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문재인 나이 프로필 전 대통령 와이프 부인 아내 결혼 김정숙 자녀 가족

by 제로스 2024. 2. 9.
반응형
728x170

문재인 와이프 부인 아내 김정숙 여사 영부인 나이 학력 고향 종교 직업

출생: 1954년 11월 15일 (65세), 서울특별시

본관: 경주

배우자: 문재인 (1981년–)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학력: 경희대학교 (1974년–1978년), 숙명여자고등학교 (1970년–1973년), 숙명여자중학교 (1967년–1970년)

자녀: 문준용, 문다혜

출생

1954년 11월 15일 (65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임기간

제19대 영부인

2017년 5월 10일 ~ 2022년 5월 10일(예정)

본관

경주 김씨

학력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성악 / 학사)

김정숙 배우자 결혼 남편

문재인

자녀

1남 1녀 (문준용, 문다혜)

종교

천주교 (세례명: 골룸바)

약력

서울시립합창단 단원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의 배우자이자, 대한민국 영부인이다.1954년 11월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본래 서울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한복집을 운영하다가,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서 요양차 강화도로 이사했다. 문재인과 결혼 당시에는 강화도에서 목장을 경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숙명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합창단의 단원으로 활동했다.1문재인과는 캠퍼스 커플로 대학 시절 법대 축제에서 파트너로 만난 것이 첫 만남이라고 한다. 문재인과 같은 법대를 다니던 친구의 오빠2가 영화배우 알랭 들롱을 닮은 사람이 있으니 만나보라고 했는데 첫인상이 상당히 촌스러워서 실망했다고 한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아래 사진이 흑백이라 표시가 안 나지만 첫 만남이었던 당시 축제라고 다들 정장입고 멋내고 나온 반면 문재인은 캐주얼한 셔츠에 초록색 점퍼를 입고 나왔다고 한다.

이때만 해도 오다가다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시위하던 문재인이 선두에서 확산되기 전의 응축된 최루가스를 직격으로 맞아 쓰러졌다. 이때 김정숙이 쓰러진 문재인을 직접 간호해주면서 서로 눈이 맞아 이후 사이가 더욱 깊어졌다고 한다. 쓰러져 있다가 눈을 떠보니, 아내가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었다고 한다.3 이후 문재인은 툭하면 구속되고 퇴학당해서 군대 가고, 제대하고 사법시험 공부하느라 절에 가있고, 하다못해 사법시험 합격할 때도 유치장에 있었으니, 연애시절이 주로 면회로 이루졌다고 한다. 결국 1981년 문재인이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연수원 시절에 결혼을 했다.

결혼할 당시의 프러포즈가 조금 재미있다. 문재인이 친구들과 같이 있는데, 김정숙 씨가 먼저 찾아와서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빨리 말해!"4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얼떨결에 "알았어."라고 대답하면서 받아들였다고 한다. 문재인이 본인을 소개한 '59문 59답'에서 직접 밝혔다.SBS 힐링캠프 문재인 편에서도 유사한 일화를 소개했다. 오랜 교제 기간에도 결혼 이야기를 하지 않는 문재인에게 김정숙이 "결혼 언제 할 거냐??"고 불만을 털어 놓아 결혼하게 되었다는 일화를 김정숙으로부터 취재한 한혜진이 소개했으며, 문재인은 "어, 그렇게만 이야기하던가요?? 술 먹고 그랬단 이야기는 안 하던가요??"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 부부는 문재인이 사법연수생 시절이던 1981년 천주교 부산교구 신선성당5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아내 김정숙과의 결혼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한때 아내 김정숙의 집안에서 문재인과의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한다. 문재인이 대학교에서 제적을 당하고 특전사를 제대한 직후 결혼을 허락받으러 아내 김정숙 집에 찾아왔는데, 문재인의 부리부리한 눈매와 전투복 차림에 아내 김정숙의 어머니가 놀랐고 김정숙의 아버지는 문재인에게 "그냥 선후배로 지내게"라며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문재인은 김정숙의 집을 나오며 "내가 무엇이 되기 전에는 너희 집에 다시는 안 오겠다"는 말을 한 뒤 사법고시를 1년 만에 합격하면서 그해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합격 통보도 아내가 유치장에 찾아와서 알려줬다고 한다.

