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결말 스포 평가 줄거리 해석

by 제로스 2024. 3. 9.
반응형
728x170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결말 스포 평가 줄거리 해석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의 4번째 작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2번째 작품이며, 페이즈 3의 10번째 작품이자 인피니티 사가의 실질적인 마지막 작품이다

타노스가 전 우주의 모든 생명체 절반을 제거하기 위해 인피니티 건틀렛을 사용한 지 3주가 흐른 후, 캐럴 댄버스는 깊은 우주에서 토니 스타크와 네뷸라를 구하고 지구로 데려온다. 이들은 브루스 배너, 스티브 로저스, 토르, 로켓, 나타샤 로마노프, 제임스 로즈 등 남아있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만나고 본거지를 찾고 기습하기 위해 지식을 이용한다. 이들은 인피니

티 스톤의 효과를 되돌리기 위해 인피니티 스톤을 되찾고 사용하는 계획을 세우지만, 타노스는 인피니티 젬을 사용하는 걸 막기 위해 이미 파괴한 이후였다. 화가 난 토르는 타노스의 목을 베어버린다.

 

5년 후, 스캇 랭은 양자 영역에서 탈출한다. 그는 어벤져스를 찾아가, 로마노프와 로저스에게 양자 영역에 빠져있는 동안 5시간 만을 경험했다고 말해준다. 양자 영역이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가설을 세운, 이들 세 명은 스타크에게 현재의 타노스가 벌인 일을 되돌리기 위해 과거로 가서 인피니티 스톤들을 되찾는 걸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스타크는 딸 모건을 잃을까 두려워 도움 요청을 거절한다. 아내인 페퍼 포츠와 이야기를 나눈 뒤, 스타크는 마음을 풀었고 헐크의 힘과 육체를 가진 상태로 자신의 지적 능력을 합친, 배너와 함께 성공적으로 시간 여행 장치를 만들어낸다.

배너는 과거를 바꾸는 것이 현재의 자신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변화들은 대신에 평행 세계를 만든다고 알려준다. 배너와 로켓은 타노스를 막지 못 한 것에 비만 상태의 알코올 의존증이 되어버린 토르를 데려가기 위해, 노르웨이에 세워진

아스가르드 난민들의 터전인 뉴 아스가르드로 간다. 도쿄에선, 로마노프가 가족이 사라진 뒤에 무자비한 자경단원이 되어버린 클린트 바턴을 데려간다.

배너, 랭, 로저스, 스타크는 2012년 뉴욕으로 시간 여행을 간다. 배너는 생텀 생터럼을 방문하여 에이션트 원에게 타임 스톤을 자신에게 줘야한다고 설득한다. 로저스는 마인드 스톤을 성공적으로 회수하지만, 스타크와 랭의 의도하지 않은 방해로 2012년의 로키가 스페이스 스톤을 갖고 도망치게 한다. 로저스와 스타크는 1970년 쉴드의 본부로 시간 여행을 가서, 유시찬는 조금 더 옛날 스페이스 스톤을 얻고, 이 과정에서 젊은 하워드 스타크와 마주쳤으며, 한편 유시찬은 현재로 돌아가기 위해서 행크 핌에게 핌 입자를 훔친다.

로켓과 토르는 2013년 아스가르드로 가서 제인 포스터에게서 리얼리티 스톤을 추출해내고, 또한 토르의 망치 묠니르도 되찾는다. 네뷸라와 로즈는 2014년 모라그로 시간 여행을 가서 피터 퀼이 훔치기 전에 파워 스톤을 가져간다. 로즈는 파워 스톤과 함께 현재로 돌아가지만, 네뷸라는 자신의 부품들이 과거의 자신과 연결되면서 무능력하게 된다. 이 연결로, 2014년의 타노스는 미래에 일어난 성공과 그것을 저지하려 하는 어벤져스의 시도를 알게 된다. 타노스는 현재의 네뷸라를 생포하고 과거의 네뷸라를 미래의 네뷸라인척 위장하여 현재로 보낸다. 바턴과 로마노프는 보르미르로 향했고, 그곳에서 소울 스톤의 수호자 레드 스컬은 사랑하는 이를 희생해야지만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있다고 밝힌다. 로마노프는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바턴이 소울 스톤을 얻게 해준다.

현재로 돌아온, 어벤져스들은 인피니티 스톤들을 스타크가 만든 건틀렛에 맞추고, 배너는 타노스가 소멸시킨 이들을 되살리기 위해 건틀릿을 사용한다. 과거의 네뷸라는 과거의 타노스와 그의 전투선들을 현재로 데려오도록 시간 여행 장치를 사용하고,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으로 우주를 완전히 제거하고 재건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어벤져스를 공격한다. 네뷸라는 타노스를 배신하도록 과거의 가모라를 설득하고, 과거의 자신을 죽인다. 스타크, 로저스, 그리고 토르는 타노스와 싸우지만 역부족이었다.

되살아난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타노스와 그의 군대에 싸우기 위해 다른 마법사들, 되살아난 어벤져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뿐만 아니라 와칸다와 아스가르드의 군대, 라바저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타노스의 전투선을 파괴한 댄버스와 함께 도착한다. 적들을 압도한, 타노스는 건틀렛을 차지하지만, 스타크가 인피니티 스톤들을 빼돌리고 타노스와 그의 군대를 소멸시키는데 사용하며, 이 과정에서 인피니티 스톤에서 방출된 감마선에 노출되어 스타크는 사망한다.

스타크의 장례식 이후, 토르는 발키리를 뉴 아스가르드의 통치자로 임명하고 2014년의 가모라를 찾는 퀼이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한다. 로저스는 인피니티 스톤들을 그 시간 때 원래 있던 장소로 되돌리고, 페기 카터와 살기 위해 과거에 남는다. 현재에서, 노령의 로저스는 자신의 방패를 팔콘에게 넘겨준다.

캡틴이 냉동에서 깨어났을 때, 이제 죽을 날이 머지 않은 할머니 페기 카터는 캡틴에게 말했다. 자신은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았었다고. 캡틴이 그러지 못 한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모든 사건이 일단락되고 인피니티 스톤을 원래의 시공간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과거로 돌아갔던 캡틴 아메리카는 그곳에 눌러 앉아 ‘스티브 로저스’로서의 인생을 산다. 그리고 백발 노인이 된 모습으로 버키와 샘 앞에 나타난다. 더 이상 완벽한 퇴장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캡틴의 마지막은 그저 아름다웠다.이로써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