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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상한 고객들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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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상한 고객들 줄거리 결말 스포 평가 해석

개봉일: 2011년 4월 14일 (대한민국)

감독: 조진모

각본: 유성협

촬영: 최상묵

제작자: 황근하, 박매희

《수상한 고객들》은 2011년에 개봉한 영화로, 전직 야구선수 출신의 보험왕이 수상한 고객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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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은 한국영화의 보물이다. 짐캐리를 보는듯한 그의 연기에 다시한번 갈채를 보낸다. 억지눈물을 요구하는 한국영화를 싫어하는 나지만, 다시한번 살아갈수있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실성강한 이런 영화들이 충무로를 살리고 관객의 눈높이를 맞출수있지 않을까

스카이얼(skye****) 2013.07.13 01:14

공감381 비공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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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류승범이 연기파 배우 라는걸 깨달았다. 이제는 류승범이나오는 영화를 망설이거나 볼지 안볼지 생각하지 않겠다. 그런 망설임조차 류승범에게 미안할만큼 연기가 훌륭했고 진심스러웠다. 그리고 틱장애 역할을 하신 임주환씨 정말 다시봤다. 훌륭했음!

박영미(kimc****) 2013.07.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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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ㅋㅋㅋㅋㅋㅋㅋ뻔한스토리진부한내용이지만 그래도 류승범 연기하난 갑임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wnrj****) 2013.06.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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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삶의 치열함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감동과 재미 둘다 아주 좋게 봄...괜찮은 영화입니다...

민스톤(davi****) 2013.07.03 19:32

공감159 비공감19

10

류승범 연기 쩔었음..그리고사랑해요 윤님~♡

mys0**** 2013.11.29 00:42

 

2010년 <용서는 없다><방자전><부당거래> 연속 히트로 충무로 연기파 흥행배우로 거듭난 배우 류승범이 충무로 최고의 입담꾼이자 캐스팅 0순위 감초배우 성동일, 박철민과 만났다. 영화 <수상한 고객들>에서 야심충만 보험왕으로 돌아온 류승범은 조력자 전문배우 성동일과 짝을 이뤄 막강 호흡을 과시하고, 발군의 애드립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박철민이 가세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거기다, 실력파 아이돌 윤하가 전문배우 뺨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모델 출신 꽃미남 배우 임주환이 뚜렛증후군 노숙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하며 베테랑 배우 정선경과 미모의 여배우 서지혜가 합세해 최강 캐스팅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설명이 필요 없는 코믹 연기의 달인 김수미가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 구멍가게 할머니로 출연하고, 류승범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안길강과 정만식, 영화음악을 맡은 김형석 작곡가까지. 특급 카메오들이 영화 곳곳에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영화 속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영화사상 초유의 캐릭터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 영화 속 야심충만 보험왕과 개성만점 불량고객들의 등장으로 예측불허 웃음을 자극한다. 전직 야구선수에서 출세를 위해 타고난 화술을 이용, 사람을 낚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여 보험왕에 등극한 ‘배병우’. 다이나믹한 삶 못지 않게 다이나믹한 성격의 그는 어떤 영화 속 캐릭터들보다 야심충만, 오만방자함을 자랑한다. ‘병우’로 출연한 류승범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맛깔 나는 말투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병우’를 완벽히 표현하며 최강의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그리고 ‘병우’를 곤경에 빠트리는 불량고객 4인방-사건사고 전문 우울모드 기러기 아빠(박철민),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까칠지존 소녀가장(윤하), 입만 열면 욕설을 내뱉는 을지로 꽃거지 청년(임주환), 애 넷 딸린 독종 과부(정선경)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란만장 캐릭터로 무장한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2011년 상반기 극장가 최강의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코미디 영화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무너뜨릴 영화 <수상한 고객들>. 스케일이 다른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이 만나 본격 버라이어티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속 중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야구경기 장면. 전직 야구선수였던 ‘병우’(류승범)의 과거를 보여주기 위해 등장하는 짧은 장면이지만, 실제 야구경기를 보는 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류승범, 성동일의 열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기다 서울의 강남, 강북 구석구석을 누비며 진행된 100% 로케이션은 영화의 사실감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고객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병우’의 상황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극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영화에서 가수지망생 ‘소연’(윤하)이 들려주는 ‘두 사람’, ‘회상’ 등의 친숙한 노래들과 아름다운 영화음악은 잔잔한 감동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귀까지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무장한 본격 버라이어티 영화 <수상한 고객들>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1번가의 기적>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웃음과 감동이 함께 있는 시나리오로 주목 받았던 유성협 작가. 그가 2011년 영화 <수상한 고객들>로 돌아왔다. 야심충만 보험왕과 자살을 꿈꾸는 고객들의 대결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극장가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여기에 ‘I believe’, ‘내게 오는 길’, ‘보고 싶다’ 등 국내 최정상 급 가수들의 곡을 만들어온 김형석 음악감독이 합류하여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선율의 영화음악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리고 월드스타 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의 뮤직비디오와 인기 CF감독으로 활약해온 조진모 감독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아 유려한 카메라 워킹과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을 아우르는 세심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주목할 만한 신인감독의 등장을 예고한다.

한때는 야구왕을 꿈꾸던, 업계 최고의 안하무인 보험왕 배병우. 어느 날 고객의 자살방조혐의로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한 그는 몇 년 전, 고객들과의 찜찜한 계약을 떠올리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우울모드 기러기 아빠 오부장과 까칠한 소녀가장 소연.

입만 열면 욕설을 내뱉는 꽃거지 청년 영탁과 애 넷 딸린 억척 과부 복순까지. 방심하다간 한 순간에 한강물로 뛰어들 기세인 그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병우는 온갖 감언이설과 허세를 총동원, 고군분투 한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그들의 순수함과 가족애에 점점 감화되는 병우. 수상한 고객들을 위한 그의 A/S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첫째 아이 민희는 사춘기 반항기로 엄마 마음에 못만 박지만 사실은 이아이도 상처가 많다.귀여운 둘째 셋째 넷째 엄마 돕겠다고 나물을 판다.

보험왕 아저씨는 이제 부지런히 다니면서 자살하지말고 열심히 살자고 물심양면 도우며 설득한다.결국 아쟈씨의 노력끝에 모두가 삶을 포기하지 않고 2년을 넘기게 된다.아저씨는 돈때문에 거의 잃었던 사랑하는 여자도 붙잡게 되며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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