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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파트 209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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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파트 209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개봉일: 2020년 7월 31일 (일본)

감독: 데이비드 마모르

각본: 데이비드 마모르

작곡가: 로넨 란다

제작자: 알록 미쉬라, 셰인 포스터, 알라드 캔터, 사무엘 샌드위스, 제로드 머레이, 닉 이지

아파트 209 1BR , 2019

스릴러, 드라마, 공포 미국 90분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데이빗 마머출연니콜 브리든 블룸, 자일스 맷트리, 테일러 니콜스

감독

니콜 브리든 블룸

주연

자일스 맷트리

주연

테일러 니콜스

아파트 209 시놉시스 줄거리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불륜을 동시에 겪은 상처로 우울증까지 앓게 된 세라는 집을 떠나 무작정 LA로 오는데, 운 좋게도 입주 조건이 완벽하고 유독 친절한 이웃이 있는 아파트에 당첨된다. 하지만 밤마다 들리는 괴이한 소음에 잠을 설치고 방으로 날아드는 협박 편지에 이사를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 날 밤, 세라는 뜻밖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하고 정이 넘치던 이웃들은 갑자기 돌변한다. 굴복하고 공동체의 일원이 될 것인가? 아니면 저항하다가 잔혹한 처벌에 희생될 것인가?

사라는 녹슨 파란 차에서 내려서 빈 방이 있는 아파트로 걸어간다. 2층 아파트 건물 모퉁이를 가지만 아파트에는 그녀보다 먼저 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사라가 떠나려 할 때 제리라는 남자를 만난다. 담배와 애완동물 없는 아파트라는 말을 듣고 거스가 사라의 입주 신청서 작성하는 걸 도와주는데 조항에 대해서 질문받고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다고 답한다.사라는 차 끌고 모텔에 가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그녀의 무릎 위에 앉는다. 그리고 전화가 오는데 아빠였다. 아빠는 사라에게 정말 이 짓 할 거냐 묻고 사라는 LA에 와서 혼자 학교를 알아보고 의상 디자인의 꿈을 꾸고 있었다. 사라는 반항적으로 말하고 강좌를 등록할 거라 하고 일자리도 이미 구했다고 한다.

 

사라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데 동료인 리사 당당하게 다른 사람들과 맞서는 걸 본다. 사라는 당황하지만 리사는 그녀가 자기를 놀리는 거라 말하면서 사무실을 안내해 주겠다고 한다.사라는 아파트에서 전화를 받고 파란 담요 밑 큰 상자를 가지고 2층으로 가다가 브라이언을 만난다. 브라이언이 물건 옮기는 걸 도와준다. 며칠이 지나고 밤중에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아파트에서는 애완동물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서 통보 쪽지를 받는다. 첫 번째 쪽지는 무시하지만 또다시 이기적인 년이라는 쪽지를 보고 문을 열어보지만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고 맞은편 복도에 외눈박이 레스터가 소름 끼치게 있는 걸 본다.

브라이언은 사라를 저녁 파티에 초대하고 사라는 마지못해서 동의한다. 리사는 사라에게 디자이너의 꿈을 이뤄나가라 지지해 준다. 그날 밤늦게 사라는 연기 감지기가 울리고 오븐에서 연기가 나오는 걸 발견하는데 자기 고양이가 오븐에 들어 있었다. 브라이언이 자기를 의자에 묶고 고문 기구를 꺼낸다. 사라는 의자를 쪼개고 문을 향해서 돌진해 탈출 시도하고 다른 주민 에스터를 만나 도와달라고 하지만 모두 방관한다. 브라이언은 모든 게 통제되어 있다 안심시키고 사라는 모든 주민들이 붙잡혀있다는 걸 알게 된다. 브라이언과 에스터는 사라를 외부와 단절된 방에 가두고 그를 기절시킨다.

