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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나이 결혼 여자친구 키 학력 고향 가족 소개팅 조수희 김하영

by 제로스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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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코미디언 개그맨 지상렬 프로필

지상렬 나이 학력 키 고향 몸무게 혈액형 종교 데뷔 소속사 가족관계

출생: 1970년 12월 26일 (49세), 인천광역시

키: 182cm

다른 이름: G.C. Hammer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인천용정초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영화: 작업의 정석

​이름

지상렬(池相烈)

출생

1970년 12월 26일 (49세)

경기도 인천시 남구

본관

충주 지씨

신체

182cm, 74.9kg, O형

종교

천주교(세례명: 요셉)

학력

인천용정초등학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

데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

소속

티핑엔터테인먼트

가족

부모님, 조카손녀 윤아

안습(眼濕)

지상렬 직업 코미디언 mc 개그맨.지상렬 나이 출생: 1970년 12월 26일 (49세).지상렬 고향 출생지 인천광역시.

지상렬 데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방송인.1996년 SBS 공채 5기로 데뷔했으나, 무명시절이 상당히 길었던 개그맨이다. 한때는 어눌한 말투와 뭔가 지저분해 보이는 외모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던 무명 개그맨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에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염경환과 함께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클놈'이라는 개그 콤비를 만들어서 점점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사실 처음엔 '큰놈'으로 데뷔했었지만, 아직 뜨지도 못했는데 건방지다는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클놈으로 (본격 현재완료에서 미래 가정법 시제로 탈바꿈) 빠르게 개명해서인지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정확하겐 클놈 결성 이후로도 별다른 반향을 얻지 못하다가,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이란 프로그램에서 '묵찌빠 묵찌빠 묵은 엄정화~' 로 시작하는 묵찌빠라는 개그를 터뜨려 인기를 얻는다. 2011년 2월 중순 인터뷰에 따르면 이 '묵지빠'는 당시 중학생이었던 조카 지승아(세바퀴 방송작가)가 원래 유행하던 게임에 아이디어를 보태서 만든 거라고 한다(참고). 또 여기서 그의 또다른 유행어 "아하!? 지금 절 뭘로 보고 하시는 얘기예요?", "아하!? 우리 툭 터놓고 얘기해요."도 히트를 쳤다. 이후 독창적인 어휘 구사로 여러가지 주옥같은 어록을 많이 남기고 독특한 정신 세계를 보여주며,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까지 그래도 꽤 잘 나가는 개그맨 중 한 명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다.

이때 클론 측에서 자신들을 희화한 패러디를 보면서 클놈에게 너 고소를 시전하려고 했으나 자세히 지켜보니까 개그 컨셉이 너무 재미있어서 결국은 고소를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이 입었던 의상을 지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게다가 클론은 강원래, 구준엽이 둘 다 1969년 생이고 클놈은 염경환, 지상렬이 둘 다 1970년 생에 네 명 모두의 키가 180cm 안팎이고 체격이 비슷했다.

허나 2003년에 클놈이 와해되고, 2005년에는 X맨을 찾아라에 출연하여 박명수와 라이벌 관계로 호통개그를 사용하여 인기를 꽤 차지하는 듯 했으나 2007년 말부터 슬럼프 상태가 지속되면서 이 때부터 소위 대박을 내지 못했다.게다가 본인이 참여했다가 중도 하차하면 프로그램이 대박이 나는 괴악한 징크스도 생겼다. 대표적으로 1박 2일. 물론 예외도 있어서 해피투게더같은 경우엔 그가 활약하던 인기프로였으나, 오히려 그가 빠진 이후 다소 식상해지고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을 받았다.

허나 어쨌든 이전부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쉽게 하차하는 경향이 있어 방송가에서는 책임감이 좀 부족한 인물로 평가받기도 한 듯하다. 여기에 2010년 4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2시만세" 에서도 하차했는데, 표면적으로는 노사연의 해외공연 스케줄과 지상렬의 패밀리가 떴다 촬영 일정 때문이라고 한다.허나 MBC 측에서는 지상렬의 하차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이것도 지상렬 스스로 빠진 듯하다. 더구나 패밀리가 떴다 시즌2가 온갖 악평만 듣다 종영된 이후 상황을 생각하면 지상렬로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 2시 만세 후속 DJ로는 김흥국과 김경식이 '털과 제리'로 발탁. 첫 방송부터 교체된 DJ들이 상당한 저자세로 멘트를 해 지상렬의 인기를 증명했다.

