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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나이 임요환 와이프 아내 부인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고향 가족

by 제로스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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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김가연 프로필

김가연 나이 키 학력 고향 가족관계 데뷔 종교 몸무게 혈액형 본명 자녀 딸

이름

김가연(金加姸)

본명

김소연

생년월일

1972년 9월 9일 (47세), 전라남도 광주시

(현 광주광역시)

본관

광산 김씨

신체

164 cm, 44 kg, AB형

학력

동아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

데뷔

1994년 미스 해태 선

가족

부모, 남동생

배우자

임요환(2011년-현재)

자녀

장녀 임서령, 차녀 임하령

소속

문엔터테인먼트

김가연 (김소연) 탤런트, 영화배우

49세 (만 47세) 처녀자리 쥐띠

출생

1972년 9월 9일, 광주광역시

신체

164cm, 43kg, AB형

가족

배우자 임요환

데뷔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

종교

불교

사이트

트위터, 미니홈피

출생: 1972년 9월 9일 (47세), 광주광역시

키: 164cm

부모: 김길수, 정경순

자녀: 임서령, 임하령

배우자: 임요환 (2016년–), 임요환 (2011년–2016년)

김가연 (김소연)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72년 9월 9일, 광주광역시

가족

배우자 임요환

데뷔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

수상

2004년 제41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경력

슬레이어스 구단주

1994 MBC 5기 공채 개그맨

김가연 전남편 이혼 사유 이유 미혼모

김가연 결혼 김가연은 "1995년 23살의 나이에 정식으로 결혼했고 1998년에 (전남편과) 협의 이혼을 허게 되었다. 나에게 미혼모라는 루머가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소주회사였기에 집안 재력도 상당했는데, 결국 성격차이로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네요(김가연 이혼 이유).그리고 김가연이 전남편과의 사이에 딸을 한명 두었는데, 둘이 상당히 빼닮았고, 또 김가연이 완전 동안이기 때문에, 김가연과 딸을 자매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김가연 자녀 딸)

전 감독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임요환 프로필

임요환 나이 키 학력 고향 가족관계 결혼 부인 아내 직업 김가연 배우

임요환 (Yo Hwan Lim) 전 e스포츠감독, 전 프로게이머

출생

1980년 9월 4일, 서울특별시

신체

180cm, 75kg

가족

배우자 김가연

수상

2016년 아시안 포커 투어 프리즈아웃 우승

경력

2013.10 미투온 마케팅팀 홍보이사

배우로서 활동이 가장 인지도가 높아 다들 김가연 하면 배우라고 다들 생각한다. 상당히 독특하고 다양한 이력이 있으며 특히 게임 관련 부분은 2008년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만나 현재 그녀의 남편이된 임요환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통칭 임요환의 그분. 테란의 황후홍진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저희들끼리 말하는 '그분'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라고 말한 걸 보면 임요환의 주변 사람들도 그분이라고 부르는 듯.

1995년에 다른 남성과 결혼했다가 1998년에 협의 이혼을 했으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이 1명 있는 싱글맘이었으나 이후 2011년 2월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했다. 42015년 8월 1일 둘째를 낳았다. 태명을 마린이라고 지었고, 출산 후엔 임하령이라고 지었다. 김가연 임요환 나이차이 8살 (김가연 임요환 자녀 딸)

한때 신해철이 만들었던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에 있던 적이 있다. 당시 싸이렌에 유일하게 소속되어 있던 배우였으며 물론 회사는 신해철이 사장이었으니 시원하게 망했다.

현재는 사라진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인 SlayerS의 前 구단주다.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미스 해태 선으로 뽑히며 처음 데뷔하였고 같은 해에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박명수가 한 기수 선배며 컬투와는 동기였다. 당시 본인은 연기자를 지망하고 있었으나 개그도 하나의 연기이며 들어간 이후에 부서를 옮기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1999년 MBC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배용준, 김혜수 주연)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전업하였다.

