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광현 나이 프로필 와이프 부인 아내 이상희 결혼 연봉 군대 자녀 가족

by 제로스 2024. 2. 22.
반응형
728x170

SSG 랜더스 투수 야구선수 김광현 프로필

김광현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결혼 부인 아내 이상희 자녀 딸 아들 소속팀 군대 병역

생년월일

1988년 7월 22일 (32세)

출신지

경기도 안산시

본관

김해 김씨

국적

대한민국

학력

안산덕성초 - 안산중앙중 - 안산공고 - 건국대2

신체

188cm / 84kg3 / B형

포지션

투수4

투타

좌투좌타5

프로입단

2007년 1차 지명 (SK)

소속팀

파일:SK와이번스 로고.png SK 와이번스 (2007~2019 / KBO)

파일:Loo0iaU.png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0~ / MLB)

등장곡

The OFFspring- Why don't you get a job?

가족

부모님, 2남 1녀 중 첫째6

배우자

이상희(1985년생)(2014년 ~ 현재)

자녀

딸 김민주(2014년생)

아들 김민재(2015년 12월 7일생)

병역

예술체육요원

계약

2020 ~ 2021 / $8,000,000Option

연봉

2020 / $4,000,000

출생: 1988년 7월 22일 (32세), 서울특별시

키: 188cm

배우자: 이상희 (2014년–)

현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3 / 투수)

형제자매: 김나현, 김진현

입단 날짜: 2019년 12월 1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7년 (SK 와이번스)

대한민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좌완 투수.2007년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4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SK 역사상 최고의 투수9이며, 최정과 함께 SK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영구결번 후보이다. 또한 한때 KBO 시절 류현진의 유일한 라이벌로 꼽히며 2000년대 후반 류현진, 봉중근과 함께 대한민국 좌완 트로이카를 열었던 투수 중 한 명이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이닝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프리미어 우승,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기여하는 등 10년 넘게 국가대표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08 올림픽에서는 2선발, 아시안 게임과 프리미어 12에서는 1선발로 대한민국의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2019년 12월 18일 2년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면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KBO에서 MLB로 직행한 역대 4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188cm 큰 신장에서 내리꽂는 평균 147km/h13, 최고 156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136.5km/h, 최고 147km/h의 각이 큰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이다. 포심과 슬라이더 외에도 매년 9~10% 정도의 비율로 던지는 느린 커브와 19시즌 새로 장착한 스플리터14, 그리고 이따금씩 체인지업도 던진다. 하지만 체인지업은 아직까지도 완성되지 않아 잘 던지지 않는 구종이다. 또한 김상진 투수 코치,외국인 팀 동료이자 포크볼 전문가인 카도쿠라 켄에게 포크볼을 추천받아 배웠다. 초기엔 포크볼 그립으로 143km/h가 나오고 아직 실전에서 사용할 위력은 아니라고 했으나 15년부터 한동안 간간히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빠른 공이 김광현의 트레이드 마크인 만큼 빠른 공의 구사 비율이 높다. 초구나 상대 초반에는 속구, 그 다음은 웬만한 국내 투수들의 속구 스피드에 맞먹는 슬라이더를 던져 카운트를 잡는 패턴으로 피칭한다. 이 고속 슬라이더는 특히 결정구로 많이 쓰이는데, 앞서 적었듯 KBO 기준 광속 슬라이더일 뿐만 아니라 각도 굉장하기에 타자들은 그 슬라이더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kt wiz의 강백호는 이 슬라이더를 보고 변화구가 괴랄하기로 유명한 게임인 마구마구에서 나오는 공 같다며 놀라워했다. 빠른 공 즉, 고속 슬라이더와 포심의 구사 비율이 높은 만큼 다른 대부분의 변화구들은 속도가 리그 평균보다도 느리다. 대표적인 예로 커브가 있는데, 140km/h 후반대~150km/h 초반의 빠른 공을 던지다가 갑자기 30-40km/h, 최대 50km/h까지도 차이나는 100-110km/h 대의 커브를 던져버려 타자들의 타이밍을 완벽히 빼앗아 카운트를 잡는 경우가 많다. 완급조절을 크게 하지는 않지만 빠른 공과 느린 공의 속도 차가 어마어마하기에 변화구로 타이밍을 뺏어 타자를 잡아낸다. 완급조절의 의미는 체력에서의 완급조절도 있지만 타이밍의 의미에서의 완급조절도 있기에 정확히 김광현은 체력적인 완급조절은 크게 하지 않으나 변화구를 이용한 타이밍의 완급조절은 다른 여타 선수들에 비해 더욱 철저히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19 시즌에는 스스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 위해 속구의 스피드를 145~148 정도로 일정 수준만 유지시키고15 일부러 더 빠른 공은 던지지 않는 등 체력적인 완급조절을 보였다.

