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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by 제로스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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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개봉일: 2017년 1월 18일 (대한민국)

감독: 김성훈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제작자: 윤제균

수상 후보 선정: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대종상 신인여우상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감독을 맡은 김성훈은 영화 터널,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과는 동명이인으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를 연출한 경력이 있다.

<국제시장> <히말라야> 제작진 X 신선한 소재

2017년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여는 유쾌하고 짜릿한 공조!

2014년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국제시장>(1,426만), 201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의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 <히말라야>(775만)까지 매 작품마다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 한국인의 정서와 맞닿은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JK필름이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참신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유쾌한 액션 드라마 <공조>로 2017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연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남북한을 소재로 한 이전 작품들이 주로 남과 북의 대결과 대립 구도에 중점을 두었다면 <공조>는 겉으론 공조하는 척하지만 서로에게 진짜 목적은 숨긴 채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려고 하는 두 형사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로 재미를 선사한다. 뛰어난 신체 조건, 철저하게 훈련된 기술, 빠른 행동력을 바탕으로 집요하게 타겟을 쫓는 북한형사와 세월을 속이지 못하는 신체 조건, 타고난 입담,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느긋함으로 그를 방해하는 남한형사. 모든 것이 다른 이들의 삐걱대는 마찰음은 예측할 수 없는 앙상블을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재미와 웃음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경계를 허물고 조금씩 손발을 맞춰가는 두 사람의 호흡과 브로맨스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한다. 여기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스피디한 카체이싱과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액션까지 담아낸 <공조>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적 케미스트리, 유쾌한 재미와 규모 있는 볼거리가 있는 영화로 2017년 1월 극장가를 달굴 것이다.

온몸을 내던진 엘리트 북한형사 X 온몸을 사리는 생계형 남한형사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남북 형사 캐릭터와 이들의 만남은 의외성 넘치는 웃음과 케미스트리로 극을 풍성하게 이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과묵함, 강인한 겉모습을 지녔지만 누구보다 동료를 아끼고 위할 줄 아는 뜨거운 의리를 지닌 북한형사 ‘림철령’. 자신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남한형사를 민첩하게 따돌리다가도 낯설고 복잡한 서울 도심에서 길을 잃고, 남한형사의 작전을 꿰뚫어보는 듯하지만 그의 잔꾀에 쉽게 넘어가는 등 서울에서의 녹록지 않은 수사에 혼란을 겪는 림철령은 다채로운 반전 면모로 색다른 재미를 자아낸다. 한편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동보다는 말이 먼저, 범인을 잡기 전에 설득부터 하고 보는 능청스러운 남한형사 ‘강진태’는 모든 것이 ‘특수’한 림철령과는 정반대되는 ‘평범함’으로 관객을 무장해제 시킨다. 특히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남편이자 딸이 그토록 원하는 스마트폰 하나 시원하게 사주지 못하는 아빠, 백수인 처제까지 먹여 살려야 하는 형부로 1인 3역을 수행 중인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 강진태는 사람 냄새 나는 인간미를 발산하며 공감을 이끈다. 쉽게 타협하고 매사 허술한 듯하지만 후배의 실수는 감싸줄 줄 알고, 결정적 순간 뜨거운 의리를 지키는 강진태의 의외의 활약상은 스토리에 흥미진진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임무 수행을 위해서라면 온몸을 던지는 북한형사와 최대한 몸은 사리면서 그를 방해하는 남한형사의 결코 뜻을 모을 수 없는 공조수사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좌충우돌 팀플레이로 시원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현빈 X 유해진 최초의 공조

2017년 최고의 브로맨스가 폭발한다!

