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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로스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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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그룹 회장 신격호 프로필

신격호 사망 나이 전부인 아내 사실혼 서미경 학력 종교 가족관계 부모 자녀 딸 아들

출생: 1922년 11월 22일, 울산광역시

사망 날짜/장소: 2020년 1월 19일, 서울특별시 서울아산병원

배우자: 시게미쓰 하쓰코 (1952년–), 노순화 (1939년–1951년)

형제자매: 신춘호

국적: 대한민국, 일본

자녀: 신동빈, 신동주, 신영자, 신유미

이름

신격호

辛格浩|Shin Kyuk-ho

시게미츠 다케오

重光 武雄しげみつ たけお | Takeo Shigemitsu일본명

출생

1921년 11월 3일2

경상남도 울산군 삼동면 둔기리

(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3

사망

2020년 1월 19일 (향년 98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2동 서울아산병원

국적

대한민국

직업

기업인

경력

일본 롯데 대표이사 사장 (1948~2009)

롯데제과 대표이사 사장 (1967~1978)

롯데그룹 회장 (1978~2011)

호텔롯데 대표이사 회장 (1998~2016)

롯데쇼핑 대표이사 회장 (1998~2017)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 (2009~2017)

롯데그룹 총괄회장 (2011~2018)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 (2017~2020.1)

롯데그룹 명예회장 (2018~2020.1)

상전

象殿

본관

영산 신씨

학력

울산공립농업학교 (졸업)

와세다대학 부설 와세다실업학교 고등부 화공과 (졸업)

종교

불교

부모

아버지 신진수, 어머니 김필순

배우자

노순화

시게미쓰 하쓰코사실혼

서미경첩

자녀

장녀 신영자

장남 신동주

차남 신동빈

차녀 신유미

대한민국과 일본의 기업인. 롯데그룹 창업주 겸 초대 회장이다.울산광역시 울주군 출신으로, 본관은 영산 신씨. 호는 상전(象殿), 일본 이름은 시게미쓰 다케오(重光武雄). 홀수 달에는 한국에서, 짝수 달에는 일본에 머물며 그룹을 경영해 ‘대한해협의 경영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대한민국 1세대 재벌 총수 중에서는 정주영과 함께 손꼽히는 자수성가 재벌이기도 하다.

신격호 사망 이유 사유 원인

명예회장 추대 후 2020년 1월 18일 밤 병세가 위독해져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다음날인 1월 19일 오후 4시 29분 경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만 98세. 유산 분배에 대하여 유언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진 신격호 회장의 재산 1조가 누구의 손으로 갈 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이다.1대한민국의 대기업 1세대 중 마지막으로 생존해 있던 신격호 회장이 별세하면서17 1세대 경영인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되었다.

2020년 1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영결식을 치르고 신격호 회장이 평생의 꿈으로 생각했던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돌고 난 뒤 고향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선영18에 안치됐다.2020년 6월 일본 도쿄에 사무실 금고에서 신격호 회장이 2000년 3월에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유언장이 발견됐다. 이 유언장에는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언장은 일본 법원에서 상속인들의 대리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봉됐다.

롯데 호텔 고문 탤런트 영화 배우 신유미 프로필

신유미 나이 학력 고향 데뷔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신격호 사실혼

출생: 1959년 7월 4일 (60세), 서울특별시

파트너: 신격호

학력: 한성대학교

영화: 홍길동, 방년 18세, 진짜 사나이, 협객 김두한, 동거인, 졸업시험, 여고 교사, 김두한과 서대문 1번지

자녀: 신유미

​이름

서미경(徐美敬)

예명

서승희(徐昇希)

출생

1959년 7월 4일(60세)

본관

달성 서씨

가족

정부(情夫) 신격호(1921~2020)

딸 신유미(1983년생, 37세)

학력

금호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한성대학 의상과 중퇴

데뷔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1969)

신유미 출연작 드라마 영화 작품활동

방년 18세(1973년)

여고교사(1974년)

김두한 2(1975년)

졸업시험(1975년)

홍길동 (1976년)

진짜 사나이(1976년)

상노(1978년)

대명(1981년)

경력

유기개발 이사

유원실업 감사

신격호 서미경 딸 신유미 결혼 남편 직업

신격호한테는 혼외자이다. 현재 결혼했으며, 남편은 일본 국적이며 시인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전직 여배우이자 기업인.언론 등지에서는 '3번째 부인'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신격호와는 신격호가 본처와 사별한 이후 그 어떠한 법률혼 관계도 형성한 적이 없다. 따라서 서미경은 신격호의 3번째 부인이 아니라 첩, 혹은 소실, 혹은 정부나 내연녀라고 하는 게 맞다. 그리고 신격호의 아내라고 알려진 시게미츠 하츠코도 신격호가 자신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노순화가 죽은 후, 하츠코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격호의 법적인 배우자로 볼 수 없다고 한다.신동빈 회장은 서미경씨를 '아버지의 여자친구'라고 불렀다고 한다.딸 신유미를 낳았을 당시 서미경은 24세, 신격호는 62세였다.서미경은 신격호의 장녀 신영자보다 무려 17살이 어리다. 심지어 외손자 장재영이 고등학생이였다.