김광현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봐왔다면 알겠지만, 김광현의 투구 동작은 크게 네 번 정도 변화했고 조금씩 다른 폼으로 투구를 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스트라이드가 짧아지기도 하고, 릴리스 포인트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기도 하고, 와인드업 시 다리 형태가 바뀌기도 한다. 국내에선 드물었던 극단적인 오버핸드 폼 또한 평범한 오버핸드 폼으로 변했다. 2007년 데뷔 시절부터 부상 회복에 성공한 2014시즌 전까지는 높은 키킹과 리그 최정상급의 릴리즈포인트를 가지고 있었고 2018시즌에는 KBO 리그 평균보다 더 긴 익스텐션과,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가진 투수이다.#

11년~13년의 부상 이전과 이후로 플레이 스타일이 어느 정도 나뉘는 편인데, 11년까지는 보통 야구팬들이 흔히 김광현 하면 떠올리는 스타일이자 여기에도 그 시절을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좌완 파워 피처였다. 빠르고 구위가 묵직하지만 거친 제구와 슬라이더 하나뿐인 단순한 구종과 기복이 심한 투수로, 마치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은 인상을 주었으나 그런 원석 상태에서도 MVP를 수상할만한 탑급의 지표를 보여주었다. 11년부터 13년까지는 09시즌 부상 이후 10시즌의 무리한 복귀와 뇌경색으로 인한 안면 마비 등으로 본인의 기량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 류현진과 함께 활약한 07년~12년 사이에는 08시즌을 제외하면 확실히 밀리는 양상이었고, 둘 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10시즌에도 류현진보다 한 수 아래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류현진의 라이벌이라고 불릴 수 있었던 이유는 리그에 류현진에게 그나마 비벼볼 만한 동시대의 젊은 좌완 투수로서는 유일하다는 점과 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커맨드나 구위 모두 더이상 성장할 여지가 없어 보였던 류현진에 비해, 성적은 한 수 아래일지언정 다듬어지지 않아 포텐셜이 무궁무진해 보였던 김광현이기에 라이벌로서 엮일 수 있었던 것. 정확히 말해 류현진의 라이벌로 기대했던 김광현은 제구가 잡혀서 완성형이 된 미래의 김광현이었던 것이다.

11년 어깨 부상 이후 13년까지 방황하다 14년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플레이 스타일에 큰 변화가 생겼는데, 우선 스터프가 크게 죽었다. 슬라이더의 평균 구속이 132~3km/h 정도로 떨어져 버렸고, 빠른 공의 구속 자체는 이전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으나 릴리즈 포인트가 낮아져 구위가 떨어진 탓에 피홈런이 늘어났고 매년 1위를 다투던 탈삼진도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나 15년에는 제구력이 한결 나아졌고, 커브와 체인지업, 어설프지만 포크도 던지는 등 구종도 몇 가지 추가되어 레퍼토리가 다양해졌다. 윽박지르는 투구 대신 안정성을 추구한 셈. 그러나 본인의 가장 큰 무기인 구위가 떨어지면서 샌디에이고가 불펜으로 200만 불 포스팅을 요청한 이후로는 해외에서의 관심은 끊겼다. 사실 200만불 포스팅에 줄 수 있는 연봉이라면 마이너 오락가락하는 수준의 선수가 받는 연봉에 불과하다. 샌디에이고도 이 시점의 김광현을 그렇게 평가했다는 이야기. 패전~추격조 정도의 불펜투수. 미국보다도 오히려 일본에서 탐을 많이 냈던 투수였는데, 피지컬이 약한 좌타 교타자가 많은 일본 리그, 특히 세리그 특성상 좌완 파워 피처면 거의 성공이 보장되는 카드여서 2010년에 한신이 벌써 6년을 들여 김광현 FA를 사겠다는 초특급 설레발을 칠 정도로 탐냈었는데, 이 구위가 없어지자 일본에서도 관심이 차갑게 식어버렸다.

일각에서는 지녔던 포텐셜에 비해 만개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실제로 그 평가가 맞다. 실제로 1차 부상 복귀(14-16) 이후로는 KBO에서조차 리그를 지배했다고 평할만한 성적은 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떨어진 구위도 예전처럼 MVP 컨텐더급이나, 탈삼진왕을 다툴 정도가 아닐뿐이다. KBO 수준에서는 프런트라인 선발급으로 충분히 통하는 구위인데다가 구속도 전성기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강속구이다. 또한 컨트롤도 15년 이후로는 안정되어 이닝도 많이 먹는 KBO내에서는 1선발에 적합한 더 솔리드한 투수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이후 김광현은 예전과는 크게 다른 투수가 되었다. 나쁘게 말하면 장점을 깎아먹고 포텐을 터뜨리지 못한 크보 상급 투수가 된 것이고, 좋게 말하면 좀 더 솔리드한 완성형 투수가 된 것.

