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은 나이 배우 프로필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사인 유서 공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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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유주은 프로필

유주은 나이 학력 키 가족관계 몸무게 종교 데뷔 소속사

출생

1995년 5월 3일생 27세

사망

2022년 8월 29일 (향년 27세)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부모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오빠

결혼 남편 여부 미혼

자녀 없음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한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종교

개신교

데뷔

2018년 tvN 드라마 '빅 포레스트'

(데뷔일로부터 +1452일, 3주년)

출생

1995. 5. 3.

사망

2022. 8. 29.

데뷔

2018년 tvN 드라마 '빅 포레스트'

사이트

인스타그램

작품

방송, 기타

신체

165cm, 49kg

출생 1995년 5월 3일

대한민국

사망 2022년 8월 29일(27세)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학교병원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18년 ~ 2022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졸업)

형제자매 유한 (오빠)

유주은 직업 탤런트 배우.유주은 나이 1995년 5월 3일생 27세.유주은 고향 출생지 미공개.

유주은 드라마 출연작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드라마

2018년 tvN드라마 《빅 포레스트》- 캐시 역

2019년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2019년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두 번은 없다》

유주은 데뷔

2018년 tvN 드라마 '빅 포레스트' 유주은 캐시 역으로 데뷔 했다.이후 2019년 조선생존기에 출연했다.

유주은 영화

부천국제영화제에 출품하는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유주은 어린시절 학창시절

유주은 과거 연출가의 꿈을 키우다 배우로 방향을 틑었다고 한다.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접한 연기에 푹 빠져버렸다고 한다.유주은:"제가 계원예고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영화연출을 전공하던 중, 연출을 하기 위해서 연기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우연히 연기를 하게 됐다. 하고 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서 연기를 전공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됐고, 한예종에서 연기를 전공하게 됐다.

유주은 연출가에서 배우로 전향

유주은 배우가 (연기자가) 된 계기 사연 이유 사유 원인

연출가의 재능이 없어 연출가의 꿈을 접으려는 찰나"어느 날 갑자기 오디션을 보게 됐다. 대본, 시놉시스도 사전에 받지를 않았다. 오디션 현장에서 대사 받고 오디션을 봤다. 급하게, 뜻밖에 하게 된 오디션이었다. 운이 좋아서 참여하게 됐다."뜻밖의 선택을 받았지만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캐시 역을 맡은 유주은은 거침없고, 도발적인 표정과 대사로 극적 재미를 불어 넣었다. 시청자들의 호응도 제법 있었다. 이 같은 반응에 "감사하다"며 머쓱해 하는 유주은은 자신의 캐릭터에 푹 빠져 있었다. 유주은은 "포기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는 말을 했다. 꾸준히 하는 게 목표라면서 "기대하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바 있다.

유주은 친분 친구 인맥 인간관계

유주은 동기 중에 한다솔 지혜은 등이 있다. 개성 있고, 독특한 친구들인데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유주은 롤모델 김혜자

유주은 롤모델 배우 김혜자 이다.유주은은 자신에게 김혜자의 존재는 동경, 롤모델이라고 했다.

유주은 사망 나이

2022년 8월 29일 (향년 27세)

유주은 극단적선택 자살 유주은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사인

유주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2022년 8월 29일 사망했다. 유족인 오빠가 고인의 인스타그램에 부고와 함께 유서를 공개 했으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고인은 유서에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어. 어쩌면 내 전부였고 내 일부였어. 근데 그 삶을 사는 게 쉽지가 않았어."라는 문구를 쓰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지만 꽃피우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배우 유주은 사망 유서 공개 유주은 친오빠가 유족이 공개한 유서 전문 부고

유주은의 친오빠 유한은 29일 유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고 故 유주은. 2022년 8월 29일,주은이가 이곳을 떠나 편한 곳으로 갔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주은이 가는길 인사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유주은 유서에는 “먼저 가서 미안해. 마음이 내 마음이 살고 싶지 않다고 소리를 질러. 내가 없는 일상이 어쩌면 허전하겠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살아줘. 내가 다 지켜보고 있을게. 울지마. 몸 상해”

“난 지금 하나도 슬프지 않아. 아주 의연하고 덤덤해. 오랫동안 생각을 해와서 그런 것 같아”라며 “나는 너무 분에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왔어. 그게 나에게 충분해. 이 정도면 됐어. 그러니 아무도 탓하지 말고 살아줘”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어. 어쩌면 내 전부였고 내 일부였어. 근데 그 삶을 사는 게 쉽지 않았어. 다른 어떤 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그게 너무 절망적이었어”라며 “절대 잊지 못할 추억 갖고 끝까지 살았으니 나는 성공한 인생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고 유주은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2호에 차려졌고 발인은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