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사형도수 줄거리 결말 스포 평가 해석 배우 성룡

by 제로스 2024. 3. 12.
반응형
728x170

영화 사형도수 줄거리 결말 스포 평가 해석 배우 성룡 원화평 황정리 원소전 석천 조지릉

개봉일: 1978년 3월 1일

감독: 원화평

작곡가: 푸량 초우

영화 시리즈: Snake in the Eagle's Shadow Film Series

각본: 오사원, Chi Yuan Hsi, Huo An Hsi, Loong Shiao, 치 쿠앙 차이

《사형도수》(蛇形刀手, Snake In The Eagle's Shadow)는 홍콩에서 제작된 원화평 감독의 1978년 액션 영화이다. 성룡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오사원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8

여자가 한명도 출연하지 않는 영화..^^

joon**** 2008.08.14 16:26신고

공감26 비공감5

10

취권처럼 재밌네 ㅎ

cind**** 2013.08.05 23:14신고

공감10 비공감1

10

취권보다 이게 잼나더라

dmsg**** 2013.03.15 05:59신고

공감10 비공감1

9

주말에 애기들 보여줬다가 사권으로 엄청 맞음. ㅋㅋㅋ

무심타법(bumy****) 2016.01.30 00:52신고

공감8 비공감0

10

성룡은 내 영웅이다.

성룡이 주연으로 등장한 1978년 영화. 참고로, 사형도수는 국내 명칭이다. 원제는 《사형조수(蛇形刁手)》. 조(刁)를 도(刀)로 봐서 생긴 오류이다. 영문 제목은 《Snake In The Eagle's Shadow》. 일본에서는 먼저 개봉한 취권의 일본제목인 ドランクモンキー酔拳(드렁크 몽키 취권)을 의식한 スネーキーモンキー蛇拳(스네이키 몽키 사권)으로 개봉했다.

이소룡의 후계자로 성룡을 키우려 한 나유 감독은 성룡에게 이소룡 흉내를 내게 했고, 흥행은 신통치 않았다. 그러다가 사원영업공사(思遠影業公司)의 오사원(吳思遠)이 성룡을 잠시 대여하여 찍은 영화가 이것. 뱀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삼은 사권을 소재로 하여, 심플한 줄거리와 코믹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으로 흥행에 크게 성공해, 성룡은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이 영화의 스텝과 출연진을 거의 그대로 사용해, 성룡 최대의 걸작인 《취권》을 만들어낸다. 다만 국내에는 《취권》이 그때까지의 영화흥행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대박을 터뜨리자, 수입사가 뒤늦게 《사형조수》를 수입했기에, 개봉순서가 뒤집혀있다. 서로 연결되는 이야기는 아니나, 약한 주인공이 늙은 스승을 만나 그에게 권법을 배워 강해져 적을 물리친다는 점에서 플롯 자체는 《취권》과 많이 유사하다.

NG모음이 없어 티는 안 나지만, 후반부 격투장면을 잘 보면 갑자기 앞니가 부러진 성룡을 볼 수 있는데, 황정리의 발차기에 맞아 실제로 부러진 것이라 한다.

 

장 미셸 자르의 《Oxygene II》 가 OST로 삽입되었다. 다만 무단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무술영화에 전자음악 뿅뿅은 안 어울리잖아. 해당곡은 80년대 국내 TV방송에서도 배경음악으로 자주 나와 친숙한 곡. 미래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라 주로 하이테크놀러지를 과시하는 제품 광고에 사용되곤 했다.

또한 성룡이 아주 잔인하게 상대의 고간을 손으로 찔러 죽이는 장면도 있다. 연출이 연출이라 별로 잔인해 보이지는 않지만...

진요림-홍태무관의 관장 역.

작중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다. 돌아와서 홍위무관에서 쳐들어와 깽판을 부려 관원들이 전부 홍위무관으로 옮겨갔다는것을 알고 홍위무관으로 가서 결투를 벌이고, 제자들을 다시 대리고왔다.

성룡-간복(簡福) 역.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장세준)

부모를 잃은 천애고아. 어렸을 때 홍태무관 관장에게 거두어져 허드렛일을 도우며 산다. 구박덩이가 되어 무관에서 다른 교련(敎練)들에게 맨날 두들겨 맞고, 괴롭힘 당하는 신세. 우연히 백장천(白長天)을 만나 도와줬다가 사형권을 배우게 된다.

