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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트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by 제로스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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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트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신재호 이경영 이문식

개봉일: 2018년 2월 28일

감독: 신재호

작곡가: 임창정

언어: 한국어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게이트》는 2018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영화의 모티브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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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들 말투가 너무 티나게 똑같네요!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밸런스 맞추고가요 ㅎㅎ!

자취생(ngr2****) 2018.02.28 14:16신고

공감657 비공감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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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게 재밌냐? 항상 똑같은 연출 반복, 똑같은 연기, 똑같은 스토리.. 진짜 식상합니다.. 이래놓고 내 댓글 비공감으로 묻히겠지;;

정우산업(jung****) 2018.02.28 11:17신고

공감622 비공감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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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뒤에 비선실세가 있음이 분명하다

세살버럭여든(wood****) 2018.03.01 00:27신고

공감541 비공감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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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거르는 '그 감독'

흐르스로(sjsm****) 2018.02.28 19:10신고

공감523 비공감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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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감독한테 약점잡혔냐? 20년 팬으로써 겁내 쪽팔리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영화좀 잘 골라라

엔지니어(the_****) 2018.03.01 12:50신고

감독도 내 사랑 싸가지를 시작으로 줄줄이 영화를 말아먹은 신재호 감독인데다가, 원작자이자 공동 각본가인 송창용은 구세주를 시작으로 구세주2, 구세주 리턴즈 등의 망작을 줄줄이 쏟아냈던 감독이었던지라 개봉 이전부터 (부정적인 의미로)관심을 모았던 영화였다.

최순실이 최서원으로 개명해도 최순실이듯, 신동엽 감독이 신재호로 이름을 바꿔 달아도 DNA는 바뀌지 않는다.

-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

습관성 영화친목회

- 박평식 (★☆)

누가 누군지 확인하는 재미만 있다.

- 장영엽(★★)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감독.

아니나 다를까, 최순실 게이트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는 영화인데도 평론가 평과 네티즌 평이 굉장히 나쁘다. 망작을 만드는 감독 둘이서 감독과 각본을 갈라먹었으니 그 결과는 뻔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개봉 3일만에 한국 박스오피스 기준 8위로 추락해버리고 말았다. 2주 이상 스크린에 걸리는 데는 성공했으나 관객 수는 겨우 10만을 맴도는 정도. 네이버 영화 베스트 평들 중에 "믿고 거르는 '그 감독' "이라는 반응이 추천 2위를 받았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관람객 평점은 9점대로 높은데, 클레멘타인과 같은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이 영화의 허점이 한 두가지만 있는게 아니다. 아버지의 도둑질 때문에 인생 망친 정려원이 갑자기 자기도 도둑질에 참가해달라고 하거나, 태블릿PC를 이용해서 CCTV의 화면을 마음대로 지워버린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가관은 주인공 검사가 의문의 뻥소니를 당했는데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한다. 한강공원에 수 십대의 차량이 주차된 곳에서 뻥소니를 당했는데 그 많은 차량 안에 블랙박스가 없는지 범인을 못 잡아냈다고 한다. 물론 대포차라면 잡기가 좀 어려울 거지만, 대한민국 검사가 치여 중상을 입고 반병신이 되었는데 안 잡고 있다? 말이 안 된다. 신재호 감독이 무능해서 영화에 대해 설명을 하지않았다는 걸 감안하고 최소 2010년 초반으로 보면 되지만, 작 중에는 태블릿 PC이 등장하고 블랙박스도 나온다.

2018년 2월 28일 개봉.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리틀 포레스트, 궁합, 게이트, 아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더 포스트, 레드 스패로, 탱크 독, 펭이와 친구들의 남극대모험, 도푸스: 줄리아의 귀환, 배틀필드 전쟁의 사상자들(이상 2018년 2월 28일), 펭귄: 위대한 모험 , 장고 인 멜로디, 애국청년 변희재(이상 2018년 3월 1일)까지 14편이다. 봄방학 특수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개봉작품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영화 개봉 이전에는 역사적으로 큰 사건이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영화 소재로 다루는 거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다만 감독은 이 영화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감독의 해명과는 전혀 다르게 영화에서는 최순실를 대놓고 풍자한 악역이 등장한다.

