들이 실제로는 이런 경우가 많긴 하다.
2011년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별거한 후 2013년 12월 이혼했다.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주로 활동하던 당시 서로 다른 극단에 있던 오달수와 만나서 소주를 마신 적이 많다고 한다.8 대학로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오달수가 "원희 씨, 우리 쏘..쏘주나 한잔 할까요?"라며 자주 술자리를 제의했고, 임원희는 그 말만 들으면 절대 거부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무서워서가 아니고 그 목소리가 자신의 마음을 움직여서라고.. 임원희 본인이 "달수 형의 '쏘..쏘주'라고 할 때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항상 폐부를 찔렀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목소리였다. 그 형만 만나면 소주를 마시게 되더라."라고 직접 증언했다.
서울예전 90학번으로 그가 대학입시를 재수했다고 오해받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었다. 그는 고등학교 입시가 있던 19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고교입시에 떨어져서 1년 재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대학교 재수가 아니라 고등학교 재수였다는 것. 16살 어린 나이에 재수학원을 다니게 되어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고, 학원에 불량학생들도 많아서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1년간 이를 악물고 피나는 노력 끝에 원하던 고등학교에 합격, 온 가족이 행복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너무나 기뻐한 그의 할머니께서는 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그를 끌어 안으며 큰소리로 "장하다 우리 손자!"를 외쳤고 부모님들도 너무나 좋아하시면서 동네 잔치를 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오히려 시큰둥해져서, 고3 때 서울예전 입시에 한번에 합격했음에도 가족들이 별 관심을 안 보였다고 한다...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편이다. 오죽했으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한 입 크기의 스테이크를 두 번씩이나 넣지 못했을 정도(...). 거기다가 해당 의뢰가 '퓨전 요리 끝판왕'이었는데, 다양한 음식을 접하진 않았는지 막상 퓨전 요리가 나오자 상당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맡은 배역 연구를 위해 정의당 심상정 의원실에서 일해봤는데, 심상정 의원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2018년경 금연에 성공했다고 미우새에서 언급했다.
임원희 전부인 아내 전처 와이프 직업 결혼 재혼 임원희 이혼 사유 이유 재혼
임원희의 이혼과 전부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임원희의 나이는 50세로 지난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다.임원희는 '미우새' 뿐만 아니라 드라마 '기름진 멜로', '나인룸', '보좌관'에 이어 '날 녹여주오'와 영화도 '신과함께' 시리즈, '늦여름', '각자의 미식', '머니백' 등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임원희는 다작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4월 '미우새'와 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같이 시작했다"면서 "2017년 10월부터 6개월을 놀았다. 매일 산에 올라갔는데 엄마가 짠하다고 하더라"고 공백기를 언급했다.
앞서 임원희는 자신이 출연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임원희는 "이혼 후 1~2년 동안 노력하다가 2년 넘어가니 마음의 문이 아예 닫아졌다. 연애는 아예 없었다"며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임원희는 "가끔 엄마 집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집으로 넘어올 때가 있다. 수많은 연인들과 마주치는데, '수많은 연인 중에 왜 내 연인은 없을까?'한다. 어머니도 그걸 알고 '네가 힘들겠구나'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임원희는 "안하고 싶을줄 알았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 더 나아가 들기 전에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명 정도는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임원희 재혼에 대한 생각
임원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재혼의 기술'을 언급하며 '재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에는 결혼은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임원희는 가능하면 재혼하고 싶다고.
임원희는 "한 6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면서 "좋아하지만 서로 맞지 않아 이뤄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 또 실패할 수 없으니 까다롭게 되더라. 누구나 다 조심스러운 것 같다. 재혼이니까"라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계속 혼자 살 수는 없지 않나. 저는 이왕이면 가족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살 연하 전부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임원희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같은 극단 소속 배우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임원희 전 부인 직업은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알려졌다.(임원희 전부인 아내 직업) 임원희 자녀 자식 아기 아이 는 없는것으로 파악된다.
