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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델타 포스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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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델타 포스 줄거리 결말 스포 척노리스 리마빈 로버트포스터 마틴발삼 조이비숍 메나햄골란

개봉일: 1986년 2월 14일 (미국)

감독: 메나헴 골란

영화 시리즈: The Delta Force

작곡가: 앨런 실베스트리

제작자: 메나헴 골란, 요람 그로버스

《델타 포스》(The Delta Force)는 메나헴 골란이 감독을 맡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작으로 만든 1986년 액션 영화이다.

7

지금 다시 봐도 못잊는 중독성 높은 영화음악. 그리고 척 노리스의 카리스마

reno**** 2011.09.19 22: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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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어릴때 정말 재밋게봣다. 뭐 다른사람들은 미국주의 관점이 아쉽게 느껴지겟지만 영화 제작 시기를보면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도 다 똑같앗으니..시대적 상황으로봐도 86년에 이정도 스케일이면 대단한 거다

안재현(ajhs****) 2014.02.06 23: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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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척 노리스 출연작중 최고의 영화~!리마빈의 유작. 80년대엔 람보와 코만도,델타포스의 노리스 형님 만세였다!

BALBOA(sly1****) 2012.08.25 13: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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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보다 더 신나는 영화가 있을까? 난 이런 마초스타일의 영화가 너무 좋다..리 마빈도 멋지고..적들을 무찌를때의 통쾌함이란..10번봐도 안 질리는 나만의 영화..

thra**** 2013.12.15 15: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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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꼭 OO들이 현대의 관점으로 옛날 영화를 평가한다

levk**** 2011.03.08 17:20신고

1의 부대를 소재로 하여 1986년 이래로 만들어진 액션 영화 시리즈.그 중 유명한 것은 단연 척 노리스가 주연으로 활약한 <델타 포스>(1986)와 <델타 포스 2 - Operation Stranglehold>(1990)다. 이후로도 시리즈가 이어지기는 했으나 갈수록 엉망이라 결국 3편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리 마빈(1924~1987)의 마지막 영화이기도 하다. 1편 감독은 유태인 출신으로 그야말로 다양 각색한 장르를 마구 감독, 제작하던 메나헴 골란(1929~2014)으로 그가 소유했던 캐논 영화사에서 제작하여 지금은 캐논 영화사 판권을 가진 MGM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다.

쏘라는 총은 안쏘고 돌려차기로 테러리스트 두목을 제압하는 척 노리스의 활약이 인상깊다. 농담이 아니라 권총을 차고 있는데도 총 가진 악당을 돌려차기로 사정없이 팬다! 이외에 미사일이 나가는 오토바이도 눈에 띈다.

 

1편은 이스라엘에서 촬영하였고, 제작사인 캐논 그룹이 유태인 업체라서 노골적인 반아랍인 정서가 가득했다. 감독부터가 유태인인 메나헴 골란. 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레바논인들은 역시 유태인들이다. 하긴 캐논 그룹을 가리켜 미국 수꼴 영화사라는 비아냥이 가득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캐논 그룹 사장이자 제작자이자 감독인 메나헴 골란이 직접 감독했다.

실제 있었던 TWA Flight 847 여객기 납치 사건 자료를 가지고 와서 만일 그때 델타 포스가 참가해서 활약했다면... 하는 식으로 그려서 이 사건때 델타 포스가 활약한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일종의 대체역사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오프닝부터 독수리 발톱 작전이 나와 작전 실패하고 철수하는 델타포스의 모습이 나올 정도. 그리고 우리의 척 아저씨는 위기에 처한 부하를 구하려고 지프차를 들어올린다(...).

반대로 이 사건 당시 스튜어디스 울리 데릭슨이 쓴 회고록을 영화화한 TV 영화 위기의 847 (The Taking of Flight 847: The Uli Derickson Story- 1988년작으로 비디오 제목은 위기의 847, 토요명화 방영(1990년 1월 2일 방영)제목은 SOS 베이루트행 847)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델타 포스는 당연히 아예 나오지 않고 속수무책인 미국의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이런 영화의 테러리스트치고는 대단히 무능하다. 스톰트루퍼 효과는 기본 장착이며, 머리도 더럽게 나빠서 적이 쳐들어온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다른 기지에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적이 침투하는 것을 막지 못해 인질들을 다 빼앗긴 후에 무쌍난무당하고, 주인공이 오토바이타고 깽판치자 우왕좌왕 하거나, 심지어 주인공이 로켓런처로 지프를 박살내고 도주하는데도 무시하고 엉뚱하게 건물로 쳐들어가다가 주인공이 건물을 터트리자 모랄빵 먹고 도망가는 등...

