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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나이 프로필 남편 직업 김석만 결혼 자녀 고향 가족 유남규

by 제로스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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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탁구감독 탁구선수 현정화 프로필

​현정화 나이 학력 키 고향 가족관계 몸무게 종교

출생: 1969년 10월 6일 (50세), 부산광역시

키: 166cm

배우자: 김석만 (1998년–)

학력: 경성대학교, 고려대학교, 대신초등학교, 계성여자중학교

저서: 퍼펙트 탁구 교본

부모: 현지호, 김말숙

​이름

현정화(玄靜和, Hyun Junghwa)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9년 10월 6일(50세), 부산광역시 서구

학력

대신초등학교

계성여자중학교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

고려대학교

종목

탁구

신체

170cm, 48kg

종교

개신교

스포츠인 현정화 탁구감독, 전 탁구선수

출생

1969년 10월 6일, 부산광역시

신체

168cm, 55kg

소속

한국마사회 탁구단, 위드플레이어(사외이사), 대한탁구협회(부회장)

학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수상

2008년 제20회 윤곡여성체육대상 지도자상

관련정보

네이버[지식백과] - 외유내강의 탁구 여왕

사이트

미니홈피

대한민국의 前 레전드 탁구 선수로 한국 마사회 탁구 감독이다.현정화(1969년 10월 6일 ~ )는 대한민국의 전 탁구 선수이자 감독이며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 금메달리스트이다. 부산 출신으로, 경성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고려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부산대신초등학교 3학년 때 교사의 권유로 탁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국가대표 선수가 꿈이었다고 하며,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85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그 꿈을 이루게 된다. 이후 양영자와 짝을 이뤄 1987년 뉴델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하고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1989년 독일 도르트문트 세계 선수권 대회 혼합 복식 우승,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1992년 하계 올림픽 단식, 복식 동메달, 19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우승 등 화려한 전적을 남겼다. 그 중 지바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함께 한반도기를 달고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하여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우승하였으며, 리분희와 함께한 이 대회를 배경으로 2012년 영화 《코리아》가 제작되었다.

기량이 쇠퇴하지 않았음에도 이른 나이인 25세에 1993년 세계선수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고, 1999년부터 한국마사회 소속 플레잉코치가 되어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았다.2009년 1월 29일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정되어 2010년 아시안 게임 때까지 대표팀 지휘를 맡게 되었다.

 

현역시절 날카로운 눈매에 굳게 다문 입술, 앙칼진 '파이팅' 구호가 트레이드 마크였으며, 언론에는 피노키오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렸다.1969년 부산직할시에서 출생했으며,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를 졸업했다. 부산 대신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여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다 1985년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 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후 1987 세계선수권 복식 금메달, 1988 서울 올림픽에서는 선배 양영자와 함께 복식 금메달등으로 화려한 전력을 남겼다. 1991 세계선수권에서 남북한 단일팀에 참여하여, 북한의 리분희와 함께 복식 금메달을 딴 걸로 유명했으며, 이후 영화 코리아로 영화화됐다. 그뒤 1993 세계선수권에서 단식우승을 하면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세계선수권에서 단식,복식,혼합복식을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이러한 업적 덕분에 한국선수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994년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한국마사회의 탁구팀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큰 키에 미모의 소유자였고 지금도 나이를 감안하고 보면 미인인지라, 1993년 한국화장품 템테이션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역 시절에는 날카로운 눈매와 굳게 다문 입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며 오똑한 코 덕택에 피노키오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1994년 은퇴 이후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고,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동해 달라는 권유도 있었다고 한다.

현정화 스캔들 강호동

어째 씨름계의 슈퍼스타였다가 은퇴 이후 방송인으로 화려하게 전직한 강호동과 스캔들이 있었는데, 둘이 사귀거나 썸을 탔다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한 번 잘 어울릴 것 같으니까 만나보라는 RPS성 오지랖이었다고 한다.

현정화 유남규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와이프 부인 아내 부부설?