변호사 국회의원 대한민국 19대 전 대통령 문재인 프로필

문재인 나이 키 학력 고향 가족관계 결혼 부인 아내 김정숙 병역 군대 종교 몸무게 혈액형 정당 결혼 부인 아내 직업 김정숙

출생: 1953년 1월 24일 (67세), 거제시

키: 172cm

재임 기간: 2017년 5월 10일–

배우자: 김정숙 (1981년–)

학력: 경희대학교 (1972년–), 경남고등학교

출생

1953년 1월 24일 (67세)

경상남도 거제군 거제면 명진리 694-1

(現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명진1길 27)

재임기간

제19대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 2022년 5월 10일1(예정)

본관

남평 문씨5

본적

함경남도 흥남시

부모

부친 문용형6, 모친 강한옥7

형제자매

2남 3녀 중 장남8

배우자

김정숙

자녀

문준용, 문다혜

학력

경남고등학교 (졸업 / 25회)

경희대학교 (법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9

종교

가톨릭 (세례명: 티모테오)10

신체

172cm, 66kg, B형

정당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911

약칭

문대통령나이 69세.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2017년 3월 10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단이 되어 박근혜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이후, 조기 대선으로 치러진12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41.1%의 득표율13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직에 당선되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이 당선되면서 구성된 정부이다. 제6공화국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대통령직이 궐위되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없이 출범한 첫 정부이다. 이는 전임자의 파면으로 인하여 예정보다 7개월 앞선 조기 선거가 치러졌기 때문이다. 공식 정부 명칭은 문재인 정부다.

 

문재인 가족관계

문재인 아버지: 문용형 (1920~1978)

문재인 어머니: 강한옥 (1928~2019)

누나: 문재월 (1949~) - 주부.

여동생: 문재성 (1955~) - 주부.

여동생: 문재실 (1957~) - 부산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살았다고 한다.

남동생: 문재익 (1959~)

상선사관.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34기 해사수송과학부 졸업 후 항해사 일을 시작, STX팬오션에서 선장으로 근무 중 사고가 생긴 뒤 SK로 이직하게 된다. 2020년 현재도 상선 선장을 하고 있으나, 2018년에 SK에서 정년퇴임한 후 SM그룹 계열로 옮겼다. 현재 벌크선을 운항하고 있다고 한다.

아내: 김정숙 (1954~)

문재인 아들: 문준용 (1982~)

건국대 디자인 관련 학과를 나와서 게임 회사에 재직했으나 2018년 퇴직했다. 이전엔 공공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에 있었는데. 문준용의 공공기관 취업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노동부 감사 결과 문준용의 고용정보원 채용에 특혜나 불법 행위가 없었음이 밝혀졌다.

문재인 딸: 문다혜 (1983~)

2010년 3월 결혼. 주부. 직업은 요가 강사.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 때 자기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아버지의 대통령 선거 이후 정의당에 입당하였다. 2018년에 재산을 정리하고 남편인 서모 씨, 자식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를 했는데, 임기 도중에 대통령의 가족이 해외로 거주지를 옮긴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지라 야당에서는 그 이유를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자식 교육에 있어서 전형적인 아버지상으로 아들에게는 다소 엄하고 딸에게 약했다고 한다. 김정숙 여사가 “딸에게 뭐든지 다 괜찮다고 하니까 속이 터진다”라고 말할 정도. 반면 아들인 문준용은 어렸을 때는 콩을 안 먹고 편식한다는 이유로 아버지한테 한 대 맞았다고 한다. 동시에 당시 일반적인 아버지상과 달리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로 결정은 전적으로 자식의 결정에 맡기며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겠다는 말 대신 하고 싶은 걸 하라고 격려했다고 한다. 그리고 문준용이 어린 시절 좋아하던 비디오 게임도 같이하고, 초등학교 2~3학년 때 즐겼던 젤다의 전설 가이드북과 영상이 다 영어로 돼 있었는데, 그게 마음에 걸렸던지 영문으로 적힌 수십 페이지의 게임 설명 밑에 한줄 한줄 한국어로 번역을 해주었다고 한다.문민정부 이래로 역대 대통령들의 형제자매, 자식들이 좋게나 나쁘게나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문재인 대통령의 친인척은 자녀들을 제외하고는 대중에 알려진 인물이 많지 않다. 가까운 친인척 중에서 정·재계 유력 인사를 한 명도 찾기 힘들 정도로 친가나 외가 할 것 없이 가계가 평범하다.

