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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식 나이 사범 프로필 사망 암 택견 부고 지병 거칠마루 영화 방송 출연작

by 제로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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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택견 사범 장태식 프로필

장태식 영화배우

사망

2020년 9월 5일

사)결련택견협회의 택견꾼. 현역 선수시절 장칼 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의 실력파였다. 세간에 알려진 것은 KBS 인간극장 '고수를 찾아서' 를 통해서. 전북대 철학과(부전공 심리학)를 졸업했다.

고수를 찾아서 이 프로그램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정유진과 함께 여러 고수들을 만나서 그들의 무술을 보기도 하고 대련도 해보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하는 시놉시스였는데 프로그램 성격 상 약하고 한수 배우는 입장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당시에도 굉장히 강한 택견꾼이었으며 권투도 전라북도 도대표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수를 찾아서 2부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운없이 쉬고있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는데, 때문에 그가 부상때문에 무도인생을 접었다고 알고있던 사람들도 있었다고, 2005년에 거칠마루라는 영화에 출연했었고 이후 한국 쿵후의 대부인 황주환 관장 계열의 단련을 배웠으며 그를 통해서 택견의 옛법들을 풀어내어서 타 유파 사람들은 그의 택견을 강화형 택견 조낸 멋있다.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택견의 기술인 활개뿌리기, 가지치기 등이 그런 단련으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았던 듯. 그 뒤 택견배틀장에 나타나 위력적인 시범이나 옛법을 보이면서 인상을 크게 각인시켰고 그것이 순수 택견이냐 어쩌냐 논쟁은 많았으며 지금도 의견이 갈리지만 어쨌든 장태식=고수 라는 공식은 확실하게 매겨놨다. 서적 고수를 찾아서 개정판에도 한국 무술계의 후기지수로 수록되었다.

시범 손등치기의 위력에 대해서 인터뷰에서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교통사고가 날 뻔하게 한 상대방의 찌질거림에 분기탱천해서 자신의 차 앞 유리를 손등으로 쳤는데 금이 쩍 가며 주저앉힌 일화가 있다.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그 근육 모습을 보고 한 택견꾼이 "장 선생님 등에 악마얼굴이 있어요" 라고 술회하기도 했다. 본래는 이소룡을 좋아했으나 택견의 매력에 푹 빠져 결국은 택견꾼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전공은 철학.

지금은 택견을 접고 고향인 남원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그러다가 오랜만에 교육 DVD 제작에 참여하였다.

남원시 생활체육지도사로 수강생들을 가르치시는 재능기부를 하시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최근에 발견된 개인적인 질병의 악화로 인하여 그만 두셨다.

2020년 9월 5일 마스터 황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9월 7일날 발인한다고 하며 장소는 남원의료원 장례식장이다. 향년 46세 한창 나이였기에 안타까움을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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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고수 장태식(사진)씨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향년 46세로 지난 5일 세상을 떠나 무도계 안팎에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사단법인 결련택견협회는 지난 6일 “장태식 선생님께서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장례식은 전북 남원의료원에서 지난 7일까지 치러졌다.고인은 결련택견협회 소속 택견꾼으로 2001년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고수를 찾아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05년에는 영화 ‘거칠마루’의 주연 청바지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당시 고인은 영화의 무술감독을 겸임해 출연진의 지도를 전담한 바 있다.

생활체육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최근까지도 고향인 남원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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