정작 1988년 이후 현정화와 스캔들이 났던 사람은 서울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였다. 유남규와의 스캔들은 강호동보다 좀 더 유명해서 이 둘이 진짜 부부인줄 아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있을 정도. 게다가 이 둘은 각각 국가대표 남녀 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했다. 유남규-현정화 부부설은 최불암-김혜자, 김한국-김미화만큼이나 유명하다.

우리 동네 예체능에 나온 현정화의 발언에 의하면 유남규는 전혀 자기 이상형이 아니라며 학을 뗐다. 사실 실제로 현정화와 유남규는 오랜 친구 사이라고 하며, 남편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 유남규였다고 한다. 사실 유남규와 현정화는 둘 다 부산 출신에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탁구 대표팀과 관련해서 둘은 10세 전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었다. 게다가 탁구는 원래 남녀 혼합복식의 문제도 있어서 남녀 대표팀이 같이 훈련을 하기 때문에 대표팀 소집되면 매일 얼굴을 보게 된다. 또한, 평소 글 쓰는 것도 좋아해서 '여왕이기보다는 여자이고 싶다'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냈다.

후술할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건 이후 약 1년여 만인 2015년 11월에 복귀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돕기 위한 생활인 탁구대회에 참석하였고, 향후 소속팀(한국마사회) 감독 이외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에 봉사하겠다고 한다.2018년 9월 18일에 3차 남북정상회담에 문화체육계 사절단으로 합류해서 평양에 방문했는데, 지바에서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따고 17년 전에 평양에서 만났던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만났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4년 10월 1일 오전 12시 50분에 만취한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아 비난을 피하기 힘들게 되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201%인 상태로 택시를 들이 받았다. 당시 몰고 있었던 승용차는 재규어 XF였다고 한다. 혈중 알코올 농도 0.201%면 작정하고 퍼먹은 수준이다.(일반 성인 남성이 소주 2병을 마시고 음주측정을 해도 0.1이다.) 술을 마신 이유는 전날 오후에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탁구는 중국이 워낙 넘사벽의 실력을 소유하고 있는 최강 국가나 다름없다. 주세혁을 제외한 나머지 대한민국 선수들은 그저 상대조차 되지 못했다. 은메달을 딴 것만으로도 성과는 대단한 것이기에 그냥 변명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게다가 인천 아시안 게임 기간 MBC의 탁구 해설위원으로 내정되어 있었고, 사고 당일 오후에는 당장 MBC에서 혼합복식 8강전 생중계가 잡혀 있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MBC는 부랴부랴 대한탁구협회에 해설위원 대타를 뛸 사람을 찾았고,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김분식을 대타로 다급히 영입했다.

그리고,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 선수촌장직을 자진 사퇴했다. 사실 현정화가 장애인AG 선수촌장을 맡는 데에는 사연이 있었는데, 남북 단일팀으로 뛰었던 지난 1991 세계선수권에서 복식 파트너였던 북한의 리분희와 만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리분희가 현재 조선장애인체육협회 서기장으로 재직하고 있었고, 장애인AG 기간에 선수단과 함께 인천을 찾을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21년 만의 재회가 가능하나 싶었지만,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사실상 무산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사건 다음날에 리분희가 이미 8월에 교통사고를 당해 목뼈가 부러져 병원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SBS의 탁구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의외로 매체에서 각색이 많이 되었다. 영화 코리아에서는 하지원이 현정화 역을 맡은 바 있고, SBS 예능 좋은 친구들에서는 놀랍게도 전지현이 현정화 대역을 맡아 연기했다고 한다.영화 넘버 3에서 송강호가 헝그리 정신을 언급할 때 언급되었다. 아직도 송강호 성대모사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사. 사촌언니는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현경자이며, 사촌형부는 노태우 정권의 실세였던 박철언 전 장관이다.엄청난 주당이라고 한다. 웬만한 남자도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의 말술을 마시는지라 방송에서 종종 농담거리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술이 그녀의 발목을 잡게 됐다.

