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by 제로스 2024. 10. 2.
반응형
728x170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개봉일: 2015년 8월 12일 (벨기에)

감독: 레슬리 헤드랜드

각본: 레슬리 헤드랜드

작곡가: 존 나우, 앤드류 펠튼스타인

제작자: 윌 페럴, 아담 맥케이, 제시카 엘바움, 시드니 키멜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영어: Sleeping with Other People)은 2015년 공개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2015년 선댄스 영화제 상영, 호평 릴레이

독특한 캐릭터와 대담한 대사, 그리고 발칙한 에피소드까지

가장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웰메이드 로맨스

다른 건 모두 함께해도 그것(?)만은 하지 않는 ‘조건부’ 절친이 된 두 남녀의 내숭 없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2015년 최고의 웰메이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감독 레슬리 헤드랜드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 익숙해져 이런 장르에 시시함을 느낄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하고자 했다. 이러한 그녀의 의도대로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독특하지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대담하고 재기 넘치는 대사, 그리고 기발하고 발칙한 에피소드로 무장해 기존 로맨스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전하는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지난 1월 제 31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현대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탄생’ (Variety) ‘놀랍도록 유쾌한 영화’ (MTV), ‘흔한 로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와 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New York Post), ‘할리우드가 간절히 원한 신선한 로맨스 영화’ (Indiewire), ‘지난 10년간 가장 재미있고 솔직한 러브스토리’ (firstshowing.net) 등 해외 유수의 언론사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내었다.

이렇듯 외신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올 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로맨스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오는 10월 22일 국내 정식 개봉해 기존 로맨스 영화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는 관객들에게 전에 없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솔직하게 원하고 거침없이 말한다

요즘 세대의 연애 트렌드를 담은 리얼 어덜트 로맨스의 탄생

시대가 변했고 세대도 변했다. 특히 성(性)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늘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요즘의 시대에는 TV 프로그램에서 셀럽들이 자신들의 성 경험을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일반인조차 거리낌 없이 사랑 라이프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한다. 이른바 ‘마녀사냥’으로 대표되는 요즘 세대들에게는 사랑를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이러한 성에 대해 개방적인 요즘 세대들의 연애 트렌드를 반영한 리얼 어덜트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두 주인공인 제이크와 레이니는 서로 사랑는 하지 않다는 원칙하에 오직 대화로만 서로를 자극하는 아찔한 밀당을 이어나가는 관계. 자위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헤어진 사랑 파트너를 대신해 농도 깊은 문자 대화를 대신 받아주기도 하고, 야한 속옷도 거리낌 없이 골라주는 등 이들의 쿨하고도 짜릿한 에피소드와 대담하고 아찔한 19금 러브 토크는 알 것 다 아는 성인 관객들의 순도 100%의 공감대를 유도하며 극장가에 섹시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한 여자만 만나는 게 불가능한 남자

한 남자를 잊는 게 힘든 여자

로맨스 사상 가장 발칙한 커플 탄생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로맨스 영화 사상 가장 발칙한 캐릭터를 등장 시켜 눈길을 모은다. 과거 서로의 첫 경험 상대였지만 생사 조차 모른 채 지내오다 하필이면 사랑 중독자 모임에서 마주한 제이크와 레이니. 잘나가는 벤처 사업가인 제이크는 애인의 친구와도 잠자리를 마다하지 않는 천하의 바람둥이가 되어 있었고, 유치원 선생님인 레이니는 10년이 넘도록 주위에서 말리는 괴짜 남에게 중독되어 그 남자 외의 남자와는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는 연애문제를 겪고 있었던 것.

한 여자만 만나는 게 불가능한 제이크, 그리고 한 남자를 잊는 게 불가능한 레이니. 사랑에 대해 누구보다 개방적이지만 완전 다른 연애스타일을 가진 남녀 캐릭터의 조합은 기존 로맨스 영화에서 만나왔던 러블리한 커플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발칙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잘 나가는 직장과 매력적인 외모를 갖춘 매력남 제이크는 그 누구보다 여자들에게 상처 받는 걸 두려워해 깊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사연을, 레이니는 주위에서 모두 말리는 한 남자에게 헤어나지 못한 채 새로운 사랑이 와도 쉽사리 시작하지 못하는 아픔을 지닌 인물들로 서로를 통해 남들에게 말 못할 상처들을 치유해가는 과정은 재미를 넘어 훈훈한 감동까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마성남 ‘제이슨 서디키스’

새로운 섹시 스타 탄생 예고 ‘알리슨 브리’

할리우드 대세 남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주인공인 제이크와 레이니로 분한 제이슨 서디키스와 알리슨 브리는 그야말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다.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직장상사> 시리즈로 친숙한 배우 제이슨 서디키스는 연기력 외에도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전세계 패션 피플 사이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섹시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와 열애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마성남이라는 호칭을 얻고 있기도. 또한 미드 ‘커뮤니티’, ‘매드맨’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여배우 알리슨 브리 역시 각종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와 신비한 마스크로 새로운 섹시 스타로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진정한 대세 남녀인 제이슨 서디키스와 알리슨 브리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에서 각각 사랑스러운 작업남 제이크와 발칙한 매력녀 레이니로 분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기존의 로맨스 영화에 비해 수위 높은 대사와 과감한 장면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자신의 캐릭터로 변신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통해 말초신경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완성될 수 있었다. 제이슨 서디키스와 알리슨 브리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연기 궁합은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첫 경험 상대가 12년 만에 눈 앞에 나타났다?!친구들이 모두 말리는 나쁜 남자에게 푹 빠져 정상적인 연애가 불가능한 여자 '레이니' 수 많은 여자들과 캐주얼 한 관계만 즐기고픈 뉴욕 최고의 작업남 '제이크' 우연히 다시 만난 강렬한 첫 경험 이후 지독히 꼬여버린 문제적 사랑라이프에 대해 털어놓던 이들.

직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서로의 연애문제 해결에 나서는데...'조건부' 절친이 된 서로에게 완벽한 두 남녀,이번엔 다른 건 모두 함께해도 그것(?)만은 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