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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배우 후원 김성령 김남주 이혼 남편 공식입장 가세연 조국 딸 포르쉐

by 제로스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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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배우 후원 김성령 김남주 이혼 남편 공식입장 가세연 조국 딸 포르쉐

김용호, 지난해 8월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 유튜브 영상 게재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김용호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용호 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슬럼프를 겪고 있던 여배우가 갑자기 여러 개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고, 배후에는 조국 당시 장관 후보자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영상에서 여배우의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특정 여배우가 지목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여배우는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현재 언급되는 여배우는 본인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으며, 조 전 장관은 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루머에 휩싸인 배우 김성령이 29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선 명예훼손 혐의로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성령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며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은 최근 한 유튜버가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란 제목의 방송을 하면서 김성령 이름이 오르내린 데 따른 것이다. 이 유튜버는 한동안 슬럼프를 겪던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다면서 이를 조 후보자가 도왔다고 주장했다.

법률대리인은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선 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던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김 씨를 검찰에 불구속의견으로 송치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던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의 작품과 광고에 출연하게 됐는데, 이를 조 전 장관(당시 장관 후보자)이 도왔다는 것.

​유튜브 방송에서 여배우의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다. 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배우가 지목됐다. 그러자 해당 배우의 소속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본인 아니다”라며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 측 역시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라며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5일 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씨는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작품도 많이 찍고, CF 광고도 많이 찍었다”라며 “조 전 장관이 이 여배우가 여러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라고 주장했다.

여배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본인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씨는 조 전 장관의 딸이 고가 외제차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씨, 김용호씨는 조 전 장관의 딸 조모씨가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조씨는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이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강 변호사, 김세의씨, 김용호씨, 온라인 커뮤니티 82쿡 등을 고소했다. 또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도 강 변호사 등 3명을 고발했다.

한편 강 변호사, 김세의씨, 김용호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최근 KBS 연구동 건물 불법 촬영 용의자로 개그맨 박대승씨를 지목했다. 박씨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달 29일 KBS 연구동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몰카가 발견됐다. 보조배터리 형태의 몰래카메라는 여자화장실 선반에 올려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기자 출신 유튜버, 조 전 장관의 딸 조모씨가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연예부 기자로 활동했던 김씨는 지난해 8월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씨는 영상에서 “슬럼프를 겪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는데 조 전 장관이 도왔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장관은 당시 김씨의 주장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김씨를 고소했다.

강 변호사 등 3명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조 전 장관의 딸 조씨가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이들은 당시 ‘조국 의혹 총정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며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사진을 공개하며 “(조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는 지난해 8월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 대상에는 ‘가로세로연구소’와 온라인 커뮤니티 ‘82쿡’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도 같은 달 강 변호사 등 3명을 서울지방경찰청에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했다가 조 전 장관으로부터 고소당한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 씨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연예부 기자 출신인 김씨는 지난해 8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슬럼프를 겪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는데, 이를 조국 전 장관(당시 장관 후보자)이 도왔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장관은 이런 주장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김씨를 고소했다.

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배우의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 여성 배우가 지목되면서 여성 배우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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