아직 포텐이 터지지 못한 마이너 선수들의 경우 한두 가지 요소는 상위 레벨에 근접할 수 있다. 널리고 널린 마이너리그 유망주들도 구속은 빅리거 못지않다. 여기서 단점을 개선해서 실력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빅리거가 되는 것이고, 반대로 장점 대신 낮은 수준에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으면 마이너리거로 NPB, KBO에 가게 되는 것인데, 모두가 더 이상 안될 것이라고 판단했던 1차 복귀 시기의 김광현은 후자였던 것. 그가 만 20세 시즌에 리그 MVP급 성적을 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KBO의 수준이 AA~AAA 정도로 평가되는데, 미국에서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아 입단해도 20살 정도면 보통 루키나 A에서 머문다. 투수가 20살에 AA 혹은 AAA에서 김광현의 08시즌 정도 성적을 냈다면 MLB에서도 특급 유망주 취급이다.

보다 높은 수준으로 도약해야 할 시기에 한국에서는 더 높은 수준의 리그가 없었고 이미 정복이 끝난 수준의 리그에서 정체되어 있다가18 2009시즌 타구를 맞는 불의의 사고를 시작으로 2010시즌 무리한 복귀 후 이듬해 찾아온 부상으로, 이런저런 부상이 겹쳐 성장이 멈춰버린 케이스.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보였던 16년 FA때도 토미존이 겹쳐 진출하지 못할 뻔 했으나, 토미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2018시즌 이닝 제한 속에 완전히 부활에 성공했으며 슬라이더의 구속은 구속대로, 그리고 포심의 평균 구속이 147.3km/h로 데뷔 이래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수술 여파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2019시즌에는 염경엽 감독이 약속한 100구 이내 투구수 관리+100구 이상 5회 쿠폰이 지켜지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147.1km/h의 빠른공을 앞세워 190이닝 180K 2.51이라는 매우 뛰어난 성적을 내며 MLB 진출에 결국 성공했다.

부상으로 인한 부진, 재활, 부활 등을 반복하며 어렸을 때 가졌던 구위와 포텐을 잃었었으나 토미존 수술 후 철저한 팀과 본인의 관리로 전성기 시절에 다 펼치지 못했던 구위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비록 늦은 나이일지라도 그동안 부상을 겪으며 다져온 제구력과 투구수 관리 능력, 기존보다 더 늘어난 변화구를 바탕으로 어린 시절보다 더 완성된 모습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담으로 투구폼이 다이나믹한 탓에 도루 저지 면에서 약점을 보이는 투수이기도 하다. 그나마 좌완 투수라 도루시도가 억제되는게 다행. 그래도 폼이 다이나믹한 것치고는 수비력이 준수하다. 민첩성이 좋은 편이라 다이나믹한 투구폼으로도 강습, 땅볼타구 처리나 베이스 커버가 괜찮다.

종합적인 운동능력이 굉장히 좋기로 유명하다.# KBO 투수 중 종합적으로는 역대 최고의 운동능력을 가졌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MLB 스카우터나 관계자들의 발언에 따르면 유연성-민첩성-힘-점프력 등이 상위권 운동 지표를 찍는 흑인선수들과 비슷한 레벨이라고. 야구, 농구 등 여러 선수들을 압도하는 운동능력을 가진 미식축구 선수들 수준이라고 한다. 피지컬도 MLB에서는 평균 이하지만 아시아 선수들중에서는 상위권이다. 이 최상위권 운동능력과 피지컬덕분에 특유의 다이내믹한 투구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김광현 연봉 등판일정 경기일정 등판

빅리그 데뷔 두 번째 선발 등판을 앞둔 김광현(세인트루이트 카디널스)이 책임감을 강조했다.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불펜 투수들을 위해서라도 선발 투수로서 긴 이닝 마운드를 지켜야 한다고 다짐했다.김광현은 22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아직 많은 더블헤더가 남았다. 내가 1선발이든 아니든 (길게 던져) 불펜 투수들에게 휴식을 줘야한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23일 오전 9시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메이저리그 데뷔 두 번째 선발이다. 첫 선발 등판이었던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3⅔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김광현 연봉은 2년 800달러에 세인트루이트와 계약했다. 올해는 148만 달러만 받는다.

김광현 부인 아내 직업 나이차이 이상희 결혼 첫만남

김광현 결혼 지난 2014년 부인 이상희 씨와 결혼했다.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광현 부인 아내 직업 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고 결혼 당시 일반인 이라고만 전해졌다.

김광현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나이 차이 결혼 전인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세 살 연상이다. 운동선수인 내 처지를 잘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노력한다. 그게 제일 좋았다"라며 "무엇보다 착하다"라고 부인 이상희 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광현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친구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돌잔치 후 뒤풀이를 하러 온 손님들이 열댓 명 정도 있었다. 그 때 여자친구를 보고 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장실에 가는 여자친구를 뒤따라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당시 여자친구는 내가 야구선수인 줄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김광현 자녀 딸 아들

결혼 이후 김광현 딸 이름 나이 김민주(2014년생) 김광현 아들 이름 나이 김민재(2015년 12월 7일생) 를 낳았다.(김광현 가족관계)

김광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kwang__82/

김광현 부인 아내 이상희 사진 김광현 결혼식 사진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