 

 

2011년 봄을 기점으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장발을 커트하고 깔끔하게 머리를 잘랐는데 꽤 멀쩡한 훈남으로 변신했다. 정확히 밝힌 바는 없지만 턱선이 생긴 것을 보면 체중감량도 상당히 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추남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지상렬이지만 머리만 정리해도 멀쩡해 지는걸 보면 남자는 역시 머리빨인듯? 문제는 이걸로 캐릭터도 같이 잃었다는 거.(...) 특히 2012년경부터 캐릭터가 비슷한 데프콘이 치고 올라오면서 입지를 위협받았는데 건달 같은 외모, 비방용 멘트 남발, 특이한 어휘 사용, 래퍼, 지저분한 이미지의 노총각 등 캐릭터가 거의 100% 겹친다. 다만, 지상렬이 예능 경력이 긴 관계로 데프콘보다 몸값이 비싸다.

이 때문인지 2013년부턴 성인 케이블 채널인 VIKI에서 '노모쇼'라는 토크쇼의 메인 MC가 되었다. 특히 토크 수위가 상상을 초월하여 화제가 되었다. 세트 분위기는 순정녀와 비슷하지만, 유두노출이 나올 정도로 여성 출연자들의 의상 노출도가 심하고, 남자들끼리도 술자리에서나 겨우 할까말까한 낯뜨거운 이야기가 거침없이 쏟아진다. 2013년 7월경 해당 프로그램의 동영상 클립이 돌았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상렬도 갈 데까지 갔다"는 혹평과 "지상렬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이 엇갈리고 있다. 2015년 속사정쌀롱에서 본인이 한 왈에 의하면 조회수가 3,000만 건이 넘어갔다고. 본인은 자기도 처음엔 걱정했지만 유명 개그맨들이 AV배우들과 토크쇼도 하는 일본처럼 자기도 이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싶었다고.

2014년 JTBC 님과 함께에 박준금과 가상 재혼 커플로 출연했다. 지상렬 본인은 결혼 경력 없는 노총각이고, 파트너인 8살 연상 박준금은 이혼 경력이 있다. 참고로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인 김구라는 이미 학부모이고, 역시 2002년에 한 번 이혼한 적이 있는 염경환은 2008년에 무려 14세 연하와 재혼에 성공하여 자녀를 두고 있다.

개그 이외에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으며 구수하고 정감가는 연기로 의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장금 출연 이후 이병훈 사극의 감초 역할로 괜찮은 연기력과 코믹한 이미지를 굳히면서, 이산 등 대작 드라마에도 감초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

실제로 지상렬은 예능, 연기 외에도 힙합도 하고 있으며 음반까지 냈다. 의외로 괜찮은 수준의 랩을 구사해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가수로서의 네임은 'G.C 해머' 대표곡은 '클럽 아리랑'. 여담으로, 이 당시 같이 활동했던 멤버 겸 프로듀서가 훗날 AZIATIX의 멤버가 되는 에디 신이었다.

2015년 6월 27일 무한도전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 김영철, 김제동과 함께 출연했다. 소개팅 상대가 누군지 모르고 나갔는데 여자 3명은 송은이, 김숙, 신봉선(...). 노잼 분위기가 될뻔한 분위기에서 "남의 돈 훔치는게 낫지..." 등의 애드립으로 프로그램 후반을 멱살잡고 하드캐리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서로 만나볼 의향이 있으면 자리에 남으라는 말에 혼자만 끝까지 남았다. 잘 해보고 싶었나보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예상으로는 아무래도 혼사길이 오랫동안 막혀있는 여자 후배들 이미지를 생각해서 남은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었다.

2015년에는 김경진과 같이 성인토크쇼인 노모쇼의 진행을 담당했다.2016년 9월 26일부터 tbs FM의 <브라보 브라보> 진행을 맡으며 6년 반만에 라디오 DJ에 복귀했다. 방송시간은 매일 오후 2시-4시. 동년 10월 말부터는 tbs TV의 생방송 연예정보 프로그램 팩트iN스타의 진행을 조은나래와 함께 맡고 있다.2018년 3월 10일 무한도전 '보고싶다 친구야!'에 출연하여 여전한 입담을 과시하였다.

2020년 1월부터 tvN D 디지털 예능 지멋대로해라에 출연했다. 지멋대로해라는 구독자들의 황당한 고민 & 말 못할 사연을, 날 것 그대로의 캐릭터와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상렬이 지멋대로 해결해주는 구독자 소원성취 예능 버라이어티. 1020세대 구독자들을 만나 사연을 하나 둘 해결해주면서 그 속에서 드러나는 세대 차이가 재미 포인트.