이후 2001년 MBC 설날 특집극 《며느리들》에 잠깐 출연한 후 2002년 KBS 2TV의 드라마 《골목안 사람들》에서 강현지 역할을 맡았으며 2003년 초 사극 《장희빈》 출연 도중 건강 악화를 이유로 중도하차하였다. 2004년에는 MBC 드라마 《왕꽃 선녀님》에서 한옥진 역을 맡았으며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는 김정은이 근무한 극장의 상사로 나왔다. 2012년까지 JTBC 사극 《인수대비》에 계양군 부인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였는데 2000년 반칙왕에 송강호가 짝사랑하는 동료직원으로 나왔고 2004년 영화 《홍반장》에서 간호사 역으로 출연. 훌륭한 연기 실력을 보여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 후 《화려한 휴가》, 《판타스틱 자살 소동》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중년(?) 배우로는 드물게 초기부터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모습을 보였는데 2000년 이홍렬의 "TV 대발견"에서 보조MC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KBS 2TV의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MBC의 "목표달성 토요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등에 출연하였다. 이후에는 휴식기를 보내면서도 임요환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KBS 설날특집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등에 잠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3년에는 김호진등이 진행하는 올리브 TV의 연예인 조리 배틀 프로그램인 키친 파이터에 참가하여 최종회까지 생존했다. 우승은 못 했지만 특히 한식 쪽으로 매 회 뛰어난 조리 실력을 보여주었다.

임요환과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인터넷 상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때 마침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막 터졌을 때라 열애설로 조작 논란을 덮으려는 임요환의 몸빵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후에 헌집 새집에서 밝히기로 게임 관련 행사에서 만났다고 한다. 원래 참여하게 되있던 연예인 게임단의 단장인 윤정수가 해외 일정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되어 부단장인 김가연이 대신 참가해서 임요환을 만났다고한다.

결국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로는 스타판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통칭 그분의 그분(…). 가끔 예능 방송에 나가기도 하는데 거의 똑같은 레퍼토리로 임요환에 관한 이야기밖에 안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스타판에선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 예능 방송에서는 그 외에도 연상연하 커플이라 주목을 끄는 듯.

김가연이 임요환보다 8살 연상으로 나이차도 많이 나는 데다 딸까지 있는 이혼녀였던지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로 꽤나 시끄러웠지만 본인들은 별로 개의치 않는 듯. 다만 좀 더 젊게 보이려고 옷차림에 신경 쓰게 됐다고 한다. 신문지상의 인터뷰에서는 옷가게 주인이 이모와 조카 사이냐고 물어보았다고 하며 이에 상당히 열받아 더욱 옷차림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한다. 다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짧은 치마를 입으면 무릎이 시리다고 한다.

 

 

 

2010년 10월 10일에 있었던 GSL 예선에도 응원차 모습을 보였고 이후로도 임요환의 GSL 경기 때마다 응원하러 오곤 한다. 또한 이러한 모습이 포모스 등의 언론의 에 자주 노출이 되는 편이다.

Sony Ericsson GSL Jan.에서 임요환이 박상익과의 경기에서 선보였던 불곰 드랍은 김가연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tvN 채널에서 "임요환의 날개"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김가연이 어떻게 내조를 하는지 잘 보여준다. 식사는 물론이고 의상, 심지어는 연습실 알아보기와 스폰서 계약까지 전부 임요환을 돕는다. 그것도 거의 매일. 노는 걸 보면 원래 티격태격하면서 노는 듯하다.

2011년에 혼인 신고를 한 4년차 부부라는 것이 2014년 1월 21일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 차이를 걱정하면서도 둘을 축하해주고 있다.

다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것 같은데, 해피 선데이에서 임요환과 같이 출연했을 때 한 말에 따르면 "축의금도 안 받는데 무슨 결혼이야?"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결혼을 하게 되면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에게 부탁했다고. 실제로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한다.

SNL 게임즈에서도 등장...궁녀가 이사람 얼굴을 닮아서 남편이 실수로 베어버리는데, 나중에 PC방에 진짜 본인이 나오면서 이런 저런 바가지를 긁으면서 황제를 끌고 간다.

