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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섭 나이 검사 프로필 학력 경력 고향 광주지검장 검사장 원장

by 제로스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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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여환섭 프로필

여환섭 검사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고향

여환섭 검사

출생

1968년, 경상북도 김천 (여환섭 검사 나이 만52세)

소속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2022.06~2022.09 법무연수원 원장

학력

연세대학교 학사

경력

2020.08~ 제64대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07~2020.08 제65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2018.06~2019.07 제70대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이름

여환섭 (呂煥燮)

출생

1968년

경상북도 김천시

학력

김천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 학사

현직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경력 이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춘천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제43대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2과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형사1부장검사

대검찰청 대변인

대검찰청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제34대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제70대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제65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현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다.1968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4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고 검사로 근무하였다. 이명박 정부 때는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 대검찰청 중수1,2과장 등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때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대변인, 반부패부 선임연구관등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때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청주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등을 지냈다.

 

2005년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구속기소, 2006년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속기소, 2012년 이상득 전 의원 구속기소, 2013년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구속기소 등 많은 굵직한 사건들을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수사하여, 대표적인 검찰 내 특수통으로 '독사'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9년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수사단장에 임명되었다.이후 한겨레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윤중천에게 접대를 받았다고 보도하자, 당시 수사단장으로서 국정감사에 출석해 접대를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여환섭 광주지검장

신임 광주지검장은 11일 "검찰 구조를 '공판 준비' 체제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여 지검장은 이날 오전 광주지검 대회의실 취임식장에서 이같이 밝힌 뒤 "최근 형사소송법 등 법령 개정, 직접주의 강화 추세 등 수사와 공판 환경이 크게 변화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최대한 신속하게 검찰 시스템을 개편하고 검찰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 지검장은 "EU 등 대부분 선진국에서 채택하는 국제적 표준에 맞춰 검찰의 업무 중점을 공판 준비 업무로 바꾸고 공판 활동에 집중하도록 업무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종래에 참여수사관과 함께 근무하는 검사실을 검사와 수사관이 별도의 공간에서 근무하는 공판 준비형 검사실로 개편함과 동시에 검사와 수사관의 업무 프로세스도 새롭게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검사는 기소 전 증인을 직접 대면하고 증거물을 직접 확인해 증거가치를 판단함으로써 직접주의 및 공판중심주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해야 한다. 이는 수사 전 과정을 단순히 공판 준비 활동의 일환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아가 형사부 검사는 기소하면 끝이라는 태도로 사건을 공판부에 떠넘기는 방식이어서는 안된다. 사안이 복잡하고 다툼이 치열한 사건에 대해 기소검사가 직접 공소 유지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여 지검장은 수사 과정에서 더 이상 조서를 작성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그는 "과거 검경은 유죄의 증거로 진술증거, 특히 조서를 가장 효과적인 증거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근래에 이르러 이른바 '조서를 꾸민다'는 표현에서 보듯이 조서가 사실을 왜곡하고 인권 침해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법원도 공판중심주의를 내세워 조서의 증거가치를 대폭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조서를 더 이상 작성하지 않아야 한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이제 검찰은 조서를 버려야 한다. 진술증거는 조서가 아닌 공판정에서 직접 신문해 현출시켜야 한다. 물증 확보 위주의 수사 시스템을 확립하고, 필요하면 조사자 증언 제도를 활용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여 지검장은 "지금까지 검사는 사법경찰관이 신청한 각종 영장에 대해 검사는 경찰이 작성한 수사기록만으로 혐의 소명 여부와 필요성 유무를 심사했다. 앞으로 검사는 사경 신청 영장에 대해서는 담당 경찰관 또는 사건관계인 면담 등을 통한 실질적 심사를 해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 침해를 철저히 방지하는 등 인권 보호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 지검장은 "전문적인 수사영역을 개척하고, 국민이 원하는 사건에 수사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북 김천 출신인 여 지검장은 연세대학교(법학 학사)를 졸업했다.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1998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검 대변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청주지검 검사장, 대구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지난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범죄 의혹 사건의 수사단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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