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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춘호 나이 프로필 와이프 부인 아내 원유미 결혼 남편 가족 자녀

by 제로스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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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가수 함춘호 프로필

함춘호 나이 학력 데뷔 경력 종교

함춘호 기타리스트, 가수

소속

서울신학대학교(교수), 한국연주자협회(회장), 기독음악인연합회(회장)

학력

청운대학교 산업기술경영대학원 실용음악학과 석사

데뷔

1986년 시인과 촌장 2집 앨범 [푸른 돛]

수상

2019년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경력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한국연주자협회 회장

기독음악인연합회 회장

출생: 1961년 8월 5일 (59세)

앨범: 함춘호 1집(Quiet Time), Sogno(꿈)

학력: 대성고등학교 (1980년), 예원학교 (1977년),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소속 그룹: 시인과 촌장

장르: 클래식, K-pop

이름

함춘호

출생

1961년 8월 5일 (59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청운대학교 산업기술경영대학원 실용음악학과 석사

종교

개신교

소속그룹

시인과 촌장

데뷔

1986년 시인과 촌장 2집 앨범 '푸른 돛'

함춘호(1961년 8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이다.예원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기타를 시작하였고, 고3이던 1980년에 가수 전인권을 만나 그룹 '전인권과 함춘호'라는 그룹으로 잠시 듀엣을 하면서 대중음악인의 길로 나섰다. 1984년 하덕규가 이끌던 포크 록 그룹 시인과 촌장에 합류하였고, 2집 음반 《푸른 돛》의 참여하면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6년에 발매된시인과 촌장 2집 《푸른 돛》은 2007년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의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조용필, 양희은, 송창식, 김현식, 신승훈, 임재범, 윤종신, 박정현, 보아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과 라이브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최정상급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함춘호 노래 앨범 음반 기타연주

음반

2집 《푸른 돛》

4집 《The Bridge》

《BEST 앨범 1981 ~ 1991》- 1991년 발매

《BEST 앨범》- 1997년 발매

《12년만의 만남 - 시인과 촌장 Live》

장필순&함춘호 CCM 프로젝트《그는 항상 내 안에 있네》(장필순, 함춘호)

3. 세션[편집]

목록

신승훈 - 미소 속에 비친 그대(1991)

더 클래식 - 더 클래식 2집(여우야 수록)(1995)

토이

YOUHEEYEOL(1996)

A Night In Seoul(1999)

황선영 - 오감도 (Adlib)(1997) 출처

SG워너비

바람만 바람만 (Guitar Version)(2006)

줄라이 프로젝트 Bridge(2009)

오소영 - 다정한 위로(2010)

성시경 - 처음(2011)

프리스타일(가수) - 3집 'Y'#

들국화

들국화(4집 앨범)(2013)