거기다 보스도 두목치고는 상당히 카리스마가 없다. 별달리 대결도 못하고 척 노리스에게 말 그대로 쳐맞다가 차에 쳐박히고 비겁하게 뒤에서 총을 겨누다가 미사일에 산화하는 두목의 모습이 안습이다. 참고로 1편의 테러리스트 두목 압둘 역을 맡은 배우는 미국 뉴욕 출신의 로버트 포스터(영국과 아일랜드, 그리고 이탈리아 혈통을 물려받았다.)라는 배우인데 이후 영화 재키 브라운에서 열연하면서 제70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 후 이런 영화를 비롯해서 꾸준히 여러 영화에 출연해오다가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 육군 대장 에드워드 클레그 장군 역을 맡았다.

그와는 별개로 이 테러범들은 미 해군 수병 때려죽이는 것은 별개로 치고(...) 놀랍도록 신사적이다. 여자와 아이들을 우선 석방시키는 것은 물론 유태인 선별하는 작업을 자신은 독일인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항변하는 스튜어디스에게도 비아냥거리지 않고 당신은 용감한 사람이다라고 한마디 해주는 등 외국인이라면 다짜고짜 죽여대는 무슬림 강경파가 득시글거리는 지금에 볼 때 매우 인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위에서 말했듯 골수 시오니스트가 만든 영화에 악질 테러범으로 나오는 놈들도 이 정도는 상식으로 지키는 게 당연한 시절이었다는 것. 사실 이 시기는 종교적 광신성보단 나름 정치적 입지에서 저지르는 테러가 우선이었으므로 왠만하면 인질의 안전은 보장하는 축이었고 종교가 달라도 목적이 같다면 다른 지역의 테러범들과도 연계도 하는 등 그렇게 꽉 막힌 시절은 아니었다.

그래도 더티 대즌으로 유명한 원로배우인 리 마빈이 델타 포스 대령으로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이 영화를 찍은 다음에 병사하는 통에 이 작품이 유작이 되어버렸다. 더불어 이란 대사관 구출사건이 나오고 OST는 좋았다는 평가도 나오는 등, 나름대로 신경쓴 작품이다. 음악도 바로 앨런 실베스트리가 맡을 정도였다..당시에는 30대 중순 좀 알아주는 음악가이긴 했지만.

감독인 메나헴 골란은 그럭저럭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던 이스라엘 유태인 영화인인데 폭주기관차 제작자이며 1977년에 만든 엔테베 기습 작전을 토대로 만든 실화영화 '썬더볼트 작전'을 감독해 제 50회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정반대로 그야말로 묻지마 찍어내기 액션물을 더 훨씬 만들었는데 닌자 영화 중에 최악이라는 <성난 닌자>(금성비디오 출시 제목으로 원제목은 Enter The Ninja, 1981)를 감독했다.

쟝고로 유명한 이탈리아 배우 프랑코 네로를 주연으로 등장시켜서 그야말로 골때린 영화라는 악평을 실컷 받았다. 이래서인지 아메리칸 닌자 항목에도 나온 닌자 영화 복수의 화신은 백인 배우가 아닌 일본배우 쇼 코스기를 주연시켜 골란과 요람 글로부스가 제작하고 델타포스 3 감독인 샘 퍼스텐버그(골란,글로부스, 퍼스텐버그 모두 이스라엘 유태인이다.)가 감독해 미국에서만 제작비 13배가 넘는 흥행대박을 거둬들이게 된다. 한국에서 개봉한 한나스워나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인 오버 더 톱도 골란이 감독한 영화.

다만 흥행은 본전치기에 약간 못 닿은 수준. 9백만 달러로 만들어져 177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한국에서도 개봉하여 서울관객 15만을 기록했다. 1993년 6월 5일에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했다.

