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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나이 프로필 홍혜걸 결혼 남편 와이프 부인 아내 자녀 고향 가족

by 제로스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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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문 기자 홍혜걸 프로필

홍혜걸 나이 학력 고향 가족관계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여에스더

출생: 1967년 2월 6일 (53세), 인천광역시

배우자: 여에스더 (1994년–)

부모: 김휘자

학력: 서울대학교 (1997년–2000년), 서울대학교 (1995년–1997년)

자녀: 홍영우, 홍성우

​이름

홍혜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7년 2월 6일 (53세)

학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박사

직업

의사(비 전문의. 일반의), 방송인

경력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

대한민국의 일반의 의사, 의료 정보 전문 인터넷 방송인, 전(前) 의학전문기자. 1967년 2월 6일생. 서울특별시 출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며,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역학)을 전공해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의학채널 비온뒤의 대표이다.홍혜걸 부인 아내 여에스더 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하고 있다.

졸업 후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의(인턴) 과정을 마치고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 중 허리를 크게 다쳐 수술 후 1년 만에 의병 제대를 하게 되었다. 제대 직후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가 되었다. 이후 중앙일보를 나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공중파 및 종편 등의 방송에 출연해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요즘은 보통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를 의학전문기자로 채용하는 것에 반해 홍혜걸은 일반의로서 의학전문기자가 되었기 때문에 임상적인 내용보다는 교과서적이고 학술적인 면을 주로 다루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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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아내 여에스더와의 슬하에 2남이 있다. 95년생(25세), 96년생(24세)인 연년생이며 둘 다 미국에서 대학에 재학 중이다.(여에스더 홍혜걸 가족 관계)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영양제 예찬론자이다. 30대부터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해 왔으며, 50대에 접어든 지금은 무려 하루에 26알씩을 먹는다고 방송에서 공개한적이 있다. 영양소를 음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는 대명제에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그렇게 균형잡힌 식사를 꾸준히 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영양제를 먹는게 좋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2014년 허프포스트에 영양제에 관한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기고한적 있다. 영양제 무용론에 대한 나의 생각. 영양제 예찬론자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회의론자인 국립암센터 명승권 가정의학과 교수와 KBS 아침마당, SBS 스페셜 등 여러 미디어에 같이 출연해서 영양제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인적이 있다.

하지만 자신과 부인인 여에스더의 사업 때문에 영양제 예찬론을 펼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계속 나온다. 여에스더가 연 500억대 매출을 올리는 건강기능식품 CEO이기 때문이다. 여러 커뮤니티나 포탈댓글에선 극단적으로 홍혜걸을 약장사, 쇼 닥터라고 까는 경우도 흔하게 보인다.

의사 여에스더 프로필

여에스더 나이 학력 결혼 남편 홍혜걸

출생: 1965년 5월 11일 (55세), 서울특별시

본명: 여예스더

부모: 김복순

배우자: 홍혜걸 (1994년–)

학력: 서울대학교 (1986년–), 서울대학교, 대구남산고등학교

대한민국의 의사, 방송인, 사업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예방의학과 박사.

여에스더 결혼 남편은 홍혜결 직업은 대한민국 의학전문기자이자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이며, 부부가 함께 마리텔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꽤 유명해졌다.

이름이 특이한데, 천주교 세례명을 본명으로 쓰는 사례이다.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1965년 5월 11일(현재 만 55세), 대구광역시에서 5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이후 네 자매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이후 졸업했다.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 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진료한 바 있으며, 현재 (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다.

 

 

 

남편인 홍혜걸(67년생)은 2살 연하로, 홍혜걸과의 사이에 슬하 2남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 지인들을 초청해 축하파티를 열었다는 제목으로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함익병, 전여옥 등 보수인사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사진의 출처는 전여옥이 2006년 2월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제 오랜 지병이 도졌어요' 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포스팅이었는데2 이 포스팅에서 전여옥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 있기 한달 전 함익병이 자신을 집으로 초대해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일에 함익병과 홍혜걸 등 지인들을 초대했다" 는 내용을 올렸었다.

 

 

이후 대통령 탄핵일에 파티를 벌였다는 거센 비판을 받자 홍혜걸과 여에스터측은 "탄핵 파티는 루머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에 오히려 호감을 가졌다"고 해명했으며 실제로 부부 모두 제19대 대통령 선거당시 안희정의 대선 출마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일부 친문성향 네티즌들은 대연정을 주장한 안희정을 지지했으니 보수라고 주장을 펼치기도 했지만 안희정은 친노의 적자임을 부정한 적도 없고,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로 나왔음을 생각하면 억지 주장이라 볼 수 밖에 없다.

오래 전 홍혜걸 노무현 탄핵 축하파티라고 알려진 이 사진은 실제로 루머유포자에 의해 이야기가 가공된 사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무관한 사진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루머를 유포한 당사자는 이후 공식사과문을 개재하며 허위사실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한 말에 따르면 의사가 된 이유가 '외모가 안 좋아도 할 수 있어서' 라고 한다. 어렸을 적에 외모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했다고. 처음에는 법학 쪽으로 진로 고민을 했으나,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상대적으로 덜(?) 공부해도 되는 의학 쪽으로 갔다고 한다.