현정화 리분희

전 탁구선수 현정화 감독(51)이 근황을 전했다.22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국가대표 선수 특집으로 꾸며져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 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지난 1991년 지바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만났던 북한 선수 리분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현정화는 "30년이 지났는데 그 이후로 본 적이 없다. 이렇게 오랫동안 못 만날 거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요즘처럼 남북의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면 많이 생각난다"라고 했다.현정화는 탁구에 대한 자신의 신념도 밝혔다. 그는 "나에게 탁구는 그냥 인생이다. 탁구는 많이 연습할수록 잘할 수 있다. 우리는 하루에 5~6시간 넘게 연습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평상시 등산을 즐긴다. 청계산 정상을 35분 만에 오르기도 했다. 승부욕이 강하다. 욕심이 나서 급하게 올라간다. 게다가 몸이 가벼워서 산을 잘 탄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걷기 운동이 필요하다. 요즘도 일주일에 한 두 번 트레이드 밀에서 뛴다."라고 했다.한편 현정화 감독은 지난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이어 지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팀 총감독 등을 맡았다.

현정화 근황

'사람이 좋다'에 탁구 여제 현정화가 출연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한민국 탁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현정화가 출연해 그녀의 탁구 인생과 함께 일상을 공개한다.

현정화는 대한민국 탁구 역사에서 살아있는 전설이다. 초등학교 3학년 우연히 시작하게 된 탁구, 경기에서 패할 때면 분해서 울음까지 터트렸던 악바리 탁구 신동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17살에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현정화는 탁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올림픽이자 대한민국에서 열린 첫 번째 올림픽이었던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건다. 대한민국 탁구의 전실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이후 현정화는 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8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단식, 복식, 단체, 혼합복식)을 석권, 대한민국 탁구 선수 최초로 그랜드 슬램 달성, ITTF(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일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

한국탁구의 전성기를 이끌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현정화. 이후 그는 나이 스물여섯, 최고의 자리에서 화려하게 은퇴, 96년부터 실업팀 코치, 국가대표 감독 등을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 전념하게 된다.

그렇게 약 25년이 흐른 지금, 녹색의 테이블 앞, 라켓을 쥔 그녀의 눈빛은 여전히 매섭고 강렬하다. 그녀의 남은 목표는 한 가지. ‘현정화’라는 이름을 잊히게 할 새로운 전설을 탄생시키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1969년생인 현정화는 올해 나이 52세로, 같은 선수촌에서 만나 10년간의 연애 끝에 현재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정화는 남편에 대해 "다행히도 남편이 전적으로 맞춰준다"면서 "내가 좀 똥고집이 있다. 고집도 세고 승부욕이 강한 편인데, 남편은 상대적으로 너그러운 편이다. 그래서 서로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현정화는 훤칠한 외모의 탁구선수 출신의 지금의 남편과 "탁구 파트너를 하며 태릉 선수촌에서 눈이 맞았다"면서 연애,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아직도 회자되는 유남규 선수와의 결혼 루머에 대해 급구 부인하며 "보시다시피 호감형이다. 유남규가 어디 눈에나 들어 왔겠냐"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무살에 처음 만나 본격적인 호감을 표현한 건 5년 뒤 은퇴를 앞둔 시점이었다고 밝힌 현정화는 이후 서른살에 결혼을 하며 10년간 연애를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88 서울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선수촌 내에 서로 사귄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남편은 일종의 불이익을 받고 일찍 은퇴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당시 탁구여제로 인기를 구가하고 화장품 모델까지 꿰차는 등,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현정화의 연애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귀띔했다.

현정화 결혼 현정화는 1998년 4월, 동갑내기 탁구선수 김석만 과 결혼식을 올렸다.(현정화 남편 신랑 직업 탁구선수 김석만 결혼) 현정화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딸 서연(17)과 아들 원준(15) 남매를 두고 있다. (현정화 가족 관계)남편과 아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거주 중이다. 남편 김씨는 어바인에서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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