원소전-백장천(白長天) 역.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황원)

거지꼴을 하고 다니는 영감탱이. 하지만 허술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사형권의 달인으로 상관일운에게 죽은 사형문의 장문인의 사백(師伯). 상관일운을 비롯한 응조권 고수와 러시아 자객에게 쫓기다 우연히 간복을 만나 그에게 사권을 가르친다. 최종보스에게 쫓긴다는 점과 늙은 사부라는 점에서 사망 플래그가 충만한 인물이건만 마지막까지 안 죽는다. 배우는 원소전. 이후 그 많은 무술영화의 '사부'는 누가 되었건 간에 무조건 이런 스타일로 등장하던 시기가 있었다. SBS판 성우는 황원.

황정리-상관일운(上官逸雲) 역.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신성호)

사권의 숙적인 응조권(鷹爪拳)의 달인. 사형권을 말살하기 위해 백장천을 집요하게 쫓는다. 간복에게 자신이 사형문의 일원이라 속여 백장천의 행방을 알아내려고도 하고, 그 과정에서 실력을 확인해보려는 간복을 두들겨 패기도 하면서 압도적인 실력 차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본색을 드러내 백장천을 죽이려고 했다가, 고양이와 뱀의 싸움을 보고 묘권(猫拳)을 습득한 간복에게 패해 사망. 특징적인 콧수염과 댕기머리 스타일은 훗날 라우 첸이나 타오파이파이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왕장-무술대회 우승자 역.

홍위무관의 수련자로 무술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다른 무관에선 축하인사를 보내왔으나 홍태무관에선 아무런 축하인사를 받지 못하자 쳐들어와서 두 사범을 압도적으로 무너뜨린뒤 홍태무관의 연습생들까지 전부 홍위무관으로 끌어들인다. 이후 무관에 돌아온 홍태무관 관장마저 쓰러뜨리는데에는 성공하지만 백장천에게 사형권을 배운 간복에게 패하게 되고 그를 본 연습생들이 다시 홍태무관으로 돌아가 버린다. 단역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긴 했지만 영화 시작하자마자 염철심한테 두들겨맞고 리타이어한 취권 세계관의 무술대회 우승자에 비하면 취급이 좋았던 편. 다만 배우는 취권에서 더더욱 취급이 안좋아졌었다...

외국인 자객: 러시아에서 건너온 자객. 상관일운이 고용한 암살자로 평소엔 선교사로 변장하여 집집마다 전도를 하고 다니지만, 백장천을 발견하자 그가 들른 집에 잠복하고 있던 응조권 단원과 함께 그를 습격하며 본색을 드러냈다. 이후 후반부에 백장천을 찾아나선 간복을 가로막으며 칼을 들고 공격하지만, 사형권에 묘권까지 습득한 간복에게 여지없이 패하고 고간을 공격당해 죽는다.

주방장: 홍태무관의 주방장으로 식사 담당자. 요리 실력이 최고라고 간복이 칭찬할 정도이며 늘 교련들에게 두들겨 맞고, 괴롭힘을 당하는 간복을 교련들 몰래 챙겨 주고, 대해주지만 후반부에 정체가 드러나는데..

24살 성룡의 액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 그런데 '간복' 이라는 이름의 성룡은, 어느 한 무술선생이 고아인 성룡을 대려다 키우면서 무술 학원을 쓸고 닦는 그런 종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무술학원이 대단하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손님들 앞에서 성룡에게 맞기만 하라고 지시 한뒤 자기학원에 학생을 성룡과 대련하게 하여 성룡은 맞기만 합니다. 여러번맞기만해서 좀 ^^; 그러다가 성룡은 어떤 할아버지한테 무술을 배우고 나중에 대련을 할때는 때리지는 않지만 모든 공격을 다 피합니다. 권선징악의 내용 입니다^^;

원화평 감독의 영화 사형도수는, 영화 취권과 영화 소권괴초와 함께 성룡을 아시아의 스타로 만든 영화이다. 성룡을 세계적 스타로 만들었던 목숨 건 스턴트는 없지만, 재키 찬의 코믹 쿵푸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스타가 되기 전에 성룡이 꾸준히 배워왔던 쿵푸를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코믹 쿵푸의 고전이라할 수 있고, 요즘은 보기 힘든 영화라서 더욱 소중하게 평가될 수 있다.