 

홍혜걸 여에스더 첫만남 러브스토리

여에스더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며 그와 그의 남편 홍혜걸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홍혜걸과 부인 여에스더는 같은 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에스더는 "남편을 처음 응급실에서 만났을 때 인상이 좋았다"라며 자신이 응급실 주치의, 남편 홍혜걸은 인턴이었다며 환자 인수인계를 하며 대화를 주고받았던 기억을 떠올렸다.이어 이에스더는 "1994년 한 세미나에서 다시 만났다. 남편은 그 당시에 기자로 근무하고 있었다"며 홍혜걸과 인연으로 발전하게 된 당시 직업을 설명하기도 했다.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은 "두 번째 만난날 부인 병원을 찾았다. 자료를 받고 나가고 있다가 고개를 돌렸더니 이 사람(아내 이에스더)이 따라오고 있었다. 다른 곳에 간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궁금해서 따라왔다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는 서울대학교 한 학번 차이 동문으로 나이 차이는 2살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에스더의 직업은 의사 출신의 사업가, 홍혜걸은 의학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마리텔'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사랑을 싣고'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는 여에스더가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주목된다.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 잡는 과감한 뒷담화를 선보였다.

5월 22일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76회에서는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출연해 과거의 은인 이원규 PD를 찾았다. KBS 라디오 '건강365'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원규 PD는 여에스더가 평생 품어온 콤플렉스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은인이었다.

여에스더가 스스로 꼽은 콤플렉스 세 가지는 사투리, 외모, 남편 홍혜걸이었다. 특히 외모의 경우 콤플렉스가 심해 진로에까지 영향을 줄 정도였다. 이날 여에스더는 "저희 언니들은 저보다 키도 크고 굉장히 미녀. 저도 6-7살 까지는 진짜 이뻤는데 크면서 치아가 너무 불규칙해졌다. 구강구조가 완전히 변했다"고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 나라의 대외적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교관의 꿈도 버렸다.

홍혜걸 여에스더 결혼식 사진

 

여에스더는 가족들에게도 외모로 많은 놀림을 받았었다. 여에스더는 언니들에게 '왜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줄 아냐. 너처럼 못생겨서 보면 안 데려가니까 안 보고 데려가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경험과 일본에서 온 사촌으로부터 "원숭이처럼 생긴 사람은 저리가"라는 말을 들었던 순간을 전했다. 당시 여에스더는 외모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 중학교 때 사진 대부분도 제 손으로 찢어버렸다. 그리고 이원규 PD는 이런 여에스더를 늘 대한민국 최고 미녀MC라고 말해주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남편 홍혜걸의 경제 관념도 여에스더에겐 참 어려운 문제였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포털 사업에 손을 댔다가 6억 원 가량 빚을 졌던 사연을 고백했다. 어느 순간 집안의 가장이 돼버린 여에스더는 한 달에 30번 이상 전국으로 강의를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심지어 홍혜걸이 골프를 치러 간다고 떠넘긴 강의까지 추가로 돌아야 했다. 여에스더는 그 당시가 본인에게 있어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추억했다.

 

여에스더는 이런 사연을 털어놓던 중 순간적으로 홍혜걸에 대한 분노도 보여줬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을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며 여전히 남편이 눈을 빛낼 때마다 두려움이 밀려 온다고 전했다. 여에스더는 홍혜걸과 각방을 쓰고 있는 사실도 밝히며 그 이유를 "그냥 꼴 보기가 싫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힘들었던 시기 여에스더에게 있어 '건강365'는 유일한 탈출구나 마찬가지였다. 의사들은 보통 진료실에 갇혀 있으면 계절 바뀌는 것도 잘 모르는데, 병원에서 방송국으로 이동하며 꽃도 보고 방송중엔 이원규 PD가 틀어준 노래를 들으며 많은 힐링을 했다는 설명이었다. 여에스더는 "저는 PD님께 너무 받기만 했다. 제가 경제적으로 능력도 없고 늘 초췌하고 피곤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오늘 좋은 모습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여에스더와 이원규 PD는 밝은 모습으로 재회,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여에스더는 이원규 PD가 자신과 같은 제자를 계속해서 키워나가셨음 좋겠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이원규 PD는 "정말 좋은 분이 많았을텐데 부족한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겸손을 보여줬다. 웃음이 가득한 훈훈한 현장이었다.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이 언젠가 한 번 바람이 날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배우자의 바람 한 번쯤 용서해vs말아’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는 “저는 사실 저희 남편에 대해서 언젠가 한 번 바람이 날 거라는 생각을 했다.

결혼한 다음 25-26년 동안 남편이 아내인 저한테 너무 잘했다. 한 여성에게, 아내한테 이렇게 집중하는 남성은 한 번 눈이 휙 돌아가면 다른 여성한테 빠질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남편이 한눈을 판 증거가 있다”고 했다.홍혜걸과 강아지가 함께 있는 모습이었다. 여에스더는 “저희가 10개월 전에 수컷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했다

제가 너무 억울한 건 지금 저희 남편이 바람이 나도 다른 여자도 아니고, 암컷 강아지도 아닌 수컷 강아지랑 바람이 났다”고 말했다.

홍혜걸 여에스더 가족 사진 아들 사진

홍혜걸은 “저렇게 강아지 안고 자는 사람이 엉뚱한 행동을 하겠냐”고 받아쳤다. 이에 여에스더는 “신혼 때 저한테 했던 말을 그대로 한다”며 “‘널 가장 행복하게 해주겠다’, ‘너만을 사랑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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