임창정은 치외법권의 참패 이후 영화선택에 팬들의 결정을 반영하겠다고 했으나 다시한번 신재호의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팬들, 특히 임창정 갤러리 유저들을 엿먹인 셈이 되었고 결국 배신감을 느낀 유저들이 갤러리를 떠나면서 정전갤이 되어버렸다.비슷한 수준의 망작 로마의 휴일과 같은 배우가 임창정, 정상훈을 비롯해 단역까지 네 명이나 나온다. 둘 다 평점이 9점대라는 것도, 코미디라면서 웃기지 않는 것까지 같다.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인 타고난 설계사 백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 한물간 금고털이 기술자, 프로 연기파 도둑, 미스터리한 훈남 해커 등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의도치 않게 게이트를 건드리게 되면서 사건이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 <게이트>는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어딘가 미심쩍지만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대표급으로 잘 따는 국민 오프너들로 분해 범상치 않은 스케일과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남다른 스케일의 비밀 금고와 지금껏 보지 못한 유일무이한 도둑들의 등장으로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잡은 <게이트>는 는 온 국민을 웃길 ‘게이트’의 새로운 재해석을 보여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강렬한 긴장감은 물론 배꼽 빠지는 초특급 재미로 오는 2월 대한민국을 게이트 열풍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번 보면 절대 놓치지 않는 타고난 설계 DNA 소유자 ‘소은’(정려원), 대한민국을 뒤흔들 큰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바보 ‘규철’(임창정), 비밀 금고를 털기 위해 어쩌다 같은 편이 된 야심꾼 ‘민욱’(정상훈),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한물간 금고털이 기술자 ‘장춘’(이경영), 특기가 뒷통수 치기인 프로 연기파 도둑 ‘철수’(이문식)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핫한 최강 배우군단이 어딘가 미심쩍지만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 대표급으로 시원하게 따버리는 ‘국민 오프너’로 뭉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려원을 필두로 명불허전 코미디 연기의 달인 임창정, 예능 [SNL]에 이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연기력 인증은 물론 핫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정상훈, <강철비><내부자들><암살> 등 범죄 영화의 대표 배우이자 한국영화계의 기둥인 이경영, 장르를 불문하고 약 80여 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이문식 등 <게이트>는 믿고 보는 개성파 배우군단의 연기 내공과 이들이 선보일 유쾌한 팀플레이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 개성파 배우 군단이 작정하고 뭉친 코믹 블록버스터 <게이트>가 전 국민에게 사이다급 통쾌함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은 <내부자들><마스터><검사외전>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7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날카롭게 해부한 <내부자들><마스터> 그리고 사회적인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내어 9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범죄 오락 영화 <검사외전>까지. 부조리한 사회를 풍자하며 전 국민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케이퍼 무비가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둔 <게이트> 역시 세간의 화두가 되고 있다. <게이트>는 어딘가 미심쩍은 녀석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금고를 건드리게 되는 스토리로 백수, 사채업자, 전과자 등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담은 캐릭터들과 그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엮는 관계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시도를 가미했으며, 온 국민을 웃길 ‘게이트’의 새로운 재해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존재감과 범상치 않은 스케일, 그리고 사이다급 스토리 전개를 통해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게이트>는 속 시원한 범죄 코미디로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게이트>의 연출을 맡은 신재호 감독은 소시민들이 갑질과 비리를 저지르는 자들의 금고를 턴다는 설정의 영화를 준비하던 시기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국정농단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연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이 뉴스를 장식하자 시나리오의 방향성도 자연스럽게 현 시대상을 반영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게이트>의 출발점이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 흔히 선수라 불리는 전문가들이 금고를 터는 이야기는 물론, 그 방법까지 너무나도 화려하고 치밀하게 많이 소비되었다. 그때 떠오른 아이디어는 정말 누군가 금고를 털어야 한다면 가난한 자이거나 돈이 간절하게 필요한 자들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이 영화가 백수, 채무자, 사채업자, 전과자 등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담은 캐릭터들로 구성된 이유이자 다른 범죄 장르와 차별화되는 신선함이 되었다. 특히, <게이트>는 주연 배우인 임창정이 직접 영화의 주연뿐 아니라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28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임창정은 의미 있는 제작 의도에 동조하며 시나리오를 같이 고쳐나가기 시작했다. 각색뿐만 아니라 제작, 투자, 음악에도 참여하면서 촬영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 찾아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영화 속 쉴 틈 없는 웃음 포인트를 포진시켰다는 후문. 여기에 <가문의 영광>부터 <몬스터><슬로우 비디오>까지 속도감 있는 촬영 기법으로 저명한 이상민 촬영 감독과 <설국열차>로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을 받으며 <장산범><인천상륙작전><최종병기 활>등 탁월한 호흡 조절로 작품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최민영 편집 감독까지 가세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군단의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이트>. 신재호 감독은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영화 속 배우들의 구성과 케미에 가장 큰 공을 들였다. 캐스팅 과정에 있어 가장 먼저 손을 내민 배우는 임창정. 평소 신재호 감독과 친분이 두터운 임창정은 새로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이 묵고 있는 제주도로 초대해 함께 각색하며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원래 임창정은 <게이트>의 악역 캐릭터인 ‘민욱’ 역을 맡기로 했었지만 이 역할을 자신보다 더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정상훈을 떠올렸고, 그렇게 정상훈은 제안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거기에 작품의 생기를 살려줄 우리나라 대표 씬스틸러 이문식까지 가세해 금고털이단이 결성되고 있을 무렵, 이 작품의 무게감을 더해줄 배우로 딱 한 사람이 떠올랐다고 한다. 바로 범죄 영화 전문 배우이자 한국 영화계의 기둥 이경영. 한편, 어느 누구보다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이슈가 된 정려원은 늘 경험이 많은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과 블랙 코미디 장르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작품이 바로 <게이트>였다. 이렇게 구성된 ‘국민 오프너’는 개성이 강한 배우들인 만큼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조합이기에 각기 다른 이미지와 톤을 한 영화 속에 녹이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고된 작업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게이트>의 캐릭터들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변두리 소시민 어벤져스처럼 보이는 것이었으며 그 결과, 지금껏 보지 못한 유쾌한 케미의 금고털이단이 결성되었다.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치는 수상한 녀석들.인생 역전 대박을 이뤄줄 마지막 한 탕을 노린다.

근데, 파면 팔수록 뭔가 이상하다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온다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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