<공조>는 도시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현빈과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지닌 배우 유해진의 첫 번째 만남으로 색다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시크릿 가든]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다양한 드라마로 ‘현빈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군 제대 후 복귀작 <역린>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현빈은 강인한 매력의 북한형사 ‘림철령’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현빈은 타고난 수사 감각과 집념을 지닌 인물이지만 낯선 환경과 남한형사의 방해로 인해 임무 수행에 차질을 빚게 되는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분해 전에 없던 남성적 변신과 함께 단단한 겉모습 속 인간미를 지닌 입체적 매력을 선보인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옆집 형 같이 친숙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최근 영화 <럭키>를 통해 유해진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697만 관객을 동원한 대세 배우 유해진은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로 돌아온다. 매사에 허술하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공조수사에 투입된 후 15년 형사 생활의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림철령의 임무를 방해하는 강진태는 유해진 특유의 능청스럽고 맛깔나는 연기가 더해져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특히 하지원, 임수정, 한지민 등 최고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현빈과 조승우, 강동원, 유아인, 김윤석, 그리고 차승원에 이르기까지 남자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유해진의 첫 만남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환상적 브로맨스를 완성했다.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현빈, 그리고 유머러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특유의 매력을 십분 살린 유해진,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한 현빈과 유해진의 환상적 공조는 영화 <공조>만의 아주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악역 변신 김주혁 X 명불허전 장영남 X 스크린 데뷔 임윤아

완벽한 연기 공조로 풍성한 즐거움 전한다!

<공조>는 북한형사 현빈과 남한형사 유해진의 만남 외에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까지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합류로 탄탄한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먼저 <싱글즈> <아내가 결혼했다> <좋아해줘> 등 이전 작품에서 주로 인간적이고 따뜻한 매력을 보여온 국민 오빠 김주혁은 <공조>에서 림철령의 동료를 죽이고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으로 강렬한 악역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조국과 동료를 배신할 만큼 강한 욕망을 지닌 차기성으로 분한 김주혁은 림철령 역의 현빈과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조인다. 영화 <국제시장> <극비수사>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선보인 장영남은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남편을 아끼는 진태의 아내 ‘박소연’ 역을 맡았다. 틈만 나면 시작하는 잔소리로 애정 표현을 대신하는 소연 역의 장영남은 남편 진태 역의 유해진과 함께 실제 부부를 능가하는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또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임윤아는 <공조>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돈도, 직업도, 남자친구도 없이 언니 집에 얹혀사는 신세지만 자신감만큼은 하늘을 찌르는 진태의 백수 처제 ‘박민영’ 역을 맡은 임윤아는 무대 위의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생활 밀착형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진태와 철령이 집으로 들어온 순간 첫눈에 마음을 빼앗긴 후 철령 앞에만 서면 한없이 여성스러워지는 민영 역을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표현해낸 임윤아는 생생하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공조>의 유쾌한 웃음을 한층 배가시킨다. 이처럼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까지 다양한 개성의 배우들이 가세한 영화 <공조>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생애 첫 액션 현빈 X <추격자> <용의자> 액션 스태프

서울 도심 한복판, 리얼하고 짜릿한 액션이 펼쳐진다!

<공조>는 남북 형사들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 속 리얼하고 규모감 있는 액션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배우 현빈은 북한 특수 정예부대 출신으로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는 림철령 캐릭터의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북한의 주체격술과 러시아의 시스테마 무술을 기초부터 다졌다. 이를 통해 완성된 격투씬은 타격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본능적이고 위협적인 액션으로 짜릿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난이도 높은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현빈은 촬영 내내 대역을 마다하고 위험천만한 액션씬들을 직접 소화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서울 이태원 한복판에서 펼쳐진 자동차 추격씬을 위해 현빈은 오로지 와이어 하나에만 몸을 의지한 채 빠른 스피드로 달리는 차량에 매달려 직접 액션을 소화함으로써 아찔한 현장감을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카체이싱, 총격, 격투, 와이어 액션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액션에 완벽을 기한 현빈은 전에 보지 못했던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공조>에는 영화 <추격자> <황해> <용의자>에서 생생한 액션과 팽팽한 긴장감을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는 카메라 워크로 담아낸 이성제 촬영감독이 참여, 액션의 리얼함을 높였다. 최대한 라이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했던 이성제 촬영감독은 사전에 배우들과 함께 로케이션 곳곳을 찾아 공간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소형 카메라로 촬영 리허설을 진행하며 현장감을 살리는 한편 인위적으로 컷을 쪼개지 않고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시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액션과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용의자>에서 배우 공유의 격렬하고 스피디한 액션을 완성했던 오세영 무술감독은 <공조>를 통해 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즉흥적인 동시에 현실감 있는 <공조>만의 액션 스타일을 창조했다. 고가도로, 이태원 한복판, 울산대교, 화력발전소 등 탁 트인 공간과 위험한 장애 요소들이 가득한 공간적 특성을 절묘하게 활용한 액션 시퀀스들은 온몸을 던진 현빈의 연기가 더해져 쾌감을 배가시킨다. 물에 젖은 휴지를 활용해 놀라운 격투를 벌이고, 자신에게 겨눠진 총을 순식간에 분리하여 역공하는 등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기발한 액션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전형적인 JK필름표 명절타겟 영화에서 이번엔 코믹반 액션반을 섞어놨는데, 코믹과 액션 파트를 각각 담당한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볼 만한 결과물이 나왔다는 평가. 다만 온가족이 볼 수 있는 무난하고 쉬운 수위와 이야기인만큼 사건이 집중되고 해결되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단순해지고 무리수가 드러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특히 마지막 사건인 후반부의 차기성의 행방과 강진태의 가족이 엮이는 부분은 림철령과 강진태가 그를 상대하는 부분은 스토리의 위기-절정 진행, 그리고 해결 후 강진태와 림철령의 교감 장면을 위해 지나치게 현실성과 개연성을 무시해 관객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다.또한 강진태의 처제인 박민영은 림철령에게 호감을 보이다가 후반부터는 안 보이더니 차기성이 가족 인질극을 벌일 때 아예 증발해 버려 의문을 자아낸다.

