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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입양아 사망 학대 정인이 친모 양부모 청원 엄마 아빠 장하영 안성은

by 제로스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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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입양아 사망 학대 정인이 친모 양부모 청원 안성은 장하영

정인이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학대

2020년에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8개월 여아를 입양모 장 씨와 입양부 안 씨가 장기간 학대한 끝에 해당 피해 여아 정인(16개월)이 사망한 사건이다.EBS에서 추석특선으로 방영한 <어느 평범한 가족>에 출연한 일가에서 벌어진 사건이라 세간을 경악시켰다.사건 자체도 잔혹하지만 증거까지 명백한 아동 학대 신고를 조사조차 않고 세 번이나 묵살한 경찰의 행태 또한 국민의 분노를 산 사건이기도 하다. 경찰이 단 한 번이라도 의심이라도 해 봤다면 여아는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정인아 정인이 양천경찰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2020년 10월 13일 오전 숨진 정인양(2019년 6월 출생)의 입양모 장씨에 대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와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와 방임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고, 장씨의 남편 안씨에게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의 공동정범과 방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에게서 11월 19일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추가 수사를 한 검찰에서는 양부에게 아동학대 혐의도 추가해서 양모는 구속 기소, 양부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월 9일에 발표했다.

​정인양에 대해서는 지난 5월 25일과 6월 29일, 9월 23일 세 차례에 걸쳐 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경찰에서는 자세하게 조사하지 않았다. 2차 신고에서는 아이를 차 안에 방치한 것을 '미국식 수면교육'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지 않나,아이의 상처가 몽고반점이니 아토피 피부염이니 하는 변명을 하였으며, 최후의 골든타임이었던 9월 23일에는 어린이집에서 두달만에 등원한 아이가 1kg이나 빠져있고 학대의 징후가 명백해 인근 소아과에 데리고 갔다. 소아과 의사 역시 아동 학대로 판단해 신고했지만 경찰과 양부모가 양부모가 주로 다니던 화곡모처의 병원에 방문하여 단순 구내염이란 진단을 받고 무혐의 처리하였다.결국 생후 16개월 아동 정인양은 2020년 10월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으로 실려와 숨졌다. 9월 23일 이전에도 의료진(양부모의 단골 병원 의사는 예외)은 당시 정인양의 복부와 머리에 있던 상처를 보고 아동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단골이 아닌 다른 의사가 조사한 데다 아동이 사망한지라 숨길 수 없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까지 넘어갔다. 그리고 지난 3일 정인양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이라고 결론 내려짐으로써 폭행하여 사망한 것이 확실히 증명되었다.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정인이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에 따르면 양모의 모친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에 도망가기 바쁘다가 답변하기 괴롭다는 투로 "우리 딸아이가 정신감정을 받을 거라..."라는 식으로 약간 둘러대고 끝났다. 입양 당시에는 입양 심사기관인 법정에서 문제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이상, 법원에서 다시금 정신감정을 하기 때문에 이는 사실인 것으로 보여진다.사건을 담당한 양천경찰서 측의 부실한 초동대응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사건 초기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식 카페에서 관할서인 양천경찰서에 아동 학대 신고를 3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천경찰서 측에서 모두 다 혐의 없음 처리로 종결시켰다고 한다.당연히 해당 경찰에 대한 징계 요구가 빗발치고 있으며, 직무유기로 형사처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이번 사건에 대해 여론은 굉장히 강한 분노로 가득찼으며 인터넷 기사에서는 중형을 주장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16개월 입양 사망 사건 정인이 부검 결과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실검 우리가 바꿀게

