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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나이 아나운서 남편 직업 조기영 결혼 학력 고향 가족 자녀 프로필

by 제로스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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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을) 국회의원 아나운서 고민정 프로필

고민정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남편 조기영 자녀 딸 아들

출생: 1979년 10월 13일 (40세), 서울특별시 중곡동

키: 165cm

배우자: 조기영 (2005년–)

학력: 서울중마초등학교, 성공회대학교, 구의중학교, 칭다오 대학, 수내중학교, 분당고등학교

부모: 한옥자, 고용수

자녀: 조은산, 조은설

서울 광진구을 국회의원 후보 행정동정보확인

정당

더불어민주당

출생

1979년 8월 23일 (40세)

직업

정당인

학력

경희대학교 외국어학부 동아시아어학과(중국어 전공) 졸업

경력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전) KBS 아나운서

관련

선거공보

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출생: 1979년 10월 13일 (40세), 서울특별시 중곡동

배우자: 조기영 (2005년–)

부모: 고용수(부), 한옥자(모)

자녀: 조은산(아들), 조은설(딸)

학력: 칭다오 대학, 서울중마초등학교, 성공회대학교, 수내중학교, 분당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경희대학교

저서: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

1979년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서 태어났다. 중마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구의중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수내중학교와 분당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8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했다.

대학교 동아리 '작은연못'7을 통해 만난 남편 조기영은 자신이 동아리 회장을 맡으면서, 여러 조언과 도움을 주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 11살 차이라 같이 학교생활을 한 적은 없고, 주말에 만나는 비밀 연애를 했다. 그러던 중 과 선배가 졸업한 선배가 많이 아프다며 말했는데 바로 그였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고향으로 내려간 그를 만나러 주말이면 4시간 기차를 타고 오갔다.

어느 날 남편은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헤어지자고 말하며 나갔고, 홀로 병실 침대에 앉아 스스로 질문했다. '정말 감당할 수 있겠니?', '열한 살 차이의 남자, 시인이 되기를 꿈꾸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내게 처음으로 '존경'이란 단어를 느끼게 해준 그를 잃지 말자'라고 되뇌었다고 한다. 남편의 병세는 회복하며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되었고, 수차례 먼저 결혼하자는 그녀였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남편도 여러 차례 다음을 기약했기에 2005년 아나운서가 된 후 결혼했다.

고민정의 결혼이야기는 여러 인터뷰 와 책으로 알려졌다.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11살 연상의 가난한 시인에게 5번 청혼한 끝에 결혼한 아나운서 고민정 고민정 조기영 부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2015년 KBS 결혼이야기-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라는 재연 프로그램에 방영되기도 했다.

2004년 KBS 아나운서8로 사회에 진출했다. 이후 알려진 바로는 당시 KBS가 블라인드 채용을 해서 입사가 가능했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지방대 인재 등용의 좋은 예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하기도 했다.

2012년 언론사 파업 당시 KBS 새노조에 소속되어 활동했던 인물이다.

2017년 1월,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현 19대 대통령)의 경선캠프인 '더문캠'에 합류했고 미디어본부의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 문 후보가 당내 최종후보로 선출되고 경선 캠프가 당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와 결합하게 되면서 그녀도 선대위에 합류했고 거기서도 같은 직책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17일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청와대 부대변인이 된 이후 세종로 공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주재 '광화문 1번가'의 공개행사에서 시민에게 정책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2017년 8월 KTV '시민의 한 수'의 근황 인터뷰에 따르면, 근로기준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격무에 시달린다고 한다. 아나운서 시절이 더 나을 지경이라고.2017년 11월 3일부터 청와대에서 제작하는 홍보 영상인 LIVE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주로 청와대의 소소한 홍보 영상이나 뒷이야기를 전하며 가끔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 현안을 설명한다.

2019년 2월 21일 청와대에선 고 부대변인을 선임행정관(2급)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사유에 대해선 대변인실의 기능,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이번 인사는 현행 고위공무원단 정원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비서관이나 선임행정관이나 둘 다 고위공무원단이기 때문에 다른 비서관 자리가 없어진 건 아니라고 밝혔다.2019년 4월 25일 아래와 같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15일 청와대 대변인을 사퇴했다.

