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패스토럴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개봉일: 2016년 9월 29일 (독일)
감독: 이완 맥그리거
원작자: 필립 로스
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각본: 필립 로스, 존 로마노
아메리칸 패스토럴(American Pastoral)은 2016년 공개된 미국의 범죄 드라마 영화이다. 이완 맥그리거가 감독, 존 로마노가 각본을 맡았다. 1997년 필립 로스의 소설 《미국의 목가》를 원작으로 한다. 이완 맥그리거, 제니퍼 코넬리, 다코타 패닝, 피터 리거트, 루퍼트 에번스, 우조 아두바, 몰리 파커, 데이비드 스트러세언 등이 출연한다. 주요 촬영은 2015년 9월 21일 피츠버그에서 시작했다.2016년 9월 9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
8
박평식씨. 평론이 아직은 배우 이완 맥그리거... 라니... 이렇게 꽉막힌 시각을 가진 사람이 영화 평론가라니 좀 놀랍다.... 영화 괜찮았고, 좋은 시도였다...
사과(pois****) 2017.05.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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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뷔작인데 기대 이상입니다.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가 너무 절절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맹이(tjma****) 2017.06.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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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몰입도 높음..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음. 내가 아빠였음 정신과의사 죽여도 시원찮다.
fly5**** 2017.05.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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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종교, 정치 이런 게 진짜 무서운 건 어줍잖은 신념으로 주변인들을 힘들 게 한다는 것..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이고 사랑이다
홀딱버섯(fall****) 2017.11.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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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파괴적 신념은 자신만 파괴하지 않는다
무법인생(bles****) 2017.07.16 02:36
나의 행복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 사라졌다.아름다운 아내 던, 사랑스러운 딸 메리와 함께 여유와 행복을 모두 누리며 살
던 스위드의 삶은, 마을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살인사건이 메리의 반정부 운동 개입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붉어진 후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사건 이후, 자취를 감춰버린 버린 메리.모든 것을 내던진 채, 딸을 찾기 위해 자신의 남은 인생 모두를 쏟아 붓는 스위드는 자신의 삶이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목격한 뒤에도, 그녀를 결코 포기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조차 잃게 만든 희생, 끈질기게 딸의 행방을 쫓는 아버지. 하지만 여전히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딸. 마침내, 스위드는 오물이 뒤덮인 한 폐허에서 믿을 수 없는 모습을 한 메리와 마주 한다는 내용을 그려 나간다.
오랜 추적끝에 메리를 찾은 스위드는 딸의 그동안의 행적과 부모와 환경에 대한 분노 그리고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메리는 성공한 중산층인 아버지와 미인인 엄마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며 미국 사회에 대한 분노와 부정하는 마음이 생긴다.
반정부활등으로 이어지고 베트남 전쟁에 대한 반전활동 중 인도에서 건너온 자이나교에 빠져 거지와 같은 살고 있었던 것이다. 딸에게서 그 어떤 회생의 가능성을 보지 못했던 스위드.메리는 그날 스위드를 떠난다.
스위드는 평생 메리를 보지 못하고 그리움에 기다리고 기다려 보지만 결국 죽게되고 그의 장례식에 메리가 찾아오는 장면으로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