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지애 프로필
김지애 나이 학력 고향 본명 가족관계 종교 데뷔 자녀 딸 전남편 권오규 결혼 이혼
출생: 1962년 3월 10일 (61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Kwon Oh-kyu (1994년–1997년)
앨범: 김지애(석류가 웃는 이유)
본명: 동길영
본명
동길영
출생
1962년 3월 10일 (61세)
서울특별시
학력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
슬하 1녀
종교
천주교
데뷔
1983년 <목포의 부르스>
본명 동길영
출생 1962년 3월 10일(6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대한민국
직업 가수
장르 트로트
활동 시기 1983년 ~
배우자 권오규(1994;이혼 1997년 결혼)
가족 1녀
종교 천주교
김지애 직업 트로트 가수.김지애 나이 출생: 1962년 3월 10일 (61세).김지애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가수 김지애 어린시절 학창시절
김지애 과거 1962년 3월 10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처음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추천으로 출전한 KBS 《어린이 노래자랑》에서 〈어머니의 은혜〉를 불러 대상을 수상하였고, 덕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동포 위문공연을 하면서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83년에 대한민국으로 귀국한 김지애는 이미자의 소개로 대한민국의 톱 가수 이미자, 남진, 문주란, 나훈아, 하춘화의 히트곡을 만드는 대가였던 작곡가 박춘석과 만남을 가져 일명 박춘석 사단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 해 가수 백일희가 1950년대에 발표한 동명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목포의 부르스〉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데뷔곡 〈목포의 부르스〉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1986년에 박춘석의 작곡/작사로 이루어진 정통 트로트 〈물레야〉가 처음으로 히트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제 6회 KBS 가요대상의 여자 신인상의 후보로도 선정되었고 MBC, KBS, CBS 라디오에서도 많이 방송된 곡으로 기록되었다.〈물레야〉, 〈사나이라면〉(원곡: 남진)의 히트로 인기 가도를 달리던 쯤, 1989년에는 군인사회를 풍자한 군대 구전가요를 차용해 전영록이 작사/작곡한〈얄미운 사람〉[2]을 발표하였다. 김지애가 데뷔 때부터 불러온 정통트로트가 아닌 폭스트롯 계열에 도전한 곡 〈얄미운 사람〉은 발표와 동시에 최고의 가요를 선정하는 KBS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에서 연속으로 5주간 1위를 차지하면서 골든컵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정상권에 진입,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스타덤에 올라 어느 때보다도 더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990년 후반기에는 김동원 시인의 시에 이용이 작곡한 〈몰래한 사랑〉(1990, 김동원/이용/이경석 편곡)도 인기를 얻으며《가요톱10》에서 4주간 1위를 기록,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하였다. 1992년에는 이농에 따른 농촌현실의 세태를 풍자한 가사로 이루어진 〈남남북녀〉는 KBS 노래말 대상의 후보까지 올랐다.
이처럼 데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994년에 방송인 권오규와 결혼하였다. 그러나 열심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하던 김지애는 1997년에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이혼하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이 사건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김지애는 잠정 은퇴하였다가 2000년에 복귀하였지만, 반응이 적어 잠깐 활동하다 그만두었고 7년 뒤인 2008년,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그 간의 심정을 밝혔다. 2015년, 나훈아가 2005년에 본인이 발표한 <홍시>(원곡: 나훈아)를 일부 개작하고 가사를 새로 쓴 <석류가 웃는 이유>(원곡: 나훈아)를 발표했다.
가수 김지애가 굴곡진 인생사를 딛고 일어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김지애는 1983년 가수 데뷔 후 '물레야'·'몰래한 사랑'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의 가수 생활에 전환점이 된 것은 결혼 생활이었다. 그는 1994년 방송인 권오규와 결혼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갔다.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이 뒤따랐다. 김지애는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 2층에서 말다툼 중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목숨까지 잃을 뻔한 사고에 김지애는 침묵을 지켰고 이는 투신설로 와전됐다.
2000년 다시 복귀했으나 반응은 예전같지 않았다. 다시 활동 중단에 들어선 김지애는 7년 뒤인 2008년 한 토크쇼에 출연해 "성격상 그럴 일도 없고, 날 아는 다른 사람들은 절대 믿지 않는다”고 말하며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가수 김지애가 방송에서 언급됐다.
