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이핑크 오하영 프로필
오하영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발사이즈 종교 소속사 데뷔
출생: 1996년 7월 19일 (24세), 서울특별시 화곡동
키: 169cm
학력: 신월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서울신월초등학교
방송: 영혼수선공, 사랑, 기억에 머물다
이름
오하영 (吳夏榮, Oh Hayoung)
출생
1996년 7월 19일 (24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보성 오씨 (寶城 吳氏)
신체
169cm, 52kg, B형, 245mm
MBTI
INFP
가족
조부모님, 부모님, 반려견(빵이)
학력
서울신월초등학교 (졸업)
신월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 / 실용무용과)
종교
개신교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그룹
Apink, Apink YOS(리더)
포지션
서브보컬
데뷔
2011년 에이핑크 미니앨범
Seven Springs Of Apink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며, 에이핑크에서 서브보컬, 피지컬를 맡고 있다.나이에 비해 상당히 성숙한 외모를 지녔다.데뷔했을 당시 나이는 만 14세였으며, 이국적이면서도 매우 성숙한 외모 때문에 데뷔 초에는 이백(이국적인 백치미)녀, 새인코(새끼 인도 코끼리) 등의 별명이 있었다. 얼굴이 상당히 인도인같이 생겼다. 에이핑크 뉴스 시즌 3 오프닝에서는 아예 인도 여성 콘셉트로 나오는 등 유독 인도나 중동 등 서아시아 지역과 관련된 드립에 자주 엮인다. 중동 지역에서 멤버들과 미모로 대결한다면 자신이 1위를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듯하다. 자기 입으로 자기가 '인도 공주'란다. 인도는 중동은 아니지만 같은 서아시아이고 문화나 인종이 엇비슷한 편이다.16 또한 약간 동남아시아인 느낌도 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데뷔 초에 비해 하얘지고 NoNoNo 활동시기에 금발로 염색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종종 러시아도 나온다.기존 Apink의 중심이자 비주얼 담당인 손여신이나 NoNoNo 이후로 미모포텐이 터진 롱리다에 묻힌 감이 있지만 멤버나 팬들 사이에서는 실물하영아 갤질하니?이 가장 예쁜 멤버로 통하며1718 에이핑크의 종착역 미모 때문에 오프로디테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리멤버 활동 당시에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뒤에는 이제 제 나이대로 보인다는 평이 꽤나 많아졌다. 다만 이후에 길렀다가 2016년 내설수 활동 종료 후 다시 단발로 바꾸고 2018년 다시 기르기 시작했다. 장발이든 단발이든, 흑발이든 금발이든 한결같이 예쁜 오하영.
롱다리라는 것은 확실하다. 2016 설날 아육대에서 신장 163cm의 나연과 씨름에서 맞붙었을 때 확실히 다리 길이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정작 나연이의 허를 찌르는 기습 공격을 당해 오하영이 패한 바람에, 에이핑크는 씨름 준결승에서 트와이스에게 1:2로 밀려 탈락했다.
오하영의 할아버지가 다음 공식 팬카페에 하영의 어릴 적부터 2012년도 무렵까지의 사진 100여 장 이상을 업로드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트위터에서 이야기하기로는 할아버지가 다른 카페에 손녀딸을 자랑하려고 업로드했다고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자라서인지 옛날 노래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한다. 2014년 3월 2일 <도전 1000곡>에서 현미같은 선배 가수들도 실패한 노래들을 안 틀리고 부르면서 그 사실을 인증했다.
피파 온라인 4 방송을 진행하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도 깊어졌다고 한다.피파 온라인 4를 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라고 말한 바 있었으며 토트넘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으로 소위 프리미어 리그 빅 6 팀을 모두 팔로잉하고 있다. 또한 K리그도 즐겨본다고 한다.
2019년 7월 유벤투스 방한 및 K리그 올스타전 경기의 직관을 갔었다고 한다. 호날두 노쇼 사태를 눈앞에서 보고 인스타그램의 유벤투스 계정에 대해 분노의 언팔로우를 시전했다고 한다.평소에도 유럽 축구를 생중계로 즐겨보느라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고 한다. 어찌나 심했는지 OH! 활동동안 매니저와 유럽 축구 생중계는 보지 않기로 약속했을 정도.축구는 아니지만 풋살 클럽 "FC RUMOR"의 창단식에 참여했다.
오하영 축구팀
걸그룹 등 연예인이 주축이 된 여성 축구팀 FC루머가 창단된 가운데 시작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악플러가 기존의 남자팀과 친목을 다지는 목적이 아니냐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오하영과 김세정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오하영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도넘은 악성글들과 희롱하는 댓글들 개인적인 메세지가 와서 놀랐다. 처음듣는 얘기들도 많았다"며 "저희 외에는 다른 분들과의 만남도 없었고, 운동과 경기가 좋아서 모인 것 뿐"이라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만들어진 여자팀이고 열심히 땀흘리고 운동하는 보람에 다들 운동하게 됐다. 오해와 추측으로 여러 가지 얘기들이 생긴 것 같다"며 "남자팀과는 무관한 팀이고 본적도 같이 축구를 해보거나 본 적도 없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에서 모이고 있다. 팬분들이 걱정한다면 더욱 조심하겠다"고 덧붙었다.
또한 오하영은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하다. 도를 넘은 악성댓글과 글에는 회사와 상의해 대응할 예정이다. 좋은 목적과 취지로 만들어진 팀이다. 오해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세정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팀과 여자팀은 전혀 관계가 없는 사이다. 누가 있는지 모르고 서로 궁금하지도 않은 사이다. 정말로 축구가 좋아서, 축구를 배우고 싶어서, 좋은 취미를 찾고 싶어서 모인 단체"라고 해명했다.
이어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계신다. 개인 사생활 보호에 연예인인 저희가 먼저 신경쓰지 못한 점은 사과드린다.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오하영과 김세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머FC 창단식 사진을 게재했다. 루머FC는 친목 목적의 여성 축구팀으로, 걸그룹 멤버들이 주축이 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루머FC 멤버로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 에이핑크 오하영, 구구단 김나영과 김세정 등이 확인됐다.
그러나 사진 공개 직후 일부 악플러들은 루머FC가 남자 팀과도 연결되어있다면서 단순한 친목 동호회가 아니라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단장이라고 지목된 이와 일부 남자 멤버들의 과거 부적절한 SNS까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으면서 루머FC 여자팀에 속한 걸그룹 멤버들의 팬들의 우려까지 커지자 사진을 공개한 두 사람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오하영과 김세정이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 가운데 논란이 가라앉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에 "당사는 7월 19일 온라인 상에서 오하영 관련 인신공격,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도를 넘는 악성 게시물의 다수의 사례를 발견한 사실이 있다"며 "팬 분들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실추 시키는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지속적 제보를 받을 예정이며 수집된 증거를 토대로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19일 여성 축구팀 FC루머 창단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남성 팀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축구를 배워보고 싶어서, 축구가 좋아서 만든 축구팀"이라고 밝히며 해명했다.
한편 FC루머에는 오하영, 김세정을 비롯해 구구단 나영, 트와이스 미나 지효, EXID 정화, 베스티 유지, 와썹 송다인, 배우 김새론 등이 속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