드디어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가 나왔다. 사회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김가연의 절친 유재석이 본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등의 이스포츠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은 용산구와 문래동에 각각 하나씩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기장이 크고 보다 많은 관람석이 준비된 용산 이스포츠 스타디움에 비해 문래동에 있는 히어로 센터는 관람석이 훨씬 좁고 적기 때문에 경기장에 빨리 가는 사람만이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2009년 한 지방 팬이 자신이 지방에서 경기를 보기 위해 새벽차를 타고 올라와서 겨우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6, 뒤늦게 온 김가연이 앞좌석 6자리를 요구했고, 그때문에 자리가 밀려서 결국 서서 봐야 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이 글이 이슈화 되면서 결국 포모스에서 까지 내기에 이른다.

이에 김가연은 자신은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면서 상술한 지방팬에게 자꾸 악플과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면 고소하겠다는 말까지 하면서 해명에 나섰고, 포모스에서도 정정 를 내기에 이른다. 반박 김가연의 해명 인터뷰. 중간쯤에 자리선점에 대한 해명이 있다.

그러나 김가연의 해명은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게, 김가연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현장 스태프가 안내한 자리에 앉았을 뿐이라고 했지만, 당시 오프를 뛰었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김가연이 앉았던 자리에는 이미 팬들이 앉아있었고, 팬들이 앉지 못하게 통제하는 사람 또한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요구해서 앞 자리를 받았던, 스태프가 알아서 앞 자리를 비워준 것이던, 어느 쪽이든 주된 쟁점인 '이미 앉아있는 팬을 물리치고 그 자리에 김가연이 앉았다.'라는 것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다.7 게다가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단순히 김가연 혼자서 자리에 앉은 것이 아니라 김가연의 지인들도 김가연과 함께 앞자리에 앉았다고 한다. 그리고 언론과의 인터뷰 등에선 자신이 '애딸린 이혼녀이기 때문에' 임요환과의 열애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린 거라는 소리를 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후에 오프를 뛰었던 팬들이 거세게 항의했지만 김가연은 별다른 반응(팬들의 항의에 대한 반론도, 혹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도)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그 뒤로는 앞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얼마 뒤에 선수 대기실에서 경기를 관람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욕을 먹게 되었다.

사족이지만 김가연의 자리선점 논란 덕분에 뒷자리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것으로 알려진 한고은이나 슈퍼주니어의 규현 등의 주가가 올라가기도 했다.

김가연이 더이상 앞좌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상술한 자리 선점에 대한 논란도 유야무야 되던 시점에서, 또다른 논란이 불거졌다. 선수의 친구나, 심지어 가족들조차 출입하지 못하던 선수 대기실에 들어와서 임요환과 담소를 나누거나 경기를 관람하는 등의 사진이 올라온것.

해당 에는 자리 선점과 대기실출입건뿐만 아니라 임요환의 경기력 저하나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지적하는 에 대한 김가연의 대응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김가연이 여성 프로게이머가 아직 없는 현 상황에서 프로게이머 선수를 꿈꾸는 여성이 있다면 자신 있게 나설 수 있도록 김시윤을 설득해서 벤치에 앉힌 것.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절대 정식 선수가 아니다. 다른 연습생들과 마찬가지로 선수가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입장. 하지만 처음 가 나왔을 때 연습생이 아닌 선수로 소개했고 그 뒤 말이 많아지자 뒤늦게 김시윤은 연습생이라고 해명한 것이라 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다.

그 직후 따라 나온 김시윤 선수의 아이디와 리그가 밝혀졌는데 그녀가 골드 리거8라는 이야기가 퍼지고 이에 스투갤과 PlayXP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특히 스투갤에서는 각종 섹드립과 패드립의 향연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 와중 "청간지가이"라는 닉네임의 스투갤러가 야동과 김시윤 선수의 얼굴을 합성해 수위를 넘은 섹드립을 치게 되고 쫄아버린 청간지가이는 불과 몇 분 만에 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캡처해둔 수많은 스투갤러들에 의해 결국 김가연으로부터 고소 선언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발 심리로 다른 스투갤러들도 추가로 섹드립을 치기 시작했고 이에 자극받은 김가연은 새벽 내내 스투갤을 모니터링하며 60여 장의 캡처와 6명 이상의 고소대상을 확보해놨으며 봐줄 생각은 없다고 한다.

