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영 기자 나이 학력 대학교 프로필 전 jtbc 골뱅이 웨딩클럽 갑질 사건 구속 국민청원 웨딩업체 어디 이름 송기자 송모씨 근황 인스타 신상
JTBC 소속이었던 송지영 전 기자가 지속적으로 한 웨딩 컨설팅 업체에 대한 근거없는 악성 게시글을 도배해, 유언비어로 지속적으로 평판이 하락한 나머지 해당 업체를 도산 직전으로 만든 사건이다. 부당한 갑질사건이지만 가해자가 기자라는 이유로 기사화되지 않아서 사장이 직접 여기저기에 글을 올렸다고 한다.
수원시에서 골뱅이웨딩클럽이라는 웨딩 컨설팅 업체를 운영해오고 있는 대표 김모씨는 어느날 한 예비부부의 컨설팅을 맡게 되었다. 식 이후, 이 신랑의 누나 송씨가 앨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컴플레인을 걸어왔다. 1김 대표는 송씨의 컴플레인에 사후 조치를 취하였으며 송씨 요구대로 앨범 재질 교체, 디자인 업체 변경 등을 했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요청 사항에 대하여 조치를 취해주었음에도 해당 고객 송씨는 약 10개월 후 각종 사이트에 해당 컨설팅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각종 포털에 '후회되는 골뱅이웨딩클럽 ', '형편없는 골뱅이웨딩클럽', 'ng컷으로 앨범을 제작해 주는 골뱅이웨딩클럽' 등 부정적인 비방글을 도배하면서 이슈가 되게 했던 것이다. 기존의 계약자들은 악평을 듣고 줄줄이 계약을 파기하면서 아무런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김씨는 즉시 송씨에게 전화하여 이렇게 만든 이유를 물었는데 송씨는 '남동생분의 결혼식을 망쳐서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당신은 회사 인테리어를 하느냐' 라고 따졌으며 김씨가 제발 게시글을 내려달라고 요청을 함에도 송씨는 계속 게시글을 썼다.
급기야 김씨가 무릎 꿇고 나는 홀애비로 아이 둘과 어렵게 살고 있다고 빌었으나 그건 내 알바 아니다 라고 하면서 무시했다. 원판 사장님은 용서해도 게시글 내려달라는 전화를 한 김씨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게 그 이유였다. 이에 김씨의 주변인들은 송씨에 대해 민.형사 고소를 하라고 했으나 김씨는 답답하게도 사실 여부를 떠나서 고객과 논쟁을 하거나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하여 방관했다고.김씨는 결국 송씨가 원하는 걸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면서 송씨의 동생에게 국내 최고의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다시 진행하겠다고 하고 송씨는 자신이 올린 글들을 수정한다고 했으나.
이제는 예전 회사명이 새롭게 바뀐 회사명으로 바뀌었을 뿐. 인터넷의 상위 글이 모두 송씨의 게시글이었고 이에 울화통을 내지르며 항의하는 김씨에게 송씨는 되려 ㅋㅋ를 쓰면서 빈정거리기만 하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결혼식을 다시 찍는 금액으로 요구한 500만 원을 송금을 하고 난 후에야 송씨가 글을 지워줬다고 한다.하지만 이미 그 회사는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 김씨는 극심한 마음고생으로 인해 한 때 자살까지 고려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상한 뒤인데 이제와서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온갖 허위사실로 한 가정을 망하게 하였고 조롱의 카톡을 보내면서 한 가장의 마음을 후벼놓은 해당 기자는 그야말로 인간말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송씨는 사진을 찍고 제작한 업체가 아니라 골뱅이웨딩클럽을 문제 삼았는데 상식적으로 결혼식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해당 업체에 대한 글들을 게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송씨는 돈 준다는 이야기를 끝까지 하지 않는 원판업체가 아니라 자신의 게시글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골뱅이웨딩클럽을 타겟으로 잡고 이런 일을 벌인 것. 그것도 자신의 결혼식이 아닌 남동생의 결혼식 사진을, 컴플레인에 대해 조치를 다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이 끝난지 7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런 일을 벌인 저의가 무엇일까? 웨딩업체의 김씨가 전재산을 투자해서 인테리어를 마무리 한 후 인테리어 끝났다고 인터넷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한 직후에 '우연히' 이런 일이 일어났다. 이는 송씨의 진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는 점.