사라는 일어났을 때 수술복을 입고 있었고 브라이언과 제리가 들어와 협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사라의 직장을 그만두게 하고 계좌도 막고 그녀를 걱정해 줄 사람과의 관계도 끊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사라에게 세뇌시킨다. 스트레스 포지션이라며 손을 벽에 대고 있는 압박 자세를 시키고 불이 켜져 있으면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한다. 넘어지면 벌을 받게 되고 카메라로 감시당하며 며칠 동안 이 상황을 겪는다.이 시스템에 사라가 지치자 에스터가 말동무해주며 이곳 사람들 모두 이 과정을 거쳤다 한다. 고문 중에는 저항하는 사람들의 귀를 찢고 도망치려는 사람의 눈을 빼냈다. 사라가 지쳐 쓰러지자 도와주겠다며 손등에 못을 박는다. 사라는 결국 그 손을 찢고 구석에 앉고 불이 켜지면 다시 천천히 피 묻은 벽에 손을 얹는다. 그 순간 브라이언과 제리가 들어와 공동체 일원이 되기 위한 첫 시험을 통과했다고 말한다.

그 후 사라는 순종적으로 변했고 주민들이 그녀를 돌봐주고 그녀에게 공동체가 기반으로 두고 있다는 교리를 읽으라고 하고 그들이 중요시 여기는 네 가지 원칙을 배운다. 공동체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하는 이타심, 비밀은 불화를 낳는다는 솔직함, 폭력을 통해 실수를 바로잡으면 용서하는 수용, 이웃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최고의 자신이 된다는 안도감, 사라는 어떻게 공동체가 운영되는지 본다.사라는 공동체 일원이 되고 싶어 하고 제리는 공동체 공식 회원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고 결정하고 그녀를 주민들의 사생활 감시 카메라로 지켜보는 방으로 데려간다. 병든 에스터는 안락사 당하고 사라는 귀 뒤에 독특한 문양의 낙인이 찍혀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 그리고 그녀는 최근 암으로 아내를 잃은 공동체 일원 레스터와 짝이 되어 부모가 되라는 의무를 부여받는다.

그때 사라의 아빠가 무슨 말을 하려고 찾아와 용서를 구해 화해하려고 하지만 브라이언이 칼을 빼내 아빠를 노리자 사라는 일부러 모질게 굴고 아빠를 쫓아낸다. 저항을 많이 해 상처투성이인 레스터의 방에 온 사라, 레스터는 익 우리의 삶이고 좋은 삶이 될 수도 있다면서 순응하라고 하며 위로를 한다.

사라의 동료 리사도 아파트에 입주 신청을 하고 사라는 리사가 고집이 세서 협조하지 않을 거라 한다. 압박 자세를 취하던 리사는 저항하고 브라이언을 다치게 한다. 제리는 사라를 들여보내고 세뇌당한 사라는 받아들이면 행복해질 거라며 리사를 달랜다. 사라는 자기를 아껴주는 가족이 생겼다고 하지만 리사는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며 코웃음치고 네 삶을 통제하는 새아버지 찾은 거라며 사라를 공격하고 달아난다.

영화 아파트 209 결말

제리는 리사를 붙잡고 사라의 귀를 뚫으려는데 리사나 이건 네 삶이라는 말을 해서 정신 차리고 제리를 찌고 리사와 사라는 공동체를 탈출하는데 리사가 총을 쏴 리사를 죽인다. 사라는 자유라며 떠나자고 하며 탈출하라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막히고 사라를 불신하며 붙잡으려고 한다. 사라는 레스터에게 탈출하고 싶었을 때 어땠는지 떠올려보라 애원한다. 사라가 문 열고 도망치는 걸 레스터가 도와주고 문이 닫히자 피가 튀고 레스터가 자살을 해버렸다.

사라는 피투성이인 채로 거리를 달리는데 거리의 모든 부동산이 CBE 회사가 소유자인 걸 깨닫는다. CBE가 교리의 창시자였다. 사라는 아파트 단지 밖의 카메라를 발견하고 다른 단지 앞에서 속도를 줄인다.

경보가 울리고 빨간색 불빛이 번쩍이며 탈출을 경고하는 사이렌이 울리자 사라는 돌아서서 의지를 다잡고 달리며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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