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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의 키라군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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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의 키라군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오늘의 키라군 (2017)

きょうのキラ君

평점7.3/10

로맨스/멜로

일본

2017.09.07 개봉

11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카와무라 타이스케

(주연) 나카가와 타이시, 이토요 마리에

10

역시 학원물은 일본이다..

OSIM(alst****) 2017.10.01 13:19

공감40 비공감3

10

난 상영관이 없다면서 별점 깎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 되네 영화 자체를 평가하는 곳 아님?

No Is No(casi****) 2017.09.09 12:18

공감37 비공감4

10

보고싶은데 왜 상영하는곳이 1도없는건지;; 9월7일날 개봉했다면서 상영관없는지 이해불가네..ㅋ cgv에서 7일날 상영한다는 기사까지 있는데 낚시쩔고....ㅋ 개봉하는곳 있으면 꼭봐야겠다..ㅎ

유리아(pak9****) 2017.09.07 23:33

공감28 비공감3

10

오랜만에 은은하면서 설레이는 청춘영화를 봤네요중간에 나오는 ost 피아노곡이 궁금한데 못찾겠네요ㅜ개인적으로 일본 만화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의 원작은 보지 못했어요. 그치만 이런 감성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좋아할만한 영화입니다

썬썬(uuuu****) 2017.09.16 23:44

공감19 비공감2

10

개인적으로 인생영화!!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캐릭터들이 다좋고 정말 좋은 영화니까 많이많이봐주세요ㅠㅠ

아(gndp****) 2017.10.29 18:01

 

“꿈이라도 좋으니까 지금 이 순간이 계속되길”

길게 앞머리를 내린, 친구를 만드는 게 여전히 두려운 ‘오카무라 니논’.

옆집에 이사를 온 ‘키라 유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던 어느 날,

우연히 동갑내기 그 남자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무심코, 365일 함께 있어주겠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

뜻밖의 고백을 받은 ‘키라 유이지.’

제법 귀여운 니논을 볼 때면 자꾸만 웃음이 나오더니

어느새 그 여자애의 미래에 자신도 함께 하고 싶어졌다.

결코 좋아하는 마음은 어리지 않은 니논과 유이지,

눈부신 시절의 가장 반짝이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오늘의 키라군’은 친구를 사귈 줄 몰랐던 소녀 오카무라 니논과 시한부 1년을 선고받은 동갑내기 소년 키라 유이지의 눈부신 첫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스. 일본 드라마 ‘노다마 칸타빌레 최종악장’과 ‘런치의 여왕’을 연출한 카와무라 타이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가 그려낼 청춘 로맨스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경쾌한 음악과 함께 “365일 키라군과 함께 하겠다”는 니논의 선언적인 고백으로 시작한다.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유이지와는 다르게, 교문을 붙잡고 속삭이듯 “키라군, 좋아해”라고 말하는 니논의 귀여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갑자기 유이지가 쓰러지고 부모님이 두 사람을 반대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니논과 유이지의 첫사랑에 어려움이 닥쳤음을 암시한다. “꿈이라도 좋으니 지금 이 순간이 계속되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니논의 나레이션은 애틋한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커튼 뒤에서 몰래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커튼 벌칙’으로 엔딩을 장식해 보는 이들에게 첫사랑의 설렘을 다시 소환한다.

키라 역의 나카가와 타이시와 니논 역의 이토요 마리에의 싱그럽고 풋풋한 모습을 담았다.

일본 드라마 ‘중판출래’에서 신인 만화가 오오츠카 슛으로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나카가와 타이시가 훤칠한 비주얼의 키라군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세븐틴 전속 모델 출신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토요 마리에 역시 니논으로 변신해 선보이는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한 보도스틸에는 눈을 동그랗게 뜬 이토요 마리에가 나카가와 타이시를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쁜 신부복을 입고 자신을 기다리는 니논이 있는 한 교회.신랑복을 입혀놓고 니논앞에서 그는 수술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그녀와 더 많은 365일을 맞기위해서 수술을 해서 꼭 그런 미래를 맡겠다고 하면서 다시한번 그녀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니논도 그런 그를 끝까지 기다리겠다 함께 있다고 함께 맹새할때 부모님이 등장한다.니논의 부모님은 둘의 모습을 허락한다.결혼식같지만 학생으로 정식결혼도 아니니 이들만의 언약식인 것이다.

수술을 위해서 미국으로 떠난 키라. 니논과 키라는 편지로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응원하면서 수술날을 기다린다.

그 사이 레나와 야베도 사귀게 되었고 이들은 자신의 매일을 충실히 보낸다.

드디어 수술날이 잡히고..무사히 수술에 성공해서 둘은 재회하여 헤피엔딩으로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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