남동생 문재익 씨에 관련된 일화도 있다. 책 ‘문재인 스토리’에 따르면 참여정부 시절, 문재익이 일하고 있었던 선사에서 배려해서 문재익를 해상직에서 육상직의 고위직으로 승진시켰다고 한다. 그 사실을 안 문재인 당시 대통령비서실장이 문재익 선장에게 연락해서 "선사에서 그런다고 그 선사에 도움을 주는 일 따윈 없을 테니, 다시 선장으로 돌아가는 게 좋을 거다."라고 딱 잘라 말했고, 결국 문재익은 선장으로 복귀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문재익 본인에게 직접 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어느 날 문재익 선장이 만취한 상태에서 형 욕을 하며 그날의 서운함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때서야 자기가 모시던 선장이 문재인의 동생이었단 것도 알았다고 한다.

문재인 아버지 아빠 친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을 친일파라고 비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의 부친의 친일 전력 의혹도 제기해 파문이 예상된다.

일본이 지난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인근 영공 침범을 두고 '독도는 자국 영토'라고 도발하고 나선 상황에 대해, 문 대통령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면서 문 대통령을 '친일파'로 규정한 것. 민 대변인은 이날 본인 페이스북에 "독도는 우리 땅이다. 이 미친 또라이 일본놈들아!"라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그건 그렇고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근처 영공을 침범했는데 일본놈들이 자기네 땅에 들어왔다고 발광하는 걸 보고도 아무 말도 못한 문재인 대통령! 그대야말로 친일파 아닌가"라고 적었다. 이어 "선대인(先大人. 남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일컫는 말)께서 친일파였다고 하던데 무려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되는 분께서 그래서야 되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민 대변인의 이러한 주장은, 최근 한국당을 겨냥한 정부·여당의 '친일 프레임'을 반격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같은 당 나경원 원내대표도 지난 18일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이숙이입니다>와 한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매번 저희 보고 '친일 정당'이라고 하는데 친일 후손은 민주당이 더 많다. 왜 우리한테 친일이라 그러나"고 주장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 부친의 친일 전력 의혹은 지난 2012년 대선 때부터 제기됐던 사안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 부친인 고 문용형씨가 일제시대 당시 흥남시청 농업계장·과장 등 공무원으로 일했던 것을 두고 제기된 의혹이다.

그러나 이는 주로 흑색선전 혹은 가짜뉴스로 인식돼 왔다. 문 대통령 부친 문씨의 구체적인 친일 행적이 밝혀지지 않은 데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기준에서도 일제시대 당시 말단 공무원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몰라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도 진행했다.

이와 관련, 그는 또 다른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일본 정부가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해를 두고 자신들의 영공을 침범했다는 논리를 펴며 우리의 사격 대응에 강하게 항의했다"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졸음 잠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거행된 가운데, 김원웅 광복회장이 기념사를 낭독하는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졸음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김원웅 광복회장은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9분가량 낭독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1분이 지난 시점부터 졸기 시작했다. 눈을 떴다 감았다 반복하는 모습이 MBC뉴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대로 노출됐다. 5분이 지난 시점에는 완전히 눈을 감고 잠을 자는 모습이 7초가량 이어졌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비난의 글을 잇따라 올리는 상황.

