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이정재 황정민

by 제로스 2024. 3. 28.
반응형
728x170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이정재 황정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DELIVER US FROM EVIL

평점8.3/10

범죄/액션

한국

2020.07 (개봉예정)

108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홍원찬

(주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8.3네티즌 평점(23)

작가드평점2/10

2020.05.30, 08:25

oops평점10/10

드디어.. 극장에 가야하는 때가 왔다.. 대박 보고 싶은 브라더들!!

2020.05.29, 15:36

ihhd평점10/10

이 조합 찐이다!!! 얼마만에 극장이냐!!! 허리업 ㄱㄱㄱ

2020.05.29, 12:05

Dandy평점10/10

이게 얼마만에 개봉하는 대작이냐,, 빨리 보고싶다

2020.05.29, 12:02

죠스바평점10/10

절대 사수해,, 캐스팅 미쳣어

2020.05.29, 11:35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신세계‘의 자성과 정청이 다시 만난다.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 주연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나는 건, 7년 만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청부살인범과 그를 쫓는 추격자의 이야기다. 태국에서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을 끝낸 인남(황정민)은 그 사건이 자신과 관계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남이 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가운데, 인남에게 자신의 형제가 암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가 인남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티저포스터에서는 이정재의 얼굴에 그려진 문신과 귀걸이가 눈에 띈다.

CJ엔터테인먼트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사‘의 분량 80% 이상을 태국과 일본 등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영화 ‘오피스‘의 홍원찬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고 ‘기생충‘과 ‘곡성’을 촬영한 홍경표 촬영감독이 촬영했다.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7월 극장가에 출격한다.27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오는 7월 개봉 소식을 전하며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티저 포스터는 태국의 뜨거운 태양 아래 숨막히는 사투를 펼친 두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황정민과 이정재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다시 조우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캐릭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강렬한 캐릭터 대비는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과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0% 이상 분량을 태국, 일본 등 해외 로케이션으로 현지 스태프들과 함께 진행했다.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기생충' '곡성'으로 전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매료시킨 홍경표 촬영 감독이 매력적인 미장센과 스타일리쉬한 액션 촬영에 도전해 장르적 매력도 높은 웰메이드 범죄추격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이정재의 재회,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한 이국적인 풍광, 스타일리쉬하고 하드보일드한 추격액션까지 모두 담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오늘(27일) 오후 6시 1차 예고편을 최초 선보인다.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작중으로부터 8년 전, 국정원에서 대인 살상을 포함한 비윤리적인 일을 담당하는 비밀부서의 특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인남(황정민)과 그 상사인 김춘성(송영창)은 윗선으로부터 조직이 해체되었으니 해외로 대피하라는 일방적인 명을 받는다. 한국에서의 삶이 끝이라고 직감한 인남은 자신의 애인 영주(최희서)에게 찾아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일본으로 떠나려 한다. 그 과정에서 영주는 인남을 제거하러 온 요원들과의 전투에 휘말려 큰 충격을 받게 되고, 김춘성의 도움을 받아 한국을 떠나 태국에 정착하지만 인남에게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것은 알리지 않는다.

그 후 인남은 일본에서 청부살인업자로 활동해 돈을 벌었지만 허무함에 지쳐9 자신의 에이전트인 시마다(박명훈)에게 마지막 일만 맡은 뒤 파나마로 떠나겠다고 하고, 마지막 타겟인 고레다를 죽인 뒤 정말 마지막으로 한 건만 더 맡아달라는 말을 무시하고 떠날 채비를 하는 중에 고레다에게 숨겨진 동생 레이(이정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0 시마다는 인남에게 레이의 존재를 경고한 뒤 얼마 되지않아 레이에게 잡혀 짐승처럼 거꾸로 매달려 배가 갈린채 죽게되고 김춘성도 정보를 캐내려는 과정에서 죽게 된다.

​인남은 인천으로 도피하여 자신의 행적을 알리지 않고 파나마로 가려고 했지만 그 와중에 연락을 끊었던 영주가 태국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그녀의 시신을 확인하며11 존재를 몰랐던 자신의 딸인 유민(박소이)이 납치당해 행방불명된 사실을 알게 되어 태국으로 떠난다.