김의겸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한 사퇴 이후, 2019년 4월 25일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文 대통령이 고민정 대변인에게 당부 역대 2번째 방송 아나운서 출신 청와대 대변인이며 (최초는 참여정부 당시의 송경희 전 KBS 아나운서),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내부승진한 사례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20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10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의 2차 전략공천지역 후보자 선정 결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였던 광진구 을에 출마가 확정되었다. 3월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출마준비를 할 예정이며, 3월 26일 정식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그리고 미래통합당에서 오세훈 前 서울 시장이 출마해 사실상의 1:1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2020년 2월에 본인 페이스북 프로필의 학력란에 '경희대학교 서울'이라고 공개되어 있는 것이 일부 언론에 알려져 곤혹을 치뤘다. 학사 졸업은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외국어학부 동아시아학과군 중국어전공14이 정확하다. 본인이 "지방대 출신"이라며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고민정이 블라인드 채용의 좋은 예"라고 공개석상에서 발언한 바 있어 논란이 되었다. 페이스북 프로필은 일반적으로 본인이 직접 설정하는 것이라 세간의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후 페이스북은 "국제캠퍼스, 경기도 용인"으로 수정되었으나, 구글 등에 반영되지 않아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2019년 11월에 청와대에서 주최한 국민과의 대화가 지지자들을 동원한 관제 대화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자화자찬하는 브리핑을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에서 하명수사 의혹의 출처가 되었던 제보자가 특정 정당 소속이 아닌 공직자이며 그를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나 제보받았다고 주장하였으나 사실은 제보자인 송병기 부시장이 이미 여당 "선거캠프" 소속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캠핑장과 선거캠프도 구분 못하냐며 비웃음받기도 했다.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및 감찰 무마 의혹에 관하여 사실관계가 틀린 브리핑을 많이 하여 소통수석이 직접 나설 정도로 사태를 악화시켰다 . 게다가 하명 수사 의혹의 실무자로서 참고인 조사를 받다 자살한 수사관에 대하여 각종 조사 결과는 청와대가 원인임을 가르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을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야당으로부터 선동정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2019년 6월 9일에 직장 선배이자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현재는 자유한국당 대변인인 민경욱이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천렵질로 비하하자 "대변인은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면서 애둘러 비판했고, 7월 5일에 민경욱이 'G20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졌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자 이것이 화근이 되어 아예 민경욱과의 디스전까지 벌어졌다.

원종건 사태에 대해 '민주당의 대처가 빨랐다'고 자화자찬하여 논란이 되었다. 고민정, 원종건 '미투 의혹'에 "민주당 대처 빨랐다" 발언 논란, 사람을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고 영입한데다, 사건이 터진 후 데이트 폭력 내지 성범죄를 둘만의 사적 영역이라고 포장했던 당의 태도를 어물쩡 포장해 칭찬한 것. 국회로 가서도 여성의 목소리보다는 민주당 지도부 거수기 역할만 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21대 총선 광진구 을 상대 후보인 미래통합당 오세훈의 조국 사태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게 부적절하다고만 세 번 반복하였다. 광진구에 스타트업 허브를 만들겠다는 공약의 실현 방법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오세훈이 구체적인 방안을 질문하니 주변에 세종대와 건국대 등 대학교들이 있고 스타트업에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희대 수원캠 재학시절 단과대학 민중가요 노래패에서 활동했으며 2학년때부터 2년간 회장도 맡았다.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직업 조기영 나이차이 자녀 딸 아들

2005년 대학때부터 사귀던 11살 연상의 과 선배 시인 조기영(학번은 각각 98학번, 88학번)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기영이 연애 3년차에 강직성 척추염이 걸렸는데, 연애기간 6년 만에 결국 결혼했다는 로맨스로 유명하다. 현재 슬하에 첫째 아들 은산이와 둘째 딸 은설이가 있다.KBS에서 뉴스광장을 진행할 때 지각 출근을 하여 민낯으로 방송을 시작한 적이 있는 탓에, 화장을 한 2부의 모습과 비교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종종 돌아다닌다.

2017년 11월 20일자 JTBC 소셜 라이브에서 손석희와의 인연을 말했다. 원래 2004년에 MBC에 먼저 입사지원을 했을 때 (아마) 1차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면접관이자 떨어뜨린 장본인 역할을 손석희가 맡았다고 한다.16 워낙 옛날 일이고 떨어뜨린 후보들을 일일이 기억할 리 없으니 손석희는 그런 일이 있었냐며 갸우뚱했지만, 고민정 본인은 면접 당시의 질문까지 기억하면서 "원래 돌 던진 장본인은 기억 못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쩔쩔매는 손석희의 모습은 덤. 사실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신적 존재(?)인 손석희와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라고.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고민정은 우리나라엔 여성정치인이 적다며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깨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여성의 권리가 더욱 신장되어야 한다면서, 고위관료들의 남성 비율이 높기때문에 그걸 깨기위해선 더욱 많은 여성들이 고위관료가 되어야 한다 고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여성장관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자평하였지만, 아직도 여성인권 관련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평가하였다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전부터 존경하던 고 신영복 선생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평생의 스승으로 여긴다고 한다. 개인적 발언을 할때 신영복 선생의 말이나 글을 자주 언급하는걸 볼 수 있다.