이에 드립은 치고 싶지만 고소가 두려운 스투갤러들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듯 섹드립의 경계선 근처를 툭툭 건드리는 정도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근데 고소 대상 중에 섹드립도 패드립도 아닌 그저 골드 리거를 팀 내에 들여 벤치에 앉혀놓은 것을 트위터로 깐 사람까지 고소를 먹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후에 김가연이 트위터에서 이 사람은 고소 대상자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애초에 오해를 살 만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놓고 누가 고소 대상자인지에 대한 정확한 설명도 없었고 이 사람이 자신이 고소를 먹었다고 오해한 상황에서 김가연을 욕했다는 이유로 "자꾸 그러면 진짜로 고소 당할 수도 있다"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더욱 대차게 까였다. 애초에 고소감도 아닌데 자신의 사진이 그런데 올라와 있으면 누가 가만히 있을까.

이후에 출연한 방송에서는 줄고소를 하게 된 이유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딸이나 가족 등에 대한 패드립이나 섹드립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그 말대로라면 이 사람은 김가연 식 기준으로 판단해도 고소 대상이 아니다. 애초에 먼저 욕을 한 적도 없으며, 고소를 당했다고 오해한 상황에서 올린 글에도 패드립이나 섹드립은 전혀 없었다! 즉 방송에서 한 말은 전부 거짓말이거나 스스로를 포장하기 위한 미사여구일 뿐이다.

김가연은 슬레이어즈 선수들이 그 나이에 주말도 포기하면서까지 열심히 연습하는데 성적이 안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선수를 질타하지 말라는 내용의 트윗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는 옳은 말이 아니다. 아마추어 선수라면 혹 모를까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일단 프로라는 입장에 서 있는 만큼 그에 합당하는 성적을 내지 못하면 질타를 받는 것 또한 당연한 일. 예를 들어 우리가 정말 재미없는 영화를 보게 되었더라도 열심히 찍은 감독을 위해 격려만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를 수긍하기는 힘들 것이다.

전체적으로 팀 리퀴드 쪽 의견이 전체적인 스타2팬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선수에게 악플 달리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 만큼 이런 걸로 하나하나 대응하기엔 인터넷 공간은 너무 넓고 찌질이는 너무 많다. 오히려 이런 대응이 김시윤에게 더 안 좋은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렇다고 악플을 달아도 된단 소리는 아니지만...그래도 고소가 효과가 있는지 처음에는 은근슬쩍 돌려 말하던 스투갤 사람들도 진짜로 고소하려는 기미가 보이자 패드립, 섹드립은 전멸했다. 물론 김가연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많지만 패드립, 섹드립은 사라진 걸 보면 효과가 있긴 있는 듯. 물론 김가연에 대한 비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증가했다.

다른 한편으로 스타1과 스타2를 모두 다루는 사이트에서는 이영호의 악플러에 대한 선처가 비교되기도 하고 있다. 물론 두 방식 모두 나름의 칭찬과 비판을 듣고 있는 것이 사실.

그리고 마침내 김가연이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 스투갤에서는 GSL(강남경찰서 스타2 리그)가 개최되냐며 혼란과 환호가 혼재하고 있다.

7월 2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글을 PlayXP에 올렸다. 헌데 이 글로 새로운 논란거리가 탄생했는데 슬레이어스 팀을 싫어해도 상관없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된다라는 기존 슬레이어스 팬들 입장에서 어이상실 하게 만드는 발언을 한 것. 김가연이 대체 무슨 의도로 글을 썼는지와는 별개로 충분히 '팬들은 중요하지 않다' 혹은 '팬들과의 소통을 거부한다'처럼 보이는 글이었다. 때문에 처음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글을 올렸을 때는 많은 호응을 받았지만 트위터에서의 키배와 새로 올린 글 때문에 PlayXP의 여론마저 점점 '지나치다, 경솔하다' 등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그 당시 프로그램에서 허당끼를 많이 보였지만 게임은 열심히 한 임요환이었기에 임요환을 까는 갤러보다 응원하는 갤러가 더 많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짓갤에선 임요환과 김가연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따라서 대다수의 갤러가 뜬금없어했다. 당시 더 지니어스 팬덤에서는 은지원과 조유영을 주측으로 연예인 연합에 대한 비판이 거센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김가연의 글이라는 게 논리성이 떨어지고 맞춤법도 엉망이라서 반박을 하는 갤러들이 많았다. 반박글.