1990년에 나온 2편은 남미 마약상을 척결하는 척 노리스의 활약인데 필리핀에서 촬영하다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엄청난 보상금을 물어주고 같이 엄청난 욕다발을 쳐먹어야 했다. 사고가 난 장면은 기껏해야 영화상에서 장군이 헬리콥터를 타고 떠나는 장면으로 고난이도 액션이 들어가지도 않던 촬영임에도 갑자기 추락해버렸다. 그 덕분에 척 노리스나 주요 배우진은 일절 타지 않아 무사했지만 조연급 배역(테일러 장군 역)이던 존 P.라이언(1936~2013)은 큰 부상을 당했고 헬리콥터 조종사 및 스턴트맨을 비롯한 4명이 죽었다.

당시 이 헬리콥터 액션씬에 리쎌 웨폰 등 여러 영화에 나온 베테랑 조종사가 촬영현장을 보고 안전장비가 개판이라 놀라면서 헬리콥터 조종을 포기하고 즉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결국 대타로 온 헬리콥터 조종사 조조 임페리얼이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그만큼 안전장비도 엉망인데다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현지병원 정보도 일절 없어서 추락사고로 다친 사람들을 싣고 필리핀 산악에서 찍다보니 가까운 병원으로 갔더니 혈액형부터 틀리게 진단하는 돌팔이 병원이라서 다른 병원에 가야했다.

이 와중에 제대로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더 살 수 있던 이들이 추가로 죽었기에 비난과 같이 더 많은 보상금을 물어줘야 했다. 이 2편은 척 노리스의 동생인 아론 노리스가 감독했는데 1편에 비해서 많이 B급스런 이미지와 저예산티가 팍팍 났기 때문에 척 노리스의 광팬이 아니면 권할만한 작품은 아니다. 8백만 달러로 만들어져 654만 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쳐 망했다. 이로서 3편은 더 제작비가 팍 깎였다.

1,2편 모두 국내 공중파로 방영되었다. KBS2 토요명화로 방영한 1편의 척 노리스 성우는 이정구가 맡았다. 캐논 영화사와 독점계약한 세경문화영상에서 2편 모두 VHS 비디오로 출시했다.

시리즈를 끝장낸 3편은 1991년에 밑에 소개한 오퍼레이션 델타 포스 감독이자 바로 그 영화 아메리칸 닌자를 감독한 샘 퍼스텐버그가 감독한 막장 저예산 액션물. 제목은 Delta Force 3: The Killing Game로 1991년 캐논 영화사가 제작했으며 척 노리스의 아들인 마이크 노리스가 나온 영화이며 1992년 SK그룹 계열이던 SKC 비디오에서 출시했다. 다음 영화에 올라온 정보는 오류가 있는데 2편에 나온 배우 존 P.라이언(1936~2007)은 이 3편에 나오지 않는데 존 S.라이언이라는 다른 배우(러시아군 장교 세르게이)와 착각했다.

미/러시아 연합 특수부대가 아랍 불량 독재자를 처단하고 그 국가가 가진 바이러스성 생물학 병기를 무력화시켜 감염된 시민들을 구하는 내용인데, 배우들의 심각한 국어책 연기와 긴장감이 전혀 없는 연출, 저예산 세트 등으로 인해서 확실한 까임거리가 가득하다. IMDB나 해외 사이트에서도 엄청난 악평을 듣고 있으며 이렇게 델타 포스 시리즈는 사라졌다.

참고로 다음 영화에 올라온 델타포스 4는 존재하지 않으며 밑에 나온 특명 델타 포스 4(Operation Delta Force 4: Deep Fault/ 1999) 정보를 뒤섞은 엉터리다.

승객 144명을 태운 미국의 ATW 항국 282편이 레바논의 신세계 혁명기구의 일원에 의해 공중납치된다. 이에 미국측에서는 이들을 구출할 목적으로 '델타 포스'라는 특공대를 중동지역에 파견하게 된다

.납치범들은 그들의 동지를 풀어주는 대신 여자와 아이들을 풀어줄 것을 제의하고 이들의 제의에 따라 여자와 아이들은 무사히 비행기에서 풀어나게 된다.

이곳에서 인질 구출작전을 펴려던 특공대는 작전개시 직전에 비행기에 다른 납치범들이 합류했으며 유대인들은 이미 사전에 다른 곳으로 이송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작전은 일단 보류되고 만다.

범인들이 인질들을 베이루트 전역에 분산 수용시켰다는 소식을 입수하게 된 특공대는 3개 부대로 나누어 인질 구출작전을 펴게되고, 애석하게도 대원 하나가 총상을 맞아 죽는 불상사가 생기나 인질들은 모두 구출하여 베이루트를 무사히 빠져 나오게 되고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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