KBS 구노조 소속인 도경완과는 인스타그램에서 맞팔하는 사이다.2012년 새노조 파업 당시 이광용과 함께 파업대오에서 이탈해 이정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2013년에는 파업을 같이 했던 정세진의 결혼식에 아들과 하객으로 참석하기도 했다.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다.

4·15총선 서울 광진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TV토론에서 격돌했다. 고 후보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발탁된 청와대 참모 출신이란 점을 부각했고 오 후보는 서울시장을 역임한 경륜을 내세웠다. 두 후보는 무상급식, 조국 사태와 같은 이슈에서는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고 후보는 오 후보의 선거법 위반 논란을, 오 후보는 학력 허위 기재 논란을 제기하며 네거티브 공세도 벌였다.

딜라이브방송·티브로드의 TV토론에서 고 후보는 오 후보가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청소원들에게 명절 수고비를 전달, 선거관리위원회 지적 받은 일을 거론하면서 “저도 뭔가 마스크 한 장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그럴 수 없는 게 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04년 오세훈법 만드신 분이 스스로 어기고 있는 것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도 했다.

이에 오 후보자는 “방금 구글에 검색해보니 고 후보 학력이 (경희대)서울 캠퍼스로 허위기재 되어 있었다”며 “언론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아직까지 떠 있는데 이것부터 바로 잡아달라”고 했다. 이어 “제 경우는 대법원 판례에 비추어 볼 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학력위조)이건 당선무효형이 선고 되게 된다”고 했다.

고 후보는 오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당시 ‘실정(失政)’했다면서 공세를 펼쳤다. 그는 “세빛둥둥섬 세금낭비 사례, 뚝섬 한강공원 자벌레 (시설물은)6년간 예산 투입했지만 흉물이 됐다”고 했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을 말씀하셨는데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에 대한 후보님의 복지철학이 여전히 그러시냐”고도 물었다.

그러자 오 후보는 “원래 한강 근처가 비만 내리면 뻘 밭이 됐는데, 이 곳에 사신 분들은 조깅하고 자전거 타시면서 그때의 변화를 즐겁게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와 관련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 소득하위 70% 주기로 했는데, 당시 저도 무상급식 자체 반대가 아닐라 상위 30%는 빼놓자고 주장했던 것”이라고 답변했다.

오 후보는 청와대 참모로서 고 후보가 ‘조국 사태’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캐물었다. 그는 “(오 후보가)참모를 자처하셨는데 조 전 장관 임명을 감행한 건 대통령이냐 참모들이냐”고 했다. 또 “조 전 장관 부부 죄목이 30여개에 달라는데 (오 후보자는)분노하지 않느냐”고 했다. 이에 고 후보는 “거기(조 전 장관 임명)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며 “개인적인 감정은 수사적인 사안이라 말씀 드릴 수 없다”고 했다.

오 후보가 이어 동성애 북한인권법과 관련한 입장을 거듭 묻자, 고 후보는 “예스냐 노냐를 요구하시는데 여기는 장학퀴즈가 아니다”며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대로 고 후보는 오 후보를 겨냥해 “대권 도전할 생각이 없느냐”고 거듭 질문했다. 오 후보가 “다음 문제로 생각한다”고 하자, 고 후보는 “대권 도전 생각이 없는 걸로 알겠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두고 “외신에서는 대한민국 방역체계가 얼마나 좋은지 극찬하는데 정부 여당에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야당을)심판해달라”고 했다. 반대로 오 후보는 “부익부 빈익빈 만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역사에 길이 남은 실책으로, 지금이라도 소득주도성장을 철회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4.15 총선 서울 광진을 고민정 은 접전 끝에 승리했다.고민정 당선인은 16일 새벽 당선 소감에서 "정말 어려운 싸움이었고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이 제 손을 잡아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광진구 주민 모두의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전국에서 함께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동료 의원들이 많아진 것이 굉장히 기쁘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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