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영화 배우 아스트로 아이돌 가수 차은우 프로필
차은우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발사이즈 소속사 가족관계
본명
이동민 (李東敏, Lee Dong-Min)
출생
1997년 3월 30일 (23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신체
183cm | 73kg | 270mm | B형
종교
가족
아버지, 어머니(1973년생), 남동생(1999년생)
소속 그룹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판타지오 뮤직
포지션
서브보컬
학력
딩동댕유치원[8] → 열매유치원 (졸업)
능내초등학교 (졸업)
수리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 / 5회/ 연예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휴학)
판타지오에서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다.2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꽤 우애가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항상 자전거 뒷자리에 동생을 태우고 동네 곳곳을 돌아다녀서 옆 동네 경비 아저씨들에게까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현재는 중국 유학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한다.
데뷔 전부터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잘생길 뿐 아니라 학창시절 전교 3등에 전교회장까지 하는, 한마디로 엄친아였다.Dream Part.01 활동 당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 한 청취자가 자신이 차은우와 중학교 동창인데, 그때부터 학교의 연예인이었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고, 트위터나 다음 카페 등 여러 곳에서 동창들의 썰이 나오는 중이다. 학교 축제에서 판타지오 매니저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집요하게 부모님과 본인을 설득해서 결국 연습생이 되었다고 한다.판타지오 자체 연습생 육성 시스템인 i-Teen 출신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아이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으로 간간히 모습을 보였다.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건강한 아름 역으로 출연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전공은 연예과(5기)다. 도전! 골든벨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편에 출연해 데뷔 전이었음에도 커뮤니티에서 한림예고 훈남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정식 데뷔 전, 인피니트 엘의 후속으로 '샤라샤라'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 활동을 했다. 그 당시엔 예명 차은우가 아닌, 본명 이동민으로 나왔다. 샤라샤라는 코라아나 화장품 계열 로드샵 브랜드였는데, 코라아나 화장품과 달리 브랜드 네임벨류를 키우지 못하고 폐업해버려서 그런 브랜드가 있었다는 것도, 차은우가 브랜드의 모델 활동을 했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아스트로 차은우 측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 등지를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 사과했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차은우가 지난달 25일 이태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의 관리 소홀로 인해 모두와의 약속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차은우는 5월 초 확진자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장소에는 가지 않았고, 당사는 질병관리 본부에 코로나 선별 검사 대상 여부 문의 결과 증상이 없다면 검사가 강제 권고 사항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아티스트와 주변 사람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위해 이미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현시점에 소속 아티스트인 차은우가 이태원 인근에 방문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며 “현재 아티스트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충실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또 "향후에는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이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금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는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이태원에서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간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전으로 특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태원 소재 클럽과 주점 등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한 기간이어서 비판이 일었다.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 ‘이태원 아이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 주점, 유흥시설 등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 가운데 차은우는 이태원 방문 뒤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중성 논란’으로 더 큰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8일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차은우가 이태원에 다녀온 것이 확인됐다”며 “당사의 관리 소홀로 인해 모두와의 약속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만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5월 초 확진자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장소에는 가지 않았다”며 “당사는 질병관리본부에 코로나 선별 검사 대상 여부 문의 결과 증상이 없다면 검사가 강제 권고 사항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티스트와 주변 사람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위해 이미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해명에도 차은우를 향한 여론의 싸늘한 시선은 계속되고 있다. 이태원 방문 이후의 행보 때문이다.
그는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잠복기, 2주 자가격리 지침 등을 고려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7일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컴백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8일과 9일에도 음악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다. 또 이태원을 다녀온 이후 시점인 지난 2일에는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를 향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 갔으면서 뻔뻔하게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이 이중적이다”, “덕분에 의료진이 더 고생하게 생겼는데 사과해라”, “방문 사실 그 자체보다 본인만 생각해 방문을 숨기고 방송 활동 스케줄을 다닌 게 민폐라 실망스럽다” 등 비난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스트로의 컴백을 앞둔지 얼마 안 된 시점의 경솔한 선택으로 팀 활동까지 지장을 줬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한 매체는 보도(이데일리 5월 13일 첫 보도)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지난달 25일~26일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이태원 일대를 방문해 논란이 된 이태원 아이돌들의 정체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라고 전했다. 소속사들은 실명 보도로 언급되기 전까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 ‘사실 무근이다’ 등 입장을 매녀 묵묵부답을 유지해왔지만 이번 보도로 논란이 커지자 황급히 이들의 이태원 방문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차은우는 19일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 직접 손으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차은우는 “아직도 많은 의료진분들과 국민 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멤버들 회사 분들, 주변의 많은 분들께도 죄송합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차은우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소중함만큼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로 글을 마무리했다.
전날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이태원에서 모임을 가졌으며 당시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 다녔다고 보도했다. 해당 시기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전으로 특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태원 소재 클럽과 주점 등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한 기간이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의 이태원 방문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현시점에 소속 아티스트인 차은우가 이태원 인근에 방문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며 “현재 아티스트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충실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향후에는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이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금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세븐틴 민규 측도 사과 입장을 밝혔으며 재현은 차은우에 앞서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