김가연의 글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어 이것이 차후 방송분에서 임요환이 방송인 연합과 함께 홍진호의 뒤통수를 쳤고 미리 실드를 치자는 의미로 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의구심에 불을 붙였기 때문에 더 반박이 심했던 감이 있었다. 나중에 실제로 임요환이 욕먹은 건 연합보다는 이해할 수 없는 깽판 때문이었지만.

그런데 그 직후 김가연은 21명의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다. 그게 어느 사이트의 21명을 지칭하는지는 불명이었다. 김가연이 고소 인증을 하기 이전 짓갤에서 김가연에게 욕설을 한 네티즌은 자세히 찾아봐도 5명 이하였으므로 21명은 도저히 불가능한 숫자고, 실제로 이는 다른 사이트를 이야기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인터넷 에서는 더 지니어스 갤러리 안에서만의 21명을 고소했다는 뉘양스로 오보가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짓갤에서는 김가연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폭발했으며 패드립을 하는 갤러도 나타났다. 그 후 김가연은 짓갤 네티즌을 고소하고 고소장을 페이스북에 인증했다. 상황은 점차 커지고 일베같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패드립이 튀어나왔으며 역시 그들도 고소당했다. 이후 더 지니어스 갤러리 에서는 김가연은 일종의 볼드모트 취급.

지니어스 팬들 고소 사건 이후로도 (더 지니어스와 무관하게) 어쨌든 지속적으로 고소를 하는 중이다.. 2014년 8월 현장토크쇼 TAXI에 나와 그동안 고소한 인원이 80명에서 9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고, 2015년 3월 25일에 다시 악플러 고소를 선포하였다.

김가연의 고소 사건에서 비판받을 것은 먼저 자신이 의견을 던져서 화제를 일으켜놓고, 악플러들의 고소에 대해서만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말했을 뿐,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는 사람들에 대한 (논리적인)재반박이나, 자신의 주장에 대한 철회 등이 없었다는 게 논란의 중점이다. 토론의 기본조차 되어 있지 않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너는 떠들어라 나는 고소 할란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본래의 주장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고 결국 고소 건만 부각시키니 김가연의 고소가 대체 무엇을 위한 고소였는지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떠들석하던 사람들이 고작 80명만 되었을까? 게다가 그렇게 고소를 끝내 놓고, 자신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그 의견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들의 말은 상큼히 씹어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다. 상식적으로 자신의 주장에 반론이 달린다면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철회하거나, 재반박을 하거나 하는 게 정상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 비판은 김가연에게 욕을 한 사람들이 정당하다거나 잘못이 없다는 내용이 아니다. 단지 김가연을 둘러싼 일련의 논쟁과 사건들이 '악플러들이 욕을 했고 김가연이 고소를 해서 정의구현을 했다'로 요약될 수 없고 다른 관점에서 얘기할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TSL이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와 김원기, 서기수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을 때 TSL을 옹호했던 얼마 안 되는 사람이었다. 식비 문제를 걸고 넘어졌을 때 '9명이 한 달에 잘 먹으면 5백만 원 나올 수도 있지'라는 발언9 , 그리고 StarTale 원종욱 감독의 주장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을 나타내며 은연중에 TSL 선수들과 감독을 두둔.

처음에 TSL이 오지게 욕을 먹을 때에는 이 발언도 '끼리끼리 논다'며 비판을 받았으나 이후 TSL과 이운재 감독이 아무 잘못이 없는 것이 밝혀지자 다들 데꿀멍.

이 때문인지 TSL 선수들과의 사이는 매우 좋다. 아래에 서술할 ZeNEX와의 논란이 불거졌을 때에도 한규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저는 누나를 지지합니다'라는 트윗을 할 정도.

저프전의 스페셜리스트라 부를 수 있는 ZeNEX의 저그 선수 'Coca' 최종환이 SlayerS로 이적한다는 발표가 났다. 그리고 SlayerS는 일방적으로 스타크래프트2 관련 커뮤니티와 뉴스 사이트에 보도문을 돌린 상태.