'미우새' 임원희 차 시승식에 이규호, 이호철이 합류해 자동차극장으로 향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89회에서 스페셜 MC로는 배우 소이현이 출연해 어느덧 6살 4살이 된 두 딸과 남편인교진에 대한 토크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오민석과 드라마 속에서 연인으로 나온 적 있는 소이현은 키스신을 찍고 점점 애절한 연기가 무르익자 “인교진이 처음에는 쿨한척 하다가 중반이 지나니까 너무 혼신의 힘을 다한다. 적당히 하라고 전화가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했던 동생들 이규호와 이호철과 함께 새로 산 차 ‘영심이’의 시승식을 했다. 이규호는 무릎이 걸려서 뒷자리에도 타지 못하자 가까스로 이호철이 뒷자리에 타고 이규호가 조수석에 앉았다. 이에 원희는 “어우 영심이가 불쌍해”라며 안절부절했다.
세 사람은 드라이브스루 패스트 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잔뜩 사서 자동차 극장으로 향했다. 야외 자동차 극장에 온 세 사람은 처음엔 신기해 했지만 영화가 시작되자 거구의 체구 두 사람은 화면이 가려 스크린이 보이지 않아 시간이 갈수록 예민해져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임원희가 새 차를 타고 이규호와 이호철과 함께 자동차 극장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친한 배우 동생인 이규호와 이호철을 불렀다. 임원희는 자신의 새 차를 동생들에게 자랑했다.
이호철과 이규호는 "전에 형님이 자랑을 많이 하셨지 않느냐. 차 바꿨다고"라며 임원희가 장만한 차를 궁금해했다. 이에 임원희와 두 동생들은 바로 차를 구경하러 갔다.
임원희는 주차장에 세워 둔 자신의 차를 가리키며 "차 이름을 지어줬다. 이번 차는 동글동글해서 영심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귀여운 게 눈 뜨고 날 바라보는 것 같다"고 말하며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호철은 작은 임원희의 차에 억지로 몸을 구겨 넣으며 차에 타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호철이 차에 타기 위해 움직일 때마다 차체가 들썩였고 임원희는 불안해했다.
걱정스러운 눈으로 이호철을 보던 임원희는 "답답하지?"라며 내리라고 돌려 멸했다. 이호철에 이어 이규호도 차에 타려고 했다. 하지만 이규호는 "무릎이 걸려서 안 들어 간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임원희와 이호철, 이규호는 드라이브 쓰루가 가능한 패스트푸드 매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이들은 햄버거 세트에 햄버거 단품과 너겟 10조각까지 추가하며 남다른 식성을 보였다. 여기에 감자튀김 열댓 개를 한 번에 베어 무는 등 괴물과 같은 먹방을 선보였다.
햄버거 먹방을 마친 이들은 자동차 극장으로 이동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이호철은 스릴러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표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표정을 지어도 스릴러를 연상케 했다. 이에 임원희는 “눈을 꼭 그렇게 떠야 되겠니”라고 이야기해 MC들을 웃음케 햇다.
배우 임원희가 새 차 영심이를 공개했다. (2020 미니 해치백 쿠퍼 3도어)
16일 재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새 차를 타고 이규호, 이호철과 드라이브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임원희는 새 차를 두 사람에게 소개하며 “차 이름도 지어줬다. 차에 동글동글한 게 많아서 영심이다”라며 “얘가 웃긴 게 눈 뜨고 날 바라보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호철과 이규호는 작은 차에 몸을 구겨 넣으며 드라이브를 제안했다. 하지만 임원희는 두 사람의 몸무게에 내내 불안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볼빨간 사춘기 노래를 들으며 봄 날의 날씨를 만끽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노래 정말 좋은데 세 사람한테 안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라이브스루로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한 세 사람은 햄버거 먹방 후 자동차 극장을 찾아 영화 관람에 나섰다. 임원희는 “연인이랑 볼 만 한데”라며 첫 방문에 신기함을 표했다. 하지만 뒷 자리에서 눈을 치켜 뜬 이호철을 발견한 임원희는 섬뜩한 듯 “너 눈을 꼭 그렇게 떠야 되겠니?”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