한때는 잘 나가는 여배우였지만,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의 첩 으로 롯데 가문에 들어가게 되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긴 세월이 흘러 신동빈 한국롯데 회장과 시게미츠 히로유키(신동주) 일본롯데 회장 간의 권력 다툼이 비화되면서 서미경의 거취도 함께 물 위로 떠오르게 됐는데, 이 이슈로 인하여 사실 30대 이하의 사람들은 서미경을 왕년의 스타보다는 롯데 회장 신격호의 첩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7세 때 동양방송 어린이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해 초등학교 시절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1969), '푸른 사과'(1969)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약하였다. 이후 '방년 18세'(1973), '여고교사'·'청춘불시착'·'혼혈아 쥬리'(1974), '김두한제3,4편', '속 협객 김두한', '동거인', '강력계', '홍길동', '천의 얼굴', '여수 407호', '춘풍연풍'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금호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롯데제과 CF에 등장해 '껌은 롯데 껌!'을 외치며 유명해졌다.이후 '서승희'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했으며, 1977년에는 TBC 신인상을 수상했고, 1978년 TBC 드라마 '상노'에서 용녀(龍女)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1981년 KBS 1TV 대하드라마 대명(大命) 출연 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학업을 포기한 채 일본으로 유학을 간다고 발표한다. 당시 신문 보도에서 강력한 스폰서가 유학을 뒷받침한다는 소문을 기사화하기도 했다. 1983년 신격호와이 사이에서 딸 신유미를 출산하고, 처음에는 딸을 여동생으로 호적에 올렸다가, 5년 뒤인 1988년 유전자 검사까지 하고 신 회장의 호적에 입적시키며 딸의 존재를 공식화 했다고.

1921년생인 신격호 회장은 무려 38살이나 차이가 나는 서미경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보인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서미경 씨가 운영하는 유원실업은 롯데시네마 중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일대 매점 운영권을 독점하고 있어서다.

그녀의 친오빠는 서진석 前 유원실업 대표, 유니플렉스 대표이다.2016년 9월 20일, 검찰은 탈세 혐의 관련 추징과 세액납부를 담보로 재산 압류 조치에 들어갔으며,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롯데그룹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에 의해 여권 무효조치를 포함, 강제소환 절차를 밟고 있다 밝혔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신격호 일가 중에서 6.8%로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자가 3%, 신동주가 1.6%, 신동빈이 1.4%, 신격호가 0.4%를 가지고 있는 걸 감안하면 경영권 분쟁의 핵심 열쇠로 볼 수 있다. 신격호가 페이퍼컴퍼니 등을 통해서 상속해준 결과로, 모녀에게 주식 수익을 챙겨주거나, 가족 내에서 힘을 실어주고 경영권 우호세력으로 남게 하려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들들과 2번째 부인 하츠코는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 광윤사의 지분을 반 이상 가지고 있다. 이미 경영권 분쟁 당시 신동주가 서미경에게 지분을 팔라고 했으나 거절하고, 신동빈에게 지분을 넘기려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2017년 3월 20일, 35년 만에 공식적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한 1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그룹 관계자들이 모여 조문객을 맞았다. 가장 먼저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갔고 이후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임종은 신 회장 형제를 비롯해 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자녀들이 지켜봤다.

신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는 오후 8시 50분 검은색 상복 차림으로 빈소를 찾았고,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는 친오빠 서진석 전 유기개발 대표 부부와 함께 밤 11시10분 빈소를 찾아 30분쯤 머무르며 조문했다. 서씨의 딸 신유미씨는 동행하지 않았으며 다른 유족들은 당시 빈소에 없어 서씨 일행과는 마주치지 않았다.

서미경씨는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전성기를 누린 청춘스타다. 롯데제과 CF, 영화 ‘방년 18세’, ‘여고교사’, ‘청춘 불시착’, ‘혼혈아 쥬리’, ‘김두한 제3, 4편’ 등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다 1982년 돌연 일본으로 떠나 자취를 감췄다. 이듬해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을 낳았다. 당시 신 명예회장이 61세, 서씨는 신동빈 회장보다 어린 24세였다.

공식 석상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서씨는 주로 일본에서 머물고 있으며 수천억 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롯데 일가 비리사건에 연루돼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 명예회장은 서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매점운영권을 임대하는 형태로 770억원 가량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2016년 기소돼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다만 함께 기소된 서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신 명예회장은 껌 사업으로 롯데그룹을 세워 재계 순위 5위까지 성장시킨 경영인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식품, 유통,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롯데를 대기업으로 일궈냈다.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남은 가족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족으로 부인 씨게미스 하츠코 여사, 장녀 신영자 이사장,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회장과 아내 조은주 씨,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아내 씨게미쓰 마나미 여사 그리고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딸 신유미 씨가 있다.

