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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뢰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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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뢰 줄거리 결말 스포 김상경 손용호 김성균 박성웅 조재윤 김의성

개봉일: 2016년 6월 25일 (일본)

감독: 손용호

제작: 미인픽쳐스

세트 장식: 최지현

수상 후보 선정: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살인의뢰》는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8

이 영화를보면서 생각든건 우리나라 사형제도가 다시부활해야한다는 점이다....왜 우리가내는세금으로 죽어도마땅한인간을 먹여주고재워주는건지..보면서 너무답답했다..

르네상스(sso4****) 2015.03.13 01:20

공감2304 비공감180

10

박성웅 연기가 정말 초특급!! 다른배우들도 연기파 배우여서 보고싶었는데 의외로 박성웅씨 연기가 정말 소름돋게 멋졌음오랜만에 스릴있으면서도 사형제도에 대해 생각하는 영화 굿!

happ**** 2015.03.13 15:14

공감2011 비공감156

10

재밌게 보았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아주 대박이네요

J9(jay_****) 2015.03.12 06:22

공감1773 비공감123

9

진심 이영화가 박성웅 악역 역대급이었음...

hjin**** 2015.03.12 12:37

공감1853 비공감205

10

시사회 보구왔는데 괜칞던데.. 평점이 왜이런지

똘똘구리(fant****) 2015.03.12 08:04

2015년 3월, 당신의 심장을 뜨겁게 할 영화가 찾아온다. 여타의 범죄 스릴러와 달리 <살인의뢰>는 범인을 잡은 뒤 이야기가 시작된다. 형사 태수는 우연히 뺑소니범 강천을 검거하고, 곧 그가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을 밝혀 낸다. 운 좋게 범인을 잡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마지막 희생자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태수는 극한의 분노와 슬픔에 괴로워하고, 강천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희생자 승현 또한 남겨진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범인을 쫓는 과정에서 생기는 긴장감이 아닌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분노와 슬픔이 <살인의뢰>가 보여주는 주된 감정이다. <살인의뢰>로 인상적인 데뷔를 하는 손용호 감독은 형사가 직접적인 피해자가 되면서 느끼는 감정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작품이라고 영화를 설명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를 잃고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세월을 견뎌내야 하는 상황은 단순한 공감대를 넘어서 마치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한 듯한 아픔을 준다. 살인마 강천이 잡혔다고 해서 이야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 사형 선고만 받았을 뿐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는 그를 지켜보던 피해자들의 분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욱 커져간다. 그리고 3년 후, 감옥에서 더 무시무시한 괴물이 된 강천이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으면서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는 강천을 노리는 배후를 쫓는 한편 강천을 지킬 수도 죽일 수도 없는 형사 태수의 갈등과 변함없는 강천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분노케 한다. 여기에 그간 모습을 감췄던 승현이 다시 나타나며 이야기는 더욱 고조된다. 점점 뜨거워지는 세 인물들간의 감정 대립과 더욱 긴박해지는 이야기로 끝나는 순간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살인의뢰>, 오는 3월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할 것이다.

 

