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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나이 시인 프로필 극단적선택 아버지 황병승 사망 학력 고향 책

by 제로스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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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성 프로필

시인 박진성 나이 학력 고향 데뷔 직업

출생: 1978년 (42세), 연기군

부모: 박정균

학력: 고려대학교

저서: 식물 의 밤: 박 진성 시집

박진성 시인

출생

1978년, 충청남도 연기

학력

고려대학교 서양사학 학사

데뷔

2001년 현대시 등단

사이트

블로그

출생 1978년 (41–42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연기

직업 시인

언어 한국어

학력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 학사

활동기간 2001년 ~ 현재

장르 시문학

주요 작품

시집

《아라리》

2001년 《현대시》에 시를 발표하며 시단에 등장했다.

박진성 책 저서 시집

《목숨》(천년의시작, 2005)

《아라리》(랜덤하우스코리아, 2008)

《식물의 밤》(문학과지성사, 2014)

산문집

《청춘착란》(열림원, 2012)

박진성(1978년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78년 충청남도 연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나왔다. 고은 전직 단국대 석좌교수와 손석희 전직 성균관대 겸임교수 이 둘을 풍자한 시작품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다.

황병승 시인 사망 박진성

시인 황병승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황씨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았던 황씨의 시신은 부모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씨가 사망한 지 보름쯤 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황씨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유족에 따르면 황씨는 알코올 중독 증세 등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유족의 본가가 있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황씨 사망 소식에 시인 박진성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과 몇 달 전에도 연락을 했었는데. 문단이라는 이상한 집단이 죽인 ‘사회적 타살’”이라고 말했다.이어 “황병승 시인은 2016년 10월, 몇몇 무고한 사람들에 의해 성범죄자로 낙인찍힌 후 황폐하게, 혼자 고독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명백한 사회적 타살이자 무고의 희생자다. 문단이라는 거대 이해 집단이 황병승 시인을 죽인 ‘공범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11월 서울예대 캠퍼스에는 황씨가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대자보가 붙었다. 황씨는 서울예대 졸업생이자 문예창작학과 강사를 지냈다. 황씨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로 인해 정신적 고통과 상처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2003년 ‘파라21’로 등단한 황시는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육체쇼와 전집’ 등 시집을 남겼다. 그는 미당문학상,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박진성 아버지 아빠

2017년 12월 2일, 오전 1시 29분 자살을 암시하는 트윗을 작성하여 우려가 이어졌다. 오전 1시 31분에 박진성 시인의 블로그에 '굿바이'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이후 블로그 갱신은 멈춘다.(해당 블로그 링크) 이후 약을 먹고 쓰러진 박진성 시인을 박 시인의 어머니가 발견하여 119를 불러 병원에 실려가 14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왔다는 내용을 박진성 시인의 아버지라고 밝힌 사람이 트위터에 올린다. 그리고 자살 시도 관련으로 박진성 시인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신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남긴다.

2017년 12월 7일, 오전 00시 47분에 의식을 회복하고 블로그에 첫 글을 남긴다. 그 이후에는 언론들에게서 받은 심적 피해가 심대했는 듯,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를 고발하는 글 등 언론들의 무고 관련 보도 태도에 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들을 남기기 시작한다. 또한 블로그의 내용을 보면 박시인의 아버지 분도 거기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듯하다.

 

박진성 여혐 이슈 관련

2016년 9월 18일에,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나의 여혐일기를 작성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내용 링크 링크된 해당 페이스북의 내용은 당시 한국 문단 내 암암리에 퍼진 성폭력에 대해 성토하는 분위기 속에 작성된 내용이다. 이 내용은 박진성 시인이 본인 스스로에게 여혐성향이 있음을 자책하며, 스스로의 자성을 추구하는 참회록의 성격을 띤 내용이다.이러한 자기 고발은 이후 ‘성폭력을 시인했다’는 내용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나 박진성 시인 본인이 적극 해명에 나섰고 GQ 코리아 등에서 정정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후의 여러 정황들을 봤을 때 자신의 죄과를 시인했다고는 볼 수 없고 당시 문단 분위기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성찰하고 회고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1 문제는 성폭력이 무혐의 판정이 나자 이 글을 빌미로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무고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이다. 사생활이 어떻든 범죄 사실과는 관련이 없다. 성범죄를 당한 여성에게 평소 행적이 문란했다고 몰아가는 경우와 똑같다. 박진성을 가해자라 주장하는 측은 계속 이 건을 근거로 물고 늘어지며 박진성이 '면죄부'를 얻으려했다거나 '피해자'가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아래에서 보듯 박진성은 무혐의, 무고가 밝혀졌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에서 극단적 페미니스트적 성향을 보였던 이자혜 작가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다. 하단에 서술된 성폭행 무고사건에 휩쓸린 후, 2017년 12월부터 웃긴대학 커뮤니티를 시작하였는데, 이때 한 유저의 이자혜 작가 옹호발언에 대한 해명글을 요구하였고, 이에 답하였다. 해명글을 요약하자면, (지금으로선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당시에 이자혜 작가는 명실상부 촉망받고 있는 작가였으며, 본인이 알고 있었던 점과 비교해 볼 때, 이자혜 작가가 그런 사람인 줄 전혀 몰랐다는 입장. (덧붙여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도 없을뿐더러, 메갈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가 과거 쓴 트위터에 대한 답변으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할 말을 잃었을 때는 침묵하거나 사과드리는 게 맞겠지요. 죄송합니다.'였다. 성폭행 무혐의 사건 이후에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관점이 바뀐 듯 하다. 다만, 본인도 메갈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자혜 작가가 자신을 성찰하고 잘못됨을 인지하려 한다면, 그에 대한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입장이다.트페미들이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서 수사 진행 속도가 빠르다며 여혐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웃긴대학에 아무 것도 모르는 초등학생까지 조작으로 세뇌시킨 페미니스트들의 횡포가 무섭다는 글을 올렸다.

