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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나이 프로필 가수 아이러브 탈퇴 이유 왕따 인스타 가해자 누구 고향

by 제로스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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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가수 민아 신민아 프로필

민아 신민아 나이 학력 키 고향 몸무게 본명 예명 데뷔 소속사

예명

민아

본명

신민아

출생

1998년 8월 12일 (2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2cm, 38kg

학력

경인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

직업

가수, 유튜버

민아 (신민아 | Min Ah) 가수

출생

1998년 8월 12일, 서울특별시

신체

162cm, 38kg

학력

경인여자대학 실용음악과 중퇴

데뷔

2019년 아이러브 싱글 앨범 문을 열어줘

경력

2019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보대사

ILUV의 멤버. 2019년 11월 11일에 데뷔했다.대형 기획사 캐스팅을 받았으나 가족의 반대로 못 했다고 한다.걸그룹 달빛소녀의 데뷔조였으나 데뷔 전 탈퇴했다.본명이 신민아로 배우 신민아를 연상시킨다.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예능캐.개인 유튜브를 하고 있다.

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멤버들의 집단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왔다.전날(15일) 신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코아(Cocoah)'에 '경찰관님 감사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신민아는 "지금 현재 제 인스타그램이 오류가 떠서 들어갈 수 없어 이렇게 녹음을 해 유튜브에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민아는 새벽 한강에서 경찰분에게 도움을 받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 정말 괴로워요. 제발 저 괴롭히는거 멈춰주세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신민아는 지난 14일에도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은 여전히 먹지 못해 현재 36kg입니다”라며 “괜찮냐는 질문에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저에게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비밀 유지해달라고 조건을 걸어온 사람이 있었는데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제가 억울하게 당한 일들을 왜 비밀로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라고 답답함을 전했다.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신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했다는 글과 함께 구체적인 내용 등이 떠돌았다. 내용에는 '담배 연기를 얼굴에 뱉고 본인들 남친이랑 어떻게 사랑을 나눴는지 억지로 듣게 했다’ ‘이를 못이겨 우울증, 불면증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신민아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경찰에 구조됐다.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신민아는 '아이러브'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암시하며 "이 영상을 보고 있을 그 분들, 제발 저 괴롭히는 것을 멈춰 달라. 저 정말 괴롭다"고 호소했다.

실제로 신민아의 SNS에는 그간 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힘들어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와 있으며 지난 14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밥은 여전히 못 먹어 현재 36kg이다. 사람이라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글이 적혀 있다.

그는 "저 이러다 쓰러져 죽는다. 죽는 걸 원하시나..제가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비밀 유지를 해 달라고 말한 사람이 있는데, 억울하게 당한 일들을 왜 비밀로 해야 하나"라고 토로했다.

지난해 4월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싱글 '갓 잇(Got It)'으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인 아이러브는 지난해 11월 신민아를 포함해 7인조로 재편했으며, 두 번째 싱글 '문을 열어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영상 없이 목소리만 녹음된 파일에서 신민아는 "어제 새벽에 한강에서 많이 놀래켜드려 죄송하다"면서 "당분간 SNS를 못하고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한 포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괴롭힘을 당하던 한 아이돌 멤버가 이날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주장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가해자들은 강제로 옷을 벗기려까지 했다.이에 민아는 우울증과 불면증, 공황장애 등이 생겼으며 최근에는 길거리에서 공황장애 발작을 일으켜 기절하는 일이 일어났다는 내용이었다.

네티즌 사이에 입소문으로 번지던 사건은 결국 민아가 고백을 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신민아는 영상에서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 분의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제가 나으면 꼭 인사드리러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그 경찰은 공교롭게도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의 사촌이었다고 한다.

신민아는 "저 정말 괴로워요"라면서 "제발 저 괴롭히는거 멈춰주세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상대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자신을 괴롭힌 멤버 혹은 악플러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이날 민아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를 묻는 팬에게 "밥은 여전히 못 먹고 있습니다. 현재 36kg이고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억울하게 당한 일들을 왜 비밀로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라고 답했다.

또 "자신을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지난 4월 5인조로 데뷔한 '아이러브'는 11월 중국 멤버가 가세해 7인조로 개편했으나 이후 연이어 4명의 멤버가 탈퇴 수순을 밟았다.이에 멤버를 충원해 보토패스라는 새로운 그룹으로 탈바꿈했다. 신민아의 가해자로 지목된 멤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토패스는 내달 4일 음원 발표를 예정으로 홍보 중이다.

신민아 걸그룹 신씨 극단적선택

팀 내 왕따를 주장했던 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소속사와 첨예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다가 구조됐다.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신민아는 낮 12시 17분께 한강 성산대교 난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다.신민아는 이날 오전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후 몇 시간 뒤 "이젠 다시 안 그러겠다.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 정말 다신 나쁜 생각 안 하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구조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신고해주신 팬분들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신민아는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제발 악플 그만 달아 달라. 힘들다"고 호소했다.앞서 신민아는 지난 7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러브 활동 당시 팀 내 불화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에 구조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이러브 소속사 측은 신민아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또 신민아는 지난 9일 소속사로부터 추가고소를 당해 체중 감소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추가 고소를 해 괴롭다는 신민아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당초 7월 30일 고소 접수 당시 법률적 검토 결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진행한 것"이라며 "소속사와 다른 멤버 등은 고소인으로서 조사를 받았고, 조속히 수사가 마무리되고 진실이 밝혀질 수 있기를 누구보다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더욱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이다. 신민아는 10일 SNS를 통해 아이러브 공식 계정이 유튜브 채널에 남긴 댓글을 공개했다. 댓글에는 공상허언증의 사전적 의미가 담긴 페이지가 링크로 걸려 있다.

신민아는 "회사에서 저를 공상 허언증이라고 댓글을 다셨는데 나는 허언증 없다. 거짓말도 하지 않았다. 예전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저를 괴롭히지 말아달라. 그리고 제발 믿어달라. 나는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나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choco._.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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