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가수 서수남 프로필
서수남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가족관계 종교
출생: 1943년 2월 25일 (77세), 서울특별시
키: 187cm
음반회사: RIAK
학력: 이리동중학교, 한양대학교, 발산초등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앨범: 서수남의 오! 해피데이, 2006 서수남(오! 멋진세상)
이름
서수남(徐守男)
출생
1943년 2월 25일(77세), 전라북도 군산시
본관
이천 서씨
신체
187cm, 76kg
학력
한양대학교 화학 학사
가족
슬하 3녀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서수남 노래 앨범 음반
1집 《세상사는 이야기》(1992년)
《서수남 노래앨범》(1995년)
《서수남 노래 35주년》(2000년)
《서수남 2003 Best》(2002년)
《2006 서수남》(2006년)
《2009 잘될거야》(2009년)
《2009 변심》(2009년)
서수남 직업 사진작가 가수.서수남 나이 1943년 2월 25일 (77세).서수남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서수남 집안 서수남 아버지 아빠 사망 서수남 어머니 엄마
어린 시절이 좀 어두운 편이다. 그는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고 100일이 지나고 사망하였고 홀어머니와 단둘이 같이 지낸다. 이후 서울특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한양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MBC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하청일과 함께 "서수남, 하청일" 콤비로 본격적으로 데뷔하였다. 1969년, 동물 소리를 흉내낸 "동물농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원래는 1964년 서수남이 결성한 4인조 아리랑 브라더스의 곡이었다. 이 그룹에서 두 명이 빠져 서수남 하청일 듀엣이 된 것.) 이후 1971년 <팔도유람>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1973년에 발표한 <수다쟁이>라는 곡은 당시 코믹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으며 1975년에는 <과수원 길>이라는 곡이 유행하며 교과서에 실리기도 하였다.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던 현직 수녀 가수 싱잉 넌(Singing Nun)의 "도미니크"도 번안해 불렀다.
사실 서-하 듀오는 지금으로 보면 컬투와 비슷한 개그와 노래를 동시에 하는 코믹 듀오였고, 무대에서도 노래만이 아니라 개그도 같이 선보이는 형태였다. 동요와 코믹송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70년대 어린이날 행사에 단골로 나왔으며, 옷차림도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특이한 것을 자주 입었다. 키가 큰 서수남은 카우보이 모자에 체크무늬 셔츠와 조끼 차림을 즐겨 했고, 상대적으로 단신인 하청일은 어깨끈이 달린 청바지 같은 것을 많이 입었다. 장충체육관이나 어린이회관 무지개 극장에서 등에서 열린 어린이 행사에도 모습을 볼수 있었다. 듀엣 전성기 지난 이후엔 서수남은 솔로 활동을 하거나 보컬 클리닉을 운영하였고, 하청일은 의외로 전혀 상관 없는 야구 평론, 해설 쪽으로 진로를 잡아 활동하였다.
개그 콤비 출신인 만큼 입답이 좋으며, 인기 있었을 때엔 코미디 프로는 물론 드라마에도 나왔으며, 특히 KBS1 <가족오락관>에선 1980년대 중반부터 2009년 종영시까지 거의 단골로 출연했다. 2010년대 현재도 방송에 나오면 녹슬지 않은 입담을 보여준다.
대단히 장신으로, 서수남 키가 187cm로 그 당시 기준으로도 2010년대 기준으로도 매우 큰 편이다.지금으로 치면 2m 정도 보면된다 서-하 듀오 시절 때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많이 나서 하청일이 단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청일의 신장도 175cm로 당시 남성 평균 키(165~168cm)보다 훨씬 큰 키였다. 그러나 서수남 이 분 키가 넘사벽으로 커서 하청일이 단신 취급받았을 뿐이다.
서수남 얼굴
얼굴이 좀 길긴 하지만 젊은 시절에는 상당히 잘 생긴 미남이었다. 큰 키에 음성도 좋고...(콤비였던 하청일도 코믹 이미지에 묻혀서 그렇지, 흰 피부에 선이 굵은 미남이었다.) 덕분에 주부 대상 행사에서 기타를 들고 진행과 노래를 하면 환호성이 대단했다. 노래 교실을 운영할 때도 인기가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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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결혼 70년대 초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2003년 이혼 했다고 알려져 있다.이후 서수남 재혼은 하지않았다.(서수남 부인 아내 와이프 직업 이름 나이 차이 사진 얼굴 미공개)
서수남 이혼 사유 이유 서수남 전부인
2003년 인터뷰에서 서수남은 이혼 사실을 고백 한바 있다.이혼을 하게 된 정확한 이유를 묻자 “1999년 11월경 20억 사기사건에 연루되면서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었습니다. 아내가 아무도 모르게 투자를 잘못 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보증을 선 부분도 있어 빚쟁이들에게 무척이나 시달렸습니다. 그때부터 가족의 불행이 시작된 것입니다. 대인 기피증에 걸린 세 딸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환갑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건 세 딸을 더 이상 힘겨운 상황에 두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며 인터뷰 도중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현재 그의 아내는 외국에 있는 친지 집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그는 ‘피신’이란 단어를 썼다. 그는 “아내가 너무 불쌍해요. 그녀도 희생자입니다”라며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대부분 이혼을 하는 경우 아내측에서 먼저 요구를 한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서수남씨가 먼저 이혼을 제기했으며 별다른 실랑이 없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한다. 그는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은 채 대리인을 통해 소장을 접수했으며 위자료를 청구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서수남 큰 딸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사인
2013년, 미국에서 큰딸을 교통사고로 잃었다고 한다.
서수남 가족 관계
서수남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3명(큰 딸 사망) 아들 없음
서수남 근황 하청일 근황
서수남은 함께 활동했던 하청일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잘 지내고 있다. 참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대학 때 음악 동아리로 활동했다. 옛날에는 합창단이 많았는데 하청일은 합창단 멤버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서수남은 "나하고 20년을 활동했다. 헤어지게 된 계기는 하청일이 시작한 사업이 잘 되면서 1997년도에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가수 서수남이 부인과 딸을 잃은 힘들었던 가족사를 고백했다.그는 지난 2018년 7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했다. 서수남은 올해 나이 78세로 1992년에 데뷔해 현재는 가수와 강사, 사진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서수남 빚 채무
먼저 서수남은 18년 전 아내가 가출했다면서 "아내는 모든 재산을 탕진했고 빚까지 10억을 남겨뒀다. 운영하던 노래교실에 채권자들이 찾아올 때까지 아내가 진 빚에 대해서 몰랐다"고 밝혔다.
서수남 딸 사망
이어 "현금과 집이 날아갔다. 셋방을 얻을 돈도 없을 정도였다"며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설상가상으로 미국에 건너가 살던 그의 큰 딸이 그 곳에서 세상을 등졌다.
딸의 마지막 모습에 서수남은 "딸이 남편과 별거하던 중 술을 많이 마신 것 같았다. 딸이 아프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위독하니까 빨리오라고 하더라. 위출혈이 있다고 해서 비행기를 예약해서 가려고 하는데 다시 전화가 왔다.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의 규칙대로 딸의 시신을 화장해서 유골을 보내달라고 했다. 유골이 화물 비행기로 오더라. 인천공항에 유골함을 받으러 가서 유골을 안고 왔다"며 "부모는 이런 경험을 하면 안된다.
마음으로 많이 울었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