하지만 ZeNEX의 구단주 김대기는 이같은 행동에 발끈하고 나서며 '나는 슬레이어스가 선수를 빼간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절대 합의된 이적이 아니었다. 곧 반박 보도문을 내겠다'고 트위터로 반격.

하지만 이에 김가연은 다시 '양팀 감독과 완벽한 제 3자가 입회한 가운데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반격. 이에 김대기는 트위터로 불만이 담긴 글을 올리고 '슬레이어스와 최종환에게 실망했다'라는 보도문을 돌리지만 자세한 반박이나 강력한 반격은 없었다. 이에 대해 트위터로 물어보는 사람에게 '더 이상 자세한 언급을 할 필요 없는 건이다'라고 입을 다물기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팬들은 '감독 사이에는 합의가 된 일이지만 구단주인 김대기와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라고 추측하지만 김대기는 '감독 간에도 합의가 안 된 일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비판이나 공격에 나서지 않는 것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김대기 측에서도 최종환 선수와 자세한 법적인 계약이 아니라 그냥 구두 계약 정도로 선수를 관리해서 법적 대응을 할 수 없었다는 추측이 있었다.

밝혀진 결론은 최종환 선수가 팀에 탈퇴를 선언하고 이후 SlayerS로 이적. 이렇게 되면 김대기 입장에서는 당연히 김대기대로 서운할 수 있고 김가연은 또 김가연대로 '뭐가 문제인데?'라면서 이해 못할 수도 있는 상황. 단순히 이 사실만으로 무언가를 판단하기에는 자세한 정황을 모르니 함부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이 일을 두고 안티 슬레이어스 성향이 강한 스투갤에서는 김가연을 욕하는 갤러들이 늘어났고 PlayXP도 마찬가지였지만 바로 얼마 전 TSL 사태에서 보았듯 피해자인 줄 알았는데 가해자였고 가해자인 줄 알았는데 피해자였던 사건이 있던 지라 스투팬들은 섣부른 판단을 자제했다.

자세한 내막이 밝혀진 후에도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준 팀을 배신할 수가 있냐'는 의견과 '선수는 소유물이 아니므로 대우 좋은 팀 가는 게 당연하다'는 의견이 대립하는 중. 전체적으로 김가연을 좋게 보지 않는 스투갤 쪽에서는 전자, PlayXP 쪽에서는 후자의 여론이 우세하다.

놀랍게도 현직 게임 제작자다. 알려지기로는 게임 회사 알트원에서 제작한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의 게이머였는데 원체 게임계에서 유명인이다 보니 자연스레 게이머로서 회사에 대한 발언권도 커졌고 마침내는 회사에 입사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게임의 팬인데 인기가 없는 게 안타까워 회사에 찾아갔더니 회사에서 다짜고짜로 홍보를 부탁했다고 한다. 한때 십이지천 게임 세계 전체가 친 김가연과 반 김가연으로 나뉘었었다는 소문까지 있다. 사실 한때도 아니고 소문도 아닌, 김가연이 속한 문파가 김가연이 속한 종족을 먹여 살렸다고 보는게 정확한 말이다. 모든 버그성 플레이와 꼼수는 김가연이 속했던 ManofOneway 문파에서 나왔고, 타 서버에서 원정와서 배워가기도 했었다. 다른 연예인 게이머들과 다르게 게임, 게시판에서의 욕설이나 키배도 전혀 망설이지 않았다. 김가연이 게임 홍보대사이자 대표이사와도 친한것은 익히 알려져있었고, 비무대회 상품으로 주는 신급(레전더리) 아이템이나 펫은 높은 확률로 그들의 차지였다. 제작사에서 조공한 게 아니냐는 있을 수밖에 없는 음모론이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알 길이 없다.

