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영화 소드아트온라인 애니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소드 아트 온라인 1
PV 및 각종 CM영상, 소아온의 최신 정보와 PV 및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모바일로도 지원되며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총 25부작, 원작 1부(1~2권) '아인크라드' 편과, 2부(3~4권) '페어리 댄스' 편을 애니메이션화하였다. 제작사는 A-1 Pictures. 2012년 7월 방영을 시작했다.캐릭터 디자인/총 작화 감독이 WORKING!!과 동일인물이라 방송 전 그림체가 매우 워킹스럽다는 우려의 평이 많았다. 일명 워킹 아트 온라인 작화 쪽은 초반 작화가 들쑥날쑥한것도 있었고 3D 효과가 2D와 잘 안섞여들어서 그런지 붕뜬 느낌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최악이었던건 10화의 키리토 VS 히스클리프의 뱅크신 우려먹기 다만 이 화를 기점으로 작화가 안정되더니 1쿨 마지막화인 14화(특히 끝에 히스클리프와 문답할때)에선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작화 문제를 종결시켰다. 특히 상
기한 우려먹기가 욕을 엄청나게 먹은걸 알았는지 키리토 VS 히스클리프 2차전에선 제대로 된 전투신을 연출했다. 이후에도 욕먹을 정도로 나빠지는 일은 별로 없었다.
설명이야 소설에 비해 불친절할 수밖에 없고 일부 장면들은 극적으로 하기위해 원작과 달라질수도 있지만(분량을 줄이기 위해 내용 전개 자체를 바꾼 권내사건 편이라던가) 그걸 감안하더라도 캐릭터 파괴와 중간중간 세세한 부분들이 꽤나 차이가 나게 됐다.음악 쪽은 공의 경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Fate Zero 등에서 음악을 담당해 히트를 쳤던 카지우라 유키가 담당했다.BD+DVD의 평균 판매량은 35879장으로 2012년 3분기 1위, 2012년 3위를 기록했는데 A-1 Pictures의 작품 중에 가장 많이 팔렸다. 더 많이 판매된 애니는 니세모노가타리와 fate/zero이다.
엑스트라 에디션
엑스트라 에디션은 애니판 1기 이후의 상황에서 진행되는 총집편. 뭔가 바라고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실망을 주었지만 2기 발표로 그나마 무마되었다. 실은 이게 중점이라더라 키쿠오카 세이지로가 SAO와 ALO 사건의 추가정보 수집을 위하여 카즈토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부분 + 수영을 못하는 스구하를 코치하기 위하여 모인 아스나&리카&케이코가 과거
를 회상하는 구성으로 1기 내용을 요약하는 전반부와 후반부의 오리지널 내용인 수중던전 퀘스트로 이루어져있다.이 에피소드와 함께 캘리버편 이나 캘리버ss 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알프헤임 온라인의 세계관에는 게임의 제목과 세계수 외에도 북유럽신화의 요소가 잔뜩 배치되어 있다.
그 중에는 작가가 상당히 흥미진진한 떡밥을 숨겨둔 것이 많은데, 요툰헤임 아래의 나라라던가, 아스 신족의 등장 등 앞으로도 키리토의 모험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들이 있다. 특히 엑스트라 에디션 DVD/BD에 동봉된 특전소설 '무지개의 다리'는 본편 이후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이것이 또 상술한 것들과 교묘하게 이어지면서 알프헤임 온라인에서의 키리토 일행의 이야기 에 기대를 갖게 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2
서브 캐릭터 디자인만 빼면 전작 주요 스태프 그대로이다.2014년 1월 1일, 특별편인 소드 아트 온라인 EXTRA EDITION의 전 세계 동시 방영과 함께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시즌 2의 방영은 시즌 1이 방영되고 난 정확히 2년 후 2014년 7월 5일부터 방영되었다.3부 팬텀 불릿의 내용은 확정. 10월 4일 기점으로 1쿨인 팬텀 불릿이 14화로 완결. 2쿨은 캘리버편과 마더즈 로자리오편의 방영이 확정되었다.평가는 세부적인 설정이나 묘사 변경, 부족한 설명 및 표현은 예사고 너무 빨라서 욕을 먹은 1기와는 반대로 전체적으로 전개가 질질 늘어져서 보기 괴롭다는 평이다.
1권 초동판매량은 18419장으로 1기 1권의 초동 29000장과 비교해서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판매량이다.외전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원작의 스핀오프작인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의 애니메이션. 방영시기는 2018년 4월 8일 ~ 7월 1일 방영하기도 하였으며,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을 2017년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2월 23일에 개봉 하기도 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3
여러 문제로 비난을 심하게 받고있으며 팬들은 개선되길 바라왔으나 24화가 되도록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감독을 교체하라는 팬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점은 늘어나고있다. 이후 2부에서 앨리스의 활약, 스테이시아 아스나의 강림, 현실의 동료들의 참전이나 다크 테리토리에서의 전면전 그리고 최종보스전 등등 엄청난 수준의 연출과 작화를 필요로 하는 장면이 즐비해있는데 이 작품은 겨우 1부 초반에서부터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니 제발 감독이랑 작화감독 교체하면 어떨까 싶다
작화 문제를 둘째 치고 스토리도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다. 절정은 라이오스와 운벨이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 수검학원 파트(7~10화)로 4화 동안 다뤘는데 페어리 댄스의 스고우 때도 가끔씩 흑막으로써 얼굴을 비추다가 마지막에 최종 보스로 등장할 뿐이었지 몇 화 내내 라이오스와 운벨처럼 답답한 전개를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소아온은 2기까지는 이런 발암 전개보단 먼치킨 키리토 원맨쇼로 거침없는 전개를 해왔기에 3기를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에겐 정말 반갑지 않은 전개가 됐다.
또한, 2기까지는 '온라인 게임'이란 요소였으나 3기는 언더월드 주민 전원이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고 키리토 이외의 현실 플레이어는 없으니 상술한 라이오스와 운벨의 악덕 귀족 요소까지 합쳐 온라인 게임이란 장르가 아닌 이고깽과 매우 흡사한 장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처럼 기존의 소아온과 다른 성향을 띄는 전개가 많아 3기를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에겐 실망이 컸다.아래의 10화 수위 문제, 거의 알몸으로 나오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때문에 역대급으로 애니플러스의 골치를 썩히고 있다.
10화 수위 문제는 대량 가위질을 했는데 VOD에서조차 무삭제 버전을 서비스하지 못했고 그 문제 장면은 총집편, 본편의 회상 장면으로도 다시 나와 그 때마다 무삭제 버전을 서비스하지 못한다고 공지를 때려야 했으며, 모자이크로도 처리하기 힘들 정도로 노출이 잦은 2쿨 오프닝 세 번째 버전은 방영분 한정으로 오프닝을 교체하지 않는다는 전대미문의 방법을 썼다.2쿨 마지막 화인 24화가 2019년 3월 31일에 방영되어 휴식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