노래여 잠에서 깨라

걷고, 걷고

김현수 - Sogno(꿈)(2018): 공동 프로듀서

가시나무

시인과 촌장 베스트 · 1988년

풍경

시인과 촌장 베스트 · 1988년

사랑일기

비둘기 안녕

좋은 나라

시인과 촌장 3집 '숲' · 1988년

푸른 애벌레의 꿈

시인과 촌장 3집 '숲' · 1988년

낭만에 대하여

비둘기에게

푸른 돛 · 1986년

남자의 노래

진달래

시인과 촌장 베스트 · 1988년

새벽

시인과 촌장 3집 '숲' · 1988년

내주는 살아 계시고

함춘호 1집(Quiet Time) · 2006년

벨리니: Vaga Luna, Che Inargenti

Sogno(꿈) · 2018년

Schubert: Nacht und Träume, D. 827

Sogno(꿈) · 2018년

기쁨 보리떡

시인과 촌장 베스트 · 1988년

얼음 무지개

시인과 촌장 베스트 · 1988년

나무

시인과 촌장 3집 '숲' · 1988년

시인과 촌장 3집 '숲' · 1988년

새날

시인과 촌장 3집 '숲' · 1988년

걱정마요

Sogno(꿈) · 2018년

Tosti: Sogno

Sogno(꿈) · 2018년

Before You Close Your Eyes

The Last Confession (Japanese Edition) · 2016년

슈베르트: Ständchen

Sogno(꿈) · 2018년

사티: Je Te Veux

Sogno(꿈) · 2018년

시인과 촌장 3집 '숲' · 1988년

얼음꽃

Sogno(꿈) · 2018년

한국사람

Tribute To Kim Hyun Sik · 2000년

떠나가지마 비둘기

시인과 촌장 베스트 · 1988년

거기 너 있었는가

함춘호 1집(Quiet Time) · 2006년

도니체티: Una Furtiva Lagrima

Sogno(꿈) · 2018년

돌아가야 할 때

시인과 촌장 라이브(12년만의 만남) · 2001년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함춘호 1집(Quiet Time) · 2006년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30여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많은 음악인들과 제작자에게서 인정받는 대중음악계의 거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함춘호의 연주는 리프(Riff:반복선율)를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는 점과 다른 연주자들에게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따뜻한 느낌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여긴다.

2014년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재직중이며, 대중음악인 단체인 한국소리모음회(한국연주자협회) 회장과 기독음악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내 최고의 ‘기타 세션’ 함춘호(51)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 톱 가수들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 그가 외국에 나가 있으면 음반 제작이 차질을 빚는다는 말까지 돌았었다. 세션이란 정식 멤버가 아니라 공연이나 음반 녹음 시 일시적으로 함께 연주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함춘호는 최근 서울 남산의 한 카페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자신의 31년 음악 인생과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풀어놨다.

그가 음악적 자양분을 빨아들인 곳은 교회였다. “1973년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여의도에서 100만 성도를 모아놓고 부흥집회를 했던 때예요. 한국 기독교가 부흥했던 당시 청년들은 영적으로 성장했고 우리 음악은 기독음악을 통해 서양 대중음악과 만날 수 있었어요. 중학교 1학년이던 저는 YWCA 등 기독단체의 집회에 가서 새로운 복음성가를 배웠습니다.”

 

1주일 기타를 먼저 배운 형의 어깨너머로 기타를 배운 함춘호가 유일하게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무대가 교회였다. “소풍날 장기자랑에서 기타 치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에는 비가 와서 못했고 3학년 땐 학교와 같은 재단인 고교 건물에 불이 나서 소풍이 취소됐어요(웃음).”서울 구파발 농원마당 한 가운데 있는 나무 높이 정도의 나지막한 교회에서 그는 형과 함께 기타를 치며 찬양을 했다. 함춘호는 “기타치고 노래할 줄 아는 아주 작은 재주를 극대화시켜 준 교회는 나의 음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아내를 만난 것도 이 교회에서다. 말수가 적었던 중학생 함춘호는 서울 구파발 성결교회에서 지금의 아내 원유미(49)씨를 처음 만났다.기타 연습에 미쳐 있던 함춘호에게 공부는 뒷전이었다. 예원중학교 성악과에 다닌 그는 당시 학교에 내야 할 레슨비로 기타를 샀다. 서대문 악기상에서 5000원짜리 기타를 산 뒤 수업에 자주 빠져 무기정학을 당하기도 했다.

“음반을 전축 위에 올려놓고 판 표면이 일어날 때까지 반복해서 들었어요.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and Mary·1960년대 인기를 끈 미국의 포크 음악 그룹)’ 스타일의 음악을 많이 카피했습니다.”

고교 시절 함춘호는 록 밴드를 결성해 선일여고 등 여고 축제 무대에서 ‘나 어떡해’ 등 대학가요제 곡들을 자주 연주했지만 대학 진학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는 유명한 록 밴드가 있는 대학에 전화해 ‘기타 특기생’으로 진학할 수 없느냐고 묻기도 했다.