5분이 지난 시점에는 완전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7초가량 이어졌다. 유튜브 MBC뉴스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기념사 낭독이 총 9분 동안 진행되는 중간에 두 차례 졸고 있는 모습이 송출됐는데, 화면에 잡히기 전후로 계속 졸았던 것을 고려해 계산하면 대략 4분 이상 자고 있었던 것 같다”며 “김원웅 광복회장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는 와중에, 절반을 잔 거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중차대한 행사에서 어찌 졸 수 있는 건지, 너무도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감히 국가의 독립기념일에 또 졸고 있나요? 이 인간은 반일을 표몰이용으로 생각하는 게 확실한 듯하다”고 비난했다.누리꾼들은 “기념사에서 자고 있다는 게 어이가 없을 지경”,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마음이 편한가 보네. 잠이나 자고”, “이런 곳에서 잠이 와?”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문재인 신발

청와대 경호처는 50대 남성이 국회 개원연설을 마치고 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투척한 사건과 관련, 당시 경호책임자인 경호부장을 대기발령했다.경호처는 징계나 책임추궁은 아니지만 이 사건 책임자로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인사조치됐다.신발 투척 사건은 지난 16일 50대 한 남성이 국회 본청 바깥 계단을 내려오는 문재인 대통령에 신발을 던지면서 ‘빨갱이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떠나라’는 막말을 하다 현장에서 체포된 사건이다.

조선일보는 27일자 12면 ‘文대통령 신발 투척 사건으로… 경호부장 대기발령’에서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경호처는 그 이튿날인 17일 경호처 선발부서 소속 경호부장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선발부’을 두고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경호하는 경호처 내 핵심 부서”라며 “경호처에는 8개의 선발부가 있으며, 이 가운데 16일 대통령 국회 일정을 담당했던 1개 선발부의 경호부장이 이번 인사의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호부장의 대기발령 사유는 ‘대통령 경호 실패’였다고 썼다.

특히 조선일보는 경호처 내부에선 “대통령 지척까지 신발이 떨어져, 만약 다른 물건이었다면 위험했을 상황”이라는 안도와 함께 “대통령이 요구한 ‘열린 경호’가 밀착 경호와 사고 방지를 어렵게 만든다”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고 주장했다.대통령 경호처는 경호부장의 대기발령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아직 조사중이라고 했다. 경호처 관계자는 27일 오후 미디어오늘의 SNS메신저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대기발령은 조사 과정에서 이뤄지는 통상적인 절차일 뿐”이라며 “경호처에서 당일 상황에 대해 종합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관련 내용은 확인해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17일 대기발령을 받았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이 관계자는 “17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 ‘대기발령 사유가 대통령 경호실패’라는 조선일보 보도가 사실이냐는 질의에 “아닙니다”라고 답했다.‘경호부장이 당시 사건의 조사대상이기 때문에 조사를 위해 대기발령 인사조치가 됐다는 것이냐’는 질의에 그는 “그렇다”고 답했다.이번 신발투척 사건이 ‘대통령 경호실패 사건’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은 맞느냐는 질의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대통령 경호부장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 대통령 경호실패 사건과 관련이 있다면 대기발령 사유를 대통령 경호 실패 탓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묻자 이 관계자는 “조사에 관한 사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다.

경호부장은 현재까지 대기발령중인 상태이며, 아직 조사 진행중이라는 설명이다.‘대통령이 요구한 ‘열린 경호’가 밀착 경호와 사고 방지를 어렵게 만든다’는 조선일보 주장을 두고 경호처 관계자는 “친근한 경호, 열린 경호, 낮은 경호는 완벽한 경호조치를 실행한 뒤 시민안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열린 경호를 시행한다고 해서 경호조치가 약화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문재인 세월호 방명록 진중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5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대통령에 크게 세 번 '뜨악'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얼마전 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작년엔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주변이 문제라고 하더니, 왜 이제 와서 말을 바꾸었냐'고 묻더라. 남의 페북질 눈팅을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 그 입장 바꾼 지가 언젠데"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전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토론에서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를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했을 때. 그때 이분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만 해도 아직 개깨문들의 패악질이 막 시작된 시점이라 그냥 넘어갔다"고 언급했다.