인남은 방콕에 도착해 김춘성이 죽기전에 연결시켜준 현지 브로커 영배12(이서환)에게 방콕 현지 상황을 파악함과 동시에 영주를 죽인 범인이 부동산 사기꾼, 한종수(오대환)와 일당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인남은 납치된 유민의 시체라도 찾기 위해 한종수를 족쳐 납치범의 정보를 얻고 뒤이어 잡은 납치범 조선족 보모에게서 유민을 납치한 자들이 '차오포'라는 범죄조직임을 알게 되고, 차오포의 수장인 란의 작업장 중 한 곳에 유민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인남은 영배를 통해 트랜스젠더 수술 중에 돈이 부족해서 아직 수술이 덜 된 유이(박정민)의 태국 현지 가이드를 받으며 유민을 찾으러 다닌다.

유민의 실종사진을 보고 태국까지 쫓아온 레이도 일본에서 동료들이 연락해둔 태국 갱단의 도움을 받아 유민을 납치한 조선족 보모를 알아내고, 갱단은 레이에게 납치범을 자신들이 잡았다며 돈을 받고 레이를 아지트로 안내한다. 하지만 사실 태국 갱단은 레이의 돈을 노리기 위해 납치범을 잡아놓지도 않고 잡았다고 거짓말을 해 레이를 속였던 것이었고, 레이를 죽여서 돈을 가로채려했다. 하지만 갱단은 거꾸로 레이의 손에 전부 죽고, 살아남은 갱단원 한 명만이 목숨을 살려달라고 빌며 레이를 도와준다.

​인남은 유이와 함께 차오포에서 인신매매에 쓸 아이들을 납치해둔 장소를 찾아내고, 유이의 통역으로 차오포 조직원들에게 한국 여자 아이를 사가겠다고 말하지만 유민은 이미 수술을 받으러 떠난 상태였다. 돈을 더 주겠다는 말에 차오포 조직원 여자는 두 사람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말한다. 조급해하던 인남은 기다리다 말고 아이들이 갇힌 방 문을 부수고 아이들에게 유민의 행방을 묻는데, 다른 아이들은 다 인남을 경계하지만 그 중 한 남자아이가 나서서 말해준다.

인남과 유이는 아이들과 대화하던 걸 차오포 조직원들에게 들키게 되어 인남은 조직원들을 죽이고, 유민의 행방을 알고 있던 남자아이와 차오포 조직원 여자를 통해 유민이 랑야오로 끌려갔으며, 심장 이식 수술을 할 것이란 정보를 얻게 된다. 그대로 유이와 함께 량야오로 떠나려던 인남 일행 앞에 갑자기 레이가 차오포 조직원들을 죽이며 난입한다. 인남은 유이와 남자아이를 먼저 보낸 후, 복도에서 레이와 치열한 일기토를 펼친다. 유이는 인남의 말에 따라 유민의 행방을 알고 있던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도망치지만 경찰에 잡히게 되고, 인남도 가까스로 레이에게서 벗어난다. 경찰들에게 잡힌 유이는 처음엔 태국어를 못 하는 척 대사관을 불러달라고 하며 경찰들의 질문에 답해주지 않았으나 그래봤자 도움을 받을 수 없고, 감옥에서 한참 썩어야한다는 경찰의 압박에 못 이겨 인남이 랑야오로 향한다는 정보를 불고 풀려난다.