<살인의뢰>의 강렬한 감정과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세 남자들이 뭉쳤다. 독특한 개성과 카리스마를 갖춘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 탁월한 연기력과 온 몸을 던진 열정으로 각 인물의 다양하고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지만 강렬하게 구현해낸 세 사람은 스크린을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메운다. 연쇄 살인마에게 동생을 잃은 분노와 슬픔, 고통을 삭혀야 하는 형사 태수는 김상경이 연기했다. <살인의 추억>, <화려한 휴가>, <타워>, <몽타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를 보여준 김상경은 최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로 시청률 40%를 달성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베테랑 배우인 그도 처음으로 촬영장에서 오열을 멈추지 못하는 경험을 했다고 털어놓았을 정도로 태수의 고뇌와 분노는 그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동생을 잃고 고통 속에 살았던 3년 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 10일 동안 10kg을 감량하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 작품 안에서 내면은 물론 외면까지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상경에게 벌써부터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폭, 살인마, 박수무당, 순진한 대학생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온 배우 김성균. <살인의뢰>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린 평범한 은행원에서 하루 아침에 연쇄 살인마에게 아내를 잃으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남자 승현 역을 맡아 또 한 번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아내를 잃고 삶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남자 승현을 연기하면서 김성균은 일상생활에서도 문득 승현의 감정이 느껴져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만큼 승현을 연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특히, 고통에 몸부림치는 격한 감정씬을 찍을 때는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평 한 마디 없이 감정을 이어나가며 최고의 배우다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미안해하는 스탭들에게 오히려 농담을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보다 리얼한 연기를 위해 실제 온 몸을 내던지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신뢰 가는 배우 김성균의 처절한 변신에 관객들은 또 한 번 감탄하게 될 것이다. <신세계>, <황제를 위하여>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성웅. 그가 <살인의뢰>로 악의 정점을 찍는다. 그는 동정심, 죄책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극악무도한 연쇄 살인마 강천 역을 맡아 광기 어린 악인 연기의 절정을 선보인다. 존재만으로도 위압감을 주는 강천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해 3개월 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다. 또한 액션 씬 촬영을 위해 18시간 동안 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은 채 ‘맨몸 액션’을 이어가는 등 지독한 근성으로 극한의 연기를 선보였다. 절대 악인 강천을 연기하면서 고통스러워 잠을 이룰 수도 없었다는 박성웅, 스스로를 고통에 몰아넣으면서까지 몰입한 그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평단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웰메이드 스릴러 <살인의 추억>과 <추격자>의 성공 이후 최근 몇 년간 범죄 스릴러 장르는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르 중 하나가 되었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살인의 추억>은 영화 흥행 이후 범국민적 범인 찾기 운동이 벌어질 정도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한국형 범죄 스릴러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그 바통을 이어받은 <추격자>는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5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아 신인이었던 나홍진 감독과 김윤석, 하정우 모두를 영화계 대물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뿐만 아니라 <살인의 추억>을 잇는 대표적인 한국형 범죄 스릴러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15년, <살인의뢰>가 두 영화의 계보를 이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살인의뢰>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범인을 잡고 비로소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점이다. 그간의 범죄 스릴러 영화들이 범인을 쫓는 과정에 몰두했다면 <살인의뢰>는 남겨진 피해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범인이 잡히기까지의 이야기가 1막이라면 범인이 잡히고 3년 후, 또 다른 사건이 시작되면서 2막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층적인 이야기 속에서 시간이 갈수록 전혀 다른 인물로 변해가는 두 피해자 태수와 승현, 그리고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점점 뜨거워지는 인물 간의 감정대립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한다. 범죄 스릴러 영화라면 빼놓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스릴 있는 추격전도 놓치지 않았고, 장르적 재미는 물론 날카로운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연쇄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남겨진 자들의 아픔을 통해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현실적인 화두를 던지며 관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이야기도, 감정도, 스릴감도 제대로 센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의뢰>가 <살인의 추억>, <추격자>에 이어 한국형 범죄 스릴러의 새 장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김상경을 말하다

엄마처럼 푸근하게 스탭들을 챙기고 현장을 아우른다.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철저히 준비를 해오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다. -배우 김성균

시멘트 같은 배우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견고해지는 배우인 것 같다. –배우 박성웅

현장에서 김상경은 엄마 같다. 대가족들을 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리더십을 발휘할 줄도 아는 배우다. –손용호 감독

연기의 깊이감과 캐릭터의 몰입도가 그 동안 봐왔던 김상경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살인의뢰>를 통해 원래 가지고 있던 친화력과 앙상블을 이끌어내는 힘, 여기에 깊이감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작사 ㈜미인픽쳐스, 안영진 대표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순발력과 적응력이 뛰어난 배우다. –이종열 촬영감독

남에 대한 배려가 굉장히 많다. 스탭은 물론 상대 배우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서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냈다. –유승영 PD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살인의뢰>라는 작품을 이렇게 즐겁게 찍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셨다. 하지만 슛이 들어가는 순간 1분 전에 봤던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몰입도가 좋다.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다. –손은주 분장실장

연기에 들어가면 몸을 사리지 않는다. 깜짝 놀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연기했다. –김태강 무술감독

배우 김성균을 말하다

전작의 이미지 때문에 굉장히 와일드할 줄 알았는데 참 착한 사람이다. 원래는 순하지만 자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표현한 수 있는 배우이고 그것이 김성균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배우 김상경

이렇게도 변하고, 저렇게도 변하고 만든 대로 변화하는 모습이 고무 찰흙 같은 느낌의 배우다. –배우 박성웅

아주 명민하고 집중력이 좋은 배우다. –손용호 감독

연기에 들어가는 순간 미세한 표정 변화 하나로도 감정의 결을 잡아내고, 그를 통해 관객들의 감정이입을 쉽게 끌어내는 굉장한 재능을 가진 배우다. –제작사 ㈜미인픽쳐스, 안영진 대표