대학 입학을 포기한 함춘호는 79년 기독교 방송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한 가수 이문세의 소개로 서울 무교동 라이브 카페 ‘꽃잎’에서 한 달에 2만원을 받는 ‘노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이문세와 고교 동창인 그의 형이 다리를 놔준 것. 당시 꽃잎 아래층 통기타 카페 ‘타임’에선 신촌블루스에서 노래를 했던 정서용,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오종수. 남궁옥분이 노래를 했다.

함춘호는 라이브 카페에서 차차 이름이 알려질 무렵 전인권을 만났다. “종로 고고장에서 공연을 하던 인권이형이 꽃잎에 와서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때 20대 인권이형은 비쩍 말랐고 긴 머리에 잠자리 안경을 쓰고 있었죠. 슬리퍼를 끌고 와서는 ‘어, 진짜 노래 잘 하네요’라고 칭찬을 해줬어요.”

전인권의 골방에서 의기투합한 둘은 80년 후반 종로 통기타 카페에서 록 음악을 접목한 연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름이 알려진 가수들은 대략 월 15만원을 받고 카페에서 노래를 했다. 전인권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함춘호의 월수입은 20만원까지 뛰었다.

‘시인과 촌장’ 하덕규도 그를 찾아왔다. 둘은 86년까지 활동하면서 ‘사랑일기’ ‘푸른돛’ ‘풍경’ 등 서정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작품을 남겼다.

함춘호에게 송창식은 우상이었다. 그의 음악을 들으며 기타 코드를 공부했다. “‘강변에서’ ‘사랑이야’ 등 송창식 선배 노래 대부분을 연습했어요. 창식이형은 묘한 느낌의 코드를 자주 썼고, 기타를 치는 부드러운 손목 움직임이 정말로 멋져서 따라 치게 됐습니다.”

2000년 송창식·윤형주·김세환·양희은이 참여한 ‘포크 빅4 콘서트’의 밴드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함춘호는 자신의 중·고교 시절 우상이던 송창식과 직접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송창식과 라이브 무대에 자주 올랐던 함춘호는 지난해 ‘세시봉 3인방’ 송창식·윤형주·김세환과 함께 전국 25개 도시를 돌며 공연했다.

“사람들은 (기인 같은) ‘창식이형을 어떻게 맞춰줘’라고 하는데 저는 창식이형 노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거의 모든 곡들의 느낌까지 알기 때문에 (송창식이) 이상한 길로 가도 따라갈 수 있어요. 창식이형과 함께 공연하면 음악을 하는 게 아니라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함춘호 결혼 부인 아내 원유미 첫만남

86년 결혼한 함춘호는 음악인으로서 바른 길을 걸어올 수 있기까지 아내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 20대 초반 지방 밤업소를 전전하며 유흥에 빠져 있던 그에게 ‘나이트클럽은 악의 온상’이라며 믿음의 길로 다시 이끌어준 것도 아내였다.

아내를 만난 것도 이 교회에서다. 말수가 적었던 중학생 함춘호는 서울 구파발 성결교회에서 지금의 아내 원유미 씨를 처음 만났다.기타 연습에 미쳐 있던 함춘호에게 공부는 뒷전이었다. 예원중학교 성악과에 다닌 그는 당시 학교에 내야 할 레슨비로 기타를 샀다. 서대문 악기상에서 5000원짜리 기타를 산 뒤 수업에 자주 빠져 무기정학을 당하기도 했다.결혼이후 함춘호 자녀 자식 아이 아기 정보는 미공개로 파악된다.

‘대한민국 기타’ 함춘호와 ‘천재 뮤지션’ 헨리의 음악적 교감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악(樂)인전’(연출 박인석) 5회에는 ‘상마에’ 이상민의 뉴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기타’ 함춘호와 ‘천재 뮤지션’ 헨리의 첫 만남이 담겼다. 첫 만남부터 짧지만 강렬한 두 천재의 음악적 교감이 소름을 유발하며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두 음악 천재의 만남은 장소부터 남달랐다. 헨리는 음악인들의 성지 낙원상가에서 함춘호를 찾아 다녔다. ‘대한민국 기타리스트 톱’, ‘기타인들의 롤모델’이라는 낙성상가 음악인들의 증언을 들으며 더욱 기대에 부풀었다. 그렇게 성사된 두 음악 천재의 만남은 은근한 신경전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함춘호는 헨리를 도발하면서도 자신의 연주를 듣고 디테일한 차이를 짚어내는 모습을 보고 “느껴지는구나? 이거 잘 모르는데. 너 천재다”라며 놀라워했다.