김 씨는 송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공갈, 협박으로 형사소송법에 따라 고소했으나, 모든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으로 검찰 송치되었고, 경찰조사에서 혐의없음이 통보되자 송 씨는 태세를 전환하여 뻔뻔하게도 김 씨를 민,형사 고소했다. 송씨는 김씨에 대해 무고죄로 형사고소하였고, 김 씨의 호소문으로 인하여 자신과 자신의 배우자가 건강이 안좋아졌다며 그 피해를 보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를 민사고소하였다. 하지만 검찰은 경찰의 혐의 없음 의견을 뒤집고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부분은 기소, 그 이외 건은 경찰과 같이 불기소로 결정하여 송 씨는 형사재판에 넘겨졌다.
회사는 폐업 후 철거되었고, 김 씨의 재산 피해는 1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송지영 기자 제1심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제5형사단독(부장판사 김명수)에서 1심을 진행했다.2020년 8월 25일 해당 법원에서는 명예훼손, 영업방해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에 송씨는 항소할 예정이다.
송지영 기자 나이
남동생 결혼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며 웨딩컨설팅 업체를 허위로 비방해 문닫게 한 송지영 전 JTBC기자가 법정 구속됐다.송씨(33)는 지난 2017년 8월 경기도 수원의 웨딩컨설팅 업체 골뱅이웨딩클럽과 동생의 웨딩컨설팅을 100만원에 계약했다. 송씨는 업체로부터 결혼한 남동생 사진을 받아보고는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컨설팅업체와 결혼식 촬영 지정 업체인 C사 측에 항의메일을 보냈다.이후 송씨는 2018년 7월 포털사이트와 맘카페 등 6곳에 '황당한 본식 스냅 웨딩클럽 후기', 'NG컷으로 본식 앨범 제작하는 웨딩클럽' 등의 제목으로 해당 업체를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비방글에서 송씨는 "포토샵으로 얼굴이 없어질 정도", "NG컷을 편집해서 앨범을 제작했다", "직접 보면 기가 막힌다" 등의 주장을 했다.
송씨는 이 과정에서 결혼앨범에 들어가지도 않은 사진을 자기가 직접 찍어서 실제 앨범에 들어가있는 사진인 것처럼 위장해 비방하기도 했다. 또 게시물에 수백개의 비방 댓글을 다는가 하면 해당 업체의 기존 계약자들에게 쪽지를 보내서 업체에 대한 험담을 했다.
송씨는 항의성 메일을 보냈는데도 답변이 오지 않았고 리모델링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업체의 단체 메일을 받고 화가 나 비방글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업체 대표 A씨의 말은 다르다. A씨는 한 유튜브 방송에서 송씨와 수차례 메일을 주고받았으나 마지막에 송씨가 매우 모욕적인 표현이 담긴 메일을 보내와 해당 메일에만 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업체는 포털사이트에 송씨의 비방글이 올라오자 다음날 해당 글을 신고해 비공개 처리했다. 그러나 송씨는 다음날 곧바로 포털사이트에 소명 메일을 보냈고 30일 후에 해당 글을 재게시했다.
결국 업체는 송씨에게 리허설 스튜디오 촬영과 결혼식 앨범 제작을 다시 해주기로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송씨는 웨딩컨설팅업체로부터 계약 대금의 5배에 해당하는 500만원을 요구해 받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송씨는 약속과 달리 비방글에서 업체의 이름을 지우지 않았다. 업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지속적인 비방으로 평판이 하락한 업체는 폐업했다.
A씨는 송씨를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 사연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올라와 5만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다.
25일 1심 재판에서 법원은 송씨에게 명예훼손, 영업방해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송씨를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소비자의 지위에서 거래 상의 불만을 제기하는 것으로 포장해 허위사실을 적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가 운영하던 웨딩컨설팅업체를 폐업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는데도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어 상응하는 죄책을 물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송지영 기자 근황
송씨는 사건이 커지기 직전 JTBC를 퇴사하고 미국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영 기자 학력 대학교 전공
숙명여대 법학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