동물적으로, 본능적으로 연기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가 참 기대되는 배우다. –유승영 PD

순간 몰입도가 너무 좋아 주변 스탭들이 박수를 보낸 적이 참 많다. 정말 진정한 배우다 –손은주 분장실장

부딪히고, 구르고, 깨져도 아프다는 소리 한 마디 없이 열심히 했다. 촬영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광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정말 매력적인 배우다. –김태강 무술감독

배우 박성웅을 말하다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배우다. 한 씬 한 씬 맹렬히 고민하는 모습을 많이 봤고 참 열심히 했다. –배우 김상경

상남자 스타일로 본인만의 묵직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김상경이 엄마 같은 존재였다면, 박성웅은 현장에서 아빠 같은 존재였다. -배우 김성균

아빠처럼 우직한 사람이다. 어떤 씬에 대해 정확하게 얘기하고 아이디어를 밀고 나가는 배우다. –손용호 감독

여성은 물론 남성 관객까지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아우라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제작사 ㈜미인픽쳐스, 안영진 대표

무서우면서도 독특한 악역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에서 박성웅의 얼굴을 찾았다. –이종열 촬영감독

첫 이미지는 터프가이였지만 알면 알수록 막내 오빠 같다. 나름의 필살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살려줬다. –손은주 분장실장

액션은 물론 연기까지 잘한다.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소름이 끼칠 때가 많았다. –김태강 무술감독

베테랑 형사 태수는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지만, 그가 서울 동남부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이자 부녀자 10명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희생양이 태수의 동생 수경으로 밝혀져 태수는 충격에 휩싸인다.태수는 수경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강천 앞에 무릎까지 꿇지만 강천은 입을 다물고, 그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남자 승현은 슬픔과 분노를 견디지 못한 나머지 사라진다.그 후 3년,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태수는 누군가 감옥 안의 강천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표적이 된 강천을 지킬 수도, 죽일 수도 없는 형사 태수의 앞에 사라졌던 승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뺑소니범인줄 알고 잡았는데 알고보니 연쇄살인범 그렇게 우연히 잡은 뺑소니 범이 살인마였답니다.살인마 강천(박성웅)이 순순히 잡혀서 좀 아쉬웠지만 영화 살인의뢰는 살인범이 잡히고 난 다음 이야기라 이야기 진행을 위해서 쉽게 잡힌것 같아요.살인범을 잡아서 기세등등해진 태수 하지만 살인마 강천의 손에 자신의 동생 수경도 죽은걸 알게되죠.시체만이라도 찾게 위치를 알려달라고 살인마 강천앞에 무릎을 끓은 태수 부인 수경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승현.살인범 강천이 잡힌지 3년이 지난후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감옥에서 운동까지 하며 잘먹고 잘 살고있습니다.

3년뒤 재회한 두 사람.태수는 경찰생활을 계속하고 괴로움을 잊기위해 술을 마시죠.한편 승현은 수경의 복수를 위해 준비했고 실행에 옮기고 있죠.살인사건을 수사서던중 승현이 연류되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승현은 강천을 죽이기위해 살인을 저지릅니다.배신을 당한 손명수(오영석, 칼치에의해) 결국 사형을 선고 받고, 승현은 대신 오영석과 칼치를 죽여주기로하죠.

영화 살인의뢰 결말 3년동안 혼자 복수를 준비했던 승현.감옥에 있는 강천을 빼내 수경의 시신을 찾고 죽일생각이었답니다.그래서 손명수(전국구 칼잡이)의 복수를 위해 대신 사람을 죽여줬고, 손명수는 그 댓가로 강천을 죽지 않을만큼 다치게해 병원으로 이송되게 만드는거죠.

하지만 손명수는 강천에의해 죽을고비를 맞이하고 강천은 조금 다쳤을 뿐 그렇게 병원으로 이송된 강천은 자신의 손가락을 부려뜨려 수갑을 풀고 경찰들을 죽이고 도망을 가다 승현이 준비한 전기충격기에 쓰러집니다.

강천을 납치해 수경의 시신을 찾을려고 하지만 강천에 손에 죽습니다. 하지만 수경이 묻혀있는 곳은 알아내 죽기전 태수한테 알려주고 승현이 강천을 납치한 사실을 알고 그 뒤를 쫓은 태수 강천을 총으로쏴 죽입니다. 그리하여 복수는 성공하고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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