사실 가족 인질극 자체도 상영시간을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였는데 있던 박민영까지 안 보여서 더욱 몰입을 방해했다. 그래도 액션신은 볼 만했다는 평이 대다수.명절 대중 영화답게 평론가와 관람객 평가가 심하게 차이나고 또한 관람객 내에서도 여자와 남자의 평가가 많이 차이나는 편이다. 이러한 차이는 현빈의 팬심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동진은 두 인물간 소통과 상황에 내내 몰입이 안 되는데 막판 액션이 다 무슨 소용이냐는 평을 남기며 별 2개를

주었다.현빈은 스티븐 시걸처럼 영화 내내 무표정을 짓는다.한국 코믹 액션 영화 중 표절 의혹이 일었던 투캅스마이 뉴 파트너, 스파이트루 라이즈처럼, 공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제임스 벨루시가 출연했던 월터 힐 감독의 1988년 명작 액션 하드보일드 형사 영화 레드 히트Red Heat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미 언론시사회 직후부터 수차례 있어 왔다. 여기에 위조지폐 동판이나 두 국적의 형사들 간 우정을 그렸다는 점에서 1989년 마이클 더글라스가 출연했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블랙 레인 의 냄새도 상당히 많이 풍긴다.

하필 그 북한이 소재로 다루어졌고, 현 시점의 북한 실정과 전혀 맞지 않은 것도 이런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말이 유사하다지 거의 레드 히트를 표절수준으로 따라했는데.. 당장 공산주의 국가의 멋지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소중한 사람을 악역에게 잃은 사연있는 주인공 형사와 배경이 되는 나라의 어리버리하고 어설픈 코믹 중년 형사가 팀업을 해서 서서히 친해지고 서로를 인정하는 내용은 물론 연출도 비슷하게 베낀 장면이 많다. 한국적인 상황과 영화 내용에 맞게 잘 표현을 하였다.1980년대 말, 소련의 문호가 개방되기 시작하고 서방의 자유화 문물이 소련사회에 유입되기 시작하자, 그 부작용의 하나로 모스크바 뒷골목에서 마약이 밀거래 되기 시작한다.

덕분에 바빠진 모스크바 경찰국의 당코 형사Captain Ivan Danko Russian State Police: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그루지야인들과 이루어진 마약범죄단의 두목 빅토르 로스타Viktor Rostavili Rosta: 에드 오로스 분를 검거하려다 친한 동료를 빅토르의 총에 잃는다. 미국으로 도주하여 대규모 마약거래를 계획 중이던 빅토르가 교통위반으로 시카고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전문이 들어온 날, 모스크바 경찰국은 그를 압송해 오라는 임무를 주어 당코를 미국으로 보낸다.영화의 기본 틀이나 주인공 2명의 관계와 서로를 인전하는 과정및 캐릭터성을 그대로 베꼈다. 현재 한국영화계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30년전 복고 영화인 레드 히트의 우수한 캐릭터 설정과 내용이 현재세대에도 먹힌다는 것만 증명해준 꼴이 됬다.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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