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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 어바웃 안나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by 제로스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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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 어바웃 안나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개봉일: 2005년 11월 24일

감독: 제시카 닐슨

제작자: Marcella Linstad Dichmann

각본: 아냐 아임스, 로레타 파비아나

캐스팅 감독: Marcella Linstad Dichmann, 니콜라스 바르바노, Helle Koldsø

8

노출수위가 상당히 높은 괜찮은 멜로영화

beau**** 2011.12.19 14:18

공감17 비공감3

8

일반 에로 영화보단 훨씬 좋다. 배우들 연기하나하나가 좋다

kage**** 2007.10.12 11:42

공감9 비공감0

10

좋아요

almo**** 2009.07.28 00:46

공감7 비공감0

4

정말 수위가 상당하네요..

키트캐트(yshb****) 2016.05.29 15:10

 

 

<도그빌><어둠 속의 댄서><백치들>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제작한 여성을 위한 진정한 하드코어멜로영화!

그라이 베이, 마크 스티븐 그리고 에일린 달리 등 유럽의 TV드라마 스타가 출연하는 영화 〈All About Anna>는 도그마95의 창시자인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설립한 덴마크의 젠트로파 프로덕션에서 만들었다.

젠트로파 프로덕션이 제작한 〈All About Anna>는 인생의 단면을 정확하게 묘사한 에로틱한 로맨틱드라마로서 젠트로파 프로덕션의 소유자인 라스 폰 트리에 감독에 의해 1998년도에 개발된 여성을 위해, 여성이 만들어낸 퍼지 파워 매니페스토의 맥을 잇는 작품이다.

젠트로파 프로덕션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가장 큰 필름 프로덕션으로 도그마 매니패스토로 가장 잘 알려졌고,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어둠 속의 댄서>와 헐리웃 여배우 니콜 키드만이 주연을 맡은 <도그빌>의 제작사로도 유명하다. 또한 젠트로파 프로덕션은 세계 유일의 주류 영화 스튜디오인 동시에 하드코어 성인 영화 제작사로서도 그 명망이 대단하다.

그 외에 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내 최고 인기의 작사, 작곡가인 M. 마우리스 혹스워스가 음악을 맡아 에로틱한 장면마다 판타지적 무드를 이끌어내는데 큰 공헌을 했다.

 

최고의 리얼리즘을 살리기 위한 유럽 올 로케이션,

배우들의 실제 성행위 열연이 돋보이는 진짜 사랑신!

영화적 진실에 대한 탐구, 리얼리즘, 그리고 새로운 표현 방법으로 인해 유명해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젠트로파 프로덕션의 설립자이자 공동 소유자로서 는 젠트로파 프로덕션의 제작작품이다.

최고의 리얼리즘을 살리기 위해 는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프랑스 파리에서 로케로 진행되었고, 로맨틱한 프롤로그와 과거회상 장면은 그린랜드 아이스브레이커에서, 달콤 쌉쌀한 대화는 에펠탑 앞에서, 이야기의 감정적 클라이막스는 코펜하겐의 로얄캐슬에서 촬영되었는데, 사랑 장면의 촬영마다 일반 스텝들은 제한되었다.

안나의 아파트 장면은 배우 그라이 베이의 실제 아파트에서 촬영 되었는데, 영화의 가장 중요한 그라이 베이와 마크 스티븐슨의 반복적인 사랑신이 그녀의 아파트 안 커다란 창문 앞에서 행해졌다. 바깥으로는 도시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지나가고 교통체증이 반복되는 동안 아파트 안에서 진행된 사랑신을 목격하고 놀란 이웃들도 있었다.

 

기존 에로영화의 성적 판타지가 아닌

실제 삶에 근거한 리얼리티 에로시티즘 구현!

〈All About Anna>는 기존 에로영화의 성적 판타지에 대한 여성캐릭터의 성취를 영화화하기 보다는 실제 여성의 삶에 바탕을 둔 새로운 스타일의 에로영화를 창조하기 위한 시도이다. 대부분의 여성이 겪고 있는 문제와 맞서 싸우는, 너무나 친근한 여성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 〈All About Anna>의 중심 이야기다.

구조상으로 영화는 프롤로그와 4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4개의 장마다 혼자 혹은 파트너와의 관능적인 베드신이 보여진다. 각 장마다 에로틱한 화면들로 이뤄져 있으며, 안나와 요한의 성적 욕구에 대한 클라이막스는 둘의 관계를 옛날로 되돌리는가 싶지만 결코 그러지 않는다.

또한 기존의 에로영화에서 보여주는 난잡하며 불필요한 사랑장면은 배제되어 있으며 줄거리와 캐릭터 성장의 한 부분으로만 사랑장면이 등장한다.

따라서 〈All abot Anna>에서 사랑신은 아무데서나 나오지 않고, 캐릭터와 그들의 관계에 대해 정의하는 부분으로 뮤지컬의 노래, 발레의 앙레브망 파드되(pas-de-deux)와 같은 것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만약 사랑신이 없다면 이 영화의 드라마는 붕괴 되었을 것이다.

 

안나는 젊은 의상 디자이너로, 자신의 직업과 연애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인 요한이 갑작스럽게 3개월 간 북극해로 여정을 떠나게 되자 그녀는 술과 사랑에 빠져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낯선 남자들을 만나며 재미를 느끼려고 하나 뜻대로 되지않고 그녀 자신만 망가져 간다. 그러던 중 다행히 수렁에서 자신을 구해준 남자 프랭크와 사귀게 되면서 점차 안정을 찾게 된다.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적응하면서 아파트로 이사를 하는데, 프랭크가 그녀와 같이 살기를 제안하지만 안나는 그가 마마보이 스타일인 것을 알게 되자 대신 함께 지낼 동거인을 구한다.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동거인 카밀라는 안나의 사랑과 일에 대해 공유하게 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안나는 그리 오래가지 않아 외로움을 느낀다.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던 중 안나에게 과거로부터의 폭풍이 밀려오는데 바로 옛 남자친구 요한과 예상치 못한 재회를 한다.

현재의 남자인 프랭크가 옆 방에서 자고 있지만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후 부엌에서 격정적인 사랑를 나누고, 그로 인해 안나는 다시 한번 혼란에 빠지게 된다.요한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원하지만, 안나는 상처받는 것과 독립적인 새로운 생활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요한의 프로포즈를 거절한다.

 

요한의 존재를 잊기로 결심하고, 스스로 차례차례 장애물을 헤쳐나가는데 그녀는 파리의 한 극장으로부터 무대의상 디자인을 의뢰 받자마자 멀리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덴마크에서 프랑스로 떠나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지 사랑의 운명을 거스릴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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