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영화 배우 조니 와이즈뮬러 프로필
조니 와이즈뮬러 타잔 영화 사망 나이 키 프로필 수영선수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출생: 1904년 6월 2일, 루마니아 Freidorf
사망 날짜/장소: 1984년 1월 20일, 멕시코 아카풀코
키: 190cm
배우자: 마리아 브록 맨델 바우만 (1963년–1984년)
자녀: 조니 와이즈뮬러 쥬니어, 웬디 앤 와이즈뮬러, 하이디 엘리자베스 와이즈뮬러
조니 와이즈뮬러 수영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미국
남자 수영
금 1924년 파리 100m 자유형
금 1924년 파리 400m 자유형
금 1924년 파리 800m 자유형 계주
금 1928년 암스테르담 100m 자유형
금 1928년 암스테르담 800m 자유형 계주
남자 수구
동 1924년 파리 팀 종목
터 존 (조니) 와이즈뮬러(Peter John (Johnny) Weissmuller, 본명:독일어: Jonas Weissmueller 요나스 바이스뮐러, 1904년 6월 2일 ~ 1984년 1월 20일)는 미국의 수영 선수이자, 1920년대에 자유형을 전문으로 활약하면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67개의 세계 기록을 세웠다. 후에 영화 배우가 되어 "타잔" 역을 여러번 맡으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이자 지금의 루마니아 티미쇼아라 근처에서 태어나 3세 때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시카고의 일리노이 스포츠 클럽에서 수영 훈련을 시작한 와이즈뮬러는 1920년대 동안에 클럽을 대표하는 수구와 계영 팀을 위하여 몇몇의 선수권 대회를 우승하였다. 실외 종목으로는 3회의 100 야드(1922~23, 1925), 100m 자유형(1926~28), 2회의 200m 자유형(1921~22), 6회의 400m 자유형(1922~23, 1925~28), 3회의 800m 자유형(1925~27)을 우승하였고, 실내 대회에서 6회의 100 야드(1922~25, 1927~28)와 5회의 220 야드(1922~24, 1927~28)를 우승하였다.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와이즈뮬러는 100m와 400m 자유형, 800m 자유형 계주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수구 종목에도 참가하여 동메달을 따기도 하였다. 4년 후,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100m 자유형과 800m 자유형 계주 2연승을 하였다.
그의 스포츠 기록들에 불구하고 와이즈뮬러는 에드가 라이스 버로우스가 창조한 인물 "타잔"의 영화 역으로서 제일 잘 알려졌다. 1932년부터 1948년까지 12개의 타잔 영화들에 출연하였다.
후에 와이즈뮬러는 정글짐 역을 창조하여 영화와 텔레비전 양 분야에서 가이드가 되었다. 그의 저서 《수중, 세계와 와이즈뮬러》가 1967년 출간되었다.
1984년 1월 20일 멕시코의 아카풀코에서 79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서프라이즈’에서는 타잔의 포효소리를 처음으로 낸 조니 와이즈 뮬러를 소개했다.
31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1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1959년 쿠바를 방문한 한 미국인, 그런데 쿠바혁명군이 나타나 그에게 총을 겨누었고 절체절명의 순간 갑자기 그는 타잔 흉내를 내며 표효하는데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타잔을 흉내낸 남자는 조니 와이즈 뮬러로 진짜 타잔이었는데 헐리우드에서는 수많은 타잔 스타들을 배출했다. 그 중에서도 조니 와이즈 뮬러는 6번째 타잔으로 1932년 영화 타잔 유인원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타잔의 포효소리를 낸 타잔이었다.
그의 타잔 포효소리는 지금까지도 사용할 정도로 최고의 타잔이라는 찬사를 받았는데 사실 그는 소아마비로 한쪽다리가 불편했다. 이에 의사는 수영을 하라는 권유를 했고 그때부터 수영을 하면서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게됐다.
수영코치는 조니에게 수영선수를 권유받게 되고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1924년 파리 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고 놀랍게도 3관왕이 됐다. 3년 후에 열린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고 세계 최초로 1분 벽을 무너뜨리고 67개의 세계기록을 세우며 전 경기에 우승을 놓치지 않는 최고의 수영선수가 됐다.
특히 잘생긴 외모덕에 인기를 끌었고 여러 영화 제작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1929년 '미국소녀의 찬송가'로 데뷔를 하게되고 이후 영화 '타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1959년 골프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쿠바에 방문하고 반미 분위기가 팽배한 가운데 그가 쿠바행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쿠바혁명군이 급습했고 어떻게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잔 흉내를 냈다.
그러자 쿠바 혁명군은 놀랍게도 그를 알아보고 180도 태도가 바뀌었다.
또 쿠바혁명군은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고 골프장까지 안내하기까지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