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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by 제로스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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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개봉일: 2016년 12월 21일 (대한민국)

감독: 조의석

제작자: 이유진

촬영: 킴정우

수상 후보 선정: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감시자들 의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게이트를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흥행과는 별개로 평가 자체는 무난하거나 아쉽다는 의견이 대다수. 이럴 줄 알고 식의 뒤통수 전개를 남발해서 중반부터 지치게 된다.

씨네21 평론가 평점은 5.57점으로 대체로 평론가들은 5 ~ 6점 대 점수를 주었다.

박평식 평론가는 "알짜배기 100분과 군더더기 42분"라는 말과 함께 5점을 주었고, 이동진은 무비썸에서 이 영화를 두고 잔재미를 주려다가 큰 재미를 놓친 영화, 중반부터 다시 동력을 끌어올리려는 스토리로 인해 반복되는 이야기구조를 보는 느낌이라며 별 두 개 반을 주었다.

영화 포스터가 다소 마초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어 거부감을 주지만 또 서로간 취향이 갈리는 듯하다.

마스터의 손익분기점은 370만 명이다.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최고 수혜자.개봉 전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의 티켓 파워 배우의 출연으로 원래부터 기대감이 있던 영화지만 때마침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포스터에 실린 "건국 이래 최대 게이트!"가 의도적이지 않게 도리어 "이 영화는 최순실 게이트보다 더 큰 사건을 다룰 것입니다"식의 노이즈 마케팅이 돼버려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심어 순조로운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게다가 적절한 시기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주말마다 부진을 면치 못하던 극장가에 숨통이 트인 것도 호재.12월 23일, 개봉 3일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수는 118만 명.12월 24일, 하루동안 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개봉 4일만에 200만을 돌파했다.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수에 한껏 힘입어 300만을 돌파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12월 30일, 누적관객 400만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손익분기점을 가뿐하게 뛰어넘었다!1월 1일, 누적관객 500만을 돌파했다. 이렇다 할 경쟁작도 없어서 롱런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1월 4일, 너의 이름은에 밀린채 2위로 추락 했다. 오랫동안 정복할 것만 같았던 초반 기세와는 달리 1월 4일 의외의 복병인 너의 이름은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다.1월 6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낙폭률이 천만은 당연히 못가고, 700만 관객은 아슬아슬하게 넘을 전망이다. 결국 뒷심이 다른 대작들에 비해 약한 편.1월 16일 기준, 7,065,484명으로 700만 관객 돌파.1월 18일에는 더 킹, 공조가 개봉함으로서 이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서서히 내려갈 전망.최종적으로 관객수 7,147,924명으로 마감됐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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