이어 "두번째는 세월호 방명록에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적은 것을 보았을 때"라면서 "'미안하다'는 말의 뜻은 알아듣겠는데, 도대체 '고맙다'라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직도 나는 그 말의 뜻을 합리적으로 해석할 방법을 못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진 전 교수는 "결정적인 것은 올초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조국 전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했을 때"라며 "그 말을 듣는 순간 모든 게 분명해졌다. 이게 그냥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자신의 문제였던 거다. 그때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대통령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대통령은 허수아비라는 얘기밖에 안 된다"라면서 "물론 이 모두가 물론 측근들의 장난이기도 할 거다. 하지만 동시에 대통령의 뜻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진 전 교수는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더니, 자신들이 누리는 반칙과 특권은 아예 제도화하려고 한다"며 "조국의 위선은 그 개인의 위선이 아니라 정권의 위선이자, 민주당의 위선이자, 대통령의 위선이기도 한 거다. 그래서 그를 목숨 걸고 비호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문재인 지지율 부동산정책

국민 10명 중 6명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향후 전·월세 등 임대료는 물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절반을 훌쩍 넘었다.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5%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 평가는 6월 4일(42%) 대비 23%포인트 높아졌다. 정부가 수도권 규제를 강화한 6·17대책, 다주택자 과세를 강화한 7·10대책을 발표했고, 국회는 ‘임대차 3법’, 부동산 과세 강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그 사이 민심은 오히려 급속도로 악화된 것.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집값 상승과 비싼 집값(2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향후 1년간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 전망을 묻는 질문에 ‘오를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6%로 지난해 9월(40%)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임대료가 오를 것이란 전망은 특히 서울(70%)과 대전·세종·충청(71%)에서 높게 나타났고,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60%를 넘어섰다.1년 후 집값 전망을 묻는 질문에도 ‘오를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9일 조사 당시 상승 전망(61%)보단 소폭 낮아졌지만 6·17대책 이전인 6월 4일 조사(37%) 때보단 21%포인트 올랐다. 반면 집값이 ‘내릴 것’이란 응답은 13%에 불과했고, 20%는 ‘변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집값 상승 전망은 18∼29세(75%)와 30대(67%)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한국갤럽은 “부동산 정책 부정률은 2018년 9월, 2019년 12월, 2020년 6월 등 집값 상승 전망이 급증할 때마다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밑으로 빠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 대통령이 2017년 5월 취임하고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핵심 지지층인 30대에서 17%포인트 폭락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은 14일 지난 11~13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로, 지난주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부정 평가는 7%포인트 상승한 53%였다.사실상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뜻하는 직무 수행 긍정율은 취임 후 최저치다. 부정평가는 반대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비율 차이는 14%포인트로 벌어졌다.연령대로 보면 30대 하락 폭이 컸다. 같은 기간 30대 지지율은 60%에서 43%로 17%포인트 급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48%→35%)에서 지지세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당 지지도는 여당이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33%였고, 미래통합당은 2%포인트 오른 27%였다. 두 정당 지지도 격차는 6%포인트로 2016년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 최소 격차다. 전날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통합당이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2022년 5월 9일까지 이다.

문재인 탄핵 시위 광복절

8.15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문재인탄핵 요청 집회에서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시민이 차에 치여 생사가 불투명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주최측 추산 100만 여명이 모인 광화문 일대에서는 경찰이 평소보다 과도하게 진압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세워둔 버스 사이를 통과하는 시민을 경찰 버스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버스와 버스 사이에 시민이 끼어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제보 등에 따르면 경찰 버스 사이를 지나가려는 시민을 경찰이 버스로 밀어버린것 같다는 목격자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제보자에 의하면 시민이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20분이 지나도록 경찰이 그대로 방치해서 현재 이 시민의 생사가 불투명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민은 추후 인공호흡 후에 서울대 병원으로 실려 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광화문 광장에는 장맛비 속에서도 부정선거 의혹규명과 문재인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진행된 가운데, 곳곳에서 경찰과 시민의 몸싸움이 이어졌다. 만약 경찰의 무리한 진압이나 경찰 버스 운전자의 고의적인 조작으로 시민이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시위는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전개될 것으로 우려된다.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문재인 근황

전대통령 문재인 퇴임 이후 양산시 하북면에 지어진 새 자택으로 이사하으며 11월에는 곰이와 송강이를 정부에 반납하였다.12월 3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으로 구속되었다.12월 7일 한동훈은 문재인이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의 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민주당은 한동훈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