이날 주현미는 가수 김지애의 ‘몰래 한 사랑’ 관련 문제를 맞힌 뒤 “이 노래는 내가 방송을 거의 매일 같이 했었어”라며 “보고싶다 그지?”라고 김연자에게 묻는 모습을 보였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애 언급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자연스레 눈기릉ㄹ 끈 것.
김지애는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1983년 ‘목포의 블루스’로 데뷔, ‘얄미운 사람’ ‘남남북녀’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트로트를 활성화 시킨 대표적인 여가수로 손꼽히낟. 하지만 결혼과 함께 약 10여년간 방송 활동을 쉬었다.
그러나 톱스타가 갑자기 사라지며 많은 추측성 소문도 이어졌다. 결혼 3년만이던 1997년 와이의 한 호텔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당한 일이 남편과 불화설로 이어졌던 것. 급기야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문으로까지 부풀려졌다.
김지애는 실제 이혼을 하기는 했으나, 방송 복귀 후 “(투신 자살시도는)사실이 아니다. 난 그럴 사람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힘든 연예계 생활과 가정생활을 함께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며 “특히 남편은 내가 집안에만 있기를 바랐다. 결혼 뒤 인생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찾아왔다”라고 딸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지애는 올해 3월에도 KBS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트로트 가수 김지애 근황
가수 김지애가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는 김지애가 고(故) 박춘석 작곡가의 노래인 `물레방아 도는데`를 불렀다.
해당 노래는 나훈아 불렀으며 1972년에 나와 많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김지애는 자신만의 색으로 `물레방아 도는데`를 불러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김지애는 초등학교 2학년 때 KBS `어린이 노래자랑`에서 `어머니의 은혜`를 불러 대상을 수상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동포 위문공연을 하면서 미8군 무대에서 활동했다.
가수 김지애가 굴곡진 인생사를 딛고 일어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가수 김지애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애는 나훈아의 곡 '물레방아도는데' 등을 부르며 녹이 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김지애는 1983년 가수 데뷔 후 '물레야'·'몰래한 사랑'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의 가수 생활에 변곡점이 찾아온 것은 결혼 이후였다.
1994년 방송인 권오규와 혼인 이후에도 가요 활동을 지속했으나 1997년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종적을 감추었다.
2000년 다시 복귀했으나 반응은 예전같지 않았다. 다시 활동 중단에 들어선 김지애는 7년 뒤인 2008년 한 토크쇼에 출연해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후 활동을 재개한 김지애는 지난 2015년 나훈아의 곡 '석류가 웃는 이유'를 개작해 발표했다.
1983년에 귀국한 김지애는 이미자의 소개로 대작곡가 박춘석과 만나며 인연을 맺었다.
같은 해 김지애는 가수 백일희가 1950년대에 발표한 동명의 노래 `목포의 부르스`를 리메이크해 부르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김지애는 이후 `물레야`, `사나이라면`, `얄미운 사람`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가수 김지애가 방송에 출연해 ‘하와이 호텔 투신자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애는 결혼 3년만인 지난 1997년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골반과 턱에 큰 부상을 당했다. 당시 남편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던 김지애는 투신자살을 시도했다는 소문과 함께 대중으로부터 모습을 감추며 궁금증을 낳았다.
이에 김지애는 과거 MBC TV 아침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투신 자살시도는)사실이 아니다. 난 그럴 사람도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김지애는 “힘든 연예계 생활과 가정생활을 함께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며 “특히 남편은 내가 집안에만 있기를 바랐다. 결혼 뒤 인생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김지애의 결혼생활에 경청하던 진행자 최현정 아나운서에겐 “시집은 잘 생각해보고 가야 된다”며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지애는 “딸은 힘들 때마다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다. 다행히 딸은 아빠를 닮아 노래를 못한다. (가수란) 화려함 뒤에 숨겨진 외로움을 잘 알기 때문에 딸만은 평범한 소녀로 자라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수 김지애 리즈 과거사진 과사 젊은시절
한편, 김지애는 7살 때 우연히 출연한 지방방송의 한 음악프로그램의 무대가 인연이 돼 가수의 길을 걷게 되어 1990년 발표한 정규 5집 타이틀곡 ‘몰래한 사랑’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