현재 알트원에서 기획 이사를 맡고 있으며 워렌전기라는 게임에 참여하였다. 이 게임은 2011년 10월 현재 오픈 베타중이며 OST에 신해철이 참여하는 등 나름대로 유명인들이 동원된 게임이다. 다만 신해철은 OST는 좋았다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인물이라는 것(...). 자세한 사항은 OST는 좋았다 문서 참고. 이 글에서 김가연의 개발자로서의 마인드와 활약(?)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워렌전기라는 게임, 평이 상당히 좋지 않다. 무성의한 필드구성 등으로 게임성이 떨어져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블소나 와우처럼 몇백 억씩 투자해서 오랜 시간동안 만드는 식이 아닌 도장으로 찍어내듯이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계속 MMO를 만드는 곳이라 퀄리티로 까는 건 별 의미가 없다. 워렌전기 이후에도 트로이라는 게임이 금방 나왔다.

하지만 양산형 MMO 전문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심하게 무성의하게 만든 구석이 엿보이는 게임이라 양산형임을 감안해도 너무하다면서 까였다. 특히 골프장을 연상시키는 맵 디자인은 게임 기획자들 사이에서도 씹혔을 정도. 네이버에서 '워렌 전기 골프'라고 검색해보면 숱한 까임의 현장을 볼 수 있다. 심지어 게임 기획자 카페에서도 까였다.

JTBC의 집밥의 여왕과 tvN의 현장토크쇼 TAXI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내조의 여왕임을 자주 어필하고 있다. 1회성 이미지 메이킹이 아니라 가끔 나오는 방송에서 보면 진짜로 임요환을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한번 찍은 사람은 끝까지 싫어하지만 자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애착이 굉장한, 호불호가 강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 건 몰라도 현재 남편에 대한 사랑만큼은 대단한 듯. 남편에 대한 사랑을 일단 식탁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의외로 잘 안 알려진 사실인데, SlayerS 팀 운영 당시 홍진호에게 여러가지 e스포츠 구단 관련해서 조언을 한 일이 있다. 즉, 초기 제닉스 스톰은, 슬레이어즈와 어느정도 연관이 있던 팀이었다. 홍진호가 은퇴 뒤 스타2를 잠깐 할 때나 콩두컴퍼니 설립 전까지 여러모로 많이 도와준걸로도 알려져있다.

2016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인실kim이란 이름표를 달고 나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동시에 섬뜩함(?)을 안겨주었다. MLT-35 1부 녹화 중, 자신에게 악플을 달아서 고소가 진행된 사람들에 관한 통계를 언급하였는데 피고소인들은 전부가 20대~30대의 남성(여성은 한 명도 없었다고) 직장인 혹은 대학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피고소인에 관한 서류를 지역별로 분류해 두기 위해 따로 서랍장 칸을 분리해두었는데 유독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 있어서 황당했다고 말했다.

본가가 굉장히 부유한 집안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건설업 사업으로 하시는데, 한참 건설업 중흥기 때 뛰어들어 큰 돈을 버셨다고 한다. 내로라하는 광주의 유명한 지역 유지라고. 학창시절 때도 아저씨가 운전해주는 차로 통학했다고 한다. 당시 광주에 외제차가 지역 통틀어서 세 대가 있었는데, 그 중 한 대가 자기집에 있었다고 한다.

김가연이 7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16일 오후 2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연출 김형일, 극본 김경희) 측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박신우가 참석했다.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둘째 며느리를 맡은 김가연은 "첫째 며느리이자 제 형님으로 나오는 이아현씨는 꼭 시어머니 같이 얄밉다. 원래는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맏며느리 윤민주를 연기할 이아현은 둘째 며느리와 자주 부딪히는 설정인 것에 대해 "김가연씨와 자주 다투는데 결국은 김가연씨가 이기고 만다. 하지만 극중에선 제가 혼자 승리에 도취해 있다"고 덧붙였다.

7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라는 김가연은 "출산 후 육아로 인해 드라마보다 예능을 더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센 아줌마의 모습을 예능에서 많이 보였다. 이후 드라마 출연이 좀 망설여졌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귀여움과 청순함을 겸비했기에 예전 모습을 좀 찾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이어 "주5회인 일일 드라마를 남편이 좋아해서 저를 많이 응원해준다"고 전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 공계옥(강세정 분)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0억 자산가인 노인의 유산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을 유쾌 발칙하게 그려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웃픈'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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