​두 사람이 벌인 칼부림으로 인해 현지 경찰들은 주목하기 시작했고 인남은 영배에게 권총과 함께 태국에서 파나마로 밀항할 수 있는 루트를 도움받아 랑야오로 가 수소문하여 유민이 잡혀있는 곳을 알아내 거의 되찾기 직전까지 간다. 한편 레이는 차오포와 거래하던 총포상에서 무기를 털고, 차오포 조직원들을 불러내 한국 여자 아이를 어디로 데려갔냐고 물어봄으로써 인남을 추적한다. 레이는 총기를 들고 나타나 난사하며 인남을 죽이려 들고, 그 와중에 현지 경찰들과 S.W.A.T들이 나타나 총기를 가진 레이쪽을 우선적으로 공격해 인남은 무사히 그곳을 빠져나가 수술실에서 장기가 적출되기 직전이었던 유민을 구출해낸다. 레이 역시 유탄발사기와 소총으로 무장한 S.W.A.T들에게 고전하지만 총포상에서 턴 수류탄 가방에 수류탄을 넣고 던진 다음 경찰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인남은 유민을 정성껏 돌보고 깨어난 유민에게 자신을 아빠가 아닌 엄마와 친한 친구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 영배에게 밀항 루트를 확보 한 뒤, 밀항 브로커가 제시한 호텔에 투숙한다. 한편 레이는 온몸에 수류탄을 두르고 란의 조직을 직접 찾아가 사업장을 쑥대밭으로 만든 인남을 찾게 도와주고 인력 지원을 받는 협상을 한다. 란은 인남은 자신이 죽일 것이고 시체만 넘겨주겠다고 말하며 레이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레이에게 대체 왜 그렇게 인남에게 집착하냐고 묻지만 레이는 이유는 기억나지도 않고, 상관 없다고 답한다.

호텔에서 밀항 시간을 기다리던 인남은 유이에게 전화를 걸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 이후 인남은 유민이 계속해서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을 걱정해 소아과 의사를 불러 진찰을 받게 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겪어 말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인남은 유민에게 마술을 보여주며 교감을 나눈 뒤, 의사에게 잠시 유민을 맡기고 밀항 브로커를 만나 최종 밀항 루트를 확인한다.

브로커와 접선 후 인남이 호텔에 돌아오자 수십 명이 넘는 란의 조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인남은 이들을 모두 해치우며 유민을 찾는다. 그러나 레이와 란의 조직원들은 이미 객실에 있던 의사를 죽이고 유민을 납치해놓은 상황이었다. 유민만은 살려달라는 인남의 부탁에도 레이는 인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죽이겠다는 마음을 접지 않는다. 조직원들이 인남을 기절시킨 뒤, 인남은 자기들이 죽일테니 시체만 가져가라던 란의 거래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레이는 방 안에 있던 란의 조직원들을 둘 빼고 모두 죽여버리고 인남을 자기 손으로 죽이기 위해 조직원들을 매수하고 유민이 들어있는 가방을 챙겨간다.

그런데 유이가 호텔 주차장에서 인남이 얘기했던 장소에 나와있었고 인남을 납치해가는 상황을 목격하자 직접 차를 몰아 인남이 탄 차를 치어 인남을 구출한다. 결박에서 풀려난 인남은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는 레이의 차를 쫓아가고, 차에 뛰어들어 최후의 결투를 벌인다. 하지만 인남은 그동안 큰 부상을 입었던 터라 레이에게 밀리게 되었고 차에 있던 수류탄을 바깥으로 던져 둘 모두 큰 부상을 입게 만든다. 그 사이 인남은 가방에 들어있던 유민을 꺼내 무사한지 확인하고 곧바로 현장에 온 유이에게 유민을 넘겨준다. 정신을 차린 레이가 인남에게 칼을 찔러넣고 인남은 유민을 시선에서 벗어날 때까지 아련하게 바라보다 미리 안전핀을 빼놨던 수류탄을 떨어뜨려 자폭, 레이까지 없애 유민을 쫓는 최후의 위협을 제거한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어느 터미널에 찾아온 유이와 유민은 보관함에 있던 가방을 하나 꺼내는데, 그동안 인남이 벌어왔던 엄청난 양의 달러와 파나마 자료, 인남의 여권이 들어있었다.

인남이 만약 자신이 죽거나 유민과 같이 가지 못할 상황을 대비해 유이에게 유민과 함께 이 짐들을 맡긴다는 음성 메시지를 남겼고 이 때문에 유이가 호텔로 찾아왔던 것이었다.

유이와 유민은 인남이 미리 준비해뒀던 파나마의 어느 고급 주택에 도착하고 서로 수영을 즐기며 파나마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집 안에 유민과 영주, 인남의 여권 사진이 담긴 액자를 비추며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