부검 결과 16개월 아기는 숨지기 전까지 췌장이 절단되었으며 후두부, 쇄골, 대퇴골 등이 모두 골절되었다고 한다. 가해자는 '약하게 몇대 때렸을 뿐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했으나, 전문가들은 그 정도 폭행으로는 장기 절단 및 후두부와 쇄골 등이 골절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으며 특히 의료진들은 아이의 골절 상태에 대해 "정상적인 양육을 받은 아이에게서는 절대로 나타날 수 없는 골절 소견"이라고 진단했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남궁인 전문의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피가 딱 거꾸로 솟았다"라고 운을 뗀 뒤, 이 정도면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아동 학대 소견이라고 단정했을 정도였다.윤일병 구타살해 사건과 마찬가지로 미필적 고의로 인한 살인죄로 적용해야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학대 행태로 보나 피해 아동이 췌장까지 전달될 정도로 심각한 폭력을 당한 정황으로 보나 누가 봐도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여길 소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직후 '정인아 미안해'란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6개월 입양 사망 사건 학대 국민 청원

세차례나 신고되 살릴 수 있었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법을 강화해주세요. - 207,861명으로 청원 종료, 답변 완료

입양아 사망사건/ 3번의 학대신고에도 아이를 사지로 몰고간 무능한경찰을 처벌해주시고, 아동학대법을 강화해주세요. - 128,716명으로 청원 종료

16개월 입양아 학대살인사건 가해자부부의 신상공개와 살인죄 혐의 적용으로 아동학대의 강한 처벌 선례를 만들어주세요. - 231,440명으로 청원 종료, 답변 대기 중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피해 아동의 학대사실을 보다 자세히 알리기 위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였다. 16개월 입양아 친모 정인이라는 이름은 아이의 친모가 지어줬던 이름이며, 양부모가 지어준 이름은 따로 있는데 방송분에선 모자이크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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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입양아 방송에서 A씨는 입양한 아이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모습이 나왔다. 아이와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입양에 대해서 홍보도 하였다. 그러나 A 씨는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3월초부터 4시간 가량 혼자두고 16차례 방임을 했다. 16개월 입양 사망 사건 양부모 안성은 장하영 친딸과는 외식을 하면서 입양 딸아이는 지하 주차장에 혼자두는 경우도 전해지고 있다. 7월에는 엘리베이터에 유모차를 밀어 벼거에 부딪치게 하거나, 아이 목을 잡아 올리는 CCTV도 포착이 되었다.

​16개월 입양아 아이의 사망 당시를 보면, A씨는 아이를 울먹이며 걸어오는 모습을 촬영했다. 그리고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16개월 입양아 아빠 남편에게 보낸다. 그 후에 쿵쿵 소리가 나기 시작하여 이웃주민이 올라와 항의를 한다. 주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병원에 가보겠다고 어린이집에 말하고 남편에게 '병원에 데려가? 형식적으로'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그 후에 입양한 아이는 그대로 두고 친딸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다시 온다. 그 후에 병원으로 출발을 한다. CCTV에 찍힌 아이는 머리를 힘없이 늘어뜨리고 있어 사실 굉장히 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구급차가 아닌 택시를 불렀고, 택시기사에게도 특별하게 재촉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11시 6분에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16개월 입양아 부검 결과는 등쪽을 발이나 무거운 물체로 강하게 맞아 장기가 손상된 것이라고 한다. 16개월 입양아 EBS 영상 는 11일 입양가족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아동의 사망소식을 확인하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제작진이 피해아동 가족을 섭외, 인터뷰 혹은 취재를 한 적은 없다며 피해아동 사고 소식에 당혹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관련해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해 사망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해 아동 엄마 어머니가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의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지난달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생후 16개월인 여자아기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아동의 몸에 멍과 상처가 많은 것을 발견한 의료진은 아동학대를 의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 아동을 정밀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3일 사인이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이라는 최종 소견을 내놨다.

A씨 부부는 친딸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이유로 올해 초 피해 아동을 입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이가 숨지기 열흘쯤 전인 지난달 1일 입양 가족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행복한 모습을 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피해 아동이 사망하기 전까지 세 차례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은 각 신고에 대한 경찰 조치가 적절했는지 감찰하고 있다.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정인이 국민 청원 주소 글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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