박진성 트위터 내에서 성범죄자로 지목

2016년 10월 19일, 한 트위터리안이 박진성 시인이 미성년자인 자신에게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여러 트위터리안들이 박 시인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며칠 뒤인 2016년 10월 21일에는 여러 언론사에서 트위터에서 나온 주장들을 바탕으로 박진성 시인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자 습작생들에게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을 가했다는 기사를 내 파문이 일었다.

박진성 시인이 이후에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익명으로 폭로한 최초 폭로자는 박진성 시인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자 "그럼 본명 말해도 돼요?"라고 실명 폭로할 것임을 협박하며, "주시려면 저는 돈이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 전형적인 꽃뱀의 수법으로 보인다.

박진성 황수현 기자

이 주장을 처음으로 기사화한 것은 한국일보 소속의 황수현 기자이며, 메갈리아 성향의 페미니스트로 보인다. 위의 보도 이후로는 대표적인 기레기로 평가되고 있다. 박 시인은 2017년 2월에 한국일보와 황 기자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시작했다. 2018년 4월 27일에 말하길 26일이 1심 6차 변론 기일이었는데, 한국일보 측이 정정보도를 할 것은 확실해졌고 손해배상의 규모 정도만이 남은 기일 동안 정해질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7월 18일에 1심에서 승소, 한국일보와 황수현 측이 정정보도와 함께 5천만 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2심이 진행 중일 때 합의하는 데 성공해, 2018년 12월 21일에 트위터에서 허위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문이 2019년 1월에 나오기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드디어 2019년 1월 30일에 정정보도문이 나오게 되었다.() 무려 23개월 만에 얻어낸 정정보도문이며, 그 와중에 단 한 줄도 사죄, 사과, 하다 못 해 유감이란 표현조차 나오지 않았고 기사를 작성하며 박 시인을 공격했던 황수현 기자도 이에 대해 별 말을 하고 있지 않았으며, 올린 시간은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00:02인 등 여전히 치졸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역시나 기레기답다는 댓글이 많다.

박진성 무죄 박진성 성폭력 무고 사건의 피해자

형법 제11장 무고의 죄

제156조 무고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2항 허위 사실 유포의 죄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쉽게 말해서, 무고 피해자이다. 그런데 박 시인이 2018년에 미투 운동과 관련된 활동을 한 탓인지, 그가 미투 운동의 무고 피해자 중 한 명인 걸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 사건은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때의 일이라 미투 운동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박 시인은 미투 운동의 무고 피해자가 아니다.

박진성 미투 무혐의 박진성 가짜 미투 박진성 극단적선택 사망

자신을 둘러싼 ‘가짜 미투’ 의혹 제기 이후 후유증을 호소해왔던 박진성(42) 시인이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뒤 잠적했다. ‘거짓 미투’ 피해자인 그는 그동안 왜곡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애써왔다.15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 동부경찰서는 전날 “박 시인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박 시인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현재까지 박 시인의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인은 14일 밤 11시 40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년 10월만 되면 정수리부터 장기를 관통해서 발바닥까지 온갖 통증이 저의 신체를 핥는 느낌, 정말 지겹고 고통스럽다. 아무에게도 해가 끼치지 않게 조용히 삶을 마감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어떤 의혹과 의심과 불신 만으로 한 사람이 20년 가까이 했던 일을 못하게 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 10월 여성 습작생 성폭력 의혹을 받았으나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많은 비난에 시달려 왔던 박 시인은 지인들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토로하는 한편 잘못된 ‘미투’를 바로잡기 위해 정정보도 신청, 소송 등 여러 노력을 쏟아 왔다.

거짓 미투 관련 보도를 한 언론사들을 상대로 잇따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 판결을 받기도 했다. 박 시인은 2018년에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으나 무사한 것이 확인된 적이 있다.

박 시인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로 경찰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이 박 시인이 갈 만한 곳을 수소문하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대전 동구에서 부모와 함께 거주하던 박 시인의 행적을 조사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동선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 오후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에서 나간 것으로 안다. 부모는 별다른 말이 없어 그냥 외출한 것으로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행적이 밝혀진 것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박진성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이날 아침 박진성 시인의 글을 봤다며 “박진성 시인 아는 분이 신속하게 연락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진성 페이스북 주소 시인 박진성 SNS

https://www.facebook.com/poetone78/posts/105131847158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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