헨리는 함춘호의 기타 연주를 처음 듣자마자 그가 엄청난 고수임을 직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함춘호와 함께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헨리는 급하게 바이올린을 찾아 나서기에 이르렀다. 이후 오로지 느낌만으로 빚어낸 두 사람의 첫 합주는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헨리의 음악 작업실에서 두 사람의 음악 티키타카 2차전이 발발했다. 함춘호에게 푹 빠진 헨리는 작업실 구경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 등 함춘호의 인정을 받기 위한 적극적인 매력 어필을 했다. 1600년대에 만들어진 바이올린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펼치는가 하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동시에 연주했지만 함춘호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에 헨리는 직접 바이올린 편곡한 ‘Despacito(데스파시토)’와 ‘미션 임파서블’ 테마곡으로 함춘호의 마음을 얻기 위한 열렬한 구애 작전을 펼쳤다. 거침없이 다가서는 헨리와 적정 거리를 두려는 함춘호의 음악 밀당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이 음악적 교감을 통해 앞으로 어떤 합주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요한의 자취방 집들이가 담겨 흥미를 높였다. 특히 ‘레전드’ 송가인의 가요 메들리가 집들이의 흥을 제대로 달아오르게 했다. 송가인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트롯 버전으로 재해석해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또 이효리의 ‘텐미닛’을 구수하고 맛깔나게 불러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과 함께 특별 게스트 서이숙은 김요한에게 연기 지도를 펼쳤다. 김요한은 박새로이에 빙의해 ‘이태원 클라쓰’의 장면을 연기해 새로운 김새로이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서이숙은 “잘한다. 가르칠 것 없는데”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6회 예고편에서는 정은지가 모습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두 음악 천재 함춘호, 헨리와 함께 안방 콘서트를 예고해 앞으로 선보일 이들의 콜래보레이션에 관심을 치솟게 했다.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이다.

유명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30일 전파를 타고 있다.함춘호는 예원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기타를 시작했다.고3이던 1980년에 가수 전인권을 만나 그룹 '전인권과 함춘호'라는 그룹으로 잠시 듀엣을 하면서 대중음악인의 길로 나섰다.1984년 하덕규가 이끌던 포크 록 그룹 시인과 촌장에 합류하였고, 2집 음반 '푸른 돛'의 참여하면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6년에 발매된시인과 촌장 2집 '푸른 돛'은 2007년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의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조용필, 양희은, 송창식, 김현식, 신승훈, 임재범, 윤종신, 박정현, 보아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과 라이브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최정상급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30여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많은 음악인들과 제작자에게서 인정받는 대중음악계의 거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함춘호의 연주는 리프를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는 점과 다른 연주자들에게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따뜻한 느낌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여긴다.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헨리와 만남을 가졌다.

30일 재방영된 KBS2 ‘악인전’에서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유희열은 함춘호에 대해 “저한테는 영웅 같은 분이다. 저를 비롯해 김동률, 윤종신, 아이유, 박효신, 성시경 뭐 할 것 없이 함춘호 씨가 기타를 거의 다 치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지금까지 몇 천 곡을 녹음했을거다”라며 “기타는 거의 함춘호라고 보면 된다. 트로트부터 댄스 음악 아이돌 음악까지. 가수들 중에 거의 빚 안 진 사람이 없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신승훈 또한 “그냥 기타의 장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 않다. 우리나라 뮤지션계 음악계에서 말 그대로 레전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작 헨리는 함춘호를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솔직히 말하면 처음 나타났을 때 전 그분인 줄 몰랐다. 그냥 가게 사장님인 줄 알았다.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와 완전히 달랐다”고 첫 만남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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