물론 영화의 스토리는 매우 단순하다. 고아로 자라서 홍태무관에서 잡일을 하며 온갖 구박을 받고 사는, 가난한 청년 간복(성룡 분). 이렇게 사는 것도 억울한데, 그곳에서 그는 관원들의 대련 대상이 되면서 맨 날 맞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매를 맞고 있는 거지 노인을 보고, 그 싸움에 끼어드는데, 그 노인이 바로 사형권의 고수 백장천(원소전 분)이었다. 무관에서 항상 대련 상대가 되어주며 얻어맞는 간복을 불쌍히 여긴 백장천은 몇 가지 약속을 한 뒤에 그에게 사형권을 전수한다.

그러나 백장천은 쫓기는 몸이었다. 응조문의 고수 상관일운은 오랜 세월 숙적이었던 사형문을 완전히 멸문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마지막 남은 사형문의 고수 백장천을 쫓고 있던 중이었다.

백장천은, 간복에게 사형권을 쓰지 말라고 하지만, 대련 중에 간복은 사형권을 쓰게 되고, 이 모습이 상관일운에게 발각된다. 간복을 통해 백장천을 찾고 싶었던 상관일운은, 간복에게 자신이 사숙이라고 속이고, 백장천의 행방을 묻는다. 다행히 백장천이 부재중이라 위험은 피했지만, 결국 간복 때문에 백장천은, 상관일운에게 패해서 죽을 운명에 처한다. 그러나 이 때 간복이 나타나 자신이 수련한 사형권으로 백장천을 물리친다. 우연히 고양이와 뱀이 싸우는 장면을 보던 간복은, 고양이의 동작에서 힌트를 얻어서 백장천의 사형권을 사형도수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서 사형문의 원수인 상관일운을 물리쳐 무림 고수가 된다.

영화 사형도수는, 무술 영화답게 싸우는 장면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이 장면이 요즘 사람들에게는 지루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 액션들은 원화평 감독이 공들여 만들었고, 성룡과 황정리, 원소전 등이 힘들게 연기했다. 그런 점에서 성룡의 액션 영화 사형도수는, 볼만하다. 성룡의 옛날, 풋풋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그러하다.

간복(성룡)은 고아로 홍태무관에서 잡일을 하며 온갖 구박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매를 맞고 있던 거지 노인을 구해주게 된다. 노인은 알고보니 '사형권'의 고수 백장천(원소전). 무관에서 항상 대련 상대가 되어주며 얻어맞는 간복을 불쌍히 여긴 백장천은 몇 가지 약속을 한 뒤에 그에게 사형권을 전수한다. 그러나 백장천은 쫓기는 몸이었다. 응조문의 고수 상관일운(황정리)은 오랜 세월 숙적이었던 사형문을 완전히 멸문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마지막 남은 사형문의 고수 백장천을 쫓고 있던 중이었다. 우연히 타 무관에서 간복의 사권을 본 상관일운은 간복의 뒤를 밟아 백장천을 찾아내고자 한다.

한편 간복은 우연히 자신의 애완 고양이가 독사와 싸워 이기는 것을 보고 그 형상을 본따 '묘조권'을 창시하여 '사권'에 결합하여 '사형조수'를 창시한다. 쫓기던 백장천은 결국 상관일운과 맞닥뜨리게되고 백장천은 중상을 입는다. 죽음의 위기에서 간복이 나타나 상관일운을 상대하게 되는데...

고아인 간복은 관장님의 은혜로 도장에서 잡일을 하며 어깨 너머로 무술을 익힌다. 하지만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간복은 늘 실력 없는 사부의 대결 상대가 되어 늘 맞기만 한다. 어느날 길가에서 여러 사람의 공격을 받는 노인을 도와주고 보살피게 된다. 하지만, 노인은 응조문에 쫓겨 다니는 사형문의 백장천. 그는 간복의 심성에 감동하여 자신의 전법을 조금씩 전수하고, 무술에 소질이 있던 간복은 빠르게 익혀간다. 하지만, 백장천은 사형문을 멸하고 응조문으로 천하 통일을 하려는 음모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게되자, 백장천은 간복과 함께 사형도수라는 무술을 만들어낸다.

맨날 당하기만 하던 성룡이 한 할아버지에게 사형권을 배우게 된다.하지만 그 것을 본 이는 독수리권법을 익힌 한 남자였다.그는 사형권 보유자를 모두 없애 버렸지만,정작 사형권의 일인자는 없애지 못했다.거지 할아버지가 사형권의 일인자였다.결국 성룡은 남자에게 속아넘어가고 한 번 겨루게 되지만,턱없이 실력이 부족한 그는 어느 날, 고향이을 보고 사형권에 고향이 발톱을 가미시켜 새로운 권법을 만들어 낸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싸움에서 힘겹게 이겨낸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