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김기중 프로필
보디빌더 김기중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사인 보디빌더 김기중 한의원
보디빌더 김기중 나이 프로필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이다.보디빌더 김기중 씨가 한의원에서 부황을 뜬 뒤 세균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7일 보디빌더 故 김기중 인스타그램엔 그의 동생 A씨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A씨는 "사랑하는 오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어요"라고 밝혔다.이어 고인의 장례식장과 발인 날짜를 공개하며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앞서 故 김기중은 지난 10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겨드랑이에 부기가 올라 한의원을 방문해 부황을 떴다. 그 과정에서 상처가 생겼고, 온몸으로 세균이 침투했다.이에 세균 수치가 치솟았고 신장 콩팥 칼륨 포타슘 간 전해질 기능에 이상이 왔다.그는 병원 응급실로 향해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세상을 등졌다.고인은 사망 전 의료사고를 일으킨 한의원에 법적 처리를 예고하기도 했었다.
앞서 김기중은 2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어이없게도 한의원 부항으로 인한 세균감염이 됐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 "9월 30일에 어깨,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이길래 동네 한의원에 가서 해당 부위에 부황을 떴다. 하루 이틀에 걸려 부황을 두 번 떴는데 (그 과정에서) 상처 부위에 구멍을 크게 내었고 진물, 고름이 엄청 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그 구멍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들어 왔다. 10월 3일 너무 아파서 응급실로 바로 왔다. 세균 수치로 인해 신장, 콩팥, 칼륨, 포타슘, 간 전해질 기능이 부서졌다"고 했다.
김기중은 퇴원 후 자신이 방문했던 한의원에 법적 처리를 할 예정이라며 주변의 도움을 구하기도 했기에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보디빌더 김기중 동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오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고 김기중님께서 선종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린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그는 “지난 9월 30일에 어깨,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이길래 동네 한의원에 가서 해당 부위에 부항을 떴다. 하루 이틀에 걸려 부항을 두 번 떴는데, 상처 부위에 구멍을 크게 냈고 진물, 고름이 엄청 나왔다”면서 “그 구멍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들어왔다. 10월 3일 너무 아파서 응급실로 바로 왔다. 세균 수치로 인해 신장, 콩팥, 칼륨, 포타슘, 간 전해질 기능이 부서졌다”고 주장했다.
김기중은 “아직 확실한 게 아니라 한의원 실명 거론을 안했지만 수술사진, 부황사진, 천공사진 다 꺼내 법적처리도 할 예정”이라며 주변의 도움을 구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한편 김기중은 ‘2019 피트니스스타 부천 머슬 그랑프리’ 및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보디빌더 김기중 인스타그램 은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