신 명예회장의 복잡한 가족사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공식적으로 두 번의 결혼과 사실혼관계로 총 세 번 결혼했다.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는 15살 때 ‘미스롯데’로 발탁돼 롯데가와 인연을 맺었다. 롯데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영화, 드라마. 쇼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던 그녀는 22살에 유학을 간다며 돌연 은퇴한다. 그리고 2년 뒤 신 명예회장의 아이를 낳았다. 바로 딸 신유미 씨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7살이다.

신유미 씨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형 미인이라 서미경과 꼭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고 전했다. 신유미 씨의 사생활은 노출된 적이 없다.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뒤 일본에서 경영수업을 받는 것만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의 측근은 “(신유미 씨가) 수년 전 일본인 남자와 결혼해 2015년 12월에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서미경 씨와 신유미 씨는 신 명예회장의 총애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여성조선> 2016년 10월호 기사에는 신격호 명예회장을 오랫동안 보좌한 이가 “(신 명예회장이) 일본 지인에게 맡겨놓고 있던 지분을 되찾아 서 씨 모녀에게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명예회장은 은둔생활을 하다시피하는 서 씨 모녀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옆에서 지켜봐온 결과 신 명예회장이 진정으로 사랑한 여자는 서미경 씨다. 서미경 씨 이야기를 할 때면 눈빛이 달라진다. 반짝거릴 정도”라고 전했다.

그 때문인지 신 명예회장에게 증여받거나 매입해 보유한 부동산만 2016년 공시지가 기준으로 1800억 원이 넘는다. 또한 두 사람이 갖고 있는 지분도 상당하다. 아들인 신동주(1.6%) 회장, 신동빈(1.4%) 회장보다 더 많은 3.6%를 갖고 있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7000억 원이다.

서울 방배동에 있는 ‘롯데캐슬 ○○○○’도 두 모녀가 갖고 있다. <여성조선> 2015년 8월호에는 서 씨 모녀가 소유하고 있는 집이 소개됐다. 2008년 완공된 이 건물은 로코코 양식으로 지어진 옅은 상아색 건물로 담장이 어른 키의 세 배를 훌쩍 넘을 만큼 높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방배동 ‘롯데캐슬 ○○○○’에 서 씨 일가가 거주하고 있다고 말한다. 서미경 씨의 오빠인 서진석 유니플렉스 대표, 서미경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이 모씨, 신유미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의 거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1998년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고향인 울산 둔기리에서 가족들과 찍은 사진. 왼쪽부터 시게미쓰 하츠고, 신 총괄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아들 정훈, 맏딸 신영자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큰며느리 조은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회장의 장녀 규미, 둘째 며느리 시게미쓰 마나미, 신회장 아들 유열, 차녀 승은.

서미경 씨 모녀 뿐 아니라 신격호 명예회장 며느리들도 눈에 띈다. 신 명예회장의 맏며느리 조은주 씨는 미국 LA에서 미쓰시비 상사에 근무하던 시절 지인의 소개로 남편 신동주 씨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결혼 후 조 씨는 남편의 내조에만 전념하고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다 2018년 형제간에 경영권 다툼이 발생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조은주 씨는 치매 증상이 있는 신 명예회장이 성년후견인 확정판결을 받고 물러난 광윤사 이사로 취임하면서 롯데 관련사 경영에 관여했다.

둘째 며느리 시게미쓰 마나미 씨는 일본 제국주의 시절 귀족으로 불린 화족 출신이다. 1873년 창업한 일본 굴지 기업인 다이세이 건설 부회장, 고문 출신인 오고 요시마사의 차녀다. 마나미 여사는 후쿠다 다케오 전 일본 총리의 주선으로 신동빈 회장을 소개 받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격호 아들 신동빈 유언장 롯데 후계자

지난 1월 별세한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의 유언장이 나왔다. 이 유언장에는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롯데그룹은 24일 “신 창업주의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본 도쿄 사무실 금고에서 20년 전 작성한 유언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언장은 이날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에서 신동빈 회장이 공개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버지가) 사후에 롯데그룹 (한국, 일본 및 그 외 지역)의 후계자를 신동빈 회장으로 한다고 기록되어 있어 더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 유언장은 신격호 창업주가 2000년 3월 자필로 작성 및 서명하여 동경 사무실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창업주 타계 후 코로나사태 등으로 지연되었던 사무실 및 유품 정리를 최근에 시행하던 중 발견되었다.

이달 일본 법원에서 상속인들의 대리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봉되었으며, 롯데그룹의 후계자는 신동빈 회장으로 한다는 내용과 함께 롯데그룹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롯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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