뜬금없이 2019년 6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채널 이름이 구독안하면 지상렬이다.개설 이후 3개월간은 잠잠하다가 10월초부터 5만을 찍더니 10월 말에는 마침내 7만 구독자에 11만 조회수 영상이 나오는 등 슬슬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최근 생방에서는 초대 손님인 김흥국과 시청자의 요구에 응해 서로 입술에 뽀뽀하는 모습까지 연출했다. 지상렬은 꼭 선인장이랑 뽀뽀하는 느낌이었다고.

상당한 애견가로서 그의 인생엔 반려동물이 끊인 적이 없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밝힌 개와 관련된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바로 "아! 개는 먹는게 아니구나..." 실제로 현 시점에서 1박 2일의 아이콘으로 유명했던 개, 상근이의 아들인 상돈이를 키우고 있다. 현재는 너무 크기도 했고, 지상렬의 집 사정상 개 보호소에 맡긴 상태.

예전에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 한테 하극상을 당했었다.현재는 집에서 개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지만 일단 나 혼자 산다 출연분에는 상돈이를 제외하고도 대여섯마리만 등장했다. 방송에서 언급한 말의 늬앙스로 봐서는 노령이나 병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듯. 2016년 3월 11일 방영한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편에 상돈이와 함께 출연했다. 지상렬이 키우는 개들 중 뭉치는 소나무의 펫하우스에서 개를 유난히 무서워하는 디애나를 개와 친해지도록 성격을 고쳐주기 위해서 디애나에게 잠시 빌려준 적이 있다. 뭉치는 지상렬이 기르는 개들 중에서도 순한 편에 속한다.

​지상렬은 수년전 인천 송도 자이 하버뷰아파트 집을 분양받았다고 한다.지상렬이 거주하고 있는 자이 하버뷰 아파트는 58평형으로 추측된다.연예계의 주당들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매일 말술을 들이키며 살고 있다 한다. 루머로는 술에 취하면 자신의 가슴부위에 침을 뱉는다는 말이 있는데 강남 쪽에서 가끔 목격된다고 한다. 게다가 과거에는 상당히 거칠고 직설적인 성격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순화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술버릇 때문인지 2000년 8월 17일에 지상렬 음주운전 및 뺑소니를 일으켰다.

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박준금과 가상 재혼 프로그램 JTBC <님과 함께>의 새 부부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지상렬은 가상 부인이 박준금이라는 사실을 촬영 하루 전에 알았다. 성치경 PD는 "사전 촬영을 통해 (가상 부인이) 박준금이라는 사실을 지상렬에게 알렸는데 놀랄 것을 대비해 나는 가지 않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지상렬은 "'당시 사실을 전해 듣고 '미리 알았다면 (출연을) 망설였을지도 모르겠다'고 PD에게 말했다"며 당혹스러웠던 마음을 전했다.

지상렬은 "처음 들었을 때 예상치 못한 인물이라 머리에 조명탄을 맞은 느낌이었다"며 "머리가 하얘지면서 '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하지만 사람을 만날 때 내가 직접 느낀 대로 인연을 맺는 편이라 '한번 가보자'하고 결심했다"며 "실제로 만나보니 내 동물적인 감각이 맞았다"며 박준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두 사람이 가상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은 박준금의 선택이었다. 박준금은 "정말 재미있는 사람을 원했다"며 "밝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하다 보니 가장 먼저 지상렬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첫날 처음 만났는데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며 "'친구처럼 잘 지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상렬 주량 일화 음주

“여행을 마치고 차 트렁크를 보니 소주 두 박스 총 80병 중 딱 3병이 남았더라”며 지상렬 혼자 여행 내내 소주 77병을 마신 일화를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지상렬이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남임에도 벌써 손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지상렬은 과거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손녀를 언급한 바 있다.지상렬은 지난 2016년 KBS `1대100`에서 "가족이 한 명 더 생겼다"며 "와이프 없이 제 자식 없이 바로 손녀를 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상렬은 "제 조카가 작년에 시집을 갔다가 올해 아이를 낳았다"며 "할아버지가 미안하다. 올해 혹시라도 결혼하면 고모가 너보다 나이가 어리다. 미안하다"라는 영상편지를 남겨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연상은 어떠냐는 질문에 "4~5살 연상이면 슬슬 아프다 누나가"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지상렬의 결혼 유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상렬이 발목 부상을 당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지상렬을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괴로워했다.이에 이수근은 지상렬에게 "형수한테 따 달라고 하라"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다.'도시어부2' 제작진들은 "진짜로 형수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수근은 "해녀 한 분 계시다. 전복 따 달라고 하라"라고 농담을 던지며 제작진들을 폭소케 했다.이에 옆에서 이경규는 "나이가 72세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놀림에 지쳐 "여보 모닝펌은 잘 하고 있어?"라고 말해 이경규와 이수근을 웃음케 했다.

개그맨 지상렬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지상렬 여자친구 여친 열애설 연애

지상렬 조수희 소개팅 지상렬 소개팅녀

개그맨 지상렬과 탤런트 조수희가 노사연의 소개로 '심쿵 소개팅'을 가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노사연의 소개로 지상렬과 조수희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조수희에 대해 "알고 지낸지 10년 넘었다. '지상렬 어떠냐'고 하니까 '몇 살 차이냐'고 물어서 4살 차이라고 했다. 따로 밥 먹자고 말한 적이 있다"며 소개팅을 주선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두 사람이 결혼하면 이무송과 최초로 부부 주례를 할 거다. 축가는 내가 '만남'을 부를 거다. 이무송이 '사는 게 뭔지'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소개팅인지 모르고 나온 지상렬과 조수희는 서로를 보고 당황했다. 조수희는 "저를 아세요?"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배우 분 아니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노사연이 등장하자 이들은 소개팅인 것을 알았다. 지상렬은 "어떤 분인지 몰라도 끌림이 있었다. 그래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조수희는 자신을 배우 겸 요리 연구가, 컬러리스트라고 소개했다. 조수희는 "너무 궁금하면서 두렵다.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안 알려주나. 나오면 출연자들이 울더라. 휴지 좀 들고 들어가겠다. 전혀 누군지 모르겠다"라며 당황했다.

지상렬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귀여움도 좋지만 잘생긴 스타일을 좋아했다. 조수희 씨도 반으로 나누면 잘생긴 과다"라며 호감을 표시했다.이에 조수희는 웃어 보였다. 키 175cm라는 조수희는 "내가 키가 커서 나보다 키가 컸으면 한다. 남자가 작거나 마르면 내가 커보일 수 있다. 생긴 것보다 눈빛이나 웃는 모습이 더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지상렬은 안경을 벗고 눈빛을 발산했지만 조수희는 "안경을 쓰시는 게 낫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은 취미도 이야기했다. 조수희는 승마, 볼링, 배드민턴, 등산, 패러글라이딩, 스킨 스쿠버 등이 취미이며 합기도 킥복싱 유단자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클래식을 좋아한다는 조수희의 말에 "그래서 목소리가 좋은가 보다. 채널A 아침뉴스로 출발해야 한다라며 칭찬했다.조수희는 지상렬의 첫인상을 두고 "방송에서 본 선입견이 누구나 있을 것 같다. 농담을 잘하니까 사람이 진중하지 않은 느낌도 있고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완전 다른 것 같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 깔끔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너무 깔끔하고 인상이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지상렬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눈맞춤방에 남았다. 하지만 조수희는 방을 나가 안타깝게 했다. 알고 보니 조수희는 옆에 숨어 있었고 하하, 강호동, 이상민은 환호했다.조수희는 활짝 웃으며 "밥 먹으러 나가자"고 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리를 떴다.

지상렬 근황 김하영 근황

배우 김하영이 '도시어부2' 게스트로 출격한다.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4회는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김하영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큰형님 이덕화는 "많이 본 얼굴인데 이름이 생각 안 난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이수근은 "개그우먼!"이라며 번지수 잘못 찾은 반가움을 드러내 김하영을 당혹스럽게 했다고. 시작부터 진땀을 흘린 김하영은 "일요일 아침을 여는 여자, 배우 김하영입니다"라며 셀프 소개에 나섰고, '서프라이즈 걔'라는 설명에 모두가 반가움을 드러내며 태세 전환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수근은 "'개콘'도 출연하셨다. 유민상이랑 사귄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어 김하영을 다시 한번 진땀 흘리게 했다. 바로 그때, 지상렬이 과거 김하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상렬의 과거 언급에 김하영은 "핑크빛 기류를…"이라며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모았다. 현장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자 지상렬은 김하영에게 "같이 삽시다"라며 뜬금 고백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김하영은 낚시 잘하기로 소문난 여배우 중의 여배우. 차에 낚싯대를 싣고 다닌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SNS에 낚시 인증샷을 올리는 등 찐 낚시 덕후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날 김하영은 "이겨야죠. 이기고 봐야죠"라며 낚시 전부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개그맨 지상렬 가족관계

가족

부모님

조카손녀

윤아

결혼 